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한강 썸네일형 리스트형 운길산 수종사의 은행나무 북한강과 남한강이 만나는 곳, 멀리 신라 시대부터 내려오는 옛 가람이었다고 한다. 그 곳 운길산 수종사에는 높이 35m, 넓이 2m의 우람한 모습의 500년 수령의 큰 은행나무가 있다. 오랜 시간동안 운길산을 지키고 있는듯, 푸르름이 가득한 나무에서 풍겨져 나오는 기운은 한여름의 열기를 싹 씻어준다~~^^* 더보기 자전거 도로 양평을 가면서 잠깐 들른 조안면의 남한강 자전거 도로... 강과 함께하는 아름다운 경치였다. 남양주 와부읍에서 팔당리에 이르는 10km의 구 기찻길을 자전거 도로로 활용, 많은 사람들의 운동과 휴식처가 되고 있는듯 했다. 우리는 멋진 강을 바라보며 아이스크림을 먹었고, 잠시 쉬다가 출발 했다. 다음엔 자전거를 타고 다시 와야겠다고 생각하면서...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