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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옥 단독 상가 매매 물건 소개(2019.06.04.) 경복궁 전철역에서 도보 5분거리에 있는 한옥 단독 상가 매매물건을 소개 합니다. 주소 : 서울 종로구 필운동 소재 매매내용 : 1층 전용 72평방미터, 일반음식점 용도, 화장실1, 매매금액 21억원 주변환경 : 경복궁, 광화문 광장, 사직단, 인왕산, 북악산, 수성동 계곡, 청와대, 정부서울청사, 서울시경, 배화여대, 경복고등학교 등 더보기
주택 임대 물건 소개(2019.05.25.) 경복궁 전철역에서 도보 10분거리에 있는 주택 임대물건을 소개 합니다. 주소 : 서울 종로구 옥인동 소재 임대내용 : 대지 95평방미터, 건축면적 1층 세멘벽돌조 36평방미터, 방2, 화장실1, 주방, 보증금 1억원, 월세 30만원, 사무실로도 사용 가능 주변환경 : 경복궁, 광화문 광장, 사직단, 인왕산, 북악산, 수성동 계곡, 청와대, 정부서울청사, 서울시경, 배화여대, 경복고등학교 등 더보기
3층 단독 사용 월세 사무실 소개(2019.05.22.) 경복궁 전철역에서 도보 10분거리에 있는 3층을 단독으로 사용하는 월세 사무실을 소개 합니다. 주소 : 서울 종로구 사직동 소재 임대내용 : 3층 단독사용 월세 사무실 30㎡, 보증금 2천만원, 월세 35만원(보증금5백만원, 월세40만원도 가능), 관리비 없음, 옵션 없음 주변환경 : 경복궁, 광화문 광장, 사직단, 인왕산, 북악산, 수성동 계곡, 청와대, 정부서울청사, 서울시경 등 더보기
단 한채 나온 로또아파트…4만6931대1 2017년 분양 공덕SK리더스뷰, 부적격당첨 취소 1가구 나와 주변 시세 대비 5억원 낮아, 청약자들 `줍줍` 몰릴 듯 2017년 분양해 내년 8월 입주를 앞둔 `공덕SK리더스뷰`에서 1가구가 2년 전 분양했던 가격으로 나와 4만6931명의 청약자를 모았다. 14일 SK건설과 마포로6구역 조합에 따르면 이날 전용 97㎡ 1가구의 주인을 찾기 위해 SK건설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 청약 접수를 했다. 이 단지는 분양 당시 1순위 평균 청약경쟁률 34대1을 기록한 인기 아파트였다. SK건설에 따르면 이번에 1가구가 시장에 나온 이유는 부적격 당첨으로 계약이 취소됐기 때문이다. 화제가 된 이유는 단연 분양가 때문이다. 조합과 SK건설은 이 타입의 가격을 2017년 1순위 청약을 받던 그대로 내놨다. 분양가는 8.. 더보기
공시가격 수천만원 하락한 탄현…"3기신도시 들어서면 더 큰 충격" 수년째 미분양 늪 일산에선, 글로벌 금융위기 직격탄에 10년째 30~40% 폭탄세일중, 세입자도 `깡통전세` 걱정 보증보험 없인 전세도 안나가, "GTX-A 착공 이어 전철연장 정치인 쇼아니냐" 민심 부글 "새집이 헌 집 되도록 10년간 미분양을 못 털고 있어요. 작년에도 탄현에 3000가구 공공주택 건설을 발표하더니 이번엔 3만8000가구 새집을 넣으면 모두 죽으란 말인가요." 지난 10일 고양시 최대 축제인 `고양국제꽃박람회`가 열리고 있던 일산호수공원에서 약 5㎞ 떨어진 탄현역 인근 덕이지구에서 만난 한 주민은 3기 신도시에 대해 격앙된 반응을 보였다. 이 주민은 "신도시 `빨대 효과`로 일산 사람들을 `하우스푸어`로 만들어놓고 이 와중에 시에선 축제를 열고 있으니 한심하다"고 한탄했다. 일산 덕이.. 더보기
거래량 `뚝` 시장 침체 주택 넘어 상가로 번지나 거래량 2016년 5월 이후 최저치, 공실률은 전년 동기比 0.5%P 상승 ↑ 주택 경기 침체가 상업·업무용 부동산으로 확대되는 모습이다. 수도권을 비롯한 전국 주요 지역에서 공급량이 증가한 데다 전반적인 부동산 시장 하향 안정화도 거래량 감소에 영향을 준것으로 풀이된다. 한국감정원 자료에 따르면 지난 2월 전국 상업·업무용 부동산 거래량은 총 2만1079건으로, 2016년 5월(2만984건) 이후 최저치를 기록했다. 상업·업무용 부동산 거래량은 작년 3월(3만9082건) 역대 최고치를 기록한 이후 점차 줄어드는 추세다. 작년 3월 이후 월별 전국 상업·업무용 거래량을 보면 ▲2018년 4월 2만9517건 ▲5월 3만638건 ▲6월 3만772건 ▲7월 3만5265건 ▲8월 2만8638건 ▲9월 2만537.. 더보기
