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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계·민간 전문가 10인의 진단, 입지에 따라 심해진 시장 양극화

강남 4구 빼곤 과열로 보기 어려워

집값 오름세 장기적 추세주장에 앞으로는 큰 폭 상승 어렵다반론

규제 필요한가 엇갈리는 의견, “투기과열지구 지정 등 총동원해야

시장 왜곡해 장기적으로 집값 올라

 

 

  고공 행진하던 부동산 시장이 정부에 규제 움직임에 숨 고르기에 들어갔다. 12일 부동산 업계에 따르면 최근 재건축 가격 상승을 주도했던 서울 강남구 개포 주공1단지의 경우 이달 들어 거래가 끊기고 지난 주말 호가가 1000만원 가까이 떨어졌다. 정부가 과열 조짐을 보이는 서울 강남 3(강남·서초·송파구) 등 시장을 진정시키기 위해 이번 주 부동산 투기 단속을 시작하는 데 이어 조만간 대출 규제 등 메스를 들이댈 예정이라서다. 중앙일보는 현재 시장을 어떻게 봐야 하는 건지, 집값은 향후 어떻게 될지, 내 집 마련에 나서야 할지 등에 대해 학계, 민간 부동산 전문가, 건설업계 관계자 10명을 긴급 설문했다. 응답자들은 시장의 변동성이 큰 데다 정부의 시장 안정책이 나올 가능성이 커 단기 시세 차익을 노린 투자는 위험하다고 입을 모았다. 그러면서도 규제의 필요성과 방향·강도에 대해선 다양한 목소리를 쏟아냈다.

 

 

  현재 부동산 시장 상황에 대해선 10명의 의견이 비슷했다. 일부 지역을 제외하고는 과열로 보기 어렵다는 것이다. 수도권에선 서울 강남 4구와 하남 미사지구, 성남 판교신도시, 지방에선 부산·세종시 등은 뜨거운 편이지만 나머지 지역은 과열로 보기 어렵다는 것이다. 김덕례 주택산업연구원 주택정책실장은 “2009년부터 지난달까지 서울 아파트값 누적 상승률은 4.5%에 그쳤다이 정도로 서울 전체가 과열이라고 볼 수 없다고 말했다. 김동욱 쌍용건설 주택담당 상무는 수도권 미분양 물량은 줄었지만, 지방은 늘었다. 전반적으로 과열됐다기보다 입지 특성에 따라 시장 양극화가 심화했다고 봐야 한다고 말했다. 건설업체와 시행사 등 민간 업체 측은 집값 상승이 일시적인 현상이 아니라 장기적 추세라고 내다본다. 강성호 GS건설 건축기획팀장은 한국 부동산 시장은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장기 침체를 겪었다. 향후 장기 관점에서 집값은 최소 유지 또는 상승할 것으로 본다고 전망했다. 김승배 피데스개발 대표는 선진국과 비교했을 때 서울 강남 등 도심은 현재 30%가량 저평가됐다. 추가 상승여력이 충분하다고 말했다.

 

 

  학계 쪽에서는 다른 목소리가 나온다. 최근 추세가 지속될지에 대해선 지켜봐야 한다는 의견이 나왔다. 심교언 건국대 부동산학과 교수는 금리인상과 대규모 입주, 정부 규제 등 변수가 많아 최근처럼 큰 폭의 상승세가 장기 지속하긴 어려울 것이라고 내다봤다. 현시점에서 규제 필요성과 대책에 대해선 의견이 엇갈렸다. 시장에 맡겨야 한다는 의견부터 투기 지역에 대해선 전매제한 강화, 재건축 초과이익환수제 부활, 투기과열지구 지정 같은 규제 수단을 총동원해야 한다는 주장까지 극과 극이었다. 김승배 대표는 규제는 시장 상황을 왜곡해 장기적으로 집값을 더 올릴 수 있다. 집값은 전적으로 시장에 맡겨야 한다고 말했다. 심교언 교수는 강남 3구를 포함한 일부 지역만 오르는 상황이라 지금 당장은 규제책을 펼 필요가 없다. 오히려 일률적으로 규제할 경우 지방을 비롯한 전국 부동산 시장이 무너질 우려가 있다고 했다.

