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atistics Graph

 

'식사'에 해당되는 글 9

  1. 2014.09.03 알을 품은 봉닭 (37)
  2. 2014.04.03 3월의 마지막 날 (4)
  3. 2013.12.09 유머 감각을 키우는 방법 (48)
  4. 2013.09.16 내 생일 (54)
  5. 2013.09.04 우리 어머님 (34)
  6. 2013.08.30 언니의 생일상 (52)
  7. 2013.04.18 감사 (68)
  8. 2012.10.11 아들의 생일~~^^* (46)
  9. 2012.09.14 어느 어르신 이야기~~ (40)
 

알을 품은 봉닭

서촌애(愛) | 2014.09.03 09:15 | Posted by 명태랑 짜오기

 

 

지인들과 식사를 마치고 간단히 맥주를 마신다고 들렸던 서촌 골목길 맛집 <봉닭>,

양철 스레트 지붕의 오래된 한옥 이었는데 작으마한 다락방과 옛 모습 그대로인 창문,

미술 작품처럼 느껴졌던 메뉴판과 작은 그림들이 인상에 남는 곳이었다.

 

알을 품은 봉닭,

보이는 그대로 기름에 튀겨진 닭이 잘게 채쳐서 튀겼다는 감자 튀김위에 알을 품고 있는 모습.

사장님의 기발한 아이디어에 탄성과 함께 웃음이 나왔다.

그리고 얼음 가루위에 얹어서 나온 멋스러움이 느껴지던 빙수까지...

 

새롭고 신선한 분위기와 맛을 경험 한것 같다~~^^*

 

 

 

 

 

'서촌애(愛)' 카테고리의 다른 글

서촌 - 캔들 카페에서  (49) 2015.03.19
경복궁 서쪽 서촌 세종마을  (37) 2014.10.23
알을 품은 봉닭  (37) 2014.09.03
지금은 부재중^^  (32) 2014.06.30
작은 화단 멋내기^^  (30) 2014.06.27
climbing  (34) 2014.05.28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예또보 2014.09.03 09:2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ㅋ 정말 독특하네요 ㅎ
    덕분에 잘알고갑니다

  2. 복돌이^^ 2014.09.03 09:3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 비쥬얼이 독특하네요..ㅎㅎ
    전 빙수에 한표요~~ ^^
    다녀갑니다. 행복한 하루 되세요

  3. landbank 2014.09.03 09:4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와 정말 너무 맛나보이는 봉닭이네요 ㅎㅎ
    잘알고갑니다 ^^

  4. 카라의 꽃말 2014.09.03 10:5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완젼 맛있어보이네요~ 좋은 포스팅 잘보고갑니다~
    오늘도 힘내서 아자아자~ 파이팅~

  5. MINi99 2014.09.03 11:2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통닭이 알을 품고 있는 모습이 재밌어 보이는군요 ㅎㅎㅎ

  6. 헬로끙이 2014.09.03 14:1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통닭은 먹고나서 몇일 지나면 또 먹고싶고 매력쟁이 통닭 ^^

  7. 블랙푸드 2014.09.03 14:4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독특한 비쥬얼에..

    맛과 향이 여기까지 느껴지네요~!!

  8. 천추 2014.09.03 16:4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여기 경복궁 역 근천인가요 ?
    제가 근처에 사는데. 신기하네요.
    잘 보고 갑니다.
    좋은 하루되시기 바랍니다.

  9. 뉴론7 2014.09.03 18:3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통닭에 알모습이 도특하네염 요즘은 아이디어가 독톡하군염 .

  10. 레오 ™ 2014.09.03 21:3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옛날 닭복음탕 먹으면 뱃속에 있는 알을 재현해 놓았군요

  11. Zoom-in 2014.09.03 23:1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잘 튀겨진 통닭에 곁들인 알에 빵~ 터집니다.ㅎㅎ

  12. 아디오스(adios) 2014.09.04 03:0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ㅋㅋㅋ 디게 센스 있으신데요 ^^

  13. 청결원 2014.09.04 06:5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정말 독특하네요^^

  14. 도느로 2014.09.04 08:1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수수함의 운치가 있는 가게같습니다.
    서촌같은 곳에서 볼 수 있는 것들이죠? 부럽습니다. ^^

  15. 마니7373 2014.09.04 08:2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슷한 업종들이 많을때는
    역시 아이디어가 뛰어난 것에 한표입니다~
    잘 보고 갑니다^^

  16. Orangeline 2014.09.04 09:2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먹어보고 싶네요~
    하지만 닭들이 저사진을 본다면 깜짝 놀라겠네요...

  17. Hansik's Drink 2014.09.04 09:4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ㅎㅎ 웃음이 절로 나는 요리네요~

  18. 풀칠아비 2014.09.04 09:5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통닭도 달걀도 너무 좋아하는 제게 딱인 메뉴입니다.
    아주 기발한 음식 디자인이네요. ^^

  19. 알아야산다구 2014.12.06 10:2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요즘 체인점이 많아서 절단되어 튀겨지는 닭이 대부분이죠. 옛날 처럼 통채로 한 마리 튀긴 걸 보니 참 오래 된 전통으로 계속 하는 집인가보다 여겨집니다. 옛날생각이 잠시 났어요. 캬. 봉닭에 맥주한잔.. 딱이죠!

3월의 마지막 날

짜오기의 미소/사는 이야기 | 2014.04.03 08:44 | Posted by 명태랑 짜오기

 

 

 

영월 시내가 훤히 내려다 보이는 봉래산 기슭,

아버님, 어머님께서 나란히 누워계신다.

작년 10월 어머님께서 돌아가시고 처음 맞는 생신.

작년 생신때 이미 건강이 많이 좋지 않으셨지만,

자식들과 함께 식사를 하셨었는데 이젠 기억 속에서 계실뿐이다......

