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25 18:05

 
 

 

 

똘똘한 한 채 열풍에 최고 매매가 기록 속속 수립

강남 은마아파트는 84㎡가 23억 8천만원에 거래

비강남권인 동작 `아크로리버하임` 84㎡도 20억원

 

 

부동산 시장에서 조정장과 상승장을 놓고 치열한 눈치 보기가 이어지고 있지만, 초고가 아파트를 중심으로 한 `똘똘한 한 채` 선호 현상은 더욱 강해지고 있다. 12일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 시스템에 따르면 서울 용산구 한남동 `한남더힐`은 지난달 4일 전용면적 243.642㎡가 77억5천만원(1층)에 매매 계약서를 쓰면서 올해 들어 전국에서 가장 비싸게 팔린 아파트값 기록을 갈아치웠다. 올해 들어 이 단지 종전 최고가는 지난 4월과 지난달 전용 240.35㎡와 240.23㎡에서 나온 73억원이었다. 한남더힐은 2015년부터 매년 최고 실거래가 1위 기록을 지키고 있다. 지난해 1월에는 전용 244.749㎡가 84억원(3층)에 팔리면서 2006년 부동산 매매 실거래 신고제 도입 이후 우리나라 역대 최고가를 기록하기도 했다. 함영진 직방 빅데이터랩장은 "정부가 지난해 연말 12·16대책을 통해 규제지역에서 시가 15억원을 초과하는 주택의 담보대출을 전면 금지했지만, 초고가 주택 시장은 현금 부자들만의 또 다른 시장"이라면서 "똘똘한 한 채 선호 현상이 점차 강해지는 추세를 고려했을 때 올해 역대 최고가 매매가 기록이 나올 수도 있다"고 전망했다.

 

 

최근 서울 강남권뿐 아니라 비(非)강남권에서도 전용 84㎡ 아파트가 20억원에 거래되는 사례가 나오면서 이런 주장은 더욱 설득력을 얻고 있다. 서울 강남구 대치동 은마아파트 전용 84.43㎡는 지난 8월 28일(계약일 기준) 23억8천만원(8층)에 손바뀜하면서 역대 최고가를 경신했다. 지난해 12월 15일 기록한 종전 최고가 23억5000만원보다 3천만원 오른 금액이다. 또 서울 동작구 흑석동 `아크로리버하임` 전용 84.7536㎡는 지난달 7일 20억원(18층)에 실거래됐다. 비강남권에서 전용 84㎡ 아파트가 20억원 이상에 매매된 것은 성동구 성수동1가의 고급 주상복합 아파트 `트리마제`를 제외하면 이번이 처음이다. KB국민은행 부동산 리브온 월간 주택가격 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서울 상위 20% 아파트의 평균 매매 시세는 19억1천267만원으로, 2008년 12월 관련 통계가 처음 공개된 이래 처음으로 19억원을 넘어섰다.

 

 

박합수 KB국민은행 수석부동산전문위원은 "정부의 초강력 규제로 다주택자들의 매수 심리가 얼어붙으면서 전반적인 부동산 시장은 관망세·보합세로 전환했다"면서도 "투자자들보다는 실수요자들이 주거 선택 기준과 수요에 부합하는 똘똘한 한 채에 집중하면서 돈을 조금 더 주더라도 매입하는 경향이 짙어진 결과"라고 풀이했다. 매매 시장에서 똘똘한 한 채 열풍은 아파트뿐 아니라 오피스텔 시장에서도 나타나고 있다. 서울 송파구 신천동 `롯데월드타워 앤드 롯데월드몰` 전용 244.94㎡는 지난해 9월 2일 115억원에 거래돼 역대 오피스텔 매매 최고가에 이름을 올렸다. 올해 매매된 최고가 오피스텔은 지난 8월 19일 62억1천860만원에 팔린 서울 용산구 동자동 `트윈시티 남산` 전용 488.54㎡다.(2020년 10월 12일 매일경제 기사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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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가주택일수록 대출 깐깐, 결국 현금부자들만 더 몰려

17억원에 달하는 강남분양권, 현금으로 구입한 2000년생도

 

 

정부가 대출규제를 강화하는 중에도 오로지 보유한 현금만으로 고가 주택을 사들이는 `현금 부자`들의 주택 구입은 매년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7일 소병훈 더불어민주당 의원(국회 국토교통위원회)이 국토교통부에서 받은 주택자금조달계획서 60만여 건을 분석한 결과 2018년 이후 서울에서 9억원 이상 고가 주택을 매수한 5만9591명 중 8877명(14.8%)이 은행 등 금융기관 도움이나 증여 없이 집을 산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이 중에서 1055명은 주식이나 채권, 부동산 처분도 없이 예금 등만 활용해 매입했다. 대출규제를 전혀 받지 않는 `현금 구매자`는 2018년 2496명에서 2019년 3276명으로 31.25% 늘었다. 올해는 8월까지 이미 3105명이 100% 현금으로 9억원 초과 주택을 사들여 지난해보다 인원이 더 늘 것으로 전망된다. 최근 3년간 현금 주택 구입자 중 최고가 주택 구매자는 정용진 신세계 부회장이었다. 정 부회장은 2018년 이명희 신세계그룹 회장에게서 서울 용산구 한남동 주택을 구입하면서 161억2731만원을 모두 금융기관 예금으로 조달했다. 이 밖에 올해 강남구 삼성동의 한 주택을 구입한 1977년생 A씨는 집값 130억원을 역시 전액 현금으로 지불했다. 한남동 주택을 110억원에 매입한 1972년생 B씨, 2019년 성북구 성북동 주택을 96억6800만원에 사들인 1983년생 C씨 등도 금융기관 도움 없이 모두 본인 예금으로 조달했다.

