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워블로거, 카페지기 등 4,600명 조사한다.
- 파워블로거 1,300명, 인터넷 카페 개설자 3,300명 실태 파악 후 세금 부과 국세청이 부당하게 이득을 챙긴 파워블로거, 카페지기들에게 세금을 부과할 방침이라고 한다. 국세청은 지난 21일 세원관리 차원에서 파워블로거 1,300여명과 영향력 있는 인터넷 카페 개설자 3,300명에 대한 실태 파악에 나섰다고 밝혔다. 1. 국세청, 포털업체에 파워블로거 인터넷 카페 개설자에 대한 정보 요청 국세청은 네이버에서 활동하는 파워블로거 800여명과 다음 소속 500여명 등 1,300여명의 정보를 제공해 줄 것을 해당 포털업체에 요청했다. 네이버가 관리하는 인터넷 카페 개설자 780명과 다음의 2,500명도 대상이다. 국세청은 포털업체들이 파워블로거에게 지불한 광고비나 활동비 내역도 요청한 것으로 알려졌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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