 

30년이란 세월을 함께했던 희노애락이

6개월이 지난 지금까지도 문득문득 아쉬움과 후회로 나를 잠시 멈추게 한다.

아버님께서 좋아하셨던 봉래산,

그래도 두분이 함께 계시니 좋을것 같다고 애써 위로를 해 본다.

 

어머님이 잠드신 그 곳에만 예쁜 들꽃이 피어 있었다.

꽃을 좋아하셨던 어머님은

봄이 되면 종로 꽃가게에서 늘 꽃을 사오시곤 했었다.

신기했다......

 

3월의 마지막 날,

음력으로는 3월 초하루인 월요일 아침에 봄볕은 따뜻했다~~^^*

 

 

'짜오기의 미소 > 사는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나무 심는 날  (10) 2014.04.09
우리집 살구꽃  (8) 2014.04.04
3월의 마지막 날  (4) 2014.04.03
완전 봄이다~^^*  (26) 2014.03.28
아침운동 시작  (43) 2014.03.25
3월의 하늘은  (28) 2014.03.24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건강정보 2014.04.03 22:2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3월의 마지막날은 따뜻했는데 오늘 밤은 왜 이리 추울까요?

  2. 톡톡 정보 2014.04.03 23:5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오늘은 조금 추워졌네요. 늘 행복하세요^^

유머 감각을 키우는 방법

짜오기의 미소/문화 산책 | 2013.12.09 10:29 | Posted by 명태랑 짜오기

 

 

지난 주말에 연말 모임이 있었다.

오랜만에 반가운 얼굴들과 함께 식사를 하면서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그 중 두분은 이런저런 유머로 우리들을 크게 웃게 했다.

조금 경직되기 쉬운 분위기를 부드럽고 즐거운 자리로 바꾸는 유머는 우리 삶의 필요가 아닐까?

특히 그런쪽의 감각이 부족한 우리 부부에게는 더욱 그런것 같다.

재치있는 말 한마디가 분위기쁀만 아니라 인생을 바꿀 수도 있다는 말에 고개가 끄덕여진다.

물론 쉽지는 않겠지만~~~^^;

책장에서 오래전에 읽었던 이정환 지음의  <재치있는 말 한마디가 인생을 바꾼다>를 꺼내서

유머 감각을 키우는 방법을 다시 읽고 정리해 보았다.

 

유머는 여유있는 자세에서 나온다.

여유를 가질 때 모든 감정들을 초월할 수 있으며, 모든 것을 긍정적으로 받아들일 수 있다.

찡그리고, 자책하고, 화를 낸다고 해서 달라질 것은 없다. 오히려 상황만 더욱 악화시킬 뿐이다.

여유를 갖고 말할 때 삶 자체도 바뀔 수 있다.

 

유머의 감각은 타고나는 것이 아니다.

유머 감각도 많은 연습을 통해 발전시킬 수 있다.

꾸준히 연습하면 어떤 유머도 자신의 것으로 소화할 수 있으며,

똑같은 유머를 그대로 다른 사람에게 옮기는 '앵무새'에서 벗어나 새로운 이야기를 가미해 더욱 재미있게 말할 수 있다.

 

자신감이 있어야 웃길 수 있다.

재미있는 말은 머릿속으로 생각하는 데서 그치는 것이 아니라 말로 표현했을 때 더욱 빛난다.

그 결과에 대해서 미리부터 걱정한다면 말할 기회조차 다른 사람에게 빼앗기고 만다.

 

상대를 배려하는 유머가 대접받는다.

상대가 이해하지 못할 이야기로 불쾌감을 주는 유머는 하지 않는 것이 좋다.

그런 유머는 유머로서의 기능을 상실할 뿐 아니라 상대방과의 유대관계에도 좋지 않은 결과를 가져온다.

함께 즐길 수 있을 때 유머의 즐거움은 커지고 서로의 관계도 더욱 굳건해진다.

 

유머는 주고받아야 즐거워진다.

자연스럽게 상대방을 자신의 화제에 끌어들여 잠자코 듣기만 하는 사람의 말문을 열 수 있다면,

서로를 좀더 깊이 이해할 수 있을 뿐 아니라 유머의 즐거움도 더욱 커진다.

 

유머에도 때와 장소가 있다.

순발력 있는 유머는 사람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수 있으며,

준비된 유머는 분위기를 부드럽게 만들어 당신의 이미지에도 플러스 요소가 된다.

하지만 그런 효과는 적절한 타이밍과 맞물렸을 때 나오는 것이다.

 

아는 만큼 말하고, 아는 만큼 웃는다.

자신이 얼마나 아느냐에 따라 유머의 재미는 달라진다.

조금만 관심을 갖고 접하면 많은 정보를 얻음과 동시에 언제 어느 장소에서도 유머러스한 대화가 가능해진다.

 

고정관념을 뒤집으면 웃음이 보인다.

재치있는 말을 즐기고 싶다면 모든 사물을 바라보는 시각을 바꿔야 한다.

우리가 지극히 상식이라고 생각하는 것도 조금만 뒤집어 생각하면 재치있는 말로 바꿀 수 있다.

상대방의 예측을 무너뜨릴 수 있을때 상대는 자신의 사고의 한계를 느끼면서 통쾌하게 웃게 되는 것이다.

 

풍자의 미학으로 응어리를 배설하자.

풍자는 막연하게 웃음만 전달하는 것이 아니라 교훈을 포함하고 있을 때 더욱 의미가 있다.

무조건 비난만 하는 것이 아니라 상대방을 좋은 방향으로 이끌 수 있는 것이 바로 풍자의 역할이다.

 

생동감 있는 말이 호기심을 자극한다.

이야기가 지루해지는 것을 원하지 않는다면,

목소리에 변화를 주고 상황에 맞는 적절한 제스처를 취해 보자.

그렇게 하면 듣는 사람들이 이야기의 상황을 좀더 쉽게 이해할 수 있기 때문에 충분히 웃음을 유발할 수 있다.