 

 

현금 부자들이 가장 많이 사들인 주택은 한남동 소재 한남더힐이었다. 모두 41명이 평균 33억7317만원(1채 기준) 주택을 현금으로만 매입했다. 같은 기간 한남더힐의 전체 매매 거래는 332건이었다. 강남구 도곡동 타워팰리스와 송파구 위례 리슈빌 퍼스트클래스는 각각 14명이었다. 이어 강동구 상일동 고덕 아르테온(13명), 강남구 역삼동 옥산하우스(12명), 송파구 잠실동 리센츠(10명), 강남구 개포주공(10명), 강남구 디에이치자이개포(10명) 등 순이었다. 연령별로는 60대 이상이 432명으로 가장 많았다. 50대 293명, 40대 216명, 30대 87명 등이 뒤를 이었다. 20대도 27명 있었다. 가장 어린 `현금 부자`는 2019년 서초구 방배동 방배그랑자이 분양권을 17억2430만원에 산 2000년생 D씨였다. 부동산 업계에선 정부가 대출규제를 강화하면서 고가 주택이 `현금 부자`만 접근할 수 있는 대상으로 변하고 있다고 보고 있다. 그러나 현재까지 아파트 등 부동산이 가장 수익성 높은 자산이란 점에서 20·30 젊은 층에게 대출을 막는 것은 기성세대가 `사다리 걷어차기`식으로 기회를 뺏는 것이란 지적도 만만치 않다.(2020년 10월 8일 매일경제 기사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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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 연속 실거래가 1삼성동 아이파크 62·성수동 갤러리아포레 57

안호영 의원 "고가 아파트 시세 안 떨어져분양가 상한제 전면 시행해야"

 

올해 전국에서 가장 비싸게 거래된 아파트는 서울 용산구 한남동 `한남더힐`, 가격이 무려 84억원에 이르렀다. 지난해 하반기 이후 9·13대책 등 부동산 과열 대책이 쏟아졌지만, 이들 고가 아파트의 시세는 약 1년 새 비슷한 수준이거나 오히려 더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25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안호영 의원(더불어민주당)이 국토교통부로부터 받은 `20162019(823일까지) 연도별 아파트 매매 실거래가(계약일 기준) 상위 20위 현황`에 따르면 올해 아파트 실거래 최고가는 110일 매매계약이 체결된 한남더힐(전용면적 244.749)84억원이었다. 이후 211위도 모두 한남더힐이 휩쓸었다. 전용면적 243.201, 240.23, 240.305아파트가 각 73억원(3), 66억원(5), 645천만원(8)에 거래되는 등 한남더힐의 실거래가는 전체적으로 6384억원 수준이었다. 서울 강남구 삼성동 아이파크(195.388)과 성동구 성수동1가 갤러리아 포레(241.93)는 각 62억원(12), 57억원(13)에 매매됐다.

 

삼성동 상지리츠빌카일룸(237.74·533천만원)과 강남구 청담동 효성빌라 청담101 B(226.74·53억원), 강남구 압구정동 현대7(245.2·52억원), 갤러리아 포레(241.93·50억원)50억원 이상의 실거래가로 뒤를 이었다. 한남더힐은 2016(244.749·82억원), 2017(244.783·78억원), 2018(244.783·81억원)에 이어 4년 연속 가장 비싸게 팔린 아파트로 기록됐다. 특히 1위 아파트의 면적에 미미한 차이(2018244.783·2019244.749)가 있지만, 집값을 잡기 위한 각종 부동산 대책에도 불구하고 거래 최고가 한남더힐 아파트의 가격은 1년 사이 3억원 정도 더 올랐다. 거래 시점도 201811, 20191월로 차이가 3개월에 불과하기 때문에 9·13 대책 등의 영향을 거의 받지 않은 것으로 추정된다.

 

