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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투자자라면 수요와 공급의 원리를 읽고 그에 따라 움직여야 한다.

  투자자란 스스로 투자의 철학이 있고 기회를 놓치지 않고 투자할 줄 아는 사람이고 투기자는 왜 투자를 하는지 이유를 모르면서 아무 때나 투자를 하는 사람이라고 할 수 있다. 모든 경제는 수요공급의 원리에 의해 움직인다. 수요와 공급의 원리를 정확히 읽고 그것이 보내는 신호에 따라 움직이면 투자이고 원리를 이해하지 못한 채 남이 한다고 나도 하면 투기가 되는 것이다.

1. 실패하지 않는 재테크의 본질은 금리가 기준이다.

  당신이 건물을 사고 싶다면 건물에서 얻을 수 있는 임대수익을 계산해 보고시중 실세금리와 비교해보아야 한다. 실세금리가 현재 약 4.5% 수준인데 임대수익이 7%가 나오지 않으면 세금을 감안할 때 그 부동산은 거품이다. 사려는 부동산의 시가대비 임대수익률이 그 이하라면 현재 부동산 가격은 거품으로 투기거래 요인이 숨어있다. 따라서 이때 건물 투자를 포기했다면 그것은 투자행위라고 할 수 있다.

  또 당신이 아무리 고금리를 찾아 운용해도 금리에서 수익률이 연 6~7%가 나오지 않으면 일단 금리를 통한 재테크를 포기하고 대체 투자수단을 찾아야 한다. 그 이유는 인플레와 세금을 감안할 때 그 정도의 수익이 되지 않으면 그것은 곧 자산가치의 하락을 의미하기 때문이다. 이 경우에는 안전한 금리투자를 하기 위해 열심히 뛰어다니는 일이 오히려 당신을 아무런 철학이 없는 투기자로 만들어 버린다.

2. 투자란 반드시 금리와 인플레 지표를 축으로 움직여야 한다.

  인플레가 연 5% 이상인데 은행에 돈을 묻어두고 이자를 받기로 한다면 그것은 제살 파먹는 것이다. 반대로 이자율이 7%를 넘어서고 물가상승률이 3% 이내로 이자율과 인플레 갭이 커지는 상황이라면 가장 현명한 재테크 수단은 바로 예금이다. 이때 예금자는 투자자이며 주식이나 채권에 투자하는 사람은 투기자다.

  주식이나 부동산이 오르고 내리는 데는 경기와 실적, 금리 등의 다양한 변수들이 작용하지만 수많은 정보의 홍수 속에서 수요공급이라는 가장 중요한 경제원리의 중심축을 놓치지 않고 있었다면 당신이 아파트를 100채를 사더라도 그만한 자격을 갖춘 사람이다. 결국 당신의 금리 철학이 당신을 좋은 투자자로 만들기도 하고 무모한 투기자로 만들기도 한다는 것을 기억해야 한다.

- 이율과 인플레율이 같다면 어느 시기가 지나면 자산은 제로가 된다.

  이자율에 대한 투자는 기본적으로 안전하지만 안전한 만큼 투자수익이 적다. 투자수익률은 고위험일 때 고수익을 가져다주고 저위험일 때는 저수익을 가져다준다. 이는 당연한 이야기로 평균 이자율은 인플레와 함께 자산가치를 키운다. 그러나 인플레는 복리로 움직이는 반면 금리는 단리로 움직인다.

1. 복리로 설계된 금리투자는 자산가치를 갉아먹지 않는다.

  금리에 투자하면 무조건 인플레 이상의 수익을 보장받을 수 있을까? 우리가 100만 원짜리 2년 만기 정기예금(이율 10%)에 들었다면 2년 후 100만 원은 120만 원(100만 원+100만 원×10%×2) 이 된다. 하지만 이때 인플레도 10%라고 하면 현재의 100만 원은 2년 후 121만 원(100만 원+첫해의 인플레 10만 원+첫해의 인플레에 대한 인플레 1만 원+둘째해의 인플레 10만 원)이 된다. 이율과 인플레율이 같다면 어느 시기가 지나면 자산은 제로가 된다는 의미다.