 

* 비로 시작하는 월요일 아침입니다.

비가 그치면 다시 추위가 시작 된다고 하니, 건강관리 잘 하시기 바랍니다~^^*

 

'짜오기의 미소 > 문화 산책' 카테고리의 다른 글

진실한 마음  (78) 2013.12.23
조율  (36) 2013.12.17
유머 감각을 키우는 방법  (48) 2013.12.09
통일염원 음악회 리멤버  (72) 2013.11.27
'꿈꾸는 다락방' 서문..  (22) 2013.11.26
네모의 꿈  (70) 2013.11.15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이전 댓글 더보기
  2. 발사믹 2013.12.09 12:2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재미있는 글 잘보고갑니다. 즐거운 한주를 시작하세요

  3. 마니팜 2013.12.09 12:3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유머와 위트가 있는 사람들이 인기가 많더라구요
    저도 좀 유머감각을 키워야 하는데...

  4. 힐링앤건강 2013.12.09 12:5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음... 저도 유머감각을 키우고 싶은데~~ 타고 난게 아니라니 ㅎㅎ

  5. 톡톡 정보 2013.12.09 13:4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유머에 대한 좋은 글 잘 보고 갑니다.
    늘 행복하세요^^

  6. S매니저 2013.12.09 13:4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ㅎㅎ왠지 알아두어야할 내용인거 같은데요?ㅎ

  7. 리치R 2013.12.09 14:1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제일 쉬운 방법이 개콘에 나오는 유머를 한번씩 사용하는데..그것도 어쩔땐 썰렁.ㅋ

  8. +요롱이+ 2013.12.09 15:0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유머와 관련한 좋은 글 너무 잘 읽고 갑니다^^

  9. 화들짝 2013.12.09 15:1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유머!
    무조건 웃기기만 한다고 전부가 아니였군요. ^^

  10. *저녁노을* 2013.12.09 16:4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ㅎ잘 보고갑니다.

  11. 꿍알 2013.12.09 16:4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유머있는 사람이 인기있는 세상이죠~
    여유있는 마음으로 자신감있게 도전해봐야겠네요^^

  12. 글마 2013.12.09 17:2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런 방법이 있군요.
    저도 좀 키워봐야겠습니다.

  13. ddins 2013.12.09 18:1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좋은 방법들이로군요^^
    행복한 저녁시간 보내세요~

  14. 참서툰남자 2013.12.09 18:2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그러고 보니
    요즘 참 웃을일도 없었던것 같습니다 ㅜㅡ

  15. Zoom-in 2013.12.09 20:4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재치있는 유머가 있는 사람을 보면 친밀감이 더 느껴지죠.^^

  16. 유쾌한상상 2013.12.09 20:5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유머있는 사람을 만나면 참 부럽습니다.
    저는 전혀 그렇지는 못하거든요. ㅠㅠ

  17. 별이~ 2013.12.09 22:4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잘 알아두어야겠군요^^ 감사해요^^
    하루 마무리 잘하시고, 좋은꿈 꾸세요^^

  18. 하늘마법사 2013.12.10 00:1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유머 잘 배워갑니다 ^^

  19. 가나다라마ma 2013.12.10 02:3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유머러스한 사람이 되고 싶지만 노력을 해볼 생각을 안했네요.
    감사합니다. 이제 조금씩 노력해야겠어요. ^^

  20. 죽풍 2013.12.10 09:0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오늘 과 회식인데 유머감각을 높여 봐야겠습니다.

    ^^-^^

  21. Healing_life 2013.12.10 09:3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상대방을 먼저 생각해주는 유머는 일상생활에서도 필요한 요소인듯 합니다.
    잘 보고 갑니다. 좋은 하루 되시길 바랍니다.

내 생일

짜오기의 미소/사는 이야기 | 2013.09.16 10:09 | Posted by 명태랑 짜오기

 

추석 며칠전이 내 생일이다.

친정 아버지와 생일이 같은 날이어서 아버지 생전에는 친정에서 보내는 때가 많았었다.

어려서는 그래도 푸짐한 아버지 생일상에 얹혀서 보내니 즐겁기도 했지만,

결혼을 하고나서 가끔은 나만의 생일로 보내고 싶다는 생각도 했었다.

세월은  잠깐이라고 하더니,

친정 아버지는 어느새 고인이 되셔서 멀리 영천 호국원에 계시고

자주 찾아뵙기도 어려워 죄송스러울 따름이다.

 

금년 나의 생일은 친구들, 가족들과 식사도 하고

축하도 많이 받은 행복한 시간이었던것 같다.

동서는 예쁜 냄비 세트를 택배로 보내줬다.

얼마전 홈쇼핑을 보면서 몇번인가 전화기를 잡았었던

분홍 색상의 바로 그 냄비 세트여서 더 기뻤다.

더불어 늘상 나에게 감사하고 죄송하다는 동서의 말 한마디가 모든 감정들을 순화시켰다.

나역시 감사한 그 마음을 담아 잊지않게 될것 같다.

가족들은 내가 필요로 했던 신발을 세트로 선물했다.

딸아이와 함께 두개의 백화점을 돌면서 힘은 들었지만,

이제는 다 커서 엄마의 마음을 헤아리는 두아이와 늘 변함없이 성실한 남편이

나의 든든한 가족이라는 사실에 새삼 깊은 사랑이 느껴졌다.

좋은 선물을 받으면서,

그래도 웃으며 씩씩하게 살아온 보람이 있구나 하는 어느새 노인같은 생각을 하면서 픽 웃었다.

