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atistics Graph

 

'차'에 해당되는 글 8

  1. 2015.03.25 부암동 '제비꽃 다방' (42)
  2. 2014.12.16 어젯밤에 눈이 내렸어요 (78)
  3. 2014.12.04 우엉차 (64)
  4. 2014.08.25 셔츠 선물 (30)
  5. 2014.02.05 석류차 (70)
  6. 2013.12.13 눈이 많이 내리던 날의 '누하의 숲' (44)
  7. 2013.05.28 작약꽃이 활짝 피었습니다^^ (56)
  8. 2013.05.17 선물 (68)
 

부암동 '제비꽃 다방'

짜오기의 미소/세상 속으로 | 2015.03.25 08:50 | Posted by 명태랑 짜오기
 

 

 

부암동 언덕위의 '제비꽃 다방'.

다방이라는 이름이 호기심을 발동하게 했다. 

옛 찻집을 연상하며 들어간 이층 다방안은,

오래된 소품들과 함께 편안히 차와 디저트를 먹을 수 있는 현대적 공간이었다.

작은 작품 전시관과 회합 장소도 따로 갖추고 있었고,

아기자기한 실내 장식들을 보는 소소한 즐거움이 있었다.

 

인왕산 둘레길을 걸었던 작은 피로를

라떼의 은은한 향기가 모두 잊게 했다.

 

'제비꽃 다방'은 젊은 열기가 넘치는 곳이었다~~^^*

 

 

 

 

 

 

'짜오기의 미소 > 세상 속으로' 카테고리의 다른 글

익선동 골목 카페  (38) 2015.03.30
비 내리는 인사동에서...  (58) 2015.03.26
부암동 '제비꽃 다방'  (42) 2015.03.25
무계원 (옛 오진암)  (42) 2015.03.23
겨울이 떠나가는 정암사  (30) 2015.03.17
브릴리언트 메모리즈  (6) 2015.03.05

어젯밤에 눈이 내렸어요

짜오기의 미소/사는 이야기 | 2014.12.16 09:36 | Posted by 명태랑 짜오기

 

 

지난밤에 눈이 내렸다.

펑펑 내리다가 소나기가 내리듯 쏟아지던 눈...

정말 오랜만에 모든 걱정은 접어두고,

눈오는 거리를 즐기며 혼자 걸었다.

가로등 아래로 끊임없이 내려오던 아름다운 눈송이들...

우산을 어깨와 고개 사이에 끼고,

핸드폰을 꺼내서 셔터를 누르기 시작했다.

그리고 장난질까지~~ㅎ

 

눈이 내리면 거리로 나와 눈을 맞았던,

차를 타고 어디론가 달리고 있었던 예쁜 소녀적 감성을 뒤로

눈온 후의 을씨년스러운 걱정이 앞서며 오랜 세월을 살아 왔던것 같다.

 

오늘 아침,

역시 늦도록 내렸던 눈이 얼어붙어 주변이 얼음판이지만,

기분 좋은 아침이다~~^^*

 

 

 

 

 

 

 

 

 

'짜오기의 미소 > 사는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12월이 다가는 월요일 아침에...  (60) 2014.12.22
감기조심 하세요^^  (20) 2014.12.18
어젯밤에 눈이 내렸어요  (78) 2014.12.16
'홍합 한냄비 소주 석잔'  (53) 2014.12.15
김장  (52) 2014.12.11
아기가 태어나요!  (57) 2014.12.10

우엉차

짜오기의 미소/사는 이야기 | 2014.12.04 08:41 | Posted by 명태랑 짜오기

 

 

우엉차.

그동안 지인에게서 말린 우엉과 연근을 얻어서 차로 끓여 마셨는데,

직접 말려보기로 했다.

주문해서 도착한 우엉과 연근을 깨끗하게 씻었다.

잘 말린다음 그대로 끓여서 먹어야 하므로 깨끗한 세척 과정이 필수였는데,

제일 힘이 드는것 같았다~~ㅎ

그리고 얇게 썰어서 며칠간 말렸다.

수분이 적은 편이어서 말리기는 수월했다.

내년까지 먹을 수 있는 충분한 양이 만들어져서 괜히 뿌듯한 마음이 들었다~^^*

 

- 우엉차 만드는 과정 -

냄비를 불위에 올려놓고,

적당량의 우엉과 연근을 넣고 조금 볶다가 물을 넣고 끓여주면 된다.

