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9-23 00:00

 
 

 

 

 

  한국은행이 기준금리를 8개월째 현 수준으로 유지했다. 한은 금융통화위원회는 23일 오전 서울 중구 한은 본관에서 전체회의를 열고 이달 기준금리를 현 수준인 연 1.25%로 유지해 통화정책을 운용하기로 했다. 앞서 한은은 20148월과 10월 두 차례 금리 인하를 단행한 후 5개월 만인 20153월 금리를 사상 처음 1%대인 1.75%로 떨어뜨렸다. 이후 같은해 6월 중동호흡기증후군(MERS) 감염 사태가 터져 또다시 금리를 1.50%로 인하했고 지난해 6월에도 다시 0.25%포인트 내려 현재의 1.25%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 이날 한은 금통위의 결정은 미국 보호무역주의 확대, 수출부진 및 경기둔화 우려 등 금리인하 요인이 있음에도 줄지 않고 있는 가계부채, 미국 통화정책의 불확실성 등이 부담으로 작용한 것으로 풀이된다. 김진평 삼성선물 연구원은 "지난 해부터 금통위원들은 경기대응의 필요성에는 공감했으나 금리인하 보다는 재정확대를 통한 경기대응의 필요성을 언급해왔다""트럼프 정책 불확실성이 여전히 높아 금통위가 정책 모니터링의 필요성을 강조한 것으로 보인다"고 분석했다.

 

  현재 국내 경제는 내수 부진, 박근혜 대통령 탄핵 정국 등 정치적 리스크까지 겹치면서 심각한 위기 상황에 놓여있다. 국내총생산(GDP)5분기 연속 0%를 기록하며 제자리걸음을 하고 있는 가운데 박근혜 탄핵 정국 등 정치 혼란에 따른 국정 공백까지 겹쳐지면서 불확실성은 더욱 커졌다. 이에 따라 시장 안팎에서는 경기부양을 위한 통화 완화정책에 대한 요구가 잇따르고 있다. 실제 국제 투자은행(IB)들은 올해 한국은행의 기준금리 인하를 점치는 목소리를 내기도 했다. 모건스탠리는 한국의 기준금리가 역대 최저인 연 1.25%에서 연내 세 차례 인하돼 연 0.50%까지 내려갈 수 있다고 점쳤다. 그럼에도 한은은 금리를 동결했다. 내년 미국 연방준비제도의 추가 인상 가능성 등 국제금융시장의 불확실성이 여전한 만큼 금리 인하 카드를 아껴둔 채 일단 지켜보겠다는 판단으로 보인다. 전날 공개된 FOMC 의사록에 따르면 일부 위원들은 3월 회의에서 기준금리를 인상하는 것이 적절할 수 있다고 평가했다. 의사록은 "위원회는 물가 상승 압력을 제한하기 위해 대부분 시장 참가자들이 현재 예상하고 있는 것보다 훨씬 빨리 올릴 수 있다"라고 설명했다.

 

  국내에서는 각종 대책에도 1300조원을 넘어선 가계부채 또한 기준금리를 내리는 데 발목잡는 요인이다. 지난해 말 가계신용 잔액(잠정치)13443000억원으로 지난해 3분기보다 3.7%(477000억원) 증가했다. 가계대출은 12716000억원으로 전분기대비 3.5%(429000억원) 늘었다. 미 연준이 내년 기준금리를 3차례 더 올릴 것으로 예상되면서 한-미 간 금리 격차가 좁아질 수 있다는 점도 한은의 선제적인 통화정책 결정에 나서기에는 부담으로 작용한다. 미 연준이 내년 한차례만 더 올려도 금리는 1%대로 오른다. 이 경우 내외금리차 폭이 급격히 좁아지면서 국내에 유입된 외국인 투자자금이 유출, 금융시장을 흔들 수 있다. 이런 상황에서 한은이 추가 인하 결정을 단행한다면 외국인 자금 이탈을 부채질하는 꼴이 된다.(2017222일 매일경제 기사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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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핑구야 날자 2017.02.24 08:1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동결이지만 은행들이 코픽스를 올리니 어쩔 수 없는 것 같아요

  2. 멜로요우 2017.02.24 19:4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번에는 남포동쪽에서 찍으신건가요? ㅋ
    바로 한눈에 알았습니다 ㅋ

  3. 드래곤포토 2017.02.25 08:5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즐거운 주말보내세요 ^^

 

 

전세금 1억 월세로 돌리면규정은 40만원, 현실은 55만원

처벌규정없고 신규계약·갱신땐 적용안돼

17개 광역지자체 중 상한선 지켜진곳 `0`

다세대 전환율 높아 `저소득층 보호` 무색

 

  서울 성동구에 거주하는 직장인 A(37)는 최근 집주인과 전세계약을 갱신하면서 황당한 요구를 받았다. 보증금 2억원 중 1억원을 돌려줄 테니 대신 월세를 60만원씩 내라는 통보였다. 대출금리로 따지면 7.2%의 이자를 부담하는 셈이다. A씨는 "은행 예금 이자가 2%도 안 되는 상황인데 너무 지나친 요구"라며 항변했지만 집주인은 "싫으면 나가라"는 식이었다. 월세로 전환되는 전세 세입자 부담이 커지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시행 중인 전월세 전환율 상한선이 제도 시행상 허점으로 인해 현장에서 제 역할을 하지 못하고 있다. 전월세 전환율은 주택의 미래가치, 건물 감가상각 속도, 세입자의 임대료 체불 가능성, 공실 가능성 등을 고려해 산출한다. 주택임대차보호법에서는 이 비율이 일정 수준을 넘지 못하도록 상한선을 정해두고 있다. 기존 상한선은 기준금리의 4배인 5%였으나 지난달 30일 개정된 주택임대차보호법으로 '기준금리+3.5%포인트', 4.75%로 바뀌었다. 보증금 1억원을 월세로 전환한다면 연간 475만원, 395830원을 넘으면 안 되는 것이다.

