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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2014.03.17 <백설공주에게 죽음을>을 읽고... (64)
  5. 2012.06.03 봉순이 언니중에서... (46)
 

그대에게 가는 길

짜오기의 미소/세상 속으로 | 2014.07.29 09:17 | Posted by 명태랑 짜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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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촌의 이른 아침

작가 김학량의 <그대에게 가는 길>

골목길 담장에 새긴 일곱편의 싯구를 따라서 길을 걸었다.

급하게 흘러가던 시간 속에 잠시 멈추어 선채,

시간을 거슬러서 문학을 사랑하던 소녀의 시절로 되돌아간 듯 작은 설레임이 일었다.

어렸을 때 넓은 놀이터였던

좁은 골목길이 정겨움으로 와 안겼다.

 

분위기에 취해서 돌아와 보니,

아, 한편의 시는 찾지 못하고 그냥 지나쳤나보다~ㅎ

다음에 숙제처럼 그 한편의 시를 찾아서 북촌으로 이른 아침 산책을 하게 될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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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복돌이^^ 2014.07.29 10:3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골목길이나 길가에 요런 좋은 문구와 글들은 참 좋네요
    다녀갑니다. 행복한 하루 되세요^^

  2. happy송 2014.07.29 11:0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안녕하세요^^
    사진들을 보니 옛날생각이 나네요~
    정겹고 사진시절로 돌아가고픈....
    덕분에 잘감상하고 갑니다.

  3. 생명마루한의원 2014.07.29 11:4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침부터 좋은 사진 좋은 글 보니
    마음이 편안해지네요 ^^ 감사합니다

  4. 핑구야 날자 2014.07.29 12:0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정감이 넘치는 골목길입니다. 이런 골록길이 많이 없어져 늘 아쉽답니다.

  5. 티통 2014.07.29 12:0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좋은날이네요...
    잘보고 갑니다..
    점심맛있게 드세요^^*

  6. *저녁노을* 2014.07.29 13:3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어릴때 골목길이 떠오릅니다.^^

  7. 자판쟁이 2014.07.29 14:1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어릴적에는 친구들하고 저런 골목 사이를 누비는게 일이었는데~
    이제 서울에서 이런 골목은 거의 문화재급인 것 같아요.

  8. 유쾌한상상 2014.07.29 14:1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 골목길....영화에 나왔던 장소 같습니다.

  9. 도느로 2014.07.29 14:3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번 여름휴가 때 북촉과 서촌을 가보려고하는데...
    그게 이뤄질지 모르겠어요 ^^;

  10. 건강정보 2014.07.29 14:4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좋은 글 읽으면서 걸으면 좋겠는데요^^

  11. 마니7373 2014.07.29 14:4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서정적인 느낌을 받을수 있어 기분이
    좋아지는데요!
    힘든 시간을 보내고 계실텐데 ..
    그냥 슬플때 슬퍼하시라는 말밖에 더 드릴 말씀이 없네요
    그러다보면 극복하실 것입니다......

  12. 헬로끙이 2014.07.29 16:0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골목길에 저런 좋은 글귀들이 좋은데요 ^^
    근처에도 저런곳이 있었으면 좋겠어요

  13. Zoom-in 2014.07.29 23:2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골목길을 들어설때마다 즐거운 설레임과 기대감이 있을것 같아요.^^

  14. 카르페디엠^^* 2014.07.30 00:5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우와 멋지네요. 왠지 가는 곳마다 기대가 될 것 같네요^^

  15. 뉴론7 2014.07.30 02:3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어디인지는 몰라도 꽤 분위기 있어보이네염 ㅎㅎ.

  16. 청결원 2014.07.30 06:4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골목길 참 그립네요..

  17. 죽풍 2014.07.30 09:0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시가 있는 골목길을 걸어 보고 싶네요.
    잘 보고 갑니다. ^^

  18. landbank 2014.07.30 09:2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좋은글 덕분에 잘보고 갑니다

  19. 영도나그네 2014.07.30 15:3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북촌 골목길에는 이런 싯귀들이 걸려져 있군요..
    조용히 골목길을 걸어가면서 한작품 한작품 읽어 가는 멋도 있을 것 같구요..
    잘보고 갑니다..

잠자는 거인?

짜오기의 미소/세상 속으로 | 2014.05.20 08:58 | Posted by 명태랑 짜오기

 

 

경복궁의 서쪽 서촌 작은 언덕길,

체부동에 있는 '홍종문가'는 서울 특별시 민속 문화재로 지정이 되어있다.

그 담벼락에도 새로운 벽화가 그려졌다.