지금까지 살아온 것처럼 앞으로도 계속,

즐겁고 아름다운 나일 수 있도록 노력해야 겠다~^^*

 

 

'짜오기의 미소 > 사는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가을동산의 밤  (100) 2013.09.27
추석연휴를 끝내고~~~^^  (46) 2013.09.23
내 생일  (54) 2013.09.16
못통  (48) 2013.09.13
바다  (36) 2013.09.09
여명  (36) 2013.09.05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이전 댓글 더보기
  2. *저녁노을* 2013.09.16 13:5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축하드립니다.^^

  3. 카푸리오 2013.09.16 14:0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축하드립니다^^ 좋은 선물 많이 받으셨네요.
    냄비 안 사시길 잘했네요~신발도 너무 이쁘구요~
    언제나 옆에 있어주는 가족이 최고라는 생각이 듭니다^^

  4. 복돌이^^ 2013.09.16 15:0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캬~~ 좋은선물 받으셨네요~~ ^^
    저도 얼마전 생일이었는데...
    처음으로 저희 아이들에게 카드를 받고 감격했었다능..^^

    다녀갑니다.~행복한 하루 되세요~

  5. 반이. 2013.09.16 15:0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생일 축하드립니다^_^*

  6. ★달팽이★ 2013.09.16 15:5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생일 축하드려요. 항상 건강하고 바르게 커주는 아이와 성실하게 생활하시는 남편분이 아마도 제일 큰선물
    아닐까 싶네요. 행복하시고 즐거운 하루 되세요.

  7. 어듀이트 2013.09.16 18:1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생일 너무 축하드려요^^
    행복한 오늘 되시길 바래요~

  8. 꿈다람쥐 2013.09.16 20:2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생일 축하드립니다.ㅎ 언제나 행복한 일이 가득하실꺼에요.ㅎㅎ

  9. 톡톡 정보 2013.09.16 22:3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축하드립니다^^ 늘 행복하시고 건강하세요^^

  10. 헬로끙이 2013.09.16 22:3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축하드려용 ^^ 냄비 제가 사고싶었던 건데 부러워용 ㅎㅎ

  11. Zoom-in 2013.09.16 23:4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축하드려요.
    예쁜 생일선물 받으셨네요.

  12. 자전거타는 남자 2013.09.17 07:3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생일축하드립니다~~~

  13. 날으는 캡틴 2013.09.17 07:4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생일선물로 살림살이를 받는걸 부러워하는 걸 보니
    저도 주부의 한사람인가 봅니다...ㅎㅎㅎ

  14. 가을사나이 2013.09.17 08:2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생일 마니 축하합니다

  15. 건방진고양이 2013.09.17 10:1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다녀갑니다...
    행복한 추석연휴 보내세요^^*

  16. [블루오션] 2013.09.17 10:1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생일 잘보내셨네요 ^^
    잘보고가요~

  17. 멜옹이 2013.09.17 10:3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내가 갖고 싶었던 선물을 받았을떄의 그 기분
    잘알죠^^

  18. 마니팜 2013.09.17 11:2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선물도 받고 생일도 잘 쇠시고 행복하셨겠어요
    늦었지만 생일 축하드립니다

  19. 초록배 2013.09.18 08:3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앗... 조금 늦었지만 생일축하합니다.^^
    즐거운 명절 연휴 보내세요.~

  20. 오렌지수박 2013.09.29 10:5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가족들의 명태랑 짜오기님을 생각하는 그 마음이 느껴지네요. 이런게 바로 행복 아닐까요. 늦었지만 생일 축하드려요.^^

  21. 유머조아 2013.10.03 18:2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늦었지만 생신 진심으로 축하드려요..

우리 어머님

짜오기의 미소/사는 이야기 | 2013.09.04 09:47 | Posted by 명태랑 짜오기

 

요양병원에 입원을 하고 계시는 우리 어머님.

집에서 멀지않는 곳이어서 자주 들려서 인사를 드린다.

이번 여름에 돌아가시는 줄 알았었는데,

큰 위기를 넘기고 다시 소생하셔서 아직 소변줄을 차고 입원중이시다.

 

식사는 어떻게 하실까? 궁금해서 점심시간때 들렸다.

사레때문에 죽과 연식 반찬으로 나오는데,

너무도 깨끗하게 그릇을 비우시는것이었다.

빈 그릇들을 보고있으려니 왠지 울컥하는 마음이 들었다.

혼미한 정신 세계에서 거동도 불편한채 오로지 먹는것으로 위안을 삼고 계시는건 아닌지...

더 줬으면 좋겠다고 말씀을 하시는데,

삼십년 지병인 당뇨병때문에 많이 드셔도 안되니 안타까웠다.

 

너무 길어진 손톱을 깎아 드렸더니,

그동안 답답하셨던지 엄지 손가락을 치켜들며 좋아 하셨다.

 

"며느리는 너무 빨리 간다."며 일어서려는 나에게 인상을 쓰셨다.

"그래도 니가 제일 좋아" 어린아이처럼 말씀 하셨다.

간병인은 나쁘다고 투정 부리시는 어머님께

그러면 안된다고 감사하다고 인사를 잘 해야 한다고 당부를 했다

간다고 손을 흔들어 인사를 드리니

야윈 손을 힘없이 흔들며 아쉬움 가득한 눈길를 보내시는 어머님을 뒤로,

나는 길게 머물지 못하고 병원을 나섰다.

삼십년동안 함께 살아왔던 수많은 감정들이 맴을 돌았다.

마음엔 짠함과 무거움이 가득임을 숨길 수 없는채로......