 

  전월세 전환율 상한선이 낮아졌음에도 불구하고 서민의 월세 부담이 줄어들 것이라고 기대하는 사람은 거의 없다. 상한선 적용 범위가 '계약 기간 중'으로 한정된 때문이다. 신규 계약이나 재계약은 해당 사항이 없다. 계약 기간 중 보증금을 조정하는 경우는 드물기 때문에 전월세 전환율 결정은 사실상 집주인의 재량인 셈이다. 실제 정부나 지방자치단체 통계를 살펴봐도 전월세 전환율 상한선은 잘 지켜지지 않고 있다. 한국감정원에 따르면 지난 10월 기준 전국 광역지자체 17곳 중 전월세 전환율 상한선 5%를 지킨 곳은 단 한 곳도 없었다. 서울·세종만 5%였고, 나머지는 대부분 7%도 넘어섰다. 주택 유형별 전월세 전환율을 살펴보면 아파트는 4.8%로 양호했던 반면 연립·다세대(6.8%)와 단독주택(8.3%)은 상한선을 크게 웃돌았다. 일반적으로 연립·다세대 세입자의 전세 보증금 규모가 작다는 점을 감안할 때 저소득층일수록 월세 부담이 더 커진다는 추론이 가능하다.

 

  서울시 역시 반전세 주택의 전월세 전환율을 분기 단위로 발표하고 있는데 지난 3분기 기준 전월세 전환율은 5.3%로 전 분기(6.1%)에 비해 하락하기는 했으나 여전히 상한선을 웃돌았다. 서초구(4.59%) 송파구(4.75%) 등 집값이 비싼 지역의 전월세 전환율이 금천구(6.2%) 강북구(6.2%) 등 상대적으로 집값이 싼 지역보다 낮아 저소득층의 월세 부담이 크다는 점을 방증했다. 박원갑 KB국민은행 부동산 수석전문위원은 "전월세 전환율 상한선은 재계약이나 신규 계약에 적용되지 않는 데다 잘 알려져 있지 않기 때문에 집주인이나 세입자가 거의 의식하지 못하고 있다""제도를 아는 집주인에게도 횡포를 예방하기보다는 '이런 제도도 있다'는 신호를 주는 수준의 효과만 있을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전월세 전환율 상한선을 강제할 수 없다는 점도 문제다. 전월세 전환율이 규정된 주택임대차보호법의 주무부처는 국토교통부가 아닌 법무부.(20161213일 매일경제 기사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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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드래곤포토 2016.12.14 23:0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좋은정보 잘보고 갑니다.

  2. 핑구야 날자 2016.12.15 07:5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부동산 시장이 불안불안하네요

옐런 "금리인상 여건 강화" 확실한 시그널위원 3명이나 인상 주장하며 동결에 반대표

 

  "1214일에 동그라미를 쳐놔라. 미국 연방준비제도(연준)가 이날(FOMC 12월 통화정책회의) 금리를 올릴 것이라는 명확한 시그널을 시장에 줬다." 월가 전문가들은 21일 발표된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성명서와 재닛 옐런 연준 의장의 기자회견 후 일제히 '12월 기준금리 인상'을 기정사실화하는 모양새다. 연준이 9월에 기준금리를 동결하는 대신 연내 금리 인상을 시사하는 다양한 발언과 신호를 쏟아냈기 때문이다. FOMC 성명서에서 가장 매파적인 신호로 해석되는 대목은 '금리 인상을 위한 여건이 강화됐다'는 문구다. 지난 8월 옐런 의장이 잭슨홀 연설 때 발언했던 핵심 메시지를 성명서에 활자화해 연내 금리 인상을 사실상 못 박았다는 해석이 나온다. 다만 연준 목표에 부합하는 추가 증거를 찾기 위해 '당분간' 기다리겠다는 단서를 달아 11월이 아닌 12월이 될 것임을 시사한 것으로 풀이된다. 또 다른 증거는 경제전망에 대한 단기 위험을 '대략 균형(roughly balanced)'으로 평가한 점이다. 골드만삭스는 하방 리스크가 줄어들어 대체로 균형에 도달했다는 건 인상이 임박했음을 뜻한다고 분석했다.

 

  시장이 주목하는 금리 인상 세 번째 힌트는 연준 내 투표권을 지닌 10명의 위원 중 3명이나 이번 회의 때 금리 동결에 반대표를 던지고 금리 인상을 주장했다는 점이다. 대표적 매파로 꼽히는 에스더 조지 캔자스시티 연방준비은행 총재로레타 메스터 클리블랜드 연은 총재뿐 아니라 비둘기파로 분류되는 에릭 로젠그렌 보스턴 연은 총재금리 인상 주장에 합류했다. 동결 결정에 반대한 위원이 3명이나 나온 것은 201412월 이후 처음이고 3명이 모두 같은 의견으로 반대한 건 20119월 이후 5년 만에 처음이라고 골드만삭스는 전했다. 이와 관련해 짐 오설리번 하이프리퀀시 이코노믹스 수석이코노미스트는 월스트리트저널에 "연준 위원들이 11월에 한 번 더 참고 12월에 금리를 올릴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폴 애시워스 캐피털이코노믹스 수석이코노미스트도 "다음 금리 인상은 기자회견을 포함한 FOMC가 열리는 12월이 될 것"이라고 예상했다. 마이클 페롤리 JP모건체이스 이코노미스트는 AP통신과의 인터뷰에서 이날 연준 결정에 대해 "계속해서 12(금리) 인상을 예상하고 있다"고 밝혔다.