다만 20162019년 연도별 실거래가 20위의 수준은 201647억원(서울 강남구 도곡동 타워팰리스2·244.04) 2017595천만원(한남더힐·240.305) 2018615천만원(한남더힐 ·240.23) 2019494천만원(서울 강남구 도곡동 상지리츠빌 카일룸·210.50)으로, 20172018년 오르다가 올해 다소 떨어지는 추세를 보였다. 안호영 의원은 "정부의 기존 부동산 대책이 고가 아파트에는 큰 영향을 미치지 않은 것 같다""고가 아파트의 높은 시세가 다른 집값 상승에 연쇄적으로 작용할 수 있는만큼, 정부는 분양가 상한제 전면 시행 등 강력한 부동산 안정 대책을 추진해야한다"고 강조했다.(2019925일 매일경제 기사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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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 서초구 서초동 연립주택 `트라움하우스 5`2006년 이후 전국에서 가장 비싼 아파트 자리를 13년째 유지했다. 30일 공개된 전국 공동주택 공시가격을 보면 트라움하우스 5(전용면적 273.64)의 올해 공시가격은 685600만원을 기록했다. 작년 가격 661600만원보다 3.6% 오른 것으로, 2006년 국토부가 공동주택 공시가격 통계를 작성한 이후 계속 1위 자리를 수성하고 있다. 이건희 삼성전자 회장 등 재벌가 인사들이 이 주택을 소유한 것으로 전해졌다. 3개동 18가구로 구성된 이 주택은 인근 서리풀공원, 예술의전당 등과 가까워 주거환경이 쾌적하고 유사시에 대비한 지하벙커 시설도 갖춘 것으로 전해졌다. 2위는 서울 용산구 한남동 `한남더힐`(전용면적 244.78)로 공시가격이 546400만원에 달했다.

 

 

  용산은 미군기지 이전으로 인한 국가공원 개발 등 개발 호재를 꾸준히 받고 있다. 3, 4는 강남구 청담동에 있는 `상지리츠빌카일룸 3`(265.47)`마크힐스웨스트윙`(274.84)으로 각각 512천만원, 508800만원이었다. 공동주택 공시가격 상위 10위 주택이 있는 지역은 강남구가 5곳으로 가장 많았고 서초구와 용산구가 각 2, 성동구 1곳이 포함됐다. 서울숲과 붙어 있는 성동구 성수동1가 갤러리아 포레 271.83는 공시가격이 작년 412800만원에서 올해 46억원으로 11.4% 뛰며 처음 톱 10에 진입했다. 전국에서 가장 싼 공동주택은 전남 고흥군의 한 다세대주택(전용면적 13.21)290만원이다.(2018430일 매일경제 기사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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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해 3.3당 실거래가 1억원을 넘는 서울 지역 고급주택의 거래가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부동산 전문 리서치업체 '리얼투데이'29일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자료를 분석한 결과 20173.3당 실거래가(전용면적 기준)1억원이 넘는 고가주택 거래량이 총 338으로 파악됐다고 밝혔다. 이는 2016(179)에 비해 89% 늘어난 수치다. 3.31억원을 넘어선 고가주택 거래가 크게 늘어난 이유는 정부의 고강도 규제 정책 발표로 주택시장이 위축되면서 대내외 경제 여건에 영향을 받지 않고 추가 가격 상승도 기대할 수 있는 서울 도심의 고급주택으로 자산가 등 투자 수요가 몰렸기 때문이라는 게 업계 분석이다. 단독·다가구 주택의 경우 연면적 기준 2016년 대비 20173.31억원 이상으로 거래된 경우가 78%(3664) 늘었다. 지역별로는 용산구가 14으로 가장 많았고, 이어 마포구(10), 중구(7), 광진구(5), 종로구(5), 성북구(4), 강남구(4) 순이었다. 작년 12월 한남뉴타운에서 대지면적 13(연면적 6.37) 규모의 단독주택이 3.311931만원으로 거래됐고, 다세대·연립도 대지지분 기준 3.31억원 이상으로 거래됐다.

 

 

  3.3당 실거래가가 가장 높았던 단독주택은 서울 영등포구 영등포동5가에 위치한 연면적 299.7규모의 단독주택으로, 대지지분 기준 3.329213만원에 거래됐다. 다음은 중구 필동2가 단독주택(연면적 37.19)24357만원, 강남구 신사동 단독주택(연면적 543.71) 17954만원, 용산구 한남동 단독주택(연면적 6.37) 11931만원 등의 순이었다. 지난해 거래금액이 가장 높은 주택은 종로구 숭인동에 있는 연면적 864.7규모의 단독주택으로, 1185200만원에 거래됐다. 중구 장충동에 있는 연면적 395.77규모의 단독주택은 115억원에 거래됐다. 아파트는 용산구 한남동 한남더힐 전용 244.7878억원으로 최고가였다. 연립·다세대에서는 고급빌라인 서초동 트라움하우스5 전용 273976560만원으로 최고가였다.(2018129 매일경제 기사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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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핑구야 날자 2018.01.31 06:5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넘사벽이 네요 남의 돈 얘기라 큰 관심은 앖네요

 

 

 

한 채에 105고가 아파트 인기 꺾이지 않네요

반포·압구정·한남동 등 부촌 중심

올해 거래량 작년 대비 25% 증가

수요는 많고 공급 적어 희소가치

내년 다주택자 세금 중과세도 영향

 

 

