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atistics Graph

 

'약속'에 해당되는 글 8

  1. 2015.12.18 작은 연말분위기 (12)
  2. 2015.07.03 도전~~연포탕 (48)
  3. 2014.11.04 천아트 - 발표 (64)
  4. 2014.08.29 동해바다 - 신남 해수욕장 (32)
  5. 2012.12.14 12월의 엽서 (60)
  6. 2012.11.14 첫 얼음이 얼었어요~~^^* (66)
  7. 2012.09.14 어느 어르신 이야기~~ (40)
  8. 2011.02.14 아인슈타인의 여유 (7)
 

작은 연말분위기

짜오기의 미소/사는 이야기 | 2015.12.18 10:06 | Posted by 명태랑 짜오기

 

 

 

세월이 빠르다는 생각을 하게하는 때,

어느새 12월이 중반을 넘어서서 부지런히 달리고 있다.

마무리, 정리, 새로운 각오등 많은 단어들이 함께하는 지금 순간.

참 많은 일들이 있었던 금년의 시간들을 되돌아 보며,

새롭게 다가오는 많은 약속들을 떠올려 본다.

 

색상지로 트리를 만들고 복사지 2장 붙여서 눈사람을 만들어 재미있게 눈을 그려 넣었다.

낚싯줄에 붙여 메달아 늘어뜨렸더니 작은 연말분위기가 연출 되었다ㅋ

 

* 연말분위기로 분주한 주말이 될것 같네요.

건강하고 행복한 주말 보내시기 바랍니다~^^*

 

 

 

 

'짜오기의 미소 > 사는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사랑하는 태희  (14) 2016.06.29
수고많으셨습니다^^  (2) 2015.12.31
작은 연말분위기  (12) 2015.12.18
이사 가던 날  (4) 2015.12.01
가을속으로~~  (14) 2015.11.18
가을...비...  (6) 2015.11.13

도전~~연포탕

짜오기의 미소/사는 이야기 | 2015.07.03 09:13 | Posted by 명태랑 짜오기
 

 

 

며칠전 연포탕을 끓여보려고 산 낙지를 샀다.

그런데 갑자기 저녁 약속이 생겨 결국 낙지는 냉동실로 들어갔다.

남편은 생물 오징어는 먹지 않으면서 낙지는 즐기는 조금 이상한 식성인데,

특히 연포탕을 좋아한다.

레시피를 뒤져가며,

어제 저녁 냉동된 낙지로 처음 연포탕에 도전했다~ㅎ

 

* 재료준비 : 낙지 3마리(낙지는 밀가루로 씻었음), 무,미나리,양파, 고추, 콩나물, 파, 마늘, 다시마멸치육수

육수에 무와 콩나물을 넣고 조금 끓이다가 양파와 파, 마늘을 넣고 마지막으로 낙지를 넣고 살짝 끓임.

 

미나리 향이 함께 하는 꽤 괜찮은 연포탕이 만들어졌다.

소주와 함께 먹으며 기뻐하는 남편을 보면서, 가끔 그 행복을 지켜줘야 겠다고 생각했다^^

 

* 7월의 첫 주말입니다.

건강하고 행복한 시간 되세요~~^^*

 

 

 

 

 

'짜오기의 미소 > 사는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꼬마수박  (34) 2015.07.10
살구수확  (8) 2015.07.09
도전~~연포탕  (48) 2015.07.03
보리수 열매  (23) 2015.07.02
고맙습니다~♡  (32) 2015.06.30
살구  (12) 2015.06.29

천아트 - 발표

짜오기의 미소/사는 이야기 | 2014.11.04 09:26 | Posted by 명태랑 짜오기

 

 

천아트

지난 2개월동안 그렸들꽃들을 발표 하는 시간.

조금 서툴고 어색한 부분도 있지만

처음 내 손끝에서 만들어진 꽃들이라는데 의미를 두고싶다.

딸아이의 도움을 받아 몇작품은 파우치와 가방등으로 재탄생을 했다.

방학때 합심해서 멋진 작품을 만들어 보자는 약속도 했다~ㅎㅎ

 

나의 가을날을 풍요롭게 만들어 주었음에 감사한다~~^^*

 

 

 

 

 

 

 

 

 

 

 

 

 

 

 

'짜오기의 미소 > 사는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도라지효소  (72) 2014.11.26
만추  (42) 2014.11.24
천아트 - 발표  (64) 2014.11.04
11월의 첫 월요일 아침에~~  (64) 2014.11.03
가을날  (64) 2014.10.27
비와 커피  (86) 2014.10.24

동해바다 - 신남 해수욕장

짜오기의 미소/세상 속으로 | 2014.08.29 09:22 | Posted by 명태랑 짜오기

 

 

8월의 번개팅.

신남에 함께 가자던 친구와의 오랜 약속을 실행에 옮겼다.

신남엔 한 친구의 본가가 있고 여름철 민박을 한다고 두달동안 머물고 있었다.

2년전에도 여름이 지나가고 있을 무렵 친구들과 다녀왔었다.

 

오전 11시 부천 소사에서 또 한 친구의 새로운 애마 '푸조'를 타고 신남으로 출발.

