짜오기 썸네일형 리스트형 고소영, 비에 이어 손연재도 사들인 수백억 빌딩은 '청·사' 빌딩 사던 ★들…요즘은 '연·수·원' 에 뜬다 연예인 투자 메카 청담동…김희애·비 등 100억대 건물주 최근엔 성수·연남동에 주목…소유·손연재도 건물 사들여 단독주택 매입후 리모델링…주변 상권형성 주도하기도 톱스타들의 빌딩 투자 최근 12년 트렌드 보니 톱스타들의 부동산(건물) 투자가 청담·신사동 등 강남 중심에서 이태원, 성수동, 연남동 등으로 확산되고 있다. 또 아직 상권이 형성되지 않은 지역의 단독주택을 사서 상가건물로 바꾸는 '공격적 투자'를 하는 전문가 수준의 투자 기법도 등장하고 있다. 27일 매일경제신문이 중소형 빌딩거래 업체 '빌사남'의 도움을 받아 주요 연예인·스포츠 스타 69명의 빌딩 투자 자료를 분석한 결과다. 조사 기간은 실거래가가 공개되기 시작한 2006년부터 올해까지 .. 더보기 8·2대책 충격 딛고…가을 분양 '큰 장' 선다 9월 4만8천가구, 2.6배 급증…주말 10곳 견본주택 개관 개포 포레스트·신반포 센트럴 래미안-자이, 강남권 명품 대결 강북선 마포·서대문에 기회…뜨거운 세종, 아직 7892가구 남아 청약규제 법개정 전 분양러시, 대출제한 등 바뀐 규정 확인해야 가을 성수기가 시작되는 9월을 코앞에 둔 이번주 이후 전국 각지에서 큰 분양장이 선다. 특히 조정대상지역·투기과열지구·투기지역 등 3중 규제를 받을 정도로 그동안 큰 인기를 끌어온 서울과 세종은 물론 올해 청약경쟁률 상위권을 휩쓸어 온 부산과 대구에서도 청약을 통해 새 아파트를 마련할 수 있는 기회가 펼쳐진다. 업계에 따르면 25일 8·2 부동산 대책 이후 가장 많은 규모인 총 10곳의 견본주택이 일제히 문을 열었다. 조정대상지인 경기도 성남시 구도심 최대 재.. 더보기 '8·2 대책'이후 자산가들은…"재건축·재개발에 투자할 것" 32% 신한은행 '큰손 고객' 145명 설문 ‘8·2 부동산대책’ 발표에도 불구하고 자산가들은 재건축·재개발주택을 가장 유망한 투자 상품으로 여기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 다주택자는 정부 의도와 달리 임대주택 등록을 기피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한국경제신문이 신한은행 부동산투자자문센터에 의뢰해 지난 17일 자산가 145명을 대상으로 ‘8·2 대책 발표 이후 부동산시장 전망’을 주제로 설문조사한 결과다. 설문은 이 은행에 현금 3억원 이상을 예치한 자산가를 대상으로 했다. 8·2 대책의 효과와 관련해선 집값을 잡기에는 역부족일 것이란 의견이 조금 우세했다. 응답자의 56.5%가 반짝 효과에 그치거나(31.7%) 재건축·재개발주택에만 영향을 줄 것(24.8%)이라고 답했다. 중장기적으로 집값을 안정시킬 것이란 응답은 .. 더보기 8·2대책 '강남 대장주'도 잡았다 "자고 일어나면 천만원씩↓" 재건축 이어 기존 아파트도 원정투자·임장행렬 `뚝` `전세 낀 급매` 매물 릴레이…급매따라 호가 하향평준화 대형이 타격 커…호가 1억↓ 과거 침체기 학습효과 영향 8·2 주택시장안정화대책(8·2대책) 이후 강남권 재건축 아파트 값이 수억 원씩 떨어진 데 이어 기존 아파트 '대장주'도 하락 장세로 접어드는 모양새다. 22일 업계에 따르면 서울 강남·서초·송파(강남3구) 일대에서는 입주한 지 10년 이내인 아파트 급매물이 줄을 잇고 이미 나왔던 매물도 적게는 2000만원에서 최대 1억원씩 떨어졌다. 지난해 말 11·3 대책에 이어 올해 6·19 대책이 나왔던 당시에도 보합세를 보일 뿐 떨어질 줄 모르던 분위기와는 확연히 대비된다. 시장에선 '이제 급매가 곧 평균시세를 만드는 것 .. 더보기 인터넷은행發 금융 빅뱅 / 카카오뱅크 vs 케이뱅크 vs 시중은행 비교해보니 해외송금·대출은 카뱅 vs 예적금은 케뱅 유리…나의 선택은 인터넷전문은행이 낮은 대출금리, 저렴한 수수료 등을 무기로 거센 돌풍을 일으키면서 20~40대 젊은층을 중심으로 은행 고객 '대이동'이 현실화되고 있다. 지난달 27일 출범한 카카오뱅크는 영업을 개시한 지 3주 만에 200만개 넘는 가입 계좌를 유치해 카카오뱅크 스스로도 놀랄 정도의 성과를 올렸다. 지난 4월 출범한 케이뱅크도 51만개 계좌를 개설해 시중은행 비대면 계좌 개설 기록을 갈아치우는 등 인터넷은행발 '금융혁명'은 이미 시작됐다. 그렇다면 인터넷전문은행 케이뱅크와 카카오뱅크 그리고 4대 시중은행(신한·KB국민·KEB하나·우리)의 모바일뱅킹 간 경쟁력은 어디에서 차이가 나는 것일까. 먼저 가입 절차 면에서 공인인증서 등을 없앤 인터넷은행이.. 