 

 

 

'짜오기의 미소 > 사는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바다  (36) 2013.09.09
여명  (36) 2013.09.05
우리 어머님  (34) 2013.09.04
9월의 아침^^  (28) 2013.09.02
언니의 생일상  (52) 2013.08.30
앞치마  (38) 2013.08.29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멜옹이 2013.09.04 10:5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앞으로도더 오래오래 건강하시면 좋겠네요^^

  2. 하늘마법사 2013.09.04 11:2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앞으로도 더욱 오래건강하실겁니다 ^^ 힘내세요

  3. [블루오션] 2013.09.04 11:5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효심이 였보이네요..ㅎㅎ
    다시 건강을 회복하셔서.. 행복하게 같이 지내셧으면 합니다 ^^

  4. 당신은최고 2013.09.04 15:5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희친정엄마도 편찮으신데 ..
    건강이좋아지셨으면합니다

  5. 마니팜 2013.09.04 16:1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마음이 아프네요 시어머니와 함께 삼십년을 하셨다면 많이 힘드시겠습니다
    건강하게 편안히 오래 지내시다 떠나시기를 빕니다

  6. 화들짝 2013.09.04 16:5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큰 위기를 잘 견뎌내셨으니 오랜 시간 함께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7. 톡톡 정보 2013.09.04 17:4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마음이 뭉클해지는 글 잘 보고 갑니다.
    늘 행복하세요^^

  8. *저녁노을* 2013.09.04 18:1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그저 갑갑합니다.
    우리 어머님 보는 것 같아서...

    건강하시길 빕니다.ㅜ.ㅜ

  9. 핑구야 날자 2013.09.04 19:2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노고가 많으시군요.. 여러가지로 힘드시겠어요. 당사자가 아니면 모를 고생이지만... 그래도 힘내야겠죠

  10. Zoom-in 2013.09.04 23:0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11. 헬로끙이 2013.09.04 23:0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희 외할머니가 생각나네효 ㅠㅠ

  12. S매니저 2013.09.04 23:0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건강하셨으면 하네요.ㅠ

  13. 캐치파이어 2013.09.04 23:0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내일 어머니에게 전화 드려야 겠습니다.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편안한 시간 보내세요

  14. miN`s 2013.09.04 23:4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건강해지시기를 바래요.

  15. 천추 2013.09.05 00:5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힘내세요,
    늦었지만 어머니에게 전화라도 한번 해봐야 하겠네요.
    잘 보고 갑니다.

  16. 세리수. 2013.09.05 01:2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희 부친께서도 요양원에 계십니다.
    가깝지가 않아서....자주 뵙지 못하는 마음 아프네요ㅠ

언니의 생일상

짜오기의 미소/사는 이야기 | 2013.08.30 09:01 | Posted by 명태랑 짜오기

 

전화벨이 울렸다.

"이모님, 다음주 토요일 저녁에 시간 괜찮으세요?
어머님 생신도 있고 저희집으로 초대하고 싶어서요."

작년에 결혼한 언니 큰아들의 며느리에게서 갑자기 전화를 받았다.

"그래, 물론이지"

그래서 지난 주말에 남양주시에 사는 조카집을 방문하게 되었다.

 

 조카 며느리는 시간에 맞추어서 예쁘게 상을 차려 놓았다.

아침 일찍부터 열심히 레시피 찾아가며 노력했음이 느껴졌다.

머리를 긁적이며 부지런히 아내를 도와 보조를 했다는 조카.

집안 일이라고는 전혀 손도 대지않고 살았던 아들임을 폭로하자 잠시 웃음 바다가 되었다.

 

간단히 식당에서 식사를 하고 집에서 과일을 먹는 정도로 할 수도 있었을텐데,

더운 여름날 직접 시어머니의 첫 생일상을 차리겠다고

구슬땀을 흘렸을 그 마음이 곱게 전해져 왔다.

맛보다 노력했을 그들의 정성을 보아서 맛있게 이것저것 더 열심히 먹었다.

오손도손 살고있는 신혼부부의 모습이 정말 예뻐 보였다.

이제 다 큰 우리 딸에게 보여주려고 한컷찍고,

이야기를 들려줬더니 딸아이는 그냥 웃기만 한다.

녀석, 제대로 알아듣기는 했을까?~~^^*

 

* 조금씩 가을 분위기가 느껴지기 시작하는 아침입니다.

건강하고 행복한 주말 보내시기 바랍니다^^

 

 

'짜오기의 미소 > 사는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우리 어머님  (34) 2013.09.04
9월의 아침^^  (28) 2013.09.02
언니의 생일상  (52) 2013.08.30
앞치마  (38) 2013.08.29
8월 마지막주 월요일 아침에..  (42) 2013.08.26
삶이 나에게  (46) 2013.08.21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이전 댓글 더보기
  2. 치퍼스 2013.08.30 11:4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감사합니다. 오늘은 금요일이네요 오늘도 파이팅 *^^*

  3. 세리수. 2013.08.30 12:0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오랜만입니다. 예전의 세리수입니다.
    한동안 뜨했네요...역쉬나 열심이시군요^^

  4. Sea Ray 2013.08.30 12:1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와우~ 양도 양이지만 음식하나하나 담긴 모습이 참 소담스럽고 아름답네요^^

  5. 핑구야 날자 2013.08.30 12:2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와우 잔 하네요.. 보기만 해도 너무 맛나보이고 정성이 가득하네요.. 생신 축하드린다고 전해주세요

  6. [블루오션] 2013.08.30 13:0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정말 한상차림 하셨네요 ㅎㅎ
    잘보고가요 ~

  7. 진율 2013.08.30 13:4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와~! 정성스런 상입니다.
    생신 축하드려요~!!!

  8. 어듀이트 2013.08.30 13:5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정말 한상 제대로군요.ㅎ
    덕분에 잘 보고 간답니다`

  9. 톡톡 정보 2013.08.30 14:5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정성이 가득 담긴 생일상이네요. 잘 보고 갑니다.
    늘 행복하세요^^

  10. 마니팜 2013.08.30 15:4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조카며느리가 효성스럽네요 대견스러우시겠어요
    멋진 생일상 받은 언니는 너무 좋았겠습니다

  11. 캐치파이어 2013.08.30 17:1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크헉 정말 만족할만한 생일한상차림이네요.. ^^
    잘보고 가요.. 편안한 시간 보내시길 바랍니다.

  12. 당신은최고 2013.08.30 17:1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조카며느님이 잘하셨네요..그렇죠맛보다는 정성가득한것이더큰거죠..

