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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운 미인의 산

짜오기의 미소/사는 이야기 | 2015. 5. 21. 10:11 | Posted by 명태랑 짜오기
 

 

 

누운 미인의 산이라고 불리웠던 시루봉산,

늘 멀리서 바라보기만 했던 산이었다.

이른 아침 등산화도 신지 않고 출발했는데,

생각보다 가는 길이 험하지 않고 고즈넉했다.

맑은 공기와 은은하게 감도는 향수에 젖어 작은 흥분이 일었다.

마지막 최고 봉우리까지는 올라가지 못했지만,

산 정상 즈음에서 내려다 보는 풍경이 아름다웠다.

정겨움이 더 많이 남아있는 고갯길을 돌아 내려오면서,

오랜 세월동안 아름다움으로 남아있는 모든 것이 고마웠다.

 

추억이 있다는 것은 새로운 힐링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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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을 달아 주세요

  1. 하늘마법사 2015.05.21 11:0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시루봉산 아름답네요~
    사진으로 나마 잘 보고 갑니다 ^^

  2. 소스킹 2015.05.21 15:3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사진으로도 운치가 느껴지는 것 같아요.

  3. 릴리밸리 2015.05.21 20:1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정말 미인이 누은듯 한 시루봉산이네요.
    싱그러움이 가득해서 힐링을 하고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