오랜 시간동안 묵묵히 잠자고 있는 거인같은 느낌?~~ㅎ

 

조용히 거리마다 생기를 불어넣고 있는 이름모를 작가님에게

다시한번 감사하는 아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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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진율 2014.05.20 09:4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요런 센스는 어디서 나오는지..ㅎㅎ

  2. 스마트걸 2014.05.20 11:1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정말멋지네요...

  3. 복돌이^^ 2014.05.20 11:1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앗...재미나네요^^
    서울가게되면 반드시 서촌을..^^
    다녀갑니다. 행복한 하루 되세요

  4. 솜다리™ 2014.05.20 11:2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와...정말 절묘하게 그렸내요..
    자꾸 눈이 가게 되는듯 합니다~

  5. 엠엑스 2014.05.20 11:5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런 곳에 사람얼굴이 그려져 있네요.
    정말 기발한 그림인것 같습니다.
    잘 보고 갑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6. 핑구야 날자 2014.05.20 12:1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조금은 무섭게도 느껴지는데요~~

  7. 도느로 2014.05.20 12:2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정말 서촌이랑 북촌 가보고싶어요...
    북촌에 대한 동경이 굉장히 커서......나중엔 꼭 살아보고싶답니다. ^^
    돌을 잘 활용했네요 ^^

  8. 생활팁 2014.05.20 12:2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절묘하게 조화되는
    벽화입니다.

  9. Hansik's Drink 2014.05.20 14:1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재밌는군요~ ㅎㅎ
    잘 보고 간답니다~~

  10. 유쾌한상상 2014.05.20 15:5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정말 거인같군요. 새벽에는 눈을 뜨지 않을까....ㅋ

  11. 꿍알 2014.05.20 15:5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담벼락에 그럴듯하게 그려넣었네요~ 센스있게~ ^^

  12. 건강정보 2014.05.20 19:3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거인이 여자인가본데요..곱게 화장한 듯한 느낌이예요

  13. Zoom-in 2014.05.20 21:4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담벼락 끝나는 지점에 옆모습이 그려지니 담쟁이덩굴과 이리도 잘 맞아떨어지는군요.^^

  14. 까움이 2014.05.20 22:2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우와..신기방기!!!
    멋지게 찍으셨네요 +_+

  15. 별이~ 2014.05.21 00:2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덕분에 좋은 곳 잘 구경하고 갑니다^^
    하루 마무리 잘하시고, 좋은 꿈 꾸세요^^

  16. *저녁노을* 2014.05.21 06:0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재밌게 보고가요^^

  17. 노피디 2014.05.21 08:0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앗... 저기 누가 숨어 있군요 ㅎㅎ

  18. 쭈니러스 2014.05.21 20:4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그리 눈에 띄지 않으면서 멋스러운 벽화네요~ 다른 벽도 보고 싶습니다^^

우리 잡은 손 놓지 말아요...

짜오기의 미소/세상 속으로 | 2014.05.13 09:20 | Posted by 명태랑 짜오기

 

 

우리 잡은 손 놓지 말아요...

 

경복궁 서촌

작은 언덕길에서 만난 재미있는 작품 하나.

누군가가 아직은 삭막함이 느껴지는 작은 언덕길에 생명을 불어넣고 있는것만 같다.

꼭 잡고 있어 애처러움이 느껴지는 두 손,

잠시 머리속으로 애틋한 스토리가 이어지는 상상의 세계를 펼치게 했다.

 

빗물이 내려오는 끊어진 양철통 사이에그려 넣은 그림.

빛나는 센스에 얼굴에 활짝 웃음이 피어 올랐다.

서촌 골목길을 누비는,

또하나의 보물찾기가 될것 같다.

 

수고하신 이름모를 작가분에게 고개숙여 감사를 드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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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4.05.13 09:3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입니다

  2. Hansik's Drink 2014.05.13 10:1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덕분에 잘 보고 갑니다 ^^
    좋은 하루가 되셔요~

  3. 복돌이^^ 2014.05.13 10:1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제가 가보고 싶은곳에 다녀오셨네요...
    전 서촌을 한번도 못가봐서
    다음에 서울에 가게되면 시간좀 내어서 다녀봐야 겠어요
    다녀갑니다. 행복한 하루 되세요

  4. 마니7373 2014.05.13 10:4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멀리서 보면 아무것도 아닌것 같은데...
    여러의미의 생명력을 불어 넣은 작품인데여^^

  5. 엠엑스 2014.05.13 11:2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정말 기발한 작품이네요...
    저도 꼭 한 번 서촌에 가봐야 갰습니다.
    잘 보고 갑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6. Orangeline 2014.05.13 11:2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의미와 센스가 돋보입니다. 저런 센스는 어디서 생기나요 -_-;