말려두었던 대추도 몇알 넣어서 함께 끓이니 더 좋은 맛이 되는것 같다.

 

 

 

 

 

 

 

'짜오기의 미소 > 사는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아기가 태어나요!  (57) 2014.12.10
가을 정리  (56) 2014.12.05
우엉차  (64) 2014.12.04
하얀 세상  (50) 2014.12.03
표고버섯 2탄  (56) 2014.12.02
2014년 12월 1일 아침  (54) 2014.12.01

셔츠 선물

짜오기의 미소/사는 이야기 | 2014.08.25 09:40 | Posted by 명태랑 짜오기

 

 

딸아이가 취미로 배우기 시작한 재봉틀, 

이것저것 소품을 만들더니 어느새 셔츠를 만들어서 선물했다.

틸다 원단이라고

감촉이 좋은 고급 원단이라고 강조를 하면서~~ㅎㅎ

 

은은한 색상도 마음에 들었고,

입어보니 생각보다  편안한 셔츠였다.

재봉틀에 오래 앉아 있으면 힘들다고 반대를 많이 했던 엄마였는데,

어느새 실력이 많이 늘은것 같아 기특하고 고마웠다.

짙은 색상으로 하나 더 부탁하려다 취소했다.

곧 개학하면 바빠질 딸아이 생각을 하니 이것만으로도 감사 또 감사였다.

 

사진을 찍어야 한다고 포즈를 취하라고 했고,

사진을 보며 한참을 깔깔거리며 웃었다.

즐거움과 행복이 함께 머무는 순간이었다~

 

* 회색 가득한 월요일 아침입니다.

따뜻한 차 한잔으로 산뜻하게 시작하시기 바랍니다~^^*

 

 

 

'짜오기의 미소 > 사는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손주래요~~^^  (36) 2014.09.02
9월, 가을의 시작~~  (44) 2014.09.01
셔츠 선물  (30) 2014.08.25
꽃은 아름답다^^  (34) 2014.08.11
추억 ~~ 라면  (40) 2014.08.08
추억 ~~ 스케이트  (42) 2014.08.07

석류차

짜오기의 미소/사는 이야기 | 2014.02.05 09:57 | Posted by 명태랑 짜오기

 

 

냉장고에 있던 석류,

벼르고 벼르다가 석류청을 만들기로 했다.

석류는 특히 여성들에게 좋다고 알려져있고,

씨를 같이 먹는게 좋다고 하지만 쉽지가 않은것 같다.

모든 효소를 만드는 방법과 같이 석류와 설탕을 1:1 비율로 섞어서 밀봉해 놓았다.

차로 마시려면 일주일후부터 마셔도 된다고 한다.

 

8일째 되는 날,

가라앉아 있는 설탕을 다시 잘 섞고,

따뜻한 석류차를 만들어 보았다.

생각보다 단 맛이 조금 강하기는 했지만,

색깔이 고운 맛있는 석류차가 되었다.

샐러드 드레싱으로 써도 좋을 것 같다.

조금만 부지런하면 될텐데......

늘 그 조금의 한계를 벗어나지 못하고 있는 것 같은 나 자신에 웃음이 났다.

 

그래, 금년엔 조금만 더 부지런해지자~~^^*

 

 

 

 

 

 

'짜오기의 미소 > 사는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추카추카  (70) 2014.02.24
손님  (76) 2014.02.06
석류차  (70) 2014.02.05
2월의 첫 월요일 아침에  (70) 2014.02.03
말 한마디  (48) 2014.01.28
22층에서  (70) 2014.01.22

눈이 많이 내리던 날의 '누하의 숲'

서촌애(愛) | 2013.12.13 09:51 | Posted by 명태랑 짜오기

 

 

 

12월 12일 오전,

점심을 같이 먹자고 지인으로부터 연락이 왔다.

잔뜩 흐린 하늘을 쳐다보며 서촌 필운대로에 있는 '누하의 숲'으로 갔다.

'누하의 숲'은 6.5평 좁은 공간의 일본식 가정 식당이었다. 

한국인인 귀여운 남편과 일본인인 부드러운 부인이 함께 운영하고 있었다.

머리에 고깔 모자를 쓴 부부의 미소짓는 첫인상이 기분을 좋게했다.

좁은 공간에 아기자기하게 크리스마스를 기다리게 하는 장식들과

은은한 크리스마스 캐롤이 마음속에 잠자고 있던 설레임을 흔들어 놓았다.

점심 메뉴는 두가지 였는데 오후 1시쯤에 이미 햄버거 스테이크는 재료가 떨어졌다고...

