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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에 해당되는 글 29

  1. 2017.02.20 봄...기다림... (4)
  2. 2016.10.31 영주에서 1박2일 (10)
  3. 2015.12.18 작은 연말분위기 (12)
  4. 2015.11.05 테디베어 목욕시간 (20)
  5. 2015.02.02 2월이다~~! (55)
  6. 2015.01.14 어린 시절 뒷동산에서... (57)
  7. 2015.01.12 내 삶의 주인은 나 (60)
  8. 2014.12.31 2014년 마지막 날에... (62)
  9. 2014.12.16 어젯밤에 눈이 내렸어요 (78)
  10. 2014.11.24 만추 (42)
 

봄...기다림...

짜오기의 미소/사는 이야기 | 2017.02.20 11:43 | Posted by 명태랑 짜오기

 

 

 

 

무심히 지나가고 있는 오늘,

2017년 2월도 후반을 달리고 있다.

나이 수 만큼의 속도라고 하더니, 시간의 흐름이 걷잡을 수 없이 빠르게 세월을 만들어 버렸다.

그렇게 겨울이 주춤거린다.

봄기운이 조금씩 냉기를 밀어내고 있다.

아직은 차가움이 크게 느껴지는 겨울의 언저리지만,

봄이 가까이로 다가서고 있음이 느껴진다.


오랜 기다림......


예쁘게 꽃이 피고 나비가 자유롭게 날아다니는,

세상가득 얼어붙은 마음들을 모두 녹여줄 따뜻한 봄이 빨리 왔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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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에서 1박2일

짜오기의 미소/세상 속으로 | 2016.10.31 11:01 | Posted by 명태랑 짜오기

 

 

 

탐스러운 사과가 빨갛게 익어가는 영주.

길가 주변의 과수원엔 예쁜 사과가 가득했다.

10월이 끝으로 가는 시간에 사과 축제와 인삼 축제가 한참이었다.

보는 것 만으로도 탄성이 절로 나왔다.


깊어가는 가을날,

부석사 가는 길목 '부석사 가는 길에'서 만난 친구들,

반가움에 서로의 손을 잡고 흔드는 그들에게도 인생의 가을볕이 조금씩 내려앉고 있었다.

어느새 세월이 참 많이도 흘렀다.

옛 감성을 거슬러 올라가 떠들고 웃으며 즐거운 시간이었다.


무조건 친구가 좋다고 느껴지는 건 나이가 들어서 일까?


친구들과 함께해서 좋았고 행복했던 영주에서 1박2일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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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연말분위기

짜오기의 미소/사는 이야기 | 2015.12.18 10:06 | Posted by 명태랑 짜오기

 

 

 

세월이 빠르다는 생각을 하게하는 때,

어느새 12월이 중반을 넘어서서 부지런히 달리고 있다.

마무리, 정리, 새로운 각오등 많은 단어들이 함께하는 지금 순간.

참 많은 일들이 있었던 금년의 시간들을 되돌아 보며,

새롭게 다가오는 많은 약속들을 떠올려 본다.

 

색상지로 트리를 만들고 복사지 2장 붙여서 눈사람을 만들어 재미있게 눈을 그려 넣었다.

낚싯줄에 붙여 메달아 늘어뜨렸더니 작은 연말분위기가 연출 되었다ㅋ

 

* 연말분위기로 분주한 주말이 될것 같네요.

건강하고 행복한 주말 보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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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디베어 목욕시간

짜오기의 미소/사는 이야기 | 2015.11.05 06:00 | Posted by 명태랑 짜오기

 

 

 

고등학교 클럽활동 시간에 딸아이가 한땀한땀 손으로 꿰매어서 만들었던 테디베어.

이사를 앞두고 정리중,

큰 봉지 속에 먼지를 가득 안고 모여있는 녀석들을 발견했다.

어떻할까?

잠시 고민하다가 목욕을 시키기로 했다.

두녀석을 먼저 시키고, 세녀석도 차례로 시켜서 탈수를 하고나니,

멋진 옛모습을 되찾았다.

뒷 곁 볕이 드는 곳에 나란히 늘어 놓으니 마음이 푸근해 졌다.

녀석들도 시원하좋다고 애교를 부리는것만 같았다.

잘 손질해서 가져다 주겠다고 전화를 넣었더니 딸아이도 반색을 했다.

어느새 한 아이의 어미가 된 딸아이......

 

세월이 크게 느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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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이다~~!

짜오기의 미소/사는 이야기 | 2015.02.02 09:13 | Posted by 명태랑 짜오기
 
 

 

 

추위없이 1월이 지나가고

2월이 시작 되었다.

어느새 한달이라는 시간이 지나가 버렸다.

다시한번 세월이 빠르다는 생각......

 

2월은

한 학년을 마치고 새학년을 준비하는 시간,

제일 큰 명절인 설날,

그리고 봄이 가까이로 다가서고 있다는

셀레임이 함께하는 시간이다.

 

마음가짐을 새롭게 가다듬고,

가슴 속의 희망을 다시 쓰다듬어 본다.

다 잘 될거야.

잘 할 수 있을거야~!

 

* 2월 첫 월요일 입니다.

활기차게 시작 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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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 시절 뒷동산에서...

