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물쇠 썸네일형 리스트형 복정터 [물이 맑고 맛이 좋은 복정은 조선시대 궁중에서만 사용했던 삼청동에 있던 우물이다. 평상시에는 자물쇠로 채우고 군인들로 하여금 지키게 함으로써 일반인들의 사용을 금했다. 물 긷는 일을 한다는 무수리가 우물의 물을 궁까지 퍼나르는 일을 하였다. 복정의 우물을 마시면 복이 온다고 하여 복줏물이라고 불리워졌고, 이 우물을 마시면 병이 낫고, 아들을 낳게 된다는 전설을 가지고 있었다. 또 대보름에 이 물로 밥을 지어 먹으면 일년 내내 행운이 따른다는 소문이 있어 이 날은 일반인들도 물을 길을 수 있게 하였다.] 아직까지도 맑은 물이 나오고 있는 복정터. 옛날 물맛이 그대로 유지되고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그 옛날 많은 사람들에게 인기가 있었던 우물이라서 새롭게 느껴졌다~~^^* 더보기 부산타워 해발 69m의 용두산 공원, 높이 120m를 자랑하는 부산 타워... 야경이 더 아름답다고 하지만, 항구도시 부산을 한눈에 바라볼 수 있어서 좋았다. 옹기종기 사랑을 묶고있는 자물쇠들의 행렬에서 부산은 사랑이 넘쳐 흐르는 낭만의 도시임이 느껴졌다. 사랑의 모습은 생각만으로도 포근하고 아름다운 미소를 만든다. 금년엔 예쁜 사랑들이 세상 곳곳에서 꽃피우는 한해가 되었으면 좋겠다~~♡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