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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에 해당되는 글 6

  1. 2017.08.29 살랑살랑 가을이~~ (8)
  2. 2016.12.12 스누드(넥워머)
  3. 2015.05.19 학교 가던 길 (20)
  4. 2014.12.16 어젯밤에 눈이 내렸어요 (78)
  5. 2014.07.29 그대에게 가는 길 (38)
  6. 2013.03.28 강화도 전등사의 이른봄 (79)
 

살랑살랑 가을이~~

짜오기의 미소/사는 이야기 | 2017.08.29 10:58 | Posted by 명태랑 짜오기

 

 

 

 

 

강원도 횡성에서 만난 가을 소녀.

청정한 그 곳의 밤은 따뜻함이 그리울 만큼 서늘했다.

서울의 오늘 아침 기온도 차가움이 느껴졌다.

어느새 가을이 그렇게 무더웠던 여름을 뚫고 조금씩 가까이 다가오고 있었다.

살랑살랑 가을 바람이,

코스모스를 앞세우고 우리 곁으로 다가오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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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생명마루한의원 일산점 2017.08.29 13:3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코스모스 예쁘네요 ㅎㅎ

  2. 버블프라이스 2017.08.30 02:5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가을이 다가온것 같습니다^^
    아침 저녁으로 쌀쌀하네요-
    코스모스꽃이 밝게 웃고 있네요~잘보고 갑니다.

  3. 도느로 2017.08.30 06:5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처서 이후 반짝하던 무더위를 넘기니 이제 아침저녁으론 완연한 가을입니다.
    코스모스....진짜 가을이군요 ^^

  4. 핑구야 날자 2017.08.30 07:2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코스모스를 보니 가을이 다왔군요

스누드(넥워머)

짜오기의 미소/사는 이야기 | 2016.12.12 16:26 | Posted by 명태랑 짜오기

 

 

 

지난 주말 딸아이가 엄마와 여행하는 친구들을 위해 스누드(넥워머)를 직접 만들어 가져왔다.

자신의 네임택도 붙이고 손난로와 커피, 그리고 작은 카드까지 같이 포장을 했다.

밍크기모가 든 티셔츠까지 함께......

정성 가득한 선물을 받고 보니 기분이 좋아졌다.

오랜 엄마 친구들까지 생각하는 마음이 예뻐 보였다.

여행의 기대로 들뜬 소녀같은 엄마의 마음에 행복을 추가했다.

내일 아침 비행기로 출국하면 이번주는 새로운 세상에서 보내게 될것이다.

모든 일들은 접어두고,

오롯이 나를 위해서 친구들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낼 생각이다.

그러나 남은 식구들을 위해 이것저것 바쁜 여행 전날,

역시 나는 자랑스러운 아줌마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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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가던 길

짜오기의 미소/사는 이야기 | 2015.05.19 09:54 | Posted by 명태랑 짜오기
 

 

 

오랜만에 동문체육대회에 참석.

아침 식사를 마치고 몇친구들과 함께 추억을 찾아 나섰다.

 

작은 언덕길,

늘 시간에 쫓기며 바쁘게 서둘렀던 길

늘 많은 이야기들로 넘쳐 났던 길

늘 웃음꽃이 활짝 피었던 길

학교 가는 길......

그 길을 따라 나섰다.

 

녹이 슬어 무용지물이 되어버린 학교를 가르키고 있는 이정표

여러명이 나란히 얼굴을 바라보며 걸었던 길은,

이제 오솔길이 되어 있었다.

학생 수도 많이 줄었고,

새롭고 좋은 길이 뒤쪽으로 생겨 옛길은 진정 추억의 길이 되어 버렸다.

변함이 없는 기차 건널목,

가끔 기찻길을 걷기도 했던 그 시절을 떠올리며,

잠시 선로 위에서 사진을 찍으며 즐거워 했다.

때마침 고요를 깨뜨리며 지나가는 기차에 우리는 크게 손을 흔들었다.

