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강과 남한강이 만나는 곳,
멀리 신라 시대부터 내려오는 옛 가람이었다고 한다.
그 곳 운길산 수종사에는
높이 35m, 넓이 2m의 우람한 모습의 500년 수령의 큰 은행나무가 있다.
오랜 시간동안 운길산을 지키고 있는듯,
푸르름이 가득한 나무에서 풍겨져 나오는 기운은 한여름의 열기를 싹 씻어준다~~^^*
'짜오기의 미소 > 세상 속으로' 카테고리의 다른 글
영천 호국원 (44) | 2013.09.24 |
---|---|
황학동 벼룩시장 (28) | 2013.07.10 |
천리포 수목원의 가시주엽나무 (50) | 2013.06.20 |
태안 천리포 수목원 (61) | 2013.06.14 |
천리포 수목원의 작약 (48) | 2013.06.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