더보기 다주택자, '가족간 거래'로 8·2대책 피한다 다주택 따른 규제 피하고 아파트 보유상태 그대로 유지 시가대비 할인폭 30%·3억이내 증여세 부과대상에서 빠져 강남권·목동서 `이상 저가거래`…중개매물 안나와 내부거래 추정 양도세 등 매매 따른 제반비용도 증여보다 적어 관심 증폭 전역이 투기과열지구로 묶인 서울 곳곳에서 '이상 저가 거래'가 속출하고 있다. 서울 내 주택 공급 부족이 여전해 중장기적으로 집값 상승이 예상되자 다주택자들이 시장에 매물을 내놓기보다는 가족과 직거래하는 사례가 늘었기 때문이라는 게 전문가들의 분석이다. 비록 자신은 아니지만 다른 가족이 주택을 보유해 집값 상승과 임대수입 등의 이익을 누리면서 양도세 중과세 등 8·2 대책의 규제를 피하려는 회피전략으로 풀이된다. 16일 서울시 부동산 정보광장과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에 .. 더보기 d20년 넘은 은마 재건축 다시 멀어지나...'사면초가' 강남 재건축 1억7000만원 '뚝'... 강남권 재건축 3만1000여가구 거래 제한 개포 거래 지난달 80여건서 대책 후 '0' 잠실 주공5단지 실거래가 1억7000만원 내려 초과이익 환수제, 분양가 상한제 등도 기다려 단지마다 사업 속도 내느냐, 늦추느냐 갈림길 초과이익 환수제 못 피하는 은마, 거래 제한 앞 8·2부동산대책의 핵심은 ‘강남권 재건축 시장 폐쇄’다. 투기과열지구 지정효과인 조합원 지위양도 금지를 통해 사실상 거래를 못 하게 했기 때문이다. 재건축조합 설립 이후 단계의 아파트를 구입해도 조합원 자격 인정을 받지 못하기 때문에 살 이유가 없다. 조합원 자격이 없는 집은 재건축으로 짓는 새 아파트를 배정받지 못하고 현금을 받고 떨어져 나가게 된다(현금 청산). 앞으로 투기과열지구에서 해제되더라도 조합원 자격이 되살아나지 않는다. 재.. 더보기 카카오뱅크發 메기효과…은행 신용대출 금리 '뚝' 한달새 0.11%P 내려 "카뱅에 다 뺏길라" 지방銀 대출금리도 `뚝뚝` 연내 인터넷銀 주담대 출시땐 또 한번 금리인하 경쟁 벌일 듯 카카오뱅크 출범 후 시중은행들이 앞다퉈 신용대출 금리를 인하하고 있다. 이용 편의성과 상대적으로 유리한 예적금·대출 금리를 무기로 카카오뱅크가 돌풍을 일으키며 잠재고객을 흡수하자 시중은행들이 대출 금리를 떨어뜨리며 맞대응에 나선 것이다. 15일 은행연합회에 따르면 7월 말 기준 지방은행·인터넷전문은행·특수은행 등 총 17개 은행의 일반 신용대출 금리는 한 달 전인 6월 말에 비해 최고 0.11%포인트 낮아졌다. 6월 말 기준 17개 은행 중 가장 낮은 3.08%(1~2신용등급) 선이었던 우리은행 신용대출 금리가 한 달 만에 0.03%포인트 떨어진 3.05%로 하향 조정된 .. 더보기 더 고급스럽게…과천은 '명품 재건축 전쟁'중 내년 상반기까지 5개단지 2578가구 일반 공급 최신 평면설계는 기본, 수입 내장재·커튼월 외관 단지들 고급화 경쟁 가열 분양가 상한제 10월 부활 실제보다 저렴한 가격에 프리미엄 아파트 잡을 기회 경기 과천시에서 서울 강남 못지않은 ‘별들의 전쟁’이 벌어진다. 재건축초과이익환수제를 피하고자 사업에 속도를 낸 조합들이 저마다 명품 재건축을 내세우면서 가을부터 잇따라 일반분양에 들어간다. 분양가상한제 적용을 앞두고 실수요자로선 상대적으로 저렴한 가격에 프리미엄 아파트를 분양받을 기회가 될 전망이다. ○ 과천에 ‘써밋’ 깃발 꽂는 대우건설 13일 건설업계에 따르면 내년 상반기까지 과천에서 분양하는 재건축 아파트는 2기 재건축으로 분류되는 주공1·2·6·7-1·12단지 등 총 5개 단지 7262가구다. 이 가.. 더보기 靑 "9월말 부동산 추가 대책" 전·월세 부담완화 담길 듯 청와대가 다음달 말 주거복지 정책 발표를 추진하고 있다. 이달 초 8·2 부동산 대책 발표 후 2개월이 채 되지 않은 시점에 추가 대책을 발표하는 것이어서 어떤 내용이 담길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박수현 청와대 대변인은 14일 "문재인 대통령 주재로 열린 수석·보좌관회의에서 8·2 부동산 대책 이후 주택 시장 동향 및 향후 대응 방향을 점검했다"고 밝혔다. 박 대변인은 "8·2 부동산 시장 안정화 방안을 통해 집값 안정세가 정착될 수 있도록 노력하면서 임대차 시장의 투명성 제고를 통해 무주택 서민의 전·월세 부담을 완화하기로 했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이 같은 정책 기조에 바탕을 두고 9월 말 주거복지 로드맵 발표 계획을 문 대통령에게 보고했다"고 전했다.(2017년 8월 1.. 더보기 이전 1 ··· 56 57 58 59 60 61 62 ··· 158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