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쌍용예가

서울 새 아파트가 4~5억? 모델하우스 1만 5000명 몰려 쌍용건설, ‘용마산역 쌍용예가 더 클라우드’ 공급 쌍용건설은 지난 18일 문을 연 ‘용마산역 쌍용예가 더 클라우드(The Cloud)’ 모델하우스에 주말 3일간 총 1만 5000여명이 다녀간 것으로 집계됐다고 20일 밝혔다. 서울 중랑구 면목동 1405번지 일대에 지하 4층~지상 15층, 5개동, 전용면적 59~84㎡, 245세대 중 127세대가 일반분양물량이다. 이 단지는 지하철 7호선 용마산역과 도보 1분 거리(약 80m)로 강남구청역을 15분대에 이용할 수 있는 초역세권이다. 서울에서 드물게 전용 59㎡가 4억원, 75~84㎡는 5억원 초중반대의 분양가가 책정됐다. 발코니 확장비는 690만~990만원 선이다. 분양가는 3.3㎡는 평균 1700만원 선이다. 분양조건은 계약금 10%(계약시 1000만원.. 더보기
강북마저…전용면적 59㎡가 9억 육박 경희궁자이·옥수파크힐스 등 입주 5년내 새 아파트 강남수준 6·19로 분양권전매 막히자 실수요에 임대 투자까지 몰려 "전용 59㎡ 시세가 9억원을 넘어서고 있어요. 매물도 별로 없지만 그나마 나왔던 물건도 매수세가 붙으면 다시 들어갑니다. 이런 식으로 2월 입주 초기에 8억원 초반이었던 시세가 계속 올라왔어요."(경희궁자이 근처 A공인중개업소 관계자) 최근 서울 강북권 새 아파트의 소형 평형 시세가 9억원에 육박하고 있다. 그동안 서울 강남권에서만 10억원을 넘어서는 소형 평형을 찾을 수 있었으나 강북권에서 찾을 날도 얼마 남지 않은 듯하다. 1~2인 가구 증가와 60대 이상 자산가들의 임대수익용 상품으로 주목받으며 강북권 소형 면적(전용면적 60㎡ 이하) 몸값이 점점 올라가는 모양새다. 6·19 부동산..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