  세금에 인플레의 복리효과까지 감안할 경우에는 비록 금리가 인플레보다 높다 하더라도 금리투자가 항상 수익을 안겨주는 것만은 아니다. 다만 복리효과를 누리도록 설계할 수 있다면 금리투자는 애써 모은 재산을 절대 갉아먹지 않을 투자수단이 된다.

2. 단리는 만기시 이율로 이자를 지급하고, 복리는 만기내 지급받은 이자를 재투자한다.

  단리는 이자에 대한 재투자 없이 정해진 기간만큼 정해진 이율로 이자를 지급하는 것인 반면 복리는 발생한 이자를 재투자하고 그것에 대한 이자를 다시 지급하는 방식이므로 인플레와 같은 구조다. 인플레는 실시간 살아 움직이며 장기적으로 화폐가치는 지속적이고 꾸준히 하락한다.

  복리는 기간이 길면 길수록, 재투자기간이 짧으면 짧을수록 원금이 커진다. 재투자란 원금에서 발생하는 이자를 지급받아 그것을 재투자하는 것인데 만기가 같더라도 이자를 지급받는 기간이 짧다면 수익금액은 커지게 된다. 이것이 복리의 마술이다.

3. 투자를 하려면 미래가치와 현재가치를 따져봐야 한다.

  얼마의 자산을 얼마의 이율로 얼마의 재투자기간을 정해 얼마의 기간 동안 투자하느냐에 따른 계산은 현재 자산의 미래가치이고 내가 미래에 타게 될 1억 원짜리 적금이 현재 기준으로 얼마의 가치를 지니는지를 따져보는 것이 현재가치.

  재테크에 대해 아는 사람이라면 보험 상품 등에 가입할 경우 당장 계산기를 두드려서 상품의 미래가치를 알아봐야 한다. 우리가 가입한 적금이 3년 만기 때 100만 원을 받는다고 했을 때 3년 후 그 100만 원의 가치는 인플레율을 5%라고 가정하면 863,800원으로 줄어든다. 이는 중요한 개념으로 이해해 둘 필요가 있다.

- 투자여부의 결정은 금리와 인플레이션에 달려있다. 

  우리가 무엇인가에 투자하려고 한다면 그 여부를 결정하는 것이 바로 금리. 또한 투자에서 금리와 마찬가지로 도외시 할 수 없는 것이 바로 인플레이션이다. 금리와 인플레이션은 재테크 또는 투자를 시작하기 전에 반드시 알아 두어야 할 지식이다. 부자들은 금리를 기준으로 경제 현상을 바라본다. 부자들이 이자율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이유는 무엇이며 생산수단이 없는 노동자들이 화폐로 지급받은 임금의 가치를 어떻게 변할까?

1. 투자결정의 핵심요소는 금리다.

  금리가 과열단계를 넘으면 통화당국은 금리 인하를 고려하므로 예금에 투자된 자금들은 세상에서 가장 안전한 투자처를 잃어버린다. 은행에 돈을 맡기기만 하면 많은 이자를 지급하는 고금리 환경은 돈을 벌기보다는 지키는 데 익숙한 부자들에게는 가장 매력적인 기간이다.

  금리가 하락하기 시작하면 금리수익이 줄어들어 자산가치가 하락하므로 부자들은 다른 안전자산을 찾는다. 그 결과 예금보다는 약간 불안하지만 그래도 비교적 안전하고 금리인하에 영향을 받지 않는 확정금리(채권)에 투자한다. 이때 채권은 표면금리만큼의 이자율을 보장하기 때문에 금리가 하락하더라도 이자를 챙길 수 있고 시중금리가 하락하게 되면 채권 수익률은 증가하게 된다.

  금리가 바닥에 접근하면 중간에 채권을 팔아서 시세차익을 챙기든 만기가 도래해서 이자를 받든 다시 주머니에 들어온 돈을 투자할 데가 마땅하지 않다. 금리바닥을 인식한 채권시장에서 채권수익률은 서서히 마이너스로 돌아서고 낮은 금리에 예금을 맡기는 것도 세금이나 인플레를 감안하면 오히려 손해를 볼 수 있다. 이 때 부자들은 부동산을 선택하는데 부동산 투자에서 시세차익을 얻으려는 것이 아니라 부동산 임대수익률이 이자율보다 현저하게 높기 때문이다. 이로 인해 부동산 가격은 상승하기 시작한다.