  국내 고가 아파트의 대명사인 서울 강남구 삼성동 아이파크’ 136(이하 전용면적) 복층형 펜트하우스가 지난 81053000만원(30~31)에 거래됐다. 올해는 물론 역대 최고 아파트 거래가격이다. 이 단지는 올해 들어 30억원 이상 매매가 20으로, 지난해 연간 거래량(11)보다 82% 늘었다. 정부의 고강도 규제에도 30억원이 넘는 고가 아파트는 약발이 통하지 않고 있다. 서울 반포·압구정·삼성·한남동 같은 부촌을 중심으로 지난해보다 거래가 늘었고, 집값도 오름세다. 박상언 유엔알컨설팅 대표는 고가 주택 매입을 의뢰하는 건수가 지난해보다 늘었다주택 경기와 상관없이 여윳돈이 있는 자산가들이 고가 아파트를 사들이고 있다고 말했다. 25일 중앙일보가 국토교통부·서울시 실거래가 자료를 통해 지난해 이후 전국 아파트 매매 현황을 전수 조사한 결과, 올해 들어 30억원 이상 아파트 거래 건수는 모두 289이었다. 지난해 연간 거래량(232)보다 24.6% 많다. 아파트 거래 신고 기간이 계약 후 60일 이내인 점을 고려하면 실제 이뤄진 계약은 더 많을 전망이다. 올해 거래된 고가 아파트는 대부분 서울에서 나왔다. 구별로는 용산구가 105으로 가장 많았고 강남구(96서초구(73성동구(9) 등이 뒤를 이었다. 거래가 가장 활발한 단지는 용산구 한남동 한남더힐이다. 올해 105건이 30억원 이상에 팔렸다. 지난해(123)보다는 줄었다. 2009년 임대로 공급됐던 물량이 지난해 4월 분양 전환하면서 거래가 많이 이뤄진 영향이다. 서초구 반포동 래미안퍼스티지는 올해 28가구가 새 주인을 찾았다. 지난해보다 거래 건수는 8건 늘었다.

 

 

  지방에서는 부산(3)이 유일했다. 해운대구 우동 해운대 두산위브더제니스30억원 이상 거래가 지난해 1건도 없었지만, 올해는 3 이뤄졌다. 수요가 늘자 몸값도 올랐다. KB국민은행에 따르면 지난달 말 기준 고가 아파트(시가총액 기준) 50개 단지의 매매가격은 1년 전보다 12.5% 올랐다. 같은 기간 서울 아파트값 상승률(4.7%)2배가 넘는다. 서초구 래미안퍼스티지’ 198는 지난 1037억원(9)에 거래돼 6개월 만에 7억원 올랐다. 신규 분양시장에서도 고가 아파트 수요가 늘고 있다. 역대 최고 분양가(3.3당 평균 4750만원)로 지난 8월 서울 성동구 성수동에서 분양한 아크로 서울 포레스트가 대표 단지다. 일반분양 물량(특별공급 제외) 277가구 중 분양가 30억원이 넘는 198~27374가구 모집에 93명이 청약했다. 고가 아파트 거래가 늘어난 이유는 뭘까. 전문가들은 일단 희소가치를 꼽는다. 고가 주택은 공급량이 한정돼 있고 분양 물량이 확 늘어날 가능성도 작다. 서울 반포동의 한 중개업소 관계자는 고가 아파트는 그 자체로 희소성이 높아 끼리끼리 문화를 추구하는 부유층의 입맛에도 맞아떨어진다고 귀띔했다. 집값 상승 흐름도 한몫했다는 분석이다. 박원갑 KB국민은행 WM스타자문단 수석위원은 집값이 오르면서 30억원 넘는 아파트가 지난해보다 많아졌다“‘그들만의 리그로 여겨지던 고가 주택이 좀 더 확산하는 추세라고 말했다.

 

 

  최근 정부 규제로 시장 불확실성이 커지자 똘똘한 한 채를 보유하려는 사람이 늘고 있는 것도 원인으로 꼽힌다. 내년 4월 예정된 다주택자에 대한 양도세 중과, 다주택 자산가들이 분산된 부동산을 정리한 뒤 입지 좋고 미래가치가 높은 고가 아파트 한 채로 갈아탄다는 것이다. 고가 아파트에 대한 관심은 당분간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이남수 신한금융투자 부동산팀장은 자산가들이 대출·세금 규제나 금리 인상을 큰 악재로 여기진 않는 분위기라며 기업 임원이나 연예인, 전문직 종사자의 수요가 꾸준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함영진 부동산114 리서치센터장은 가격이 비싼 만큼 환금성이 상대적으로 떨어져 투자보다는 실거주 차원에서 접근해야 한다고 말했다.(20171226일 중앙일보 기사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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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버블프라이스 2017.12.27 06:1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오늘도 부동산관련 새로운 최신정보 잘보고 갑니다.
    남은 2017년 알차게 보내시길 바래요-

  2. 핑구야 날자 2017.12.27 07:2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똘똘한 한 채 정말 갖고 싶은데요

  3. 밝은햇님 2017.12.29 21:2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부동산은 잘 모르는 분야인데, 읽어보니 꽤 재밌네요~ 좋은 정보 얻고 갑니다^^

 

 

 

 

'105억원' 역대 최고가로 팔린 아파트정부 규제에도 고가 거래는 '꿋꿋'

삼성동 아이파크 펜트하우스

105억원 거래역대 최고가

서울 반포·압구정·한남동 중심

30억원 이상 아파트 거래 증가

한남더힐 거래 가장 활발

분양시장서도 고가 아파트 인기

"자산가, 현금 많아 규제 신경 안 써"

 

 