  7. 날으는 캡틴 2014.05.13 12:3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그린사람의 센스도 좋지만..
    그걸 섬세하게 잡아내는 분도 정말 멋지네요...^^

  8. 솜다리™ 2014.05.13 13:0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와... 한참을 바라보게 만드는 군요^^

  9. 꿍알 2014.05.13 15:0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거 진짜 신기하네요~ 손잡은 그림만 봤을때는 몰랐던 재미있는 그림이네요^^

  10. ㄴㅂ허 2014.05.13 15:2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신기하네요^^
    잘 보고 갑니닼ㅋㅋ

  11. 도느로 2014.05.13 16:2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그저 작품으로 보기보단...뭔가 생각하게 하는 사진입니다.
    특히나...요즘 같은 시대에 말입니다.

  12. 2014.05.13 16:5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입니다

  13. 건강정보 2014.05.13 18:0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기발하면서도 뭔가 생각하게끔 만드는데요

  14. 생활팁 2014.05.13 18:0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경북궁서촌 정말 한번 가보고 싶네요.

  15. 영도나그네 2014.05.13 21:3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햐!
    정말 센스가 돋보이는 아름다운 벽화가 이렇게 쓸모없는 곳에서도 아름답게
    꽃피워 질수도 있었군요...
    잘보고 갑니다..

  16. Zoom-in 2014.05.13 23:2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이구야^^ 이거 정말 숨은 그림찾기같은 센스가 돋보이네요.ㅎㅎ

  17. 어듀이트 2014.05.14 02:4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잠시 인사드리고 갑니다`
    행복한 저녁시간 되세요`

  18. 진율 2014.05.14 08:4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왠지 가슴이 뭉클해집니다.
    너무 센스가 있군요~!

<백설공주에게 죽음을>을 읽고...

짜오기의 미소/문화 산책 | 2014.03.17 08:53 | Posted by 명태랑 짜오기

 

 

독일 알텐하인의 고등학교에서 성적도 우수하고 인물도 출중한 모범생이었던 토비아스.

그러나 여자친구 백설공주 스테파니와 전 여자친구 로라의 살인 혐의를 받게되고,

10년형을 선고받아 복역을 했다.

사랑하는 스테파니의 이별 통보에 술을 많이 마신 후의 아무런 기억을 하지 못했던 토비아스,

여러가지 증거품들이 토비아스 주변에서 발견되고 불리한 증언들 속에 시체는 찾지도 못했지만,

꼼짝없이 10년형을 살게 된 것이다.

10년만에 돌아온 집은  부모님의 이혼과 빚, 집 전체가 폐허로 변해 있었다.

동네에 새로 이사온 스테파니를 많이 닮은 아멜리라는 소녀는 토비아스를 좋아하게 되고,

10년전 살인 사건에까지 관심을 가지게 된다.

그때 죽은 로라의 시체가 발견 되면서 여형사 피아는 이미 종결된 살인 사건에 의문을 가지게 된다.

이중 인격의 권력자 테를린덴의 이해 관계에 얽혀서 하수인처럼 살아가는 동네 사람들은

토비아스를 살인자라고 멀리하며 동네에서 쫓아내기 위해 혈안이 되어있다.

토비아스가 10년간 교도소 복역을 마치고 출소한 2008년 11월 6일 목요일부터 2008년 11월 24일 월요일 19일간,

알텐하인에 여러 사건들이 겹치면서 의문스러웠던 살인사건이 재조사 되는 우여곡절속에 토비아스는 무죄가 된다.

젊은 시절의 청춘과 아버지마져 모두 잃고서......

 

장편소설 <백설공주에게 죽음을>은 스무 살 연상인 남편의 소시지 공장 일을 도우며

틈틈이 집필 활동을 하던 평범한 40대 주부 넬레 노이하우스를 베스트셀러 작가로 거듭나게 했다.

독일에서 뿐만아니라 우리나라, 프랑스,이탈리아,네덜란드,미국 그리고 터키까지 베스트셀러가 되었다.

<백설공주에게 죽음을>은 19일동안 날자별로 얽히고 설힌 사건의 매듭들을 긴박하게 풀어냈다.

때문에 책을 잡으면 눈을 뗄 수 없을만큼 타이트하게 읽게 되었다.

평범한 일상 속에서 일어날 수 있고 스릴감과 반전을 거듭하는 사건의 전개는 궁금증을 일으켰고,

머리로 사건의 전말을 그려가며 빠르고 재미있게 읽었다.

'권선징악'은 세상의 진리임을 다시한번 말해 주고 있었다.

