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짜오기의 미소/사는 이야기

감꽃

 

 

 

감꽃,

노란 팝콘처럼 감나무에 피었다.

작은 꽃송이가 보일듯 말듯 은은함으로 조용히 지내다가,

슬그머니 꽃이 떨어지기 시작했다.

작은 꽃송이가 지고나면 커다란 감 열매가 맺어진다는 사실이 신기하다.

봄은 잊지않고 금년에도 그렇게 세상속에 꽃들을 모두 피어나게 했다^^

 

* 어느새 5월 마지막 주가 되었네요.

건강하고 행복한 시간 보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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