고속도로를 달리는 내내 비가 오락가락.

많은 이야기로 화기애애한 분위기.

그렇게 4시간여를 달려 '신남애'에 도착.

도착하고 나니 친구가 장거리 운전은 처음이라고~~~헐^^;

그래도 베스트 드라이버였음을 인정.

 

예쁜 신남의 바다는 잔잔히 출렁이고 있었다.

변함없이 바다를 바라보고 있는 해신당 공원,

어느쪽을 둘러보아도 사진의 한컷 같이 멋진 바다 풍경.

친구와 함께하는 중년의 번개팅,

일상에서의 일탈......

이슬비가 간간히 내렸지만 기분이 좋았다.

 

바다는 바다여서 좋았다.

 

 * 8월도 어느새 다가고 있네요.

행복한 주말 보내시기 바랍니다~~^^*

 

 

 

 

 

 

 

 

 

 

 

 

 

 

 

'짜오기의 미소 > 세상 속으로' 카테고리의 다른 글

거인 - 삼청동  (50) 2014.09.18
추석 다음날~  (24) 2014.09.11
동해바다 - 신남 해수욕장  (32) 2014.08.29
도화리 전원주택  (36) 2014.08.28
장봉도 이야기  (26) 2014.08.27
장봉도 - 갯벌 체험  (46) 2014.08.22

12월의 엽서

짜오기의 미소/문화 산책 | 2012.12.14 10:40 | Posted by 명태랑 짜오기

 

 

12월의 엽서 / 이해인

 

 

또 한 해가 가버린다고

한탄하며 우울해하기보다는

아직 남아 있는 시간들을

고마워하는 마음을 지니게 해주십시오.

 

 

한 해 동안 받은 우정과 사랑의 선물들

저를 힘들게 했던 슬픔까지도

선한 마음으로 봉헌하며

솔방울 그려진 감사카드 한 장

사랑하는 이들에게 띄우고 싶은 12월

 

 

이제,또 살아야지요

해야 할 일 곧잘 미루고

작은 약속을 소홀히 하며

남에게 마음 닫아 걸었던

한 해의 잘못을 뉘우치며

겸손히 길을 가야 합니다

 

 

같은 잘못 되풀이하는 제가 올해도 밉지만

후회는 깊이 하지 않으렵니다

진정 오늘밖엔 없는 것처럼 시간을 아껴쓰고

모든 이를 용서하면

그것 자체로 행복할 텐데

이런 행복까지도 미루고 사는

저의 어리석음을 용서하십시오

 

 

보고 듣고 말할 것

너무 많아 멀미나는 세상에서

항상 깨어 살기 쉽지 않지만

눈은 순결하게 마음은 맑게 지니도록

고독해도 빛나는 노력을 계속하게 해주십시오

 

 

12월엔 묵은 달력 떼어내고

새 달력을 준비하며 조용히 말하렵니다

가라, 옛날이여

오라, 새날이여

나를 키우는 데 모두가 필요한

고마운 시간들이여

 

- 이해인 수녀님의 4계절의 기도 중에서 -

 

 

* 12월 중순,

오늘은 겨울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쌓였던 눈도 비와 함게 녹아 내리고,

바라보고 있는 마음도 한없이 밑으로 가라앉는 분위기네요.

한 해를 정리하고 마무리해야 하는 바쁨속에서 맞이하는 12월 또 한번의 금요일...

이해인 수녀님 글과 함께 즐겁고 행복한 주말 보내시기 바랍니다~^^*

 

 

'짜오기의 미소 > 문화 산책' 카테고리의 다른 글

공자와 아이의 대화  (34) 2012.12.20
< 오늘 내가 살아갈 이유 >  (40) 2012.12.18
12월의 엽서  (60) 2012.12.14
쥐와 마법사 할아버지  (40) 2012.12.11
제5회 전국 이북도민 통일미술 서예대전  (44) 2012.11.29
달의 씨앗(시안 황금알 시인선58)  (48) 2012.11.15

첫 얼음이 얼었어요~~^^*

짜오기의 미소/사는 이야기 | 2012.11.14 09:41 | Posted by 명태랑 짜오기

지난밤 서울에 첫눈이 내렸다고 합니다.

밤에 살짝 내려서,

첫눈과 함께할 많은 낭만의 약속들이 사라졌을것 같습니다~~ㅎ

강원도 정선에선 함박눈이 내렸다는 뉴스도 있고,

이미 겨울은 그렇게 시작 되었는것 같습니다.

 

저희집에도 첫 얼음이 얼었네요.

새벽 운동때는 보지 못했는데,

아침에 나가서 살얼음을 발견하고 깜짝놀라 찍어 봤네요.

아직 화분들을 실내로 들여놓지 않았는데,

괜찮을지 걱정이 됩니다.