3기 신도시 입지 분석, 일산 옆 또 신도시…고양선 신설로 여의도 25분 부천 대장지구 `계양` 인접, 주변 지역 미분양 우려 서울과 가까운 지역들로, 주택수요 분산 효과 기대 수도권 서부에 신규 지정, 동서남북 지역균형 맞춰 정부가 2차로 공개한 3기 신도시(5만8000가구)는 서북권(고양 창릉)과 서남권(부천 대장)에 하나씩 위치해 있다. 지난해 12월 먼저 공개한 15만5000가구분 3기 신도시 택지 중 약 9만8000가구(남양주 왕숙·하남 교산)가 수도권 동쪽에 몰렸다는 비판을 반영한 결과다. 이번에 공개된 신도시까지 합하면 `동서남북` 균형을 갖춰 지역 형평성을 맞출 수 있게 된 셈이다. 국토교통부 고위 관계자도 "신도시 전체적으로 보면 균형을 잡았다"고 밝혔다. 국토부는 3기 신도시 개발을 위해 지구를 지정하고 이후 지구계획을 수립하는 등 절차를 밟게 된다. 부동산.. 더보기
서울 아파트 거래 '꿈틀'…집값 바닥론 '고개' 4월 거래량 2000건 넘어, 노원·도봉·강북·송파구 등 증가 6억원 미만 중소형 거래 활발, "반등 신호인지는 지켜봐야" 얼어붙었던 서울 아파트 거래가 다시 늘어나고 있다. 지난달부터 거래가 조금씩 증가하면서 이달 거래량은 2000건을 넘어섰다. 부동산 전문가들은 “매수자와 매도자 간 적정 거래가격에 대한 이견이 좁혀지면서 거래 성사가 늘어나고 있다”고 설명했다. 서울 거래량, 작년 12월 수준 회복 28일 서울부동산정보광장에 따르면 이달 26일까지 등록된 서울 아파트 거래 건수(신고일 기준)는 2064건이다. 2000건을 넘어선 건 올 들어 처음이다. 서울 아파트 거래량은 지난해 9월 1만2222건에 달했으나 ‘9·13 주택시장 안정대책’ 발표 이후 점차 줄어들며 지난 2월엔 1574건으로 뚝 떨어졌.. 더보기
하락 모르는 구리 아파트…1년째 '나홀로 상승' 최고가 경신하는 단지 속출, 높아진 서울 집값에 '대안' 부상 올해 입주물량 '0' 공급 부족 서울 부동산 가격이 5개월간 내림세를 보이는 가운데 인근 경기 구리시의 아파트값은 지속적으로 상승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신고가를 경신한 단지도 나오고 있다. 작년 서울 집값이 급등하면서 대체 주거지를 찾아 나선 실수요자를 중심으로 수요가 몰렸다는 분석이다. 작년부터 한 차례도 가격 떨어진 적 없어 24일 한국감정원에 따르면 3월 구리시 아파트 가격상승률은 0.08%다. 구리시 아파트는 작년부터 단 한 차례도 매매지수가 떨어진 적이 없다. 소폭이지만 꾸준히 상승하는 모양새다. 올 1월에는 0.48%, 2월에는 0.11% 상승했다. 서울 아파트와 달리 대부분의 구리 아파트는 올 들어 작년 상승분을 유지하거나 .. 더보기
이주열이 꺼낸 ‘화폐개혁’..... 국민들은 벌써부터 술렁 무주택자에 월급쟁이는 손해? 화폐개혁 논란 화폐개혁(리디노미네이션) 논란이 시끌시끌합니다. 지난 달 25일 이주열 한국은행 총재가 “이제는 화폐개혁 논의를 시작할 때”라고 언급한 데 이어,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소속 여야 의원들이 ‘리디노미네이션을 논한다’라는 토론회를 다음 달 13일 개최한다고 밝혔습니다. 일부 정치권과 금융권은 1962년의 마지막 화폐개혁 이후에도 계속된 경제성장으로 원화의 단위가 너무 커져서, 단위를 낮추는 리디노미네이션이 필요하다고 주장합니다. 통계에 ‘경’ 단위가 등장해 계산이 어렵고, 달러화 대비 원화 환율이 4자리나 돼 가치가 떨어져 보인다고 합니다. 국민소득 3만 달러 국가의 국격에 맞지 않는다는 거죠. 리디노미네이션 논의가 겨우 시작된 수준이지만, 일반 가계에도 영향을 준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