  금리가 회복하기 시작하면 부동산에 투자한 부자들은 금리수익보다 임대료가 높지만 오른 부동산가격의 시세차익에 눈을 돌리고 부동산을 시장에 내놓으며 부동산거래로 돈을 벌어보려는 일반사람들은 이때를 부동산투자의 적기로 판단하고 부자들의 매물을 사들여 부자들은 임대소득 외에도 상당한 규모의 시세차익을 거둔 뒤 주식시장으로 눈을 돌려 우량주를 매집한다. 주식이 어느 정도 오르면 부자들은 주식을 팔고 예금으로 갈아타지만 개미들은 이때 주식시장에 뛰어 들어 파국을 맞는다. 부자들의 투자 사이클은 이와 같이 반복되고 개인투자자들은 뒤늦게 가세하여 부자들의 매물을 받아낸다.

2. 인플레이션은 자산가치를 갉아 내린다.

  인플레이션이란 화폐가치의 하락을 의미하므로 비록 재테크로 재산이 늘어났다 하더라도 인플레이션이 그보다 높다면 실제 같은 돈으로 구매할 수 있는 힘은 감소한다. 그래서 기본적으로 여유자산 운용이 아닌 일반적인 재테크는 생산수단이 없는 노동자들이 화폐로 지급받은 임금의 가치를 어떻게 하면 지킬 수 있을 것인가에서 출발한다. 급여로 받은 돈으로 인플레이션 이상의 수익을 올리면 과외소득이 발생하는 것이고 인플레이션 이하의 수익을 내면 손해 보는 것이며 아예 손실을 입으면 재산손실과 더불어 화폐가치 하락이라는 이중고를 맞는 것이다. 이것은 적게 이기면 손해고 많이 이겨야 이익이며 본전을 해도 손해라는 뜻이니 재테크란 시작부터가 불리한 게임인 것이다.

  사용자는 자동화를 통하여 생산성을 향상시켜 생산물의 가격 경쟁력을 유지하려 하는데 노동자의 입장에서 자동화는 노동자들의 일자리를 줄여 임금소득이 줄어든다. 이렇게 되면 사용자들이 생산한 제품이 팔리지 않는 경기침체기를 맞는다. 정부는 침체된 경기를 회복시키기 위해 화폐를 발행해 공공사업을 시작하고 일자리를 잃었던 노동자들은 공공사업에 참여해 임금을 받는다. 공공사업의 결과 댐과 고속도로, 다리, 간척지 등은 사회적 자산으로 남지만 다량의 화폐발행은 인플레이션이라는 결과를 초래한다.

  일정수준의 자금을 보유한 사람들이라면 지금 자산시장에 뛰어 들것인가, 아니면 금리에 투자할 것인가 둘 중 하나를 선택해야 한다. 자산시장은 상당기간은 좋아 보이지만 언젠가는 하락하게 될 것이고 금리투자도 견딜만한 수준이지만 인플레이션을 감안하면 큰 매력이 있는 것은 아니다. 자산운용에 있어 왕도는 없는 것 같다. 다만 문제가 되는 것은 사람들이 돈만 들고 아무것도 하지 않으면서 인플레만큼의 자산자치를 까먹는 다는 것이다.

- 앞으로는 실물자산의 가치보다 금융자산의 가치에 주목해야 한다.

- 금융자산의 가치에 주목하려면 금리에 대한 이해가 중요하다.

  유목사회에서는 말이나 양과 같은 가축을 많이 가진 자가 부자였고, 농경사회에서는 농산물을 재배할 수 있는 땅을 많이 가진 자가 부자였다. 지금 우리가 살고 있는 이 시대에는 어떻게 부가 형성되고 있으며 부가가치가 가장 높은 분야는 무엇인지 살펴보자

1. 부가가치란 생산과정에서 새롭게 덧붙여진 가치이다.