딸아이가 구입해서 먼저 읽었고,

내가 3월의 책으로 택한 <백설공주에게 죽음을>은 3월의 절반쯤을 남기고 읽기를 마쳤다.

 

이제 오래 묵어있던 겨울의 먼지를 털어내고,

예쁘고 따뜻하게 봄을 맞이해야 겠다.

오늘의 무사를 고개숙여 감사하며~~^^

 

* 미세먼지와 함께 시작하지만,

건강하고 활기찬 월요일로 출발 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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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반이. 2014.03.17 14:2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도 한 번 보고 싶네요 ㅎㅎ

  3. 화들짝 2014.03.17 14:2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집에 읽어야 할 책이 몇권 있는데 도통 손에 잡히지가 않습니다. ㅠㅠ

  4. 생활팁 2014.03.17 14:4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평범한 주부가 어떻게 이런 멋진 작품을
    만들어냈는지 대단하네요.

  5. MINi99 2014.03.17 14:5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흥미있는 줄거리네요^^ 백설공주에게 죽음을.. 한번 읽어봐야겠습니다^^

  6. +요롱이+ 2014.03.17 15:2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너무 잘 보고 갑니다^^
    아무쪼록 남은 하루도 기분좋은 시간이시길 바래요!

  7. 도느로 2014.03.17 16:4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작가에 대한 끝없는 열망이 작가를 성공의 길로 안내한듯합니다.
    적어주신 스토리대로라면 참 재미있을거같네요.
    잘 보고갑니다. ^^

  8. 굳라이프 2014.03.17 17:0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재미난 책인것 같네요~

  9. 미소바이러스 2014.03.17 17:1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정말 재미있는 책이네요 ㅎㅎ
    잘보고갑니다

  10. 유쾌한상상 2014.03.17 17:3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요거 아주 재밌다고해서 제 리스트에도 올라와있는데
    언제 읽을지 모르겠습니다. 재밌는 책이 너무 많아요. ㅋ

  11. 힐링쉴드 2014.03.17 18:0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그야말로 다잃고 무죄가 입증되는 소설이군요...
    흥미로운 소설 잘 알아갑니다.
    행복한 저녁 보내세요~

  12. 청결원 2014.03.17 18:0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글 잘 보고 가네요

  13. *저녁노을* 2014.03.17 18:0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흥미롭군요.

    잘 보고가요^^

  14. 해돋는마을 2014.03.17 18:3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좋은책 입니다
    잘보고갑니다

  15. 쭈니러스 2014.03.17 20:2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재밌겠네요^^
    제목도 특이하고 이런 미스터리 스릴러 좋습니다ㅎㅎㅎ

  16. Hansik's Drink 2014.03.17 20:5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잘 보고 간답니다 ^^
    활기차게 한 주를 시작하세요~

  17. 유라준 2014.03.17 21:4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재미있을 것 같습니다. 가정주부가 쓴 첫 장편소설이라... 더 흥미가 당기네요.
    잘 보고 갑니다. 편안한 밤 되세요.

  18. 톡톡 정보 2014.03.17 23:0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좋은 책 정보 감사합니다. 행복한 밤 되세요^^

  19. Zoom-in 2014.03.17 23:2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꼭 봐야지 하면서 못본 책 중에 하나네요.
    다음에 도서관에 가면 1순위로 빌려야겠네요.

  20. 마니팜 2014.03.17 23:2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소설내용이 흥미로우면서도 안타까운 사연이군요
    한 번 읽어보고 싶은 생각이 듭니다

  21. landbank 2014.03.18 08:4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오 그렇군요
    덕분에 너무 잘보고 갑니다.

봉순이 언니중에서...

짜오기의 미소/문화 산책 | 2012.06.03 17:00 | Posted by 명태랑 짜오기

 

 

내가 '봉순이 언니'책를 읽은게 10년은 더 되었을것 같은데,

딸아이가 며칠전 그 책을 선물로 받았다고 하면서 들고 들어 왔다.

책 표지가 바뀌었는지 조차 자세한 기억이 나지 않았지만, 제목만으로 반가움이 스쳤다.

 

책장을 빠르게 넘기다가 다시 보게된 이야기 하나를 오늘 소개해 보려고 한다.

 

 

그리고 많은 시간이 흐른 후, 나는 한 이야기를 읽는다. 어떤 마을에, 아마도 유럽인지 미국인지에 드넓은 초원이 있고, 거기에는 진한 갈색의 멋진 종마가 풀을 뜯고 있다. 그 곁에는 그 말을 돌보는 할아버지가 살고 있고, 그 종마를 사랑하는 어린 소년이 있었다.