 

무거운 책가방을 들고 단하루의 결석없이 6년을 다녔던 ...

우리가 가졌던 많았던 꿈들에 지금은 어디쯤일까?

참 세월이 많이도 흘렀음이 느껴질 뿐이었다. 

이름모를 풀들이 무성히 자라고 있는 돌계단을 오르며 여러 감정들이 교차하며 뭉클해졌다.

 

재잘재잘,

교복 입은 소녀들의 빛바랜 모습이 잠시 선명하게 느껴졌 학교 가던 길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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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착한곰돌이 2015.05.19 10:1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뮤비에나 나올법한 이쁜 길이네요

  2. 에스델 ♥ 2015.05.19 11:2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학교가던길을 시간이 흘러 다시
    가보면 정말 그때의 추억이 새록새록
    떠오를것 같습니다.^^

  3. 핑구야 날자 2015.05.19 12:1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전 신혼때 살던 곳을 지지난주에 갔었는데 흔적도 없이 개발되어 너무 아쉬웠답니다.

  4. 낮에도별 2015.05.19 17:0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언덕길에 기차건널목까지~ 학교가는길 경치가 예쁘네요 ^^

  5. 광주랑 2015.05.19 17:1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추억과 옛정이 듬뿍 묻어나는 아름다운 경치네요 ^^ 저런 곳에서 추억을 쌓으셨다니, 부럽습니다 ^^

  6. 카푸리오 2015.05.19 17:5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덕분에 학창시절을 잠시 떠올려 봅니다.^^
    그 시절이 그립네요 ㅎㅎ

  7. 릴리밸리 2015.05.19 19:1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싱그러움과 함께 추억이 가득한 길이네요.
    함께하는 친구들도 행복할 것 같습니다.^^

  8. 금정산 2015.05.19 22:5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멋진 길을 걸었습니다. ㅎㅎ
    철길을 조심해야죠 잘 보고 갑니다.

  9. 하늘마법사 2015.05.20 08:1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학교에 가면 항상 옛추억이 떠오르네요~
    글 잘 읽고 갑니다 행복한 하루 되세요~

  10. 영도나그네 2015.05.20 18:1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오랜만에 초등학교 시절로 되돌아가는 듯한 정겨운 시간을 보내신것 같군요..
    일년에 한번쯤은 이런 동창회 모임에 참석해서 즐거운 시간을 보낼수 있는 것도 또다른
    생활의 활력소가 되는 것 같습니다..
    잘보고 갑니다..

어젯밤에 눈이 내렸어요

짜오기의 미소/사는 이야기 | 2014.12.16 09:36 | Posted by 명태랑 짜오기

 

 

지난밤에 눈이 내렸다.

펑펑 내리다가 소나기가 내리듯 쏟아지던 눈...

정말 오랜만에 모든 걱정은 접어두고,

눈오는 거리를 즐기며 혼자 걸었다.

가로등 아래로 끊임없이 내려오던 아름다운 눈송이들...

우산을 어깨와 고개 사이에 끼고,

핸드폰을 꺼내서 셔터를 누르기 시작했다.

그리고 장난질까지~~ㅎ

 

눈이 내리면 거리로 나와 눈을 맞았던,

차를 타고 어디론가 달리고 있었던 예쁜 소녀적 감성을 뒤로

눈온 후의 을씨년스러운 걱정이 앞서며 오랜 세월을 살아 왔던것 같다.

 

오늘 아침,

역시 늦도록 내렸던 눈이 얼어붙어 주변이 얼음판이지만,

기분 좋은 아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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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건강정보 2014.12.16 18:0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마지막 사진 보고 깜짝 놀랬어요..ㅎㅎㅎ

  3. 행복달콤 2014.12.16 19:1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12월에 눈이 너무 자주 오네요 ㅎㅎ

  4. 레오 ™ 2014.12.16 19:5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그림 재밌습니다
    저는 주로 차에다 그림 그린답니다 ^^

  5. 도생 2014.12.16 21:5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바람이 거세지고 얼굴이 무지 시려워지네요 ㅠㅠ
    행복하세요^^

  6. 유라준 2014.12.16 23:0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잘 보고 갑니다. 편안한 밤 되세요.

