감꽃,
노란 팝콘처럼 감나무에 피었다.
작은 꽃송이가 보일듯 말듯 은은함으로 조용히 지내다가,
슬그머니 꽃이 떨어지기 시작했다.
작은 꽃송이가 지고나면 커다란 감 열매가 맺어진다는 사실이 신기하다.
봄은 잊지않고 금년에도 그렇게 세상속에 꽃들을 모두 피어나게 했다^^
* 어느새 5월 마지막 주가 되었네요.
건강하고 행복한 시간 보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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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예쁘네요. 처음 봅니다.
작지만 예쁜꽃이네요~~^^
연휴 잘 지내셨는지요?
감꽃 사진을 보니 어릴적 생각이 나는군요~
실에 감꽃을 줄줄 넣어 목걸이를 했던 시절 ^^
활기찬 하루와 즐거운 시간 되세요~
정말 실에 꿰어 목걸이로 만들어도 되겠네요~ㅎㅎ
정말 팝콘 같아요~ 톡 건드리면 파박~ 하고 튈 것 같아요~ 바쁜 업무 중에 잠시 쉬고 갑니다^^
그렇지요?~~ㅎㅎ
감꽃이 피었네요..
양초꽃처럼 생겼네요~
꽃잎도 단단한 편인것 같네요~~ㅎㅎ
가을의 결실을 위한 노력임이 분명한데
그 노력이 우리눈에는 아름다움이네요 ^^
신기한 자연의 섭리인것 같네요~^^
감꽃은 처음봐요
작고 예쁜 꽃이네요~^^
어릴때 감꽃을 주어 실타레로 만들어 목걸이도 했던 기억이 나네요 ㅎㅎ
정말 예쁜 목걸이가 될것 같네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