 

  시카고상품거래소(CME)그룹이 미국 국채선물 가격 동향을 바탕으로 산출하는 12월 기준금리 인상 확률은 이날 51.9%를 기록해 전날보다 다소 올랐다. 지난 25년간 32차례 금리 인상 가운데 1994년의 두 차례를 제외하면 선물시장의 금리 인상 확률이 70%를 육박할 때 연준이 인상을 단행한 것으로 나타났다. 옐런 의장은 미 경제에 대한 낙관적 견해를 이어갔다. 옐런 의장은 "미국 국내총생산(GDP) 성장률을 하향 조정한 것은 올 상반기 성장이 예상보다 낮았기 때문이며 하반기에는 반등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옐런 의장은 또 로젠그렌 총재가 언급한 자산 버블 우려와 관련해 "상업용 부동산 가격이 고평가됐다는 지적에 일부 동의하지만 레버리지 증가 등 버블 조짐은 없어 보이며 연준은 계속 모니터링하겠다"고 답했다. 연준 위원들은 정책금리 전망치를 제시하면서 0.25%포인트씩 올해 한 차례, 내년 두 차례의 인상 가능성을 피력했다. 지난 6월에는 2017년 세 차례를 예고했지만 인상 속도는 더딜 것이라는 점을 예고한 셈이다. JP모건도 내년 두 차례 인상을 예상했다. 2018년은 세 차례 인상으로 6월과 9월 전망이 같았다. 장기금리 전망은 3%에서 2.875%로 낮췄다. 이처럼 예상 금리 경로가 하향 조정되면서 이날 미국 10년 만기 국채금리는 전날보다 4bp(1bp=0.01%포인트) 하락한 1.65%를 기록했다. 뉴욕증시는 금리 동결에 대한 안도감에 상승세를 보였다. 뱅크오브아메리카(BoA)메릴린치는 "연준의 매파적 정책결정문 내용이 비둘기파적인 완만한 금리 경로 전망에 따라 상쇄됐다"고 평가했다.(2016923일 매일경제 기사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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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에스델 ♥ 2016.09.27 10:0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계속해서 12월 금리인상을 예상하고 있다는
    전망을 보니, 12월에 기준금리가 인상 되겠네요.
    12월 14일 기억해두어야겠습니다.^^
    좋은 하루 보내세요!

  2. 마니7373 2016.09.27 10:3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유용한 정보 잘 보고 갑니다~
    어느듯 9월도 마지막 주에 접어 들었습니다.
    남은 달 마무리 잘하세여^^

  3. 도느로 2016.09.27 16:5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앞으로 움직일 금리변화가 어떤 결과를 가져다 궁금하네요.
    좋은 뉴스 잘 보고갑니다. ^^

  4. 핑구야 날자 2016.09.28 08:1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조금은 걱정되네요 잘보고 갑니다

 

  미국 '연방준비제도이사회(연준) 2인자'스탠리 피셔 부의장이 연내 두 차례 금리 인상 가능성을 제기하면서 국제 금융시장에 파장을 몰고오고 있다. 지난 26(현지시간) 재닛 옐런 연준 의장이 잭슨홀 연설에서 "최근 수개월간 미국 기준금리 인상 여건이 강화됐다"고 밝힌 뒤 피셔 부의장CNBC와 인터뷰를 통해 '9월 기준금리 인상과 연내 한 번 이상의 금리 인상' 가능성에 대한 질문에 "(옐런 의장의) 발언은 '그렇다'는 뜻으로 받아들여도 좋다"고 말했다.

 

  피셔 부의장 발언이 연내 두 차례 금리 인상 가능성을 시사한 것으로 받아들여지면서 주식·채권시장이 출렁였다. 옐런 의장 연설은 미국 경제 여건이 한층 강화되면서 연내 기준금리 인상의 근거가 마련됐다는 긍정적 측면이 강했지만, 피셔 부의장의 강력한 매파 발언은 한층 빠른 인상 속도를 시사해 시장의 불확실성이 증폭될 우려를 낳은 것이다. 데니스 록하트 애틀랜타 연방은행 총재도 블룸버그TV와 인터뷰에서 연내 두 차례 금리 인상 가능성에 무게를 실었다.(2016828일 매일경제 기사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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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드래곤포토 2016.08.29 10:0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경제정보 잘보고 갑니다.
    즐거운 한주 맞이하세요 ^^

  2. 플레이무비 2016.08.29 10:1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오늘도 잘 보고갑니다 행복한 한주 되시길

  3. 멜로요우 2016.08.29 13:5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잘보고 갑니다~ 좋은 하루되세요!! 하루라도 안정적인 경제가 되기를~

  4. 핑구야 날자 2016.09.05 08:1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국내도 영향이 있을텐데 고민하는 분들이 많겠네요


서울 용산·노원구 등 뭉칫돈 몰려시장 과열 우려

 

  서울 강남에서 시작된 재건축 투자 바람이 동작 등 인근 지역을 넘어 강북 재건축·재개발 아파트로까지 확산되고 있다. 한국은행이 지난주 기준금리를 1.25%로 내린 가운데 갈 곳 없는 뭉칫돈이 재건축 등 부동산 시장으로 급속도로 유입되는 모양새다. 16일 부동산 업계에 따르면 고액 자산가를 상대하는 주요 은행 PB센터에는 강북 노후 아파트 매입 문의가 빗발치고 있다. 신한은행 부동산팀 관계자는 "강남 재건축 가격이 너무 뛰었다는 판단에 따라 고액 자산가들이 용산과 노원 등 재건축이 임박한 강북권 아파트 투자에 뛰어들고 있다""강북 최대 재건축으로 꼽히는 상계주공의 경우 한 번에 3~4가구씩 사들이는 자산가도 적잖다"고 전했다.