  국내 고가 아파트의 대명사인 서울 강남구 삼성동 '아이파크' 전용면적 136(분양면적 268·81) 복층형 펜트하우스가 지난 81053000만원(30~31)에 거래됐다. 서울 아파트 평균 매매가(58752만원)18, 강남구 평균 아파트값(116305만원)9배 수준이다. 이 금액은 올해는 물론 역대 최고 아파트 거래가격으로 기록됐다. 3.3당 가격은 13000만원에 달한다. 이전에 가장 비싸게 팔린 아파트는 지난해 1282억원에 거래된 서울 용산구 한남동 '한남더힐' 전용 244(3) 물건이었다. 삼성동 아이파크는 올해 들어 30억원 이상 매매가 18으로, 지난해 거래량(11)을 훌쩍 넘어섰다. 인근의 한 부동산 중개업소 대표는 "올해 자산가들이 적극적으로 매수에 나서면서 거래가 꽤 늘었다"고 말했다. 정부의 고강도 규제 여파로 주택 거래가 대체로 줄었지만, 30억원이 넘는 고가 아파트는 '약발'이 통하지 않고 있다. 서울 반포·압구정·삼성·한남동 같은 부촌을 중심으로 지난해보다 거래가 늘었고, 집값도 오름세다. 박상언 유엔알컨설팅 대표는 "고가 주택 매입을 의뢰하는 건수가 지난해보다 늘었다""주택 경기와 상관없이 여윳돈이 있는 자산가들이 고가 아파트를 사들이고 있다"고 말했다. 20일 본지가 국토교통부·서울시 실거래가 자료를 통해 지난해 이후 전국 아파트 매매 현황을 전수 조사한 결과, 올해 들어 30억원 이상 아파트 거래 건수는 모두 276이었다. 지난해 연간 거래량(232)을 이미 넘어섰다. 아파트 거래 신고 기간이 '계약 후 60일 이내'인 점을 고려하면 실제 이뤄진 계약은 더 많을 전망이다.

 

 

  올해 거래된 고가 아파트는 대부분 서울에서 나왔다. 구별로는 용산구가 103으로 가장 많았고 강남구(89서초구(71성동구(8) 등이 뒤를 이었다. 거래가 가장 활발한 단지는 용산구 한남동 '한남더힐'이었다. 올해 103건이 30억원 이상에 팔렸다. 지난해(123)보다는 다소 줄었다. 2009년 임대로 공급됐던 물량이 지난해 4월 분양 전환하면서 거래가 많이 이뤄진 영향이다. 지난 6월 전용 24478억원에 팔렸다. 서초구 반포동 '래미안퍼스티지'는 올해 26가구가 새 주인을 찾았다. 지난해보다 거래 건수가 6건 늘었다. 지방에서 거래가격이 30억원을 넘긴 곳은 부산(3)이 유일했다. 해운대구 우동 '해운대 두산위브더제니스' 전용 222가 지난 1035340만원에 거래됐다. 이 단지는 30억원 이상 거래가 지난해 1건도 없었지만, 올해는 3건 이뤄졌다. 수요가 늘자 몸값도 올랐다. KB국민은행에 따르면 지난달 말 기준 고가 아파트(시가총액 기준) 50개 단지의 매매가격은 1년 전보다 12.5% 올랐다. 같은 기간 서울 아파트값 상승률(4.7%)2배가 넘는다. 서초구 반포동 '래미안퍼스티지' 198는 지난 1037억원(9)에 거래됐다. 지난 4월 같은 면적·층수 아파트가 30억원에 팔린 점을 고려하면 6개월 만에 7억원 오른 셈이다.

 

 

  신규 분양시장에서도 고가 아파트 수요가 늘고 있다. 역대 최고 분양가(3.3당 평균 4750만원) 지난 8월 서울 성동구 성수동에서 분양한 '아크로 서울 포레스트'가 대표 단지다. 일반분양 물량(특별공급 제외) 277가구 중 분양가 30억원이 넘는 198~27374가구 모집에 93명이 청약했다. 고가 아파트 거래가 늘어난 이유는 뭘까. 전문가들은 일단 '희소가치'를 꼽는다. 고가 주택은 공급량이 한정돼 있고 분양 물량이 확 늘어날 가능성도 작다. 익명을 원한 서울 반포동의 한 중개업소 관계자는 "고가 아파트는 그 자체로 희소성이 높아 '끼리끼리 문화'를 추구하는 부유층의 입맛에도 맞아떨어진다"고 귀띔했다. 집값 상승 흐름도 한몫했다는 분석이다. 가격이 오르면서 30억원 넘는 고가 아파트가 지난해보다 많아졌고, 자산가의 자금 여력도 나아지면서 거래가 늘었다는 것이다. 박원갑 KB국민은행 WM스타자문단 부동산수석전문위원은 "집값이 많이 오르고 고소득층이 늘면서 '그들만의 리그'로 여겨지던 고가 주택이 대중화되는 추세"라고 말했다. 자산가들은 대출·세금 규제나 금리 인상 같은 악재를 별로 개의치 않는 분위기다. 이남수 신한금융투자 부동산팀장은 "주요 수요층이 보유 현금이 풍부한 계층이라, 물건만 마음에 들면 규제를 크게 신경 쓰지 않고 사들이는 경향이 있다"고 말했다.

