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더위, 찜통더위, 찌는듯한 더위, 살인적인 더위~~~
요즘의 날씨를 일컫는 많은 말들이다.
오늘 아침은 작은 바람과 함께 시작하니 큰 위로(?)가 된다.
물론 한낮의 더위는 35도를 넘는 열기이겠지만...
서울은 11일째 열대야로 밤도 힘들다.
그래도 런던에서 연이어 들려오는 승전보가 큰 힘이 되고있다.
내일 새벽에 브라질과 준결승을 하는 우리의 자랑스런 축구 선수들에게,
지금까지 한것처럼 열심히 최선을 다하는 경기를 해 줄것을 부탁하며, 화이팅~!!!
시원한 화이트 와인과 대하찜으로 잠시 열기를 식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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