 

  16개 단지로 총 5만가구에 달하는 상계주공은 최근 시공사를 선정한 8단지를 시작으로 2018년까지 차례로 재건축 연한이 도래한다. 현지 공인중개업소에 따르면 연초 2500만원 수준이던 8단지 전용면적 31.95는 현재 23000만원으로 반년 새 12%나 뛰었다. 이 지역은 2019년까지 공연·업무·상업시설과 컨벤션센터를 한데 모아 짓는 서울시의 '창동 르네상스' 프로젝트라는 호재에도 불구하고 3.3당 아파트 평균 매매가는 1100만원대에 불과해 '돈냄새'를 맡은 강남 자산가들의 입질이 몰렸다. 지난 10년간 사업 추진이 지지부진하다 최근 상가를 제외하고 재건축을 추진하기로 한 용산구 이촌동 한강맨션도 매입 문의가 급증하고 있다. 덕분에 서울 아파트값 상승세는 거침없이 이어지고 있다. 한국감정원에 따르면 지난 13일 기준 전국 아파트 가격은 전주보다 고작 0.01% 올랐지만 서울은 그 9배인 0.09%나 뛰었다. 재건축이 한창인 강남구는 한 주 만에 0.23% 뛰었고 강북권은 0.05% 상승해 전주보다 상승폭이 0.02%포인트 커졌다.

 

  올해 초만 해도 '상고하저(상반기 호황, 하반기 침체)'를 내다봤던 전문가들도 지금은 오히려 하반기 과열을 걱정하는 모양새다. 지난 5월까지 서울 아파트 분양·입주권 거래가 3881으로 5년래 최대를 기록한 데 이어 재건축을 앞둔 서울 주요 아파트가 이미 역대 최고가에 손바뀜되고 평균 8180만원분양가로 내건 곳까지 나올 만큼 분양가 고삐가 풀리면서 '투기' 열풍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다. 강호인 국토교통부 장관은 이날 "재건축 등 일부 급등 지역을 중심으로 모니터링 수준을 강화하고 있다""다운계약서 등 시장 질서를 해치는 허위 계약을 바로잡도록 점검할 것"이라고 말했다.(2016617일 매일경제 기사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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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GeniusJW 2016.06.20 10:2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파트는 많이 짓지만,
    내집이 없는 사람에겐 불리해지기만..

  2. 강시현 2016.06.20 10:3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안녕하세요~ 지니어스님 블로그 구경하다가 놀러왔어요~ ㅎㅎ
    제가 부동산에는 젬병인데 좋은 정보들이 많네요 ㅎㅎ 자주 왕래해요 ^^

  3. *저녁노을* 2016.06.20 10:4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잘 보고갑니다.

  4. 훈잉 2016.06.20 11:0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강북도 재건축한다고 이전부터 떠들석하더니 이제 시작하나보내요
    잘보고갑니다 즐거운하루보내세요

  5. 도느로 2016.06.20 12:1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제 강남을 넘어 강북까지 들썩이군요.
    좋은 정보 잘 알아갑니다.

  6. 『방쌤』 2016.06.20 14:1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좋은 정보 흥미롭게 읽었습니다. 사실 제가 잘 모르거든요,,^^;
    장마기간입니다. 건강 챙기시는 하루하루 보내시구요~

  7. 2016.06.20 16:0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입니다

  8. 카멜리온 2016.06.20 20:1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부동산 정보 요즘 조금 관심이 많아졌는데 좋은 정보가 많네요~~
    자주 오겠습니다!

  9. 스마트걸 2016.06.20 20:5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잘보고갑니다

  10. 멜로요우 2016.06.20 22:0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강북도 떠들석 거리네요!! 앞으로의 발전이 기대됩니다 ㅋ좋은하루되세요

  11. 핑구야 날자 2016.06.21 08:1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서울시가 아파트의 디자인도 신경을 쓴다고 하니 가격이 더 오르겠군요


1억원 맡겨도 100만원 못받아배당주·안정형 ELS상품 노릴만
하반기 금리 인상 가능성 대비투자 6개월~1년으로 짧게 짧게

 

기준금리 인하후 재테크 / 금융·증권

 


  한국은행이 지난 9기준금리를 0.25%포인트 낮추면서 사상 최저인 금리 1.25% 시대가 열렸다. 증권사들은 당장 10일부터 머니마켓펀드(MMF) 환매조건부채권(RP) 종합자산관리계좌(CMA) 등 단기 금융상품 금리를 일제히 낮추면서 세후 금리가 1% 아래로 떨어졌다. 은행들도 이번주 중 예금금리를 1% 안팎으로 낮출 예정이다. 국내 재테크 판도도 유례없는 초저금리 국면을 맞아 크게 달라질 전망이다. 전문가들은 저금리를 극복하기 위해서는 예금·채권과 같은 안전 자산 일변도에서 벗어나 주식·부동산 등 위험 자산으로 적절하게 자산을 배분하는 것이 '선택이 아닌 필수'라고 입을 모은다.


증권사 단기 금리 세후 0%

 

  기준금리가 연 1.25%로 낮아진 지 하루 만에 주요 증권사들은 일제히 단기 금융상품 금리를 연 0.25~0.3%포인트 낮췄다. 미래에셋대우개인 수시형 RP 금리를 1.45%에서 1.20%, CMA 금리를 1.40%에서 1.15% 각각 0.25%포인트씩 낮췄다. NH투자증권의 경우 RP 금리와 CMA 금리를 1.35%에서 1.05%0.30%포인트 낮춰 조정폭이 좀 더 컸다. MMF RP CMA 등은 증권사나 운용사가 3개월 미만 단기 국공채, 금융채, 회사채, 기업어음(CP) 등에 투자해 0.05~0.10% 정도 수수료를 떼고 투자자에게 1%대 초·중반 금리를 제공해 단기 운용수단으로 각광을 받아왔다. 시장 규모는 MMF105조원, RP75조원, CMA50조원가량 된다.