 

 

  전문가들은 당분간 이런 흐름이 이어질 것으로 내다본다. 박상언 대표는 "고가 아파트는 기업 CEO(최고경영자)나 연예인, 고소득 전문직 종사자 등의 수요가 꾸준해 거래가 계속될 전망"이라고 말했다. 다만 가격별로 차이가 있을 것으로 보인다. 30~40억원대는 상대적으로 거래가 잘 되겠지만, 그 이상의 경우 가격이 비쌀수록 거래가 더딜 것이란 분석이다. 특히 아파트 '100억원 시대'가 열렸지만, 이런 단지가 계속 나오기엔 한계가 있다는 주장이 많다. 일단 단독주택을 제외한 아파트 중에선 해당 가구 수가 적다. 수요층도 극소수의 '수퍼리치'(초고소득자)로 제한적이다. 업계는 자산이 최소 500억원 이상이어야 이런 주택을 보유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이남수 팀장은 "가격이 원체 비싸고 해당 물량을 소화할 자산가가 드물어 100억원대 아파트 거래가 계속 나오기는 쉽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고가 아파트 매입 여부는 신중히 결정해야 한다. 함영진 부동산114 리서치센터장은 "가격이 비싼 만큼 환금성이 상대적으로 떨어져 투자보다는 실거주 차원에서 접근해야 한다"고 말했다.(20171221일 중앙일보 기사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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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비키니짐(VKNY GYM) 2017.12.23 17:2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장난아니군요...105억원이라....

  2. 버블프라이스 2017.12.24 07:3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오늘도 부동산관련 포스트 잘 읽고 갑니다^^

  3. 베짱이 2017.12.24 13:1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잘보고 가요

 

 

 

 

방탄소년단, 싸이 이어 한남동 입주미스틱·글러브 등 기획사도 둥지

 

 

  '전통의 부촌' 서울 용산구 한남동이 한류 중심지로도 거듭나고 있다. 고급 단독주택 일색이던 이곳에 고급 아파트가 대거 들어서면서 편리한 주거 관리를 선호하는 젊은 연예인들이 한남동으로 이사 오기 시작한 것이다. 전 세계 주요 부동산을 대거 사들이고 있는 중국 자산가들도 최근 한남동에 관심을 갖고 투자 문의를 한 것으로 확인됐다. 13일 복수의 한남더힐(사진) 거주자에 따르면 전 세계적인 인기를 얻고 있는 7인조 남성그룹 방탄소년단(BTS)이 지난 6일 한남더힐에 입주했다. 한남더힐 거주자는 "공급면적 302.5타입 소유자와 임대차 계약을 맺어 3주 정도 내부를 수리해 숙소로 고친 뒤 입주했다고 들었다"고 말했다. BTS는 현재 세계에서 가장 뜨거운 보이밴드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BTS의 트위터 폴로어는 1000만명이 넘는다. 소속사인 빅히트엔터테인먼트는 BTS의 맹활약 덕에 지난해 355억원의 매출을 거둔 뒤 사옥과 BTS 숙소를 이전한 것으로 전해진다. BTS에 앞서 '강남 스타일'로 글로벌 히트를 한 싸이도 한남동에 자택이 있다. 강변에 위치한 고급 주택 '유엔빌리지'의 펜트하우스에 거주하고 있다. 한국 가수로서 전 세계적 인기를 누리고 있는 양대 산맥이 모두 한남동에 거처를 마련한 셈이다.

 

 

  한남더힐에는 가수 이승철과 배우 한효주, 안성기, 조재현, 추자현도 살고 있다. 가수 박효신도 다음달 한남더힐로 이주할 계획이다. 한남동에는 기획사도 줄줄이 들어오고 있다. 가수 박효신이 속해 있는 글러브엔터테인먼트와 가수 윤종신이 수장으로 있는 미스틱엔터테인먼트가 한남더힐 단지 남쪽에 위치하고 있다. 재벌들과 대사관에서 근무하는 외국인들이 주로 거주하던 한남동이 갑자기 유명세를 타고 있는 것은 최근 대규모 고급 주거시설이 들어서는 것과 밀접한 관련이 있다. 그동안 단독주택 중심이었지만 한남더힐을 필두로 나인원 한남 등 고급 아파트가 줄줄이 지어지고 있다. 일레븐건설이 개발을 맡은 유엔사 용지에도 고급 아파트가 들어설 전망이다. 한남동은 전 세계 주요 지역 부동산을 사들이는 중국인 자산가 레이더망에도 포착됐다. 부동산 업계에 따르면 최근 한 중국인 사업가가 한남더힐 10여 채를 사겠다는 제안을 해왔다. 하지만 시행사가 커뮤니티 분위기를 흐릴 것을 우려해 거절했다는 후문이다. 600가구로 구성된 한남더힐은 커뮤니티가 잘 구성돼 있어 단지 내 주민 간 교류가 활발한 고급 아파트 단지로 꼽힌다.(20171214일 매일경제 기사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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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휴식같은 친구 2017.12.19 12:1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잘 보고 갑니다.
    한남동에서 살아보고 싶다는 생각은 종종 했었네요.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2. 『방쌤』 2017.12.19 16:0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찾아만 보면 새로운 여행지들이 주변에도 참 많네요^^

  3. 루비™ 2017.12.19 20:3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잘 보고 갑니다.
    한남동이라 이름만 들어도 멋지게 들리네요.

