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가 그치고,
어느새 가을을 느끼게 하는 맑고 선선한 아침이다.
여름 휴가의 마지막 정리...
찌는 듯한 무더위에도 바닷물은 차가웠던 송지호 해수욕장.
맑고 깨끗한 바닷물은 수심이 깊지 않아 가족 단위로 즐길 수 있는 곳이었다.
콘도에서 먹었던 조개탕.
동해에서 먹는 조개맛의 별미라고 여길만큼 맛이 좋았다.
그렇게 무더웠던 여름은,
절정을 찍고 꼬리를 내리고 있는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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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여름휴가는 강원도 지방으로 다녀오셨군요..
조용하고 깨끗한 송지호 해수욕장은 여름철에 각광받는 곳이기도 하구요..
오늘도 편안한 오후시간 되시기 바랍니다..
방문 고맙습니다.
좋은 시간 되세요
여름이 그래도 지나가는군요 잘 보고 갑니다
이제는 꼬리를 내리는것 같네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