말을 돌보는 할아버지가 멀리 출타하면서 소년에게 말을 부탁한다. 소년은 자신이 얼마나 그 멋진 종마를 사랑하고, 또 그 말이 자신을 얼마나 믿고 있는지 알고 있으므로, 이제 그 종마와 단둘이 보낼 시간이 주어진 것이 뛸 듯이 기쁘다.

그런데 그 종마가 병이 난다. 밤새 진땀을 흘리며 괴로워하는 종마에게 소년이 해줄 수 있는 일이라고는 시원한 물을 먹이는 것밖에 없었다. 그러나 소년의 눈물겨운 간호도 보람 없이 종마는 더 심하게 앓았고, 말을 돌보는 할아버지가 돌아왔을 때는 다리를 절게 되어버린다. 놀란 할아버지는 소년을 나무랐다.

"말이 아플 때 찬물을 먹이는 것이 얼마나 치명적인 줄 몰랐단 말이냐?"

소년은 대답했다.

"나는 정말 몰랐어요. 내가 얼마나 그 말을 사랑하고 그 말을 자랑스러워했는지 아시잖아요."

그러자 할아버지는 잠시 침묵한 후 말한다.

"얘야, 누군가를 사랑한다는 것은, 어떻게 사랑하는지를 아는 것이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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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핑구야 날자 2012.06.03 23:3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가물가물 기억이 나는 듯 하기도 하네요... 봉순이 언니....아닌다가... 활기찬 한주 보내세요

  3. 2012.06.03 23:5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입니다

  4. 솜다리™ 2012.06.04 00:0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누군가를 사랑한다는 것... 어떻게 사랑하는 지를 하는 것이라..
    다시 한번더... 찬찬히 생각해 보게 만드는 군요~

  5. 꽃보다미선 2012.06.04 00:0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ㅎㅎ 저도 봉순이언니 봤는데 저런 문구가 있었네여.
    좋은글 잘봤습니다!

  6. 철한자구/서해대교 2012.06.04 00:5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정말 누군가를 사랑한다면 어떻게 사랑하는지 아는것이라는데,, 그동안 헛사랑을 해온듯 싶기도 하네요..

    여튼 좋은한주 시작하세요!!

  7. 유쾌통쾌 2012.06.04 01:2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가슴에 와닿는 말이군요... 진심으로요....^^

  8. 2012.06.04 01:3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입니다

  9. 별내림 2012.06.04 01:5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도 읽었던것같은데 내용이 생각이안나네요..제목은 어렴풋이생각나지만..

  10. 돈재미 2012.06.04 04:2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좋은 내용 이군요.
    누군가를 어떻게 사랑해야 되는지 아는 것만큼
    중요한 것도 없을 듯 합니다.
    나무에 맺힌 옹이는 나무에게는 고통이었겠지만
    그 또한 나중에 예쁜 무늬가 될수도 있겠지요.

  11. 아레아디 2012.06.04 06:1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오늘은 새벽부터 인사를 드리네요.
    아무쪼록 화이팅하시는 월요일 되세요~

  12. 성공이 2012.06.04 07:2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 어떻게 사랑하는 것인지를 아는 거란다" 이 구절 참 좋은데요..^^
    따뜻한 글 잘보고 갑니다^^*

  13. 금융연합 2012.06.04 07:4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글 잘보고 갑니다.
    새로운 월요일 활기차게 보내세요

  14. 머니야 머니야 2012.06.04 08:0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사진이 넘 선명하고 이뿌게 잘나온거 같아요^^ 잘 보구갑니당^^

  15. 씩씩맘 2012.06.04 09:2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상대방을 배려하는 것이 중요하지요.
    좋은 글 잘 보고 갑니다.

  16. +요롱이+ 2012.06.04 11:1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정말 좋은 글이네요..
    너무너무 잘 보구 갑니다..!!

  17. Hansik's Drink 2012.06.04 11:1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어릴적 정말 재미나게 읽은 책이였어요~ ㅎㅎ

  18. 건강정보 2012.06.04 12:1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좋은글을 읽다보니 제 마음 한켠이 따뜻해지는데요~^^

  19. 복돌이^^ 2012.06.04 12:2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어떻게 사랑하는지를 .....한참이나 생각하게 되네요~~^^

  20. 화들짝 2012.06.04 14:5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내용은 가물가물하지만 저도 읽었던 책이네요.^^

  21. 로사아빠! 2012.06.04 16:3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도 전에 읽은 기억이...근데 가물가물..
    근데 조금씩 떠오르는것 같네요~집에가서 한번 찾아봐야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