  4. 핑구야 날자 2017.12.20 07:1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한남동에 사는 분들은 정말 좋을 꺼 같아요

 

 

 

 

잇단 규제강화에 다주택자 움직이나

강북 초고가 한남더힐 8·2대책 후 거래량 급증928건으로 평소 3

강남권 대형 아파트 시세도 반년새 2~3억 상승 `수두룩`

분양서도 대형평형 인기↑…래미안DMC 114경쟁률 전체 평균보다 2배 높아

 

 

 

  8·2 부동산대책에 이어 각종 대출제한까지 다주택자를 표적으로 삼은 규제들이 줄줄이 쏟아지자 다주택자 사이에 "차라리 똘똘한 중대형 한 채를 보유하자"는 분위기가 확산되고 있다. 다주택 보유에 따른 양도세 중과 등 부담이 한두 가지가 아닌 데다 소형아파트에 비해 상대적으로 덜 오른 중대형 아파트에 향후 상승 여력이 있다는 판단 등이 복합적으로 작용하는 것으로 보인다. 종합부동산세, 다주택 중과 등 다주택자에 대한 징벌적 과세가 잇따랐던 참여정부 시절에 압구정 현대, 대치 은마 등 이른바 대장주로 매수세가 몰렸던 현상이 약 10년 만에 재현되고 있는 것이다. 29일 부동산 업계와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에 따르면 한남더힐은 한 채에 최소 30억원 이상 하는 초고가 아파트지만 8·2 대책 후 오히려 거래량이 늘고 있다. 한남더힐 9월 거래량은 28건으로 직전 두 달 평균치의 3에 달했다. 7월 거래량은 9, 8월 거래량은 8건이었다. 이 같은 거래량 증가는 8·2 대책 후 거래절벽 양상을 보이는 서울 전체 아파트 시장과 대조적이다. 9월 서울 아파트 거래량은 6869건으로 714967 대비 절반 이하로 줄었다. 강남3구 대표 고급 아파트들의 대형 평형 시세도 우상향하고 있다. 반포자이 전용 244고층 매물의 실거래가는 지난 6301500만원에서 933억원으로 뛰었다. 래미안퍼스티지 전용 198중층 매물은 430억원에 거래됐지만 9월에는 316000만원으로 뛰었다.

 

 

  반포동 A공인 관계자는 "8·2 대책 이전에는 손님들이 오면 일단 중소형 매물을 먼저 묻고 정 매물이 없는 경우 중대형을 찾곤 했는데 대책 이후에는 '덜 오른 중대형'을 찾는 경우가 늘어가고 있다"고 말했다. 전문가들은 정부의 고강도 규제로 시장 불확실성이 높아지자 다주택 자산가들이 여기저기 분산된 부동산을 정리하고 '똘똘한' 한 채로 갈아타는 움직임이 일고 있는 것으로 보고 있다. 2005년 참여정부 시절 초고강도 부동산 규제인 8·31 부동산종합대책이 나온 직후에도 고가 아파트가 인기를 누린 바 있다. 최근 다주택자들에 대한 정부 압박도 예전과 비슷하다. 내년 4월부터 다주택자에 대한 양도세 중과가 예정돼 있고 보유세 인상도 언제든지 나올 수 있는 카드. 고종완 한국자산관리연구원장은 "규제로 인해 다주택에 따른 득보다 실이 많아지면 결국 자산가들은 '기회비용'이 작은 쪽을 선택하게 된다""다주택자가 1주택자로 돌아선다면 강남이나 용산처럼 살기 좋고 미래 투자가치가 높은 지역에 관심을 가질 가능성이 높다"고 말했다. 그동안 청약시장에서 소외되던 중대형도 최근 이변을 일으키고 있다. 최근 청약을 접수한 래미안 DMC루센티아는 전용 114경쟁률이 32.91을 기록했다. 평균경쟁률(151)과 시장에서 인기가 가장 많은 평형 중 하나인 전용 84경쟁률(12.31)보다도 높은 수치다. 면목 라온프라이빗도 전용 958.31로 평균 경쟁률(7.11)과 전용 84경쟁률(4.11)을 뛰어넘었다. 녹번역 e편한세상 롯데캐슬 전용 99(18.91)와 힐스테이트 클래시안 전용 114(38.61)도 마찬가지였다. 함영진 부동산114 리서치센터장은 "청약시장에 가점제가 확대되면서 점수가 낮은 사람들은 인기가 높은 아파트 중소형 당첨확률이 '' 낮아졌다""실수요자이면서 상대적으로 여유가 있는 사람들 위주로 관심을 가진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20171129일 중앙일보 기사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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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버블프라이스 2017.12.05 04:2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오늘도 부동산 관련 유용란 소식 정보 잘보고 갑니다.