 

  증권사 단기 상품 금리가 평균 연 1.1%로 낮아지면서 이자·배당세 15.4%를 떼고 나면 세후 금리는 연 0.93%에 불과하다. 금리 인하 전에는 1억원을 넣으면 연간 기준으로 114만원을 손에 쥘 수 있었는데 이제는 21만원이 줄어든 93만원밖에 받지 못하는 셈이다. 금융투자협회 관계자는 "초저금리 시대를 맞아 절세나 수수료가 낮은 상품, 중위험·중수익을 위한 채권 혼합형이나 자산 배분형 상품에서 대안을 찾을 수밖에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주 은행도 금리 인하


  은행들도 이르면 이번주부터 일제히 예금금리를 1% 안팎으로 낮출 예정이다. 0.7~0.8% 수준인 물가상승률을 감안하면 예·적금의 실질금리도 사실상 제로에 가까워졌다. 전문가들은 예금에서 벗어나 '투자 방망이'를 짧게 쥐고 기회가 있을 때마다 유망 금융투자 상품을 사고파는 전략이 필요하다고 조언한다. 올 하반기엔 미국의 기준금리 인상이 예상되는 등 시장 변동성이 커질 것인 만큼 6개월~1년 단위의 단기 투자 상품 위주로 투자처를 모색해야 한다는 얘기다.

 

  은행권 프라이빗뱅커(PB)들은 대표적인 단기 투자처로 공모주 펀드를 추천했다. 공모주 펀드는 손쉽게 공모주에 투자할 수 있고, 채권 비중이 70% 수준(공모주 10~30%)으로 높아 다른 펀드보다 안정적이다. 수익률이 다소 떨어지긴 했지만 단기 국공채 펀드나 물가채를 포트폴리오에 넣는 것도 괜찮다는 지적이다. 신한은행 미래설계센터 관계자는 "하반기 대어급 기업공개(IPO)가 몰려 있어 공모주 펀드에 투자하기 좋은 상황"이라며 "수익률을 더 높이려면 회사채 등 채권을 투자 대상에 포함시킨 하이일드 공모주 펀드에 투자하는 것도 좋다"고 설명했다.

 

채권형 펀드 수익률 낮아져

 

  채권값 추가 상승(금리 추가 인하) 기대감이 낮아진 채권형 펀드를 대체할 투자상품 찾기에도 관심이 모아진다. 한두 차례 기준금리 인하 기대에 따른 채권가격 상승을 예상하고 국내 채권형 펀드에 올해 들어서만 43580억원이 순유입됐지만 이제는 상황이 달라졌기 때문이다. 미래에셋자산운용 글로벌투자부문 관계자는 "채권 기대수익률이 지속적으로 낮아져 앞으로 선진국을 중심으로 한 자산 배분 전략이 효과적일 것"이라며 "상장기업에 대한 배당 확대 정책이 이어져 국내 배당주 펀드도 안정성과 수익성을 동시에 추구할 수 있는 투자전략"이라고 말했다. 최근 안전성을 강화해 출시되고 있는 주가연계증권(ELS)도 채권형 펀드 대체재로 꼽힌다. NH투자증권이 출시하는 '안전지지대' ELS1년 안에 조기상환되지 않으면 녹인(Knock-in·손실구간 진입)이 발생하지 않는 한 연 3% 수익을 지급한다.

 

부실채권 등 틈새 상품 겨냥을

 

  초저금리 시대를 맞아 새로운 투자처를 찾는 공격적인 성향의 투자자라면 구조조정 기업 등 부실채권(NPL)에 투자하는 방법도 고려할 만하다. 다만 리스크가 높은 만큼 투자법에 대한 충분한 이해와 신중한 접근이 필요하다는 지적이다. NPL은 부동산을 담보로 채무자가 은행에서 3개월 이상 연체해 정상적으로 상환되지 않고 있는 대출채권을 뜻한다.

 

  기업이나 개인에게 돈을 빌려준 금융기관이 NPL을 회계상 손실로 처리한 뒤 매각한다. 이때 해당 부동산의 근저당권을 직접 매입한 뒤 경매를 통해 매각대금에서 배당을 받거나 근저당권을 활용해 유리한 가격에 낙찰받아 재매각하는 방식으로 수익을 올릴 수 있다. 다만 여느 부동산 투자와 마찬가지로 NPL 투자의 장점만 믿고 섣불리 뛰어들면 위험할 수 있다. 대신에프앤아이 관계자는 "담보와 채권의 가치를 신중하게 평가하고 반드시 검증된 회사를 통해 매수를 검토해야 한다""소멸 시효가 만료된 채권은 금액의 많고 적음에 상관없이 매수하지 않는 게 좋다"고 말했다. 한편 주택금융공사는 한국은행의 기준금리 인하를 반영해 고정금리·분할상환 주택담보대출 금리를 0.2%포인트 내린다10일 밝혔다. 이에 따라 '아낌e-보금자리론' 금리는 연 2.60(10)~2.85%(30)에서 연 2.40~2.65%로 낮아진다. '안심주머니 앱'을 활용하면 최저 2.38%까지 가능하다.(2016611일 매일경제 기사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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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GeniusJW 2016.06.13 10:0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2. 레드불로거 2016.06.13 10:5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부동산 정보 잘 보고 갑니다 ^^ 좋은 하루 되세요

  3. 비키니짐(VKNY GYM) 2016.06.13 11:2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덕부넹 좋은 정보 잘 얻고갑니다. 즐거운 하루 되세요.

  4. 훈잉 2016.06.13 11:2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주식배우는중인대 큰돈이 있다면 부동산도 해보고싶네용

  5. 드래곤포토 2016.06.13 11:5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러다 예금 유치비 달라고 그럴꺼 같네요
    집에다 금고 나둘때가 올 것 같네요

  6. 스마트걸 2016.06.13 12:3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맡길돈도앖지만돈있는사람들 돈어디에맡길지고민되겠네요..