  재테크의 기본은 부가가치에 대한 이해에서 출발한다. 부의 가치란 곧 기회비용의 크기. 예를 들어 땅은 제한적이고 더 이상 생산이 불가능한 재화이므로 현재 그 땅을 활용해서 얼마나 많은 투자가치를 창출할 수 있느냐에 따라 땅의 가치가 결정된다.

  유목민에게 땅이란 말에게 풀을 한번 뜯게 하는 것 이상의 가치는 없다. 그들에게 최고의 부가가치는 말이나 양과 같은 가축이었다. 그러나 농경사회에서는 땅에서 얻어지는 곡물의 양이 부가가치를 결정하는 가장 중요한 요소이므로 모든 부가가치의 원천은 작물을 생산하는 땅이었다. 근대 산업화시대에서는 부의 중심은 공산품이며 토지는 공장을 지어서 얻을 수 있는 기회비용만큼의 가치를 가지게 되었다.

  산업화는 도시의 형성을 가져왔고 도시의 거주용 토지는 수요의 증가로 부가가치가 상승했지만 농지의 가치는 하락했다. 산업화 이후 출산율 저하에 따른 생산인구의 감소와 노령인구의 증가는 커다란 사회문제로 대두되고 있는데 이러한 사회 변화에 수긍하지 않고 토지나 인력에 의존하는 기존의 시스템에 투자한다면 그 결과는 참담할 수 있음을 알아야 한다.

2. 장래 부가가치의 분배는 금융지식에 좌우된다.

  현재 노후를 대비한 연금과 보험가입액이 급격하게 증가하고 있는 데서 알 수 있듯이 개인의 자산은 금융자산 위주로 재편되고 있다. 미래의 산업자본들은 국내에서보다는 해외에 생산시설을 짓거나 해외공장에 지분을 참여하는 방식으로 투자를 전개할 것이다. 이제는 부동산과 같은 실물자산의 가치보다는 금융자산의 가치를 주목하고 이해하는 것이 중요하다. 이 때 가장 먼저 해야 할 일은 금리에 대한 이해다.

  땅의 가격을 결정하는 가장 중요한 요인이 그 땅의 부가가치라면 금리 역시 그 돈이 가진 부가가치의 가능성에 비례한다. 돈을 굴려서 돈을 버는 상황에서는 노동력이나 생산물이 아닌 금융에 대한 이해와 금융을 다루는 능력에 따라 부가가치가 분배된다. 미국이나 우리나라나 지난 100년간 100만원을 투자해서 가장 큰 수익률을 올려준 투자수단은 복리예금, 채권, 부동산, 주식의 순이다. 물가상승률을 소폭 웃도는 금리에 대한 투자는 언제나 안전한 투자로서 조금이나마 지속적인 복리 이익을 가져다주는 것이다.

3. 금리는 매순간 자산가치를 수치화해서 보여주는 잣대다.

  금리는 바로 매 순간 자산가치의 가능성을 수치화해서 보여주는 잣대이며 시간을 사고파는 결과다. , 시간이란 곧 돈이다. 인류의 역사가 계속되는 한 실물자산을 보유하고 있으면 장기적으로 그 가치는 항상 증가하는 반면, 종잇조각에 불과한 화폐의 가치는 이 실물자산의 가치 증가분만큼 하락하게 되는데 이것이 곧 인플레. 돈이란 가두면 가치가 떨어지고 흐르면 가치가 증가하지만 잘못 흐르면 전부 잃을 수도 있고 잘 활용하면 기하급수적으로 늘려나갈 수도 있다. 이것이 바로 돈이 가진 치명적인 매력이다.

 

  자본주의의 발달은 이자율이라는 수단을 경제의 중심축으로 활용해왔는데 한 사회의 경제행위는 모두 이자율이 결정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이자율은 자본주의 사회에서 자산가치를 늘리려는 인간의 행동양식을 규정하는 유일한 수단이다. 부자들은 이자율에 대한 기본적인 철학을 가지고 있지만 부자가 아닌 사람들은 그렇지 못하다. 그래서 지금 부자가 아닌 사람들은 이자율을 중심으로 경제현상을 바라보려고 노력해야 한다. ‘부자란 이자율을 기준으로 경제 현상을 바라보는 사람’, ‘부자가 아닌 사람은 경제적 결정에서 이자율보다 더 중요한 고려 사항이 있는 사람이라고 규정해도 별 무리는 없을 것 같다.