짜오기의 미소/사는 이야기 | 2015.01.14 10:18 | Posted by 명태랑 짜오기
 
 

 

 

어린시절

공부를 하다가 힘이 들면 뒷동산으로 올라갔다.

겹겹이 둘러쌓인 산들을 바라보며 인생을 생각했다.

편안히 공부하기 조차 힘들었던 참 어려웠던 시절,

그래도 공부만이 살길이라고 생각하며 인고의 세월을 견디어 냈다.

 

40여년이 훌쩍 지난 시간,

다시 그 동산에 올랐다.

산천은 의구하다는 노랫말에 깊은 공감이 느껴졌다.

밀려오는 많은 회포에 잠시 먹먹해 지는 가슴...

 

인적이 드물어 휑 함마져 감도는 마을 어귀.

여름 홍수로 가끔 짐을 싸게

작은 개천은 변함없이 흘러가고 있었다.

마을 사람들로 떠들썩 했 샘물은

지붕을 갖춘 제대로 된우물의 모습을 하고 있었다.

가난했지만 정겨웠던 그 시절,

이제  이웃들은 없다.

내가 떠나 왔듯이.....

 

삶,

세월,

앞만 보고 열심히 달리기만 했다.

지나온 많은 시간들이 파도처럼 밀려왔다 밀려 나갔다.

 

오늘까지 살아갈 수 있는 원동력이었음에,

기억하고 추억할 수 있음에 그저 감사했다.

 

어린 시절의 애틋한 감상에 젖어드는 남편을 지켜보며,

늘 강심장이라고 생각 했었는데,

그도 그저 평범한 인간이라는 애잔함이 스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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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삶의 주인은 나

짜오기의 미소/사는 이야기 | 2015.01.12 09:44 | Posted by 명태랑 짜오기
 
 

 

 

2015년 을미년 새해

연초의 어수선한 분위기 속에서

1월도 중반을 달리기 시작했다.

 

아침에 해가 뜨고

점심

그리고 저녁...

일상이 하루하루 그렇게 사그라 지고 있다.

 

붙잡을 수 없는 세월이라고 하더니

시간은 속절없이 간다고 하더니

지나온 시간을 되돌아 보니

어느새 앞으로 가야할 시간보다 더 긴 시간을 과거로 묶어놓아 버렸다.

후회 하지 않는 삶의 소망이 무색하듯

어느새 후회 앞에 서 있다.

 

다시한번 새해의 다짐들을 되새겨 본다.

마음처럼 쉽지 않는 현실들

내가 만나고 다듬고 헤쳐 가야할 길이기도 하다.

 

새해는 달리기 시작 하였다.

오늘 하루하루를 잘 살도록 하자.

그 끝에서 나 스스로에게 박수 칠 수 있도록 노력하자.

내 삶의 주인은 나임을 잊지말고......

 

* 1월도 중반을 달리기 시작 했습니다.

건강하고 즐거운 시간이 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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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마지막 날에...

짜오기의 미소/사는 이야기 | 2014.12.31 09:38 | Posted by 명태랑 짜오기
 
 

 

 

건널목

변함없이 그대로 그 자리

평행선을 그리고 있는 긴 철로

사람의 부재가 낯설지 않

스치고 지나치는 열차

무심함이 쌓여서 윙윙 바람결에 맴을 돌고

지켜 낸 세월만큼의 무게가 느껴졌

 

2014년 가는 시간

편안한 마음으로 안녕

밝아오는 2015년에 다시금 희망을 꿈꾼다

 

* 2014년의 마지막 날입니다.

한 해 동안 수고 많았습니다.

새해에도 늘 건강하고 행복하기를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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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젯밤에 눈이 내렸어요

짜오기의 미소/사는 이야기 | 2014.12.16 09:36 | Posted by 명태랑 짜오기

 

 

지난밤에 눈이 내렸다.

펑펑 내리다가 소나기가 내리듯 쏟아지던 눈...

정말 오랜만에 모든 걱정은 접어두고,

눈오는 거리를 즐기며 혼자 걸었다.

가로등 아래로 끊임없이 내려오던 아름다운 눈송이들...

우산을 어깨와 고개 사이에 끼고,

핸드폰을 꺼내서 셔터를 누르기 시작했다.

그리고 장난질까지~~ㅎ

 

눈이 내리면 거리로 나와 눈을 맞았던,

차를 타고 어디론가 달리고 있었던 예쁜 소녀적 감성을 뒤로

눈온 후의 을씨년스러운 걱정이 앞서며 오랜 세월을 살아 왔던것 같다.

 

오늘 아침,

역시 늦도록 내렸던 눈이 얼어붙어 주변이 얼음판이지만,

기분 좋은 아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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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추

짜오기의 미소/사는 이야기 | 2014.11.24 09:49 | Posted by 명태랑 짜오기

 

11월의 가을은 세상 가득 출렁이다가 어느새 겨울을 손짓한다

 

겨워겨워

눈시울이 뜨거워질 만큼 아름다움

담아도 담아도

담을 수 없는 그리움

 

만추......

 

* 빠른 세월에 얹혀서 11월도 끝을 향해 달리고 있습니다.

환절기에 건강한 시간 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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