  13. 꿈다람쥐 2013.08.30 21:0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우와 생일상이 예술적이십니다.ㅎㅎ 추억에 많이 남으실거 같아요.

  14. 헬로끙이 2013.08.30 22:4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우와~ 맛있는 요리들이 너무 많은데요 ^^ 완전 정성스런 음식들이네요 ~

  15. miN`s 2013.08.30 23:2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와~한상 제대로네요..ㅎㅎ

  16. Zoom-in 2013.08.31 00:0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언니분께서 며느리에게 받는 생일상 무척 감동이었겠습니다.

  17. 알숑규 2013.08.31 02:5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떡 하니 상다리가 휘어질 듯 하네요.
    멋집니다. 잘 보고 가네요.

  18. 도느로 2013.08.31 08:0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정성스런 음식상 잘 받고오셨네요..ㅎㅎ
    나이가 들면 드는데로 오는 행복과 즐거움이 있는것같습니다. ^^

  19. 어듀이트 2013.08.31 12:1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한상 가득~하니 정성이 너무 느껴지는군요^^

  20. 초프로 2013.08.31 21:1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좋은 글 잘보고갑니다. ^^
    오늘 하루도 화이팅입니다~☆

  21. 가을사나이 2013.09.02 07:3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생일상 대박이군요

감사

짜오기의 미소/사는 이야기 | 2013.04.18 09:40 | Posted by 명태랑 짜오기

 

큰시누이가 다녀가고 며칠 뒤 택배가 도착했다.

예쁜 다육이들이 꽁꽁 포장이 되어 박스안에 들어 있었다.

큰 시누이가 전에 선물한 다육이를 받고 내가 너무 좋아 했던가 보다~^^;

 

감사와 부담을 느끼는 나에게

초보가 기를만한 것을 주문해서 보내준 거라며 위로를 전했다.

갑자기 우리집에 많은 다육이들이 예쁘게 자리를 잡게 되었다.

곧 이름표를 만들어서 꽂아주고,

하루에 한번씩 꼭 이름을 불러줘야 겠다고 생각했다.

 

그리고 어느날인가 텔레비젼에서 봤던

전 대한적십자 총재를 지내셨던 한완상 총재님의 일화가 생각났다.

그 내용은

서울 대학교 학생시절,

존경하는 스승님의 가방을 들고 택시를 타고 가게 되었는데,

택시에서 내릴 때 자신의 가방만 들고 내리게 되었다.

음식점에서 식사를 마치고서야 가방을 잃어버린 사실을 알게 되었지만 가방을 찾을 수는 없었다.

그리고 일주일이 지난 다음,

스승님은 주유소에 버려졌다가 다시 돌아온 그 가방을 들고 와서

덕분에 골치아팠던 일에서 벗어나 일주일을 편하게 쉴 수 있었다며,

오히려 자신에게 고맙다는 인사를 건냈다.

그 가방 속에는 각국 스포츠 대사들의 편지글이 들어 있었고,

일일이 답장을 써야만 했었다고 했다.

죄송스런 마음에 가방이 정말 좋아 보인다며 어루만지자,

스승님은 그럼 가방속에 있는 서류를 빼놓고 가방을 가지라고 말씀하셨다.

당황하며 어리둥절하고 있는 자신에게,

스승님은 돌아서서 웃으시며 한마디 건네셨다.

"앞으로는 남의 물건이 좋다고 말해서는 안되네. 그건 그것을 달라고 하는 얘기나 마찬 가지라네."

이젠 백발이 되신 한완상 총재님,

살아가면서 스승님의 속 깊은 가르침의 모습을 결코 잊은적이 없다고 하셨다.

 

큰 시누이의 마음에 다시한번 깊은 감사를 전하고 싶다~~^^*

 

 

 

 

'짜오기의 미소 > 사는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꽃 피는 봄  (62) 2013.04.22
표고버섯  (54) 2013.04.20
감사  (68) 2013.04.18
'쇼생크 탈출' 그리고 우리들의 봄날~^^  (72) 2013.04.12
우리 어머님  (78) 2013.04.11
똑똑~~  (80) 2013.04.10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이전 댓글 더보기
  2. 어듀이트 2013.04.18 13:4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덕분에 잘 보고 간답니다~
    행복한 하루 되시길 바래요~

  3. Hansik's Drink 2013.04.18 14:0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정말 기분좋은 선물이네요~ ^^
    즐거운 하루를 보내세요~

  4. 글마 2013.04.18 14:1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와.. 좋은 녀석들!
    귀엽네요~

  5. +요롱이+ 2013.04.18 14:4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기분좋아지는 선물이로군요^^
    너무 잘 보고 갑니다!

  6. 유쾌한상상 2013.04.18 15:5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다육이? 처음 들어봐요. 선인장 종류 같기도 한데....ㅋ

  7. 단버리 2013.04.18 17:4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다육이라고는 처음 알았네요.ㅎ
    오늘도 해복하세요~

  8. 신선함! 2013.04.18 18:0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행복한 선물이네요 ㅎㅎ
    멋진 하루를 보내셔요!!

  9. 톡톡 정보 2013.04.18 18:4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다육이들이 정말 귀엽네요. 좋은 말씀도 잘 보고 갑니다.
    늘 행복하세요^^

  10. the브라우니 2013.04.18 18:5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예기치 않은 택배선물은 정말 기분이 좋은것 같아요 ~ 좋으셨겠어요 ^^

  11. 건강정보 2013.04.18 19:1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다육 식물 이렇게 귀엽다니...갑자기 저도 키워보고 싶은 마음이....^^
    너무 좋은 선물 받으셨네요..ㅎㅎ

  12. 반이. 2013.04.18 21:1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예쁜 다육이들이네요^^

  13. 꿈다람쥐 2013.04.18 21:1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선물 받으신거 축하드려요..ㅎ
    좋으시겠어요..ㅎㅎ

  14. by아자 2013.04.18 22:0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도 요즘 다육이 열심히 키우고 있어요 ㅎㅎㅎ

  15. 괴도별성 2013.04.18 22:1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뻐요. 이런거 잘 키우는분들 부러워요 ㅎㅎㅎ

  16. 서있는여자 2013.04.18 23:2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봄날의 다육이 싱그럽네요 하나 분양받아야겠어요 ㅎㅎㅎ

  17. miN`s 2013.04.18 23:2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와~저런거 키우기 힘들던데..ㅎㅎ

  18. 알숑규 2013.04.19 06:2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멋지네요. 저도 작은 화분 하나를 사려고 알아보는 중인데 여러모로 마음이 설렙니다.