부자의 기준은 무엇인가?

명태랑의 공부하기/경제 공부하기... | 2011.03.15 15:42 | Posted by 명태랑 짜오기

- 자신만의 부자의 기준을 정하자.

- 자신의 자산가치를 높이자.

- 노후자금은 비율의 개념으로 접근하자.

  우리는 부자가 되는 방법을 찾기보다 먼저 왜 부자가 되어야 하는가?’, ‘내가 생각하는 부의 목표치는 어디인가?’, ‘그것은 어떤 근거로 산출된 것인가?’를 생각해야 한다. 앞으로 어떻게 부자가 될 것인지, 그것을 어떻게 지킬 것인지는 그 다음에 생각하자. 

  돈은 그저 많으면 많을수록 좋은 것일까? 도대체 얼마가 있으면 부자라고 할 수 있는지, 부자가 되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지, 평범한 사람이 부자가 되기 위한 재테크의 기준은 무엇인지 알아보자

1. 부자는 어떤 사람들인가

  부자란 부를 늘리는데 관심이 없는 사람이다. 더 이상의 부를 필요로 하지 않을 때 비로소 부자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다. 부자란 기본적으로 부를 지키고 이전하는 데 관심이 있을 뿐 더 이상 부를 늘려야 할 이유가 없는 사람들이다. 

  부는 누군가에게 노동을 시킬 수도 있고, 내가 하기 싫은 일을 대신하게 할 수도 있다. 그래서 부는 권력과 함께 사람을 조종하는 힘의 원천이기도 하다. 대개의 부자들은 자신이 가진 부의 절대적 규모에 만족하면 그 다음부터는 부를 나누는 일보다는 지키는 일에 집중한다. 이때 부를 지키려는 데는 자신이 이루어 놓은 권력이 사후에도 약화되지 않기를 바라는 마음이 강하게 작용하기 때문이다.

2. 어떻게 부자가 될 것인가

  현재 당신의 자산가치는 얼마인가? 당신의 자산가치는 시간이 지날수록 하락하는가, 상승하는가? 또는 영구적인가, 한시적인가? 깊게 생각해 볼 문제다.

  몇 해 전 노후자금 ‘10억 원 만들기열풍이 전국에 불어 너나 할 것 없이 재테크에 뛰어 들었다. 그럼 10억원의 기준은 어디서 나온 걸까? 아마도 노후에 지출을 감안하면 10억 원 정도가 필요하다는 것일 게다. 10억 원이면 현행 금리로 세금 공제 후 월 약 300만원에 미치지 못하는 돈을 받을 수 있다. 그런데 시간이 지날수록 인플레이션의 영향을 받아 화패가치는 떨어진다. 이와 같은 사실에서 우리는 재테크는 곧 일차적으로 자신의 능력과 가치를 높이는 것에서 출발해야한다는 단순하고 평범한 진리를 깨닫게 된다. 그리고 자산을 늘리고 관리하는 데 양의 개념이 아닌 비율의 개념으로 접근해야 함도 알게 된다. 

3. 재테크의 3가지 기준

  재테크란 상대적 개념이 아니라 나의 만족도를 기준으로 하는 절대적 개념이다. ‘부자가 되는 방법을 찾기 전에 먼저 재테크의 3가지 기준을 숙지해야 한다.

  첫째, 자기 스스로 만족할 수 있는 부자의 기준을 마련하자. 그렇지 않으면 당신은 평생 돈의 노예로 살아야 할지도 모른다.

  둘째, 자신의 능력을 향상시켜 자산가치를 높이도록 노력해야 한다. 가능하면 안정적이고 오래 할 수 있으며 앞으로도 가치를 인정받을 수 있는 능력과 일을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

  셋째, 은퇴 후 노후자금은 투자수익률을 올리는 비율의 개념으로 접근해야 한다. 특히 자신의 자산가치가 약하다고 생각하는 사람이라면 반드시 숙지하고 따라야할 기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