  2. 핑구야 날자 2017.12.05 07:2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도 일찌감치 정리했답니다

 

 

 

배후주거지 따라 희비 갈리는 꼬마빌딩 

 

 

  매매가격 100억원 이하의 작은 건물을 뜻하는 '꼬마빌딩' 시세가 인근 배후주거지역 부침의 영향을 강하게 받고 있다. 대표적인 사례가 한남동 외인아파트와 한남더힐 주변 꼬마빌딩이다. 외인아파트 주변 1종 일반주거지역에 위치한 꼬마빌딩은 대지면적 3.36000만원대를 호가한다. 1종 주거지역임에도 3종 주거지역 못지않은 시세이다. 일반적으로 1종 주거지역은 건폐율이 60% 이하이고 용적률이 100~200% 수준에 불과해 사업성이 크게 떨어진다. 그럼에도 배후주거지역에 입주할 주민의 구매력이 높을 것으로 예상되자 인근 꼬마빌딩의 몸값도 함께 올라가고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 인근 중개업체 관계자는 "외인아파트 주변은 1종 주거지역이지만 임대수익률이 3종 주거지역 못지않을 것으로 예상하는 투자자들이 적지 않다""이 지역 꼬마빌딩 몸값은 전국의 1종 주거지역 중에서 가장 비쌀 것"이라고 말했다.

 

  2019년 말 외인아파트 용지에 들어설 예정인 335가구 규모 고급주택 '나인원 한남'은 자산 기준 상위 0.1%의 상류층을 타깃으로 한다. 지난해 대신금융그룹이 외인아파트 용지를 LH(한국토지주택공사)로부터 6242억원에 매입했다. 한남더힐, UN빌리지 등 고급주택 밀집지역에 위치해 있으며 가구당 주차대수는 약 4.7에 달한다. 외인아파트 용지는 최근 한남재정비촉진지구와 용산민족공원 개발 덕에 주목받고 있다. 외인아파트 용지 남서쪽에는 한남뉴타운이 자리잡고 있는데 10년 넘게 개발이 정체돼 있다가 최근 3구역이 서울시 재정비위원회를 통과하면서 숨통이 트이고 있다. 또한 인근의 용산 유엔사 용지가 1552억원에 낙찰되기도 했다. 게다가 최근에는 이태원 상권이 확장되면서 이태원을 찾던 수요자들이 '핫 플레이스'를 찾아 외인아파트 인근까지 내려오고 있다. 이태원 거리는 강남 또는 홍대 가로수길 등에서 볼 수 없는 이국적 분위기가 매력 포인트. 현재 다양한 국가의 사람들이 이태원·한남동에 집중적으로 거주하고 있으며 나이·성별을 가리지 않고 외국인 관광객들을 빨아들이는 집객력이 돋보인다. 김명식 JLL 이사는 "이태원 거리의 음식 문화나 패션 문화는 기존의 획일화된 트렌드와 다르다""방문할 때마다 구석구석 맛집과 찻집·바 등이 엄청나게 확장하고 성장하는 모습이 관측된다"고 설명했다. 김 이사는 "현재 이태원 거리는 유동인구의 공급이 상권 확장속도보다 빠르다""서울에서는 연남·상수·합정동, 뚝섬·성수동과 더불어 가장 급부상하는 상권으로 평가된다"고 말했다.

 

  외인아파트에 앞서 고급주거지로의 위상을 확고히 한 한남더힐도 꼬마빌딩이 비싼 가격에 거래되고 있다. 인근 중개업소 관계자는 "한남더힐 주변 3종 주거지역은 2010년까지는 3.33000~3500만원에 거래됐으나 2010~2014년에는 4500~5000만원에 거래됐고 현재 시세는 6000만원 이상 갈 듯하다"고 말했다. 반면 대단지 주변 꼬마빌딩으로 주목받았던 둔촌동 꼬마빌딩 시장은 최근 분위기가 냉랭한 편이다. 강동대로변의 꼬마빌딩은 대지면적 3.37000~8000만원, 이면도로 꼬마빌딩은 3500~4000만원 수준에 형성돼 있지만 최근에는 호가가 3.3100~200만원 내려갔다. 8·2 부동산 대책으로 둔촌주공 1단지 투자가 얼어붙자 인근 꼬마빌딩 투자도 주춤해진 탓이다. 단적인 사례는 JYP엔터테인먼트가 최근 매입한 빌딩에서 찾을 수 있다. JYP엔터테인먼트가 지난 61일 매입 공시를 낸 빌딩은 강동대로변에 있음에도 매매가격이 3.35500~6000만원 수준인 것으로 알려졌다. 기존 시세보다 3.31500~2000만원 내려간 것이다. 이면도로에 위치한 다른 꼬마빌딩도 최근 3.33261만원, 75억원에 거래됐다. 업계 관계자는 "향후 배후주거지 구매력이 향상되면 상가 수익성이 개선되고 빌딩 시세도 올라간다"고 말했다.(201795일 매일경제 기사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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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마니7373 2017.09.06 11:1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유용한 정보 잘 읽고 갑니다~
    타지역에서도 참고하면 건물
    선택시 유용 할 것 같습니다^^

  2. 도느로 2017.09.06 13:4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입지 조건에 따라 가격의 차이가 꽤 나는군요.
    투자를 위한 매입이라면 정말 신중히 잘 따져봐야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