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을 가면서 잠깐 들른 조안면의 남한강 자전거 도로...
강과 함께하는 아름다운 경치였다.
남양주 와부읍에서 팔당리에 이르는 10km의 구 기찻길을 자전거 도로로 활용,
많은 사람들의 운동과 휴식처가 되고 있는듯 했다.
우리는 멋진 강을 바라보며 아이스크림을 먹었고,
잠시 쉬다가 출발 했다.
다음엔 자전거를 타고 다시 와야겠다고 생각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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