  19. 금정산 2013.04.19 08:2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와 집안에 봄기운이 가득할 것 같습니다. ㅎㅎ
    덕분에 잘 보고 갑니다. 즐거운 시간 되세요

  20. Healing_life 2013.04.19 09:1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요즘 다육이 키우는 분들 많으신 것 같던데, 화분만으로도 집안에 봄기운이 가득하게 느껴지더군요.
    즐거운 금요일 보내시기 바랍니다. ^^

  21. landbank 2013.04.19 09:3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정말 멋지네요 ㅎ
    다육이 봄기운이 넘쳐납니다 ㅎㅎ

아들의 생일~~^^*

짜오기의 미소/사는 이야기 | 2012.10.11 10:02 | Posted by 명태랑 짜오기

10월 5일은 아들의 생일,

꽃등심을 좋아하는 아들을 위해 아버지는 지갑을 기꺼이 열었고,

오랜만에 맛있는 저녁을 함께 먹었다.

 

집으로 돌아와 케잌과 와인으로 생일 축하를 하면서,

세월의 흐름에 감회가 새로웠다.

앞으로 아이들의 생일을 나와 함께 하는 시간이 얼마 동안일까?

 

아이들이 성인이 되고나서는

가족이 함께 식사를 하는것도 힘들어 졌다.

각자의 일정과 사정들은 왜 그리도 많은지,

얼굴 가까이 하고 대화하는 시간도 줄어 들었다.

가끔은 서운한 감정이 생길때도 있었지만,

의젓하게 자란 아이들을 바라보면 어느새 모두 사라져 버린다.

그렇게 자식바보가 되는게 부모인건지.....

 

자기 자리에서 성실히 노력하며,

좋은 짝들 만나서 행복한 가정을 만들어 가기를 기도한다.

화려하고 반짝이는 삶이기보다는,

은은하고 오래오래 아름답기를 바란다.

 

세상은 노력한만큼 행복 하다는,

근본 진리를 늘 가슴에 담아 두기를 부탁한다~~~^^*

 

 

 

 

'짜오기의 미소 > 사는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석류 익는 가을아침~~^^  (58) 2012.10.15
선물~~^^*  (38) 2012.10.12
아들의 생일~~^^*  (46) 2012.10.11
즐거운 드라이브~~^^*  (46) 2012.10.05
가을 수확~~^^*  (48) 2012.10.04
자기 자신으로 존재하기...  (18) 2012.10.03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이전 댓글 더보기
  2. 꽃보다미선 2012.10.11 14:0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ㅎㅎ 행복해 보이시네요.
    꽃등심까지 ^^; 은근 부럽습니당 ㅎㅎ

  3. 어듀이트 2012.10.11 14:1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늦었지만 생일 축하해요^^

  4. 신선함! 2012.10.11 14:4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즐거운 하루를 보내세요~!!
    너무너무 축하드려요~!!

  5. *저녁노을* 2012.10.11 14:5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늦었지만...생일 축하드립니다.^^

  6. 티통 2012.10.11 15:5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늦었지만 저도 축하합니다..
    좋은하루되세요!
    자주 찾아 뵐께요^^

  7. 아리콩 2012.10.11 16:2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도 같이 축하드릴게요^^
    케익 촛불에서 가족의 훈훈함이 느껴지네요!

  8. 사자비 2012.10.11 16:5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가족이 축하해주는 자리라서 아들도 좋았겠네요. 전 얼마전 생일이 지나갔는데 아무도 모르더군요.ㅋㅋ

  9. BAEGOON 2012.10.11 17:0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드님이 꽃등심을 좋아하시는군요 +_+
    아드님의 훈훈한 생일상이 너무 부럽네요^^
    즐겁고 행복한 하루되세요~^^

  10. 코리즌 2012.10.11 17:1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불변의 진리인 부모의 간절한 마음을 담으셨네요.
    아드님 생일 축하드립니다.

  11. 풀칠아비 2012.10.11 17:1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늦었지만 아드님 생일 축하드립니다.
    세상은 노력한 만큼 행복하다는 말씀 잘 새겨두겠습니다.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12. 솜다리™ 2012.10.11 18:4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축하드려요..^^
    꽃등심... 먹고 싶어지는 군요^^

  13. 해피 매니저 2012.10.11 22:5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행복한 시간이었겠네요
    저도 꽃등심 먹고 싶어요ㅎㅎ
    좋은밤되세요

  14. Zoom-in 2012.10.11 23:2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드님 생일 축하드려요.^^
    그런데요 죄송하고 뜬금없는 질문이지만... 이거 사과케잌 맞나요? 맛이 괜찮나요? ^^

  15. 반이. 2012.10.11 23:5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생일 진심 축하드립니다.
    꽃등심 비쌀텐데, 멋진 아버지이시네요 ㅎㅎ!

  16. 유쾌통쾌 2012.10.11 23:5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좋은 시간 가지셨네요.. 부럽습니다^^

  17. 뷰티톡톡 2012.10.12 00:1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드님이 28인가요? ^^
    성인이 되고나면 가족이 함께 하기 쉽지 않은게 현실인데...
    모처럼 모두 모여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셨나보네요. ^^

  18. 그레이트 한 2012.10.12 03:0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고...늦었지만 축하드립니다^-----^♪♬

  19. 금융연합 2012.10.12 07:0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꽃등심을 쏘시다니...
    아드님 생일 축하드려요.