그래서 우리는 메인 요리인 닭가슴살 요리를 시켰다.

조금씩 내리기 시작했던 눈이 펑펑 함박눈으로 바뀌어서 내리기 시작했다.

넓은 통유리 창가는 한폭의 그림을 만들었고,

그야말로 비처럼 쏟아져 내리는 듯한 눈을 바라보며

정말 오랜만에 일상의 근심걱정은 모두 잊고 아름다운 겨울 눈의 정취에 흠뻑 빠졌다.

담백한 음식맛도 좋았고,

디저트 녹차 푸딩도 부드럽고 맛있었다.

지인의 인맥으로 따뜻하고 향긋한 차까지 마시게 되었다.

눈오는 날의 행복함을 그대로 느낄 수 있는 근사한 점심식사였다.

 

그리고 오후에는

천둥과 번개를 동반한 폭설로 교통 대란,

쉴새없이 들려오는 엠블런스의 불안한 싸이렌 소리,

대문안에 쌓인 눈을 쓸어서 길을 만드느라 나의 온 힘을 다 써버렸다는......

 

* 눈이 오면 우리들은 두가지 마음이 되고 마네요.

연말의 추위가 함께하는 주말입니다.

건강하고 행복한 시간들이 되시기 바랍니다~~^^*

 

 

 

 

 

'서촌애(愛)' 카테고리의 다른 글

풍경이 있는 미술관 - 박노수미술관  (60) 2013.12.27
박노수 미술관  (70) 2013.12.26
눈이 많이 내리던 날의 '누하의 숲'  (44) 2013.12.13
서촌 수성동 계곡으로 가는 길에~  (12) 2013.10.04
세종마을 음식문화거리  (42) 2013.09.26
통인 한약국  (48) 2013.09.12

작약꽃이 활짝 피었습니다^^

짜오기의 미소/사는 이야기 | 2013.05.28 10:09 | Posted by 명태랑 짜오기

 

 

마당에 작약꽃이 예쁘게 활짝 피었습니다.

크고 탐스러운 꽃송이가 바라만 봐도 미소를 짓게 만드네요.

며칠전에 찍어 두었던 사진인데,

이번 비로 꽃이 질것 같습니다.

 

이틀째 내리고 있는 비,

회색이 가득한 분위기 탓인지 몸도 마음도 자꾸 가라앉는것 같습니다.

잠시 우울해지는 기분은 모두 날려 버리고,

따뜻한 차 한잔으로,

활기차게 오늘을 시작 하시기 바랍니다~~^^*

 

 

 

'짜오기의 미소 > 사는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활기찬 오늘이 되세요~!  (54) 2013.05.30
지붕위의 고양이~^^  (54) 2013.05.29
작약꽃이 활짝 피었습니다^^  (56) 2013.05.28
"나, 비는 맞지 않겠지유?"  (44) 2013.05.23
SOS  (60) 2013.05.22
선물  (68) 2013.05.17

선물

짜오기의 미소/사는 이야기 | 2013.05.17 10:33 | Posted by 명태랑 짜오기

 

택배가 도착했다.

블로그 이읏 '검은 눈동자'님께서 보내주셨다.

기쁘게 박스를 받아들고 개봉을 했다.

 

맨 위에 가지런히 인사를 하는듯한 여러 종류의 차 종류가 기분을 좋게헸고,

꼼꼼하게 폭폭이로 포장된 예쁜 초들을 보는순간 감동적이었다.

정성이 가득 들어있는 선물,

5월에 받은 소중한 선물중 하나였다.

우리집의 좋은날에 아름다운 불빛으로 피어날 것이다.

 

보내주신 커피를 남편과 타서 마시며,

우리도 표고버섯 잘 키워서 수확을 하게되면,

이웃님들과 조금이라도 나눠 보자고 약속을 했다.

 

* '검은 눈동자'님의 따뜻한 마음에 다시한번 깊은 감사를 드리며,

좋은 계절 황금 연휴에

행복한 시간 보내시기 바랍니다~~^^*

 

 

 

 

 

'짜오기의 미소 > 사는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나, 비는 맞지 않겠지유?"  (44) 2013.05.23
SOS  (60) 2013.05.22
선물  (68) 2013.05.17
힐링 콘서트  (52) 2013.05.15
이 봄에 산타가?  (60) 2013.05.14
왕벚꽃이 활짝 피었습니다  (82) 2013.05.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