  7. 도느로 2014.12.17 01:1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어젯밤 기도를 하고 잤더니 오늘 눈이 오지않아 출근할 때 참 좋았습니다.^^
    제가 노는 날 함박눈이 왔으면 좋겠어요 ㅎㅎ

  8. 다딤이 2014.12.17 07:3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눈이 올때는 좋은 데 녹을 때는 싫어요^^
    오늘은 너무 추워요 .. 따듯한 하루 되세요^^

  9. 예또보 2014.12.17 07:4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겨울의 시작과 함께 눈이 엄청 오네요 ㅎ

  10. landbank 2014.12.17 08:0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정말 이번 겨울에는 눈이 많이 오네요 ㅎ

  11. 목요일. 2014.12.17 09:3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글이 정말 고급이네요.
    고급스러운 글 잘 보고 가요.
    고급스러운 글 올려주셔서 감사드려요.
    너무 춥네요. 건강 조심하셔요~

  12. 뉴론7 2014.12.17 09:3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요즘 날씨가 춥고 눈도 많이 내리네요 개떡날ㅆ

  13. Topgunbig 2014.12.17 09:3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마지막 사진에서 깜놀했습니다ㅎㅎ
    어릴 때는 눈이 낭만덩어리였는데,
    나이가 들수록 하늘에서 내리는 쓰레기처럼 보이네요^^
    덕분에 잘 보고 갑니다.
    행운 가득한 하루 보내세요^^

  14. Ustyle9 2014.12.17 09:4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눈낙서가 은근히 재미지기는하죠 ㅎㅎ

  15. 복돌이^^ 2014.12.17 09:5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요즘 날도 추워지고....눈도 오고...
    밖에 나오기가 힘들정도예요~^^
    다녀갑니다. 행복한 하루 되세요

  16. 청결원 2014.12.17 10:1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눈내리고 나니 더욱더 추워졌어요~ ㅠㅠ
    빙판길 조심하시길~!!

  17. 씩씩맘 2014.12.17 12:3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눈이 꽤 내렸네요
    강릉은 아직인데...^^

  18. 화이트세상 2014.12.17 14:2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일상에서 느낄수있는 소중한 행복이네요.
    잘보고 갑니다.

  19. 톡톡 정보 2014.12.17 17:3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눈 오는 거리를 걸으면 정말 낭만적이겠어요..
    특히 아무도 없는 거리면 더더욱 말이죠^^
    감기 조심하세요^^

  20. 쭈니러스 2014.12.17 22:0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정말 추운 요즘입니다ㅠ 내일은 더 춥다고 하네요...

  21. 여행쟁이 김군 2014.12.18 03:3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즐거운 저녁시간 되세요~
    잘 보고 갑니당~
    마지막 사진은 무섭기도 했어요 ㅋㅋ^^

그대에게 가는 길

짜오기의 미소/세상 속으로 | 2014.07.29 09:17 | Posted by 명태랑 짜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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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촌의 이른 아침

작가 김학량의 <그대에게 가는 길>

골목길 담장에 새긴 일곱편의 싯구를 따라서 길을 걸었다.

급하게 흘러가던 시간 속에 잠시 멈추어 선채,

시간을 거슬러서 문학을 사랑하던 소녀의 시절로 되돌아간 듯 작은 설레임이 일었다.

어렸을 때 넓은 놀이터였던

좁은 골목길이 정겨움으로 와 안겼다.