  20. 가을사나이 2012.10.12 07:5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드님 생일에 제대로 쏘셨군요

  21. 와이군 2012.10.14 06:2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드님 생일 축하합니다 ^^

어느 어르신 이야기~~

짜오기의 미소/사는 이야기 | 2012.09.14 09:56 | Posted by 명태랑 짜오기

 

 

 

6.25 전에 평안북도에서 월남하셨다는 고령의 어르신,

언제나 건강미와 활력이 넘친다.

 

음식점에서 식사를 할 때에 절대로 음식을 남기는 법이 없다.

음식이 남게되면 일행들에게 골고루 나누어 주면서 깨끗하게 모두 먹을것을 권한다.

그렇게 근검 절약하는 그분은 한달 임대료 수익이 수천을 넘는 부자이다.

평생을 근면 성실하게 노력해서 살아왔고,

노후엔 봉사와 베품으로 사랑을 실천하며 살아가는 모습이 존경 스럽다.

 

어르신과의 대화중에 들었던 일상에서 철저히 지킨다는 다섯가지를 적어본다.

 

: 아침에 꼭 한번 배변으로 건강한 몸상태를 유지한다.

: 하루에 열번은 크게 웃는다.

: 하루에 100자를 쓴다.(작문)

: 하루에 글씨 1,000자를 읽는다.(독서등)

: 하루에 만보를 걷는다.

 

결코 쉽지않은 자신과의 약속을 지키며 살아가는 모습을 보며,

게으름으로 똘똘 뭉친듯한 내가 비교되어 부끄러웠다.

나는 나자신과 어떤 약속을 하며 살아가고 있는지,

가족들 건강하고 모두들 각자의 자리에서 행복하기를 바라는 정도...

결국 나자신을 위한 디테일한 실천은 없는것 같다.

 

지금이라도 앞으로 남은 나의 삶에서,

나를 제대로 살기위해서 무엇이 필요한지 생각해 봐야겠다~~^^*

 

 

 

'짜오기의 미소 > 사는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뜨개질 하는 남편~~~^^  (52) 2012.09.18
태풍 산바가 도착~~  (44) 2012.09.17
어느 어르신 이야기~~  (40) 2012.09.14
그림 그리기~~~^^  (58) 2012.09.11
월요일 아침의 다짐~~^^*  (41) 2012.09.10
가을이다~~^^*  (36) 2012.09.06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그레이트 한 2012.09.14 10:2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부끄럽네요^^;;
    왠지 모르게 쥐구멍이라도 숨고 싶은..~
    일십백천만 규칙을 저도 실천해야 겠습니다.^----^

  2. Hansik's Drink 2012.09.14 10:4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잘 읽어보고 간답니다~ ㅎ
    반성이 절로 되는군요 ^^

  3. 솜다리™ 2012.09.14 11:0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도 일십백천만... 깊이 세겨 행동으로 옮겨야지 싶으내요^^

  4. 작가 남시언 2012.09.14 11:1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오호. 일십백천만. 이렇게 할 수 있군요.
    저도 나중에 여유가 생기면 한번 시도??ㅋㅋㅋ

  5. 하늘다래 2012.09.14 11:3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만보빼곤 다 하고 있긴 하네요^^;;
    만보만 실천하면 될 듯!!!
    (그럼 저도 멋진 삶을 산다고 할 수 있겠죠? ^^)

  6. 핑구야 날자 2012.09.14 12:3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그렇지 않아도 웃는게 참 어렵더라구요,., 일부러 소리내어 웃어보려고 해도 어렵죠.. 한번 더 실천해봐야겠어요

  7. 아레아디 2012.09.14 12:3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좋은글 잘 읽고 갑니다
    저도 실천해봐야겟어요!

  8. 화들짝 2012.09.14 14:4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근검절약을 몸소 실천하시는 분이네요.
    부끄럽게도 저는 5가지중 한가지도 제대로 하는 것이 없네요.

    행복한 주말 보내세요~

  9. 누림마미 2012.09.14 14:4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일.십.백.천.만....
    정말 저 다섯가지만 항상 실천할 수 있다면 아마도 인생이 달라질듯 하네요^^

  10. 해피 매니저 2012.09.14 16:0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하루 이틀이면 모르지만 아무리 간단해도 평생 그리하는건 싶지 않은듯
    젊은 사람들이 많이 배우고 깨달아야 할것 같아요
    잘보고 갑니다

  11. +요롱이+ 2012.09.14 17:0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좋은글 잘 읽었어요~
    신나는 금이욜 되시길 ~

  12. 반이. 2012.09.14 22:2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정말 배울 게 많으신 분 같습니다 ㅎㅎ

  13. 린넷 2012.09.14 23:0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뭔가 생각할 거리가 생기네요. 좋은 글 잘 보고 갑니다.

  14. Zoom-in 2012.09.14 23:1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건강한 노년을 보내기 위해서 노력하시는 모습이 보기 좋군요.^^

  15. 뷰티톡톡 2012.09.14 23:5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지키기에 다 어려운 것들....이네요. ^^;;

  16. 유쾌통쾌 2012.09.14 23:5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음.... 좀 부끄럽네요..
    좋은 글 잘 보고 갑니다... 행복한 주말 되세요

  17. 이런저런이유 2012.09.15 00:1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즐거운 하루 되셨나요?
    벌써 한주 지나 갔네요.
    즐겁고 기쁜 주말 되세요~

  18. 2012.09.15 04:5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입니다

  19. 와이군 2012.09.15 06:2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삶의 철학을 가지고 계신 분이네요.
    좋은 글 잘 봤습니다~

  20. 초록샘스케치 2012.09.15 14:4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글을 읽다보니 참 부끄러워지네요.
    좋은글 고이 담고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