  7. 『방쌤』 2016.06.13 15:1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금리가 정말,,,ㅜㅠ
    오늘도 좋은 정보 잘 읽고 갑니다
    즐거운 한 주 보내세요~

  8. 화들짝 2016.06.13 15:3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금리가 이렇게 낮으니 안전 자산을 선호하시는 분들은 고민이 많으실것 같습니다.

  9. happy송 2016.06.13 18:2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덕분에 잘보고갑니다 ^^
    즐거운 저녁보내세요~

  10. 영원파란 2016.06.13 21:0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도움되는 정보 잘 보고 갑니다.^^

  11. 티나짱 2016.06.13 21:5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허걱~1억맡겨도연백만원의이자도못받는다니..정말

  12. 도느로 2016.06.13 22:4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바닥인 금리에 웃는 사람도 있지만
    또 우는 사람도 있지요? ㅎㅎ
    근데 너무 떨어지는 것은 참 위험해보입니다.

  13. 악랄가츠 2016.06.14 00:5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옛날에 비하면 3~4% 시절도 뭔가 아쉽다고 생각했는데...
    이건 뭐 답이 없네요! ㄷㄷ

  14. 핑구야 날자 2016.06.14 08:0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그러게요~~ 안타까운 일이지만 대출이 있는 분들에게는 좋겠네요

  15. 죽풍 2016.06.14 09:4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금리 시대 부동산 투자가 좋겠죠.
    잘 보고 갑니다. ^^

  16. 워크뷰 2016.06.14 10:0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잘보고 갑니다^^


금통위 만장일치 결정

한은총재 구조조정에 "재정도 역할해야"......

 

  한국은행9 기준금리를 연 1.50%에서 1.25%0.25%포인트 인하했다. 이번 인하는 작년 61.75%에서 1.50%0.25%포인트 내린 이후 1년 만이며 역대 최저 수준이다. 금통위원 7명 전원의 만장일치 결정이었다. 앞서 한국금융투자협회가 채권 전문가 200명을 상대로 한 조사에서 79.4%가 동결을 예상한 바 있는데 동결 심리를 깬 '깜짝 인하'인 셈이다. 인하 배경에 대해 이 총재는 이날 금통위 직후 기자간담회에서 '타이밍'의 중요성을 여러 차례 강조했다. 하반기 성장률 하락 위험이 있고, 구조조정 과정에서 대량 실업 염려가 있는 데다 미국이 기준금리 인상 시기를 늦출 가능성이 있는 만큼 이달이 금리 인하의 적기라는 설명이다.

 

  우선 이 총재는 현재 경기 흐름에 대해 "수출이 감소세를 지속하고 소비 등 내수 개선 움직임이 약해진 가운데 경제 주체들의 심리가 부진했다"면서 "더불어 소비자물가상승률은 저유가 영향으로 앞으로 낮은 수준을 이어갈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이 총재는 "상반기 한국 경제 성장률은 4월 한은이 전망했던 수치에 부합할 것으로 예상된다"면서도 "하지만 하반기 성장 경로의 하방 위험이 더욱 커졌다"고 말했다. 이 총재는 "구조조정이 실물 경제와 경제 주체 심리에 미칠 부정적 영향을 선제적으로 완화할 필요가 있었다"고 설명했다. 오는 14~15일 미국 연방준비제도가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를 열어 기준금리 인상 여부를 결정할 예정인 가운데 인상 가능성이 낮아진 점도 인하 요인으로 작용한 것으로 풀이된다.

 

  이 총재는 미국의 정책금리 인상 시 내외 금리차 확대로 외국 자본이 유출되는 것 아니냐는 질문에 "미국 금리와 한국 금리가 11로 움직이는 것은 아니다"면서 "유럽중앙은행이나 일본은행이 완화 기조를 유지하고 있는 점을 고려할 때 급속한 자본 유출은 우려할 상황이 아니다"고 말했다. 향후 기준금리 추가 인하 여부에 대해서는 "주요 선진국보다는 금리가 높아야 하고, 기준금리를 어디까지 내릴 수 있는지는 판단하기 어렵다"면서 "다만 이번에 금리를 내려 실효 하한선에 가까워진 것은 맞다"고 설명했다. 그동안 금통위는 기준금리 인하 시 몇 달의 간격을 두고 인하한 적이 많아 향후 추가 인하 가능성이 있는 셈이다. 한편 이날 이 총재는 정부를 향해 사실상 추가경정예산 편성을 촉구했다. 이 총재는 "올해 상반기 예산 조기 집행이 끝나면 하반기 재정이 성장에 주는 효과가 미미할 것이라는 사실을 정부가 잘 알 것"이라며 "통화정책만으로는 성장 잠재력 약화를 막을 수 없다"고 강조했다.(2016610일 매일경제 기사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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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훈잉 2016.06.10 10:4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가면갈수록 무서워지네요 이제.
    정말 경제위기가 온다는말이 괜히나온게 아니군요

  2. 스마트걸 2016.06.10 14:4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걱정이네요..국민들이한마음으로경제를위해나라를위해기도해야할것같아요

  3. 영도나그네 2016.06.10 16:2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번에 한국은행에서 우리나라 경제를 위해 선제적
    대응을 한것 같더군요..
    빠른 시일안에 우리나라 경제거 회복되길 기대해 봅니다..

  4. 도느로 2016.06.10 16:3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조금 오를 듯하더니 또 떨어지는군요.
    앞으로 어떻게 될지...말입니다.

  5. 핑구야 날자 2016.06.11 08:1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대출을 받은 입장에서는 반길 일이네요

 

 

  대내외 금융시장의 불확실성이 커지면서 한은이 16일 금융통화위원회에서 일단 '기준금리 동결'을 결정했다. 하지만 한은 총재가 이날 경기 인식이 종전보다 나빠진 점을 분명하게 언급한 데다 금융통화위원 중에서 인하를 주장하는 소수의견도 나오면서 가까운 미래에 추가 금리 인하가 이뤄질 것이란 기대가 높아졌다. 한은은 이날 발표한 통화정책방향에서 국내 경제 상황에 대해 "수출 감소세가 확대되고 경제주체들의 심리가 부진한 가운데 소비 등 내수 회복세가 다소 약화되는 모습이 나타났다"고 평가했다.