 

환절기 감기가 극성인것 같은데,

따뜻한 목도리 꼭 두르고 감기조심 하세요~~^^*

 

 

 

 

 

'짜오기의 미소 > 사는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가을, 그리고 겨울...  (50) 2012.11.19
Summer (키쿠지로의 여름 ost)  (52) 2012.11.16
첫 얼음이 얼었어요~~^^*  (66) 2012.11.14
미안합니다, 감사합니다.  (60) 2012.11.13
가을의 끝자락...  (54) 2012.11.12
빼빼로 데이~~^^*  (76) 2012.11.09

어느 어르신 이야기~~

짜오기의 미소/사는 이야기 | 2012.09.14 09:56 | Posted by 명태랑 짜오기

 

 

 

6.25 전에 평안북도에서 월남하셨다는 고령의 어르신,

언제나 건강미와 활력이 넘친다.

 

음식점에서 식사를 할 때에 절대로 음식을 남기는 법이 없다.

음식이 남게되면 일행들에게 골고루 나누어 주면서 깨끗하게 모두 먹을것을 권한다.

그렇게 근검 절약하는 그분은 한달 임대료 수익이 수천을 넘는 부자이다.

평생을 근면 성실하게 노력해서 살아왔고,

노후엔 봉사와 베품으로 사랑을 실천하며 살아가는 모습이 존경 스럽다.

 

어르신과의 대화중에 들었던 일상에서 철저히 지킨다는 다섯가지를 적어본다.

 

: 아침에 꼭 한번 배변으로 건강한 몸상태를 유지한다.

: 하루에 열번은 크게 웃는다.

: 하루에 100자를 쓴다.(작문)

: 하루에 글씨 1,000자를 읽는다.(독서등)

: 하루에 만보를 걷는다.

 

결코 쉽지않은 자신과의 약속을 지키며 살아가는 모습을 보며,

게으름으로 똘똘 뭉친듯한 내가 비교되어 부끄러웠다.

나는 나자신과 어떤 약속을 하며 살아가고 있는지,

가족들 건강하고 모두들 각자의 자리에서 행복하기를 바라는 정도...

결국 나자신을 위한 디테일한 실천은 없는것 같다.

 

지금이라도 앞으로 남은 나의 삶에서,

나를 제대로 살기위해서 무엇이 필요한지 생각해 봐야겠다~~^^*

 

 

 

'짜오기의 미소 > 사는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뜨개질 하는 남편~~~^^  (52) 2012.09.18
태풍 산바가 도착~~  (44) 2012.09.17
어느 어르신 이야기~~  (40) 2012.09.14
그림 그리기~~~^^  (58) 2012.09.11
월요일 아침의 다짐~~^^*  (41) 2012.09.10
가을이다~~^^*  (36) 2012.09.06

아인슈타인의 여유

짜오기의 미소/사는 이야기 | 2011.02.14 17:29 | Posted by 명태랑 짜오기

아인슈타인이 어느 저널리스트와 다리 부근에서 만나기로 했다. 

그런데 그만 급한 일이 생기는 바람에 

저널리스트는 약속 시간에 맞춰 도착할 수가 없었다. 

세계 최고인 물리학자의 귀한 시간을 빼았다는 자책감으로 진땀을 흘리며, 

그는 아인스타인에게 정중히 사과했다. 

그러나 아인슈타인은 뜻밖의 말로 그를 안심시켰다.

"오, 걱정 말아요! 내가 할 일은 어디에나 있답니다."

아인슈타인은 내적으로나 외적으로나 항상 자유로운 생각을 가졌는데, 

그것은 특히 틀에 밖힌 사고를 좋아하지 않는, 

이러한 그의 일상적인 삶의 모습에서 잘 나타난다. 

 

                                  <좋은생각>에서...

 

살아 가면서 여유를 가지고 산다는 건,

쉬운것 같으면서도 어려운 일인것 같다.

차분 할것 같다는 타인들의 생각과는 달리

매사 급하게 빨리빨리를 외치며 서두르기가 다반사,

약속시간의 어긋남에 불그락푸르락 열을 올리고,

작은 실수에 찌뿌린 얼굴로 화을 내는 모습이

내 일부분의 모습임을 숨길 수가 없다.

언제부터인가,

생각과 행동에서 미세하지만 차이가 나기 시작 했고,

나의 노력으로도 커버가 되지 않는 부분이 생겼다.

조금씩 세월의 흔적이 쌓여진다고 위로도 해 봤지만,

그동안 너무도 틀에 박힌 채,

급하게만 달려온 나의 삶의 그림자 일거라는 생각이 들었다.

오랜 고정관념을 깨 버리고

넉넉한 마음으로 나의 일상을 돌아보고 만난다면,

조금만 더 주위를 배려하고 사랑하는 마음으로 바라 볼수 있다면,

훨씬 더 자유롭고 행복한 삶을 살아가지 않을까...

 

아직은 싸늘하지만,

곧 봄이 다가오고 있다.

세상 가득 밝은 연두 빛으로 채워질 따뜻한 봄날이 기다려 진다~♡

 

'짜오기의 미소 > 사는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강화 바다  (12) 2011.02.17
폭설  (2) 2011.02.15
아인슈타인의 여유  (7) 2011.02.14
졸업식  (4) 2011.02.12
게리무어 사망 소식  (2) 2011.02.08
혼수비용  (0) 2011.02.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