 

분위기에 취해서 돌아와 보니,

아, 한편의 시는 찾지 못하고 그냥 지나쳤나보다~ㅎ

다음에 숙제처럼 그 한편의 시를 찾아서 북촌으로 이른 아침 산책을 하게 될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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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복돌이^^ 2014.07.29 10:3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골목길이나 길가에 요런 좋은 문구와 글들은 참 좋네요
    다녀갑니다. 행복한 하루 되세요^^

  2. happy송 2014.07.29 11:0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안녕하세요^^
    사진들을 보니 옛날생각이 나네요~
    정겹고 사진시절로 돌아가고픈....
    덕분에 잘감상하고 갑니다.

  3. 생명마루한의원 2014.07.29 11:4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침부터 좋은 사진 좋은 글 보니
    마음이 편안해지네요 ^^ 감사합니다

  4. 핑구야 날자 2014.07.29 12:0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정감이 넘치는 골목길입니다. 이런 골록길이 많이 없어져 늘 아쉽답니다.

  5. 티통 2014.07.29 12:0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좋은날이네요...
    잘보고 갑니다..
    점심맛있게 드세요^^*

  6. *저녁노을* 2014.07.29 13:3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어릴때 골목길이 떠오릅니다.^^

  7. 자판쟁이 2014.07.29 14:1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어릴적에는 친구들하고 저런 골목 사이를 누비는게 일이었는데~
    이제 서울에서 이런 골목은 거의 문화재급인 것 같아요.

  8. 유쾌한상상 2014.07.29 14:1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 골목길....영화에 나왔던 장소 같습니다.

  9. 도느로 2014.07.29 14:3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번 여름휴가 때 북촉과 서촌을 가보려고하는데...
    그게 이뤄질지 모르겠어요 ^^;

  10. 건강정보 2014.07.29 14:4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좋은 글 읽으면서 걸으면 좋겠는데요^^

  11. 마니7373 2014.07.29 14:4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서정적인 느낌을 받을수 있어 기분이
    좋아지는데요!
    힘든 시간을 보내고 계실텐데 ..
    그냥 슬플때 슬퍼하시라는 말밖에 더 드릴 말씀이 없네요
    그러다보면 극복하실 것입니다......

  12. 헬로끙이 2014.07.29 16:0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골목길에 저런 좋은 글귀들이 좋은데요 ^^
    근처에도 저런곳이 있었으면 좋겠어요

  13. Zoom-in 2014.07.29 23:2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골목길을 들어설때마다 즐거운 설레임과 기대감이 있을것 같아요.^^

  14. 카르페디엠^^* 2014.07.30 00:5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우와 멋지네요. 왠지 가는 곳마다 기대가 될 것 같네요^^

  15. 뉴론7 2014.07.30 02:3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어디인지는 몰라도 꽤 분위기 있어보이네염 ㅎㅎ.

  16. 청결원 2014.07.30 06:4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골목길 참 그립네요..

  17. 죽풍 2014.07.30 09:0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시가 있는 골목길을 걸어 보고 싶네요.
    잘 보고 갑니다. ^^

  18. landbank 2014.07.30 09:2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좋은글 덕분에 잘보고 갑니다

  19. 영도나그네 2014.07.30 15:3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북촌 골목길에는 이런 싯귀들이 걸려져 있군요..
    조용히 골목길을 걸어가면서 한작품 한작품 읽어 가는 멋도 있을 것 같구요..
    잘보고 갑니다..

강화도 전등사의 이른봄

짜오기의 미소/문화 산책 | 2013.03.28 09:13 | Posted by 명태랑 짜오기

 

 

바람결이 차가웠던 3월의 주말.

강화도 전등사의 봄은 주춤거리고 있는듯 했다.

추운 겨울을 밀어내고 오는 이른봄의 색은,

짙은 초록을 더하고 있는 소나무을 제외하고는 거의 같은색, 같은 모양인것 같다.

 

강화도 전등사는 한국 사찰중 가장 오랜 역사를 자랑하는 만큼

주변 분위기에서 그 깊이가 느껴졌다.

품위가 느껴지는 전등사와 수려한 나무들과 숲...

전등사를 다녀온지 10년의 세월이 흐른것 같은데,

올 때마다 느껴지는 감흥은 같은것 같다.

