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스쿨생 첫 변호사 1,500명 선발, 평균경쟁률 1.13대 1, 합격자의 75% 실업자 예상
- 로스쿨생 첫 변호사시험과 취업 전망 법학전문대학원(로스쿨) 출신을 대상으로 처음 시행되는 변호사시험 경쟁률이 예상보다 크게 낮은 1.13대 1로 집계됐다. 3일부터 7일까지 시행되는 이번 변호사 시험에 1,698명이 지원했다. 합격자는 로스쿨 입학생(2천여 명)의 75%인 1,500여명이 배출되며 이들 중 검사나 법원 재판연구원(로클러크), 로펌 등에 들어갈 수 있는 인원은 많아야 500명이라고 한다. 로스쿨생의 변호사 시험과 취업에 대해 알아보자. 1. 로스쿨생의 변호사 시험 관련 3일 법무부에 따르면 로스쿨 1기생 2,000명 중 75%인 1,500명을 변호사로 선발할 예정으로 실질 응시율을 감안하면 이번 시험 합격률이 95%를 웃돌 것이라고 한다. 로스쿨생의 변호사 시험은 3, 4일과 6, 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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