잎사귀 썸네일형 리스트형 우리집 살구꽃 우리집 살구나무가 하얗게 꽃을 피웠다. 예년보다 따뜻한 날씨 덕분에 서둘러서 꽃을 피웠던 살구꽃, 어느새 초록 잎사귀를 내밀며 하얀 꽃잎을 날리우기 시작했다. 봄의 시작임을 느낄즈음, 그렇게 봄은 빠르게 깊어가고 있는것 같다. 꽃이 지고난 자리에 곧 초록의 작은 열매가 열리겠지...... 지금 봄이라서 참 행복하다^^ * 4월 처음맞는 주말입니다. 즐거운 시간 되시기 바랍니다~^^* 더보기 감꽃 감꽃이 조용히 피었다. 아기자기한 감꽃은, 감나무의 커다란 초록 잎사귀 사이로 얼굴을 내밀고 활짝 웃는것만 같다. 감꽃은 열매에 비해서 꽃잎이 작은 편인데, 감꽃의 모양과 크기는 마치 팝콘을 연상하게 한다. 꽃잎이 떨어지고 나면, 작은 감이 생겨나고 여름내내 크기를 키워서 가을엔 보기좋고 맛있는 감으로 자란다. 해걸이를 해서 금년엔 감 수확을 많이 기대하고 있지 않지만, 뜨거운 여름 햇볕을 많이 받고 잘 자라기를 바래본다. * 6월의 첫 주가 시작 되었습니다. 이제 여름의 문턱에 확실하게 올라 선것 같네요. 이번 한 주도 건강하고 활기찬 시간이 되시기 바랍니다~~^^*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