 

길게 쓰려져있는 큰 나무위를

작은 소녀가 다람쥐처럼 쪼르르 달려가더니 살짝 엎드린다.

다가오는 봄을 살피는걸까?

그래서 고개를 숙여보니 여기저기서 파랗게 봄이 피어 오르고 있었다.

느긋해 보이는 동자승의 모형들,

하나씩 쌓아올린 작은 돌탑들...

호국불교 근본도량이었던 이곳에선

끊임없이 많은 희망의 기다림이 피어오르고 있는것 같았다.

자연경관이 멋진 전등사에서 봄은 그렇게 조금씩 자리잡아 가고 있었다.

화려한 봄의 축제는 머지않아 시작될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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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커피 한 잔의 여유 2013.03.28 18:2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동자승 모습에 기분이 좋아지네요.^^
    전등사 정보 잘 보고 갑니다.
    남은 하루도 좋은 시간 되세요^^

  3. 건강정보 2013.03.28 18:3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동자승 인형 너무 귀여운데요~^^

  4. *저녁노을* 2013.03.28 18:5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남쪽엔 벚꽃이 만발했습니다.ㅎㅎ

  5. 산골자기 2013.03.28 19:0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강화도 전등사 잘보고 갑니다.
    이번주에는 강화에도 불쑥 가까워 지리라 봅니다.

  6. 서있는여자 2013.03.28 19:0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참 좋은 곳이네요 저절로 힐링이 될 것만 같아요^^

  7. the브라우니 2013.03.28 19:2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오늘 산책 하고 왔는데, 봄이 많이도 다가와 있더군요..ㅎ

  8. 단버리 2013.03.28 20:3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덕분에 잘 보고 갑니다^^
    편안한 저녁 되시길 바래요~

  9. Hansik's Drink 2013.03.28 20:4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마음이 편안해지는 곳이네요~ ^^
    잘 보고 갑니다~

  10. 꿈다람쥐 2013.03.28 21:4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야.. 강원도 전등사 정말로 아름다운 곳이네요.ㅎㅎ

  11. 신선함! 2013.03.28 23:0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덕분에 잘 보구 갈께요 ㅎㅎ
    멋진 오늘이 되셔요!!

  12. TDdaddy 2013.03.28 23:5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 돌탑위에 돌을 얹고 왔던 기억이 나네요.
    벌써 7년전이야기지만 말이죠 ㅎㅎ

  13. 토야바바 2013.03.28 23:5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꼭 가보고 싶어지네요~
    잘보고 갑니당~ 주말 잘 보내시구용^^

  14. [블루오션] 2013.03.28 23:5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마음이 편안해지는 곳이네요^^
    잘보고 갑니다

  15. 알숑규 2013.03.29 01:0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멋진 사진 오늘도 잘 봤습니다.
    벌써 금요일이네요. 좋은 시간 되시길.

  16. by아자 2013.03.29 06:5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어후.. 쓰러진 나무가 정말 크네요 ㅎㅎ

  17. 블로그토리 2013.03.29 08:4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전등사 이야기로만 듣다 이렇게 소개받긴 처음입니다.
    강원도에 더 가까이 가기위해 지금의 위치를 정했는데 기회 만들어
    다녀와야 겠어요.
    애기똥풀과 현호색이 봄을 알리고 있군요.^^

  18. 금정산 2013.03.29 09:0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전등사의 풍광이 너무 보기가 좋습니다.
    그래도 봄은 오겠지요 ㅎㅎ
    즐거운 시간 되세요

  19. 반이. 2013.03.29 09:3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살짝 한적하니 너무 마음에 드네요^^

  20. agapejoseph 2013.03.29 09:5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전등사를 이렇게 보게되는군요. 잘 보고 갑니다~^*

  21. 팬소년 2013.04.02 22:5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강화도에는 벌써 봄이 왔군요.
    서울은 아직인듯 해요. 오늘 온 비는 겨울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