  지난달 금통위 회의에서 "내수가 소비를 중심으로 회복세를 이어갔으나 경제주체들의 심리가 개선되지 못한 가운데 수출이 감소세를 지속했다"고 평가를 내린 데 비해 확연하게 경기 인식이 악화된 셈이다. 대외 경제 여건에 대한 표현도 "미국에서는 회복세가 지속되고 유로 지역에서는 완만한 개선 움직임이 이어졌다"는 기존 표현에서 "미국과 유로 지역은 회복세가 다소 약화되는 움직임을 나타냈다"며 부정적으로 바뀌었다.

 

  한은총재는 이날 "지금의 1.5% 정책금리 수준이 실물경기 회복을 뒷받침하는 수준이라는 생각엔 변함이 없다"면서도 추가 금리 인하 기대에 대해 "(정책적으로) 추가 인하 여력이 있다는 평가엔 동의한다"고 여지를 남겼다. 다만 한은총재는 이날 불확실성하에서 기준금리 인하가 가져올 부작용을 여러 차례 강조하면서 추가 인하에 부정적인 기존 입장을 굽히지 않았다. 총재는 "상식을 뛰어넘는 대응을 하는 나라들은 하나같이 기축통화국"이라면서 기축통화국이 아닌 한국의 정책 대응을 동일선상에서 비교할 수 없다고 강조하고 "최근 글로벌 시장 움직임에서 통화정책이 모든 것을 해결할 수 없다는 교훈도 분명히 얻었다"면서 "통화정책이 구조적 문제를 해결할 수 없다는 점이 일본의 마이너스 금리 정책 도입과 그에 따른 추이에서도 명백하게 나타나지 않았나 생각한다"고 지적했다.

  경기 부양이 필요한 침체 국면이라는 점은 인정하지만 최근 국내외 금융시장의 변동성이 확대된 데다 주요국 마이너스 금리 정책 이후 유럽발 은행권 위기설이 불거지는 등 대외 불확실성이 커지는 상황에서 한은으로선 섣불리 정책 여력을 소모하지 않겠다는 의지로 해석된다. 한은총재는 "대외 여건이 워낙 불확실한 상황에서는 기준금리 조정에 신중해야 한다"며 "거시경제와 금융 안정 리스크 가운데 어느 쪽이 더 큰지를 앞으로 판단하겠다"고 고민을 드러냈다.

  한편 이날 금통위 결정에 따라 3~4월 금리 인하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지만 전문가들 의견은 엇갈렸다. KDB대우증권 관계자는 "유가 하락, 세계 교역량 둔화 등 실물경제 불안이 금융시장 불안으로 전이되고 있는 상황에서 금융 안정에만 초점을 두기는 힘들 것"이라면서 "소수의견도 나온 만큼 결국 인하하는 방향으로 갈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연세대 김모 경제학부 교수는 "자본 유출 위험이 있기 때문에 현 상황에서 기준금리를 내리는 것은 어려울 듯하다"고 내다봤다. 김 교수는 "현재 외환보유액만으로는 자본 유출을 방어하기에 충분하지 않다"며 "미국 연방준비제도와의 통화스왑 등을 적극적으로 체결해 자본 유출 가능성을 줄여야 한다"고 덧붙였다.(2016년 2월 17일 매일경제 기사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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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마니7373 2016.02.17 11:0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새해가 바귀면서 많은 기대심리들이 있었는데
    아직 뭔가 바뀌는 느낌은 없네요~
    얼른 경기가 회복 되었으면 합니다^^

  2. 핑구야 날자 2016.02.18 08:1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기준금리가 동결되어 그나마 다행이네요

 

  국고채 금리가 기준금리를 밑도는 가운데 원화값마저 널뛰기를 거듭하면서 오는 16일로 예정된 한국은행의 통화정책방향 결정에 시장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한은은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사태가 있었던 지난해 6월 11일 기준금리를 1.5%로 인하한 이후 7개월째 만장일치로 금리 동결 결정을 내려왔다. 하지만 수출 급감과 내수 부진 직격탄을 맞은 정부가 연초부터 경기부양책을 꺼내든 가운데 통화당국도 전격적으로 금리 인하를 단행할 것이라는 관측에 점점 힘이 실리고 있다.

 



  금리 인하 기대감에 3년물 국고채 금리는 지난 3일 기준금리 이하로 떨어진 데 이어 4일에도 1.494%를 기록했다. 특히 현 한은 총재가 2014년 4월 취임한 후 결정한 네 차례 금리 인하가 모두 기준금리·국고채 금리 역전 현상과 시차를 두고 이뤄졌다는 점에서 금리 인하론은 더 탄력을 받는 모양새다. 삼성증권 관계자는 "2월부터 주택담보대출 건전화 조치가 시행되면 그나마 내수를 지탱하던 부동산 시장까지 둔화되며 경기가 더 침체될 수 있다"며 "경기 하방 리스크를 막기 위해 재정정책이 이미 발표된 상태에서 시장에선 곧 통화정책도 발을 맞출 것으로 본다"고 설명했다. 

  일본이 마이너스 금리를 도입하고 유로존이 추가적인 양적완화 조치를 시사하고 나선 현재 상황에서는 환율 방어 차원에서도 금리 인하가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온다. 서울시립대 모교수는 "세계가 환율 전쟁 중이며 대외경제와 국내 경기 모두 축소 지향적인 상황"이라며 "위안화가 절하되고 엔화도 약세 기조를 이어가면 한국도 기준금리 인하를 통해 대응할 수밖에 없다"고 설명했다. 하지만 거시금융 안정성을 중시하는 한은은 여전히 금리 인하에 조심스러운 태도를 유지하고 있다.

