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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더위

고군분투 무더위와 장마중이지만 우리집은 잠시 공사중이다. 오랫동안 미뤄왔던 어려운 공사가 옆집의 도움을 받아 갑자기 진행하게 되어서, 한여름 열기속에서 땀을 흘리며 공사를 하게 되었다~^^; 옆짚 조경석에서 외로이 피어있는 식물, 이름은 알 수 없지만 씩씩하게 바위속에 뿌리를 내리고 살고 있었다. 그 용감함에 박수를 보내며, 강인한 의지를 세상밖으로 보여주고 싶은 마음에 찰칵~~^^* 더보기
사수 내 안의 모든것을 사수하기~~ㅎㅎ * 무더운 날씨가 계속되고 있네요. 건강 유의 하시고, 마음만은 활기차고 즐거운 시간이 되시기 바랍니다~^^* 더보기
건강한 아침~^^ 6월에 찾아온 한여름의 무더위, 긴 여름을 우리들은 살아가야 한다. 지구 곳곳에서 나타나는 기상이변이 결코 남의 얘기가 아닌듯 하다. 그래도 구슬땀을 흘리며 노력하는 많은 사람들이 있어서 우리의 삶은 희망이 있고, 행복함을 잊어서는 안될것 같다는 생각을 해 본다. 곧 지루한 장마가 시작 된다고 하지만, 하루하루를 긍정적인 생각으로 즐겁고 보람있게 만들어 가야 할것 같다. 내가 행복해야 가족들도 함께 행복할테니까~^^* * 월요일, 오늘 오후부터 장마비가 시작 된다고 합니다. 이번 주는 활기차고 건강한 시간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더보기
가을고추 퍼레이드 입추가 지나고, 찌는듯한 무더위 속에서도 가을은 조금씩 다가오고 있나보다. 시골 비닐 하우스에서는, 빨간 고추가 탐스럽게 주렁주렁 가을을 재촉하고 있었다. 계절의 변화가 새삼 신비스럽게 느껴졌다. 지금 내리고 있는 이 비가 그치면, 가을이 가까이로 다가와 있겠지~~~~^^ 더보기
열대야.. 무더위, 찜통더위, 찌는듯한 더위, 살인적인 더위~~~ 요즘의 날씨를 일컫는 많은 말들이다. 오늘 아침은 작은 바람과 함께 시작하니 큰 위로(?)가 된다. 물론 한낮의 더위는 35도를 넘는 열기이겠지만... 서울은 11일째 열대야로 밤도 힘들다. 그래도 런던에서 연이어 들려오는 승전보가 큰 힘이 되고있다. 내일 새벽에 브라질과 준결승을 하는 우리의 자랑스런 축구 선수들에게, 지금까지 한것처럼 열심히 최선을 다하는 경기를 해 줄것을 부탁하며, 화이팅~!!! 시원한 화이트 와인과 대하찜으로 잠시 열기를 식힌다~~^^* 더보기
지금은 샤워중~~ 소래 포구에서 만난 소라들, 찌는듯한 무더위에 그들도 샤워중~~~^^;; 더보기
내마음~~ 계속되는 폭염과 열대야, 가마솥 더위로 찌는듯한 2012년의 여름날들... 한마리 갈매기처럼 훨훨 날고싶은 오늘이다. 무더위, 건강 조심 하세요~~~♡ 더보기
서해 인천대교..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는 나날들... 주말의 날씨는 정말 대단한 열기라는 말 밖에는... 오늘 아침엔 한줄기 시원한 소나기가 찜통 더위를 주춤이게 하고있다. 8월 중순까지는 무덥다는 기상예보~~~ㅠ 런던 올림픽, 여러가지 판정의 불미스러움도 있었지만, 우리나라 선수들의 선전에 새로운 기운과 기대를 얻는다. 이래저래 밤잠을 설치는 요즘이다. 바다를 가로지르는 우리나라 최대 규모의 인천대교, 휘어져 감겨 마치 바다로 들어가는 듯한 장관인 모습으로 잠시 더위를 식혀본다. 더운 오늘도 화이팅~!!! 더보기
성공의 정의 "Success is a journey, not a destination" 성공은 (목적지를 향한 ) 여정일 뿐, 목적지는 아니다. 카톡 유료화는 절대 안한다고 밝힌, 이석우 카카오 공동 대표이사의 성공에 대한 정의다. 젊은이들에게는 "실패를 두러워 하지 말라"라고 말하는 그는, 카카오 스타일 수익 모델를 찾겠다고 했다. - 2012년 6월 27일 문화일보 참조 - 성공의 많은 정의가 있지만, 여정으로 삼고 살아가는 모습이 새롭게 보였다. 무더위와 함께 시작하는 월요일, 활기차고 행복한 한 주일 되세요~! 더보기
동생 생일상~^^;; 윤달과 이른 무더위로 남동생 생일은 여름이 되었다. 3년전 유방암으로 올캐를 멀리 보내고, 동생은 홀로 남매를 키우면서 살아가고 있다. '마누라 죽으면 화장실에서 웃는다'라는 우스갯 소리는 옛말, 옆에서 지켜보는 동생은, 8년이란 긴시간동안의 병 수발보다도 더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것 같다. 인연으로 만나서 20년이 넘는 시간동안 함께했던 희노애락들, 결국 다시는 볼 수 없는곳으로 떠나 보내야 했던 이별... 참 어렵고 힘든 과정이었음을 숨길 수 없다. 주변에서는 새출발을 권하고 있지만, 남들은 쉬운것 같은데, 동생은 결코 쉽지않는 결정인가 보다. 집 밥을 그리워 하는 동생 가족들을 위해서, 실력없는 내가 우리집 마당 테이블에 간단한 밥상을 마련했다~^^;; 와인도 한병 꺼내 건배도 하고, 즐거워 하는..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