  한은 고위 관계자는 최근 금리 인하 압력이 높아지는 데 대해 "통화정책은 중·장기 시계에서 결정해야 할 일"이라며 "금리 인하가 현 경제 상황에 해결책이 될 수 있는지부터 따져봐야 한다"고 신중한 태도를 보였다. 이 총재도 최근 경제 전망에 대한 어려움을 토로하면서 "금리를 내리면 소비를 늘린다는 인과관계가 흐트러졌다"며 통화정책을 통한 경기부양 효과에 의문을 표시하기도 했다. 하지만 한은 주변에선 당장 2월은 아니더라도 오는 4월 금통위원들이 대거 교체되기 전인 3월에는 금리 인하가 이뤄질 가능성이 높다는 지적이 흘러나온다.

  지난달 금통위 회의록에 따르면 최소 세 명의 금통위원이 한은이 제시한 올해 경제성장률 3% 전망치에 대해 명백하게 비관적 의견을 피력한 것으로 분석된다. △높은 대외여건 불확실성 △소비위축세 지속 시 경기상승 국면으로 전환 어려움 △4분기 세수 부족으로 인한 재정절벽 가능성 등이 올해 경제성장률이 전망치를 밑돌 요인으로 언급됐다. 금통위원들의 경기 인식이 비관적이라는 얘기는 경제성장이 당초 예상만큼 잘 이뤄지지 않을 경우 통화당국은 결국 금융안정성을 일정 부분 희생시키더라도 성장에 힘을 보태야 한다는 압력을 받는다는 것과 같은 의미다.

  또 예전에는 기준금리를 내리게 되면 지난해 말 금리를 인상한 미국과 대내외 금리 격차가 줄어들면서 자본 유출 가능성이 높아지고 가계부채가 증가할 것이라는 우려가 높았지만 최근에는 그 심각성이 다소 줄어들었다는 평가도 나온다. 미국이 당초 예상만큼 올해 여러 차례 금리를 올리지 못할 것임을 시사했고 정부가 지난해 말부터 가계부채 관리 모드에 돌입하면서 증가세가 다소 주춤해졌다는 관측이 나오고 있기 때문이다. 서강대 모교수는 "물가가 올라야 명목임금이 상승해 부채 부담이 줄어드는데 지금 같은 디스인플레이션 상황에서는 되레 부채 부담이 늘어나고 있다"며 "모든 지표가 금리를 내려야 한다는 시그널을 주고 있어 한은이 국제금융시장 불확실성 등을 점검한 후 결정해야 한다"고 말했다.(2016년 2월 5일 매일경제 기사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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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유 20달러대 추락 땐 철강·구리 값도 뚝, 원자재 기업 수익 악화 우려

 

 

  원자재   원자재 대호황(수퍼 사이클)은 끝났다. 1960년대 이후 거의 한 세대(30년) 만에 찾아온 수퍼 사이클이었다. 블룸버그 원자재지수는 추락해 99년 수준으로 되돌아갔다. 그 바람에 원자재 생산국의 대명사인 러시아 루블화 값이 31일(현지시간) 역대 최저 수준까지 추락했다. 달러당 73.5루블 선이었다.

  역사적으로 원자재 가격은 수퍼 사이클이 끝난 뒤에는 게걸음을 상당기간 이어갔다. 일시적인 반등이나 하락이 되풀이되는 모습이었다. 미 전미경제연구소(NBER)는 최근 보고서에서 “새로운 수퍼 사이클이 시작되기 위해서는 ‘새로운 성장 엔진’이 나타나야 한다”고 설명했다. 최근까지 글로벌 시장을 들뜨게 했던 ‘브릭스(BRICS)’가 대표적인 예다. 아직은 브릭스를 대신할 만한 주자가 나타나지 않고 있다. 중국 경제는 올해에도 몸을 추스르는 단계라는 게 일반적인 전망이다. 또 미국 달러 값이 계속 오를 수도 있다. 미국 의 기준금리 인상 속도가 달러 값이 오르는 속도와 폭을 결정할 전망이다.

  블룸버그 통신은 지난해 말 전문가의 말을 빌려 “국제원유 가격도 철강재·구리·아연·석탄 가격을 결정하는 데 중요하다”며 “원유 가격이 배럴당 20달러선까지 추락하면 다른 원자재 가격도 동반하락할 수밖에 없다”고 내다봤다. 기름이 구리·아연 생산비에 영향을 미쳐서다.

  미 투자은행 골드먼삭스와 모건스탠리 등은 올해는 원자재 가격이 하락 관성 때문에 더 떨어질 것으로 내다봤다. 두 가지 파장이 일 전망이다. 원자재 회사들은 최근까지 글로벌 비우량 회사채(정크본드) 시장에서 막대한 자금을 조달했다. 이들 회사의 부도나 부실화가 정크본드 시장의 자금 경색을 일으킬 수 있다. 또 다른 파장은 헤지펀드 등 원자재 투자를 늘린 각종 펀드의 실적 악화다. 다만 영국 이코노미스트지의 경제분석 자회사인 경제정보유닛(EIU)은 최근 보고서에서 “원유 값이 조금이라도 오르기 시작하면 석탄·철광석·구리 등 이 지난해와 견줘 3% 정도 오를 수 있다”고 예측했다. 2015년 상품지수 하락률은 25% 정도였다. 2016년 회복 예상치 3%가 원자재 투자자에겐 성에 차지 않을 수 있다.(2016년 1월 1일 중앙일보 기사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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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핑구야 날자 2016.01.07 08:0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원자재 가격이 떨어져서 큰 일이군요 기업들의 채산성 악화가 우려됩니다

  2. ☆Unlimited☆ 2016.01.07 12:4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잘 보고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