 

  반면 특정 지역에 대한 규제 필요성을 언급하는 시각도 만만찮았다. 함영진 부동산114 리서치센터장은 과열된 일부 지역만 선별해 전매제한을 강화하는 등 시장 안정책을 도입해야 한다고 말했다. 전재범 강원대 부동산학과 교수는 강남 3구 등 집값이 오른 지역은 주택담보인정비율(LTV)·총부채상환비율(DTI) 강화를 제외한 투기과열지구 지정, 재건축 초과이익환수제 부활, 청약 1순위 자격 강화, 전매제한 강화 같은 고강도 대책을 동원해야 한다고 말했다. 김규정 NH투자증권 부동산연구위원은 “LTV·DTI를 강화하더라도 실수요자를 위한 대출 지원책은 마련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규제를 하더라도 효과가 제한적일 것으로 보는 목소리도 컸다. 박원갑 KB국민은행 WM스타자문단 수석위원은 단기적으로 정부를 이기는 시장은 없다. 하지만 장기적으로 시장을 이기는 정부는 없다. 정부가 규제를 강화하면 단기 조정 후 수도권을 중심으로 가격 상승세가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시장 수요자들이 가장 궁금해하는 지금 집을 사야 하느냐는 질문에 대해서 응답자들은 실수요자와 단기 차익을 노린 투자자의 입장을 구분했다. 집을 장기 보유할 실수요자라면 시장 상황을 따져보고 매수하는 걸 검토해도 괜찮다는 입장이다. 김덕례 실장은 집값은 등락을 반복해도 (경제가 성장하는 한) 꾸준히 오른다. (실수요자라면) 하반기 중 금리가 오르기 전 주택을 마련하는 것도 검토할 만하다고 말했다. 전재범 교수는 부동산 경기와 무관하게 무리한 대출만 아니라면 실수요자는 구입하는 걸 검토해도 된다고 말했다. 부동산의 보이지 않는 진실저자인 이재범씨는 무주택자라면 언제든 집을 구입할 시기는 지금이다. 더 싸게 사고 싶겠지만 그런 때가 쉽게 오지 않는다고 말했다.

 

 

  하지만 가격이 많이 오른 지역에서 추격 매수하는 것은 자제할 필요가 있다는 답변도 많았다. 특히 단기 시세차익을 노린 투자는 경계하라는 목소리가 컸다. 정부 대책이 나오면 단기간 조정이 불가피하다는 데 의견이 모아져서다. 강성호 팀장은 정부의 시장 안정책이 발표되면 단기 시세 차익을 노린 투자부터 직격탄을 맞을 수 있다고 말했다. 함영진 센터장은 하반기부터 2018년까지 분기당 10만 가구씩 입주 물량이 쏟아진다. 단기 차익을 노린 갭 투자(전세가율 높은 주택을 전세를 끼고 산 뒤 시세차익을 노리는 투자)’는 위험하다고 말했다. 부동산 시장을 좌우하는 큰 변수 중 하나는 금리다. 이날 이주열 한국은행 총재가 기준금리 인상 가능성을 언급한 데 대해 함영진 센터장은 예고된 현상이다. 금리를 올리더라도 인상 속도는 완만할 것으로 본다. 하지만 금리가 조금이라도 오른다면 최근 집값 상승세는 한풀 꺾일 것이라고 내다봤다.(2017613 중앙일보 기사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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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에스델 ♥ 2017.06.19 13:2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주택 실수요자의 경우에는
    지금 집을 사는것도 괜찮다고 하니
    실수요자의 경우 이 시기에 집을 사면
    좋을것 같습니다. ^^
    그리고 요즘 갭투자를 많이 하던데~
    위험하니 조심해야겠습니다.
    좋은 하루 보내세요!

  2. 핑구야 날자 2017.06.20 07:3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당분간은 관망 세가 유지되겠군요

 

 

 

1%대 진입연내 추가인상 가능성

 

 

  미국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연준·Fed)14(현지시간)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정례회의에서 기준금리를 0.25%포인트 인상했다. 미국이 제로금리 시대를 마감하고 201512월과 201612, 20173월에 기준금리를 인상한 이후 4번째 인상이다. 이에 따라 미 기준금리는 1.00~1.25%로 상향 조정됐다. 연준은 금리인상 근거로 완전고용 수준의 견고한 고용지표에 주목했다. 5월 실업률은 4.3%16년 만에 가장 낮은 수치다. 물가 상승세는 최근 주춤해 연준 목표치(2%)에 미달했지만 완전고용과 경제 성장에 따른 물가 상승세가 이어질 것으로 내다봤다. 미국의 4월 핵심 개인소비지출(PCE) 가격지수는 전년 대비 1.5% 상승하는데 그쳤다. 연준은 분기마다 제시하는 '점도표'(향후 금리전망에 대한 연준 위원들의 견해를 점으로 표시한 것)를 통해 올해 금리인상 횟수 전망을 세차례로 유지했다. 내년 인상 전망도 지난 3월 제시한 3회에서 변하지 않았다. 미국의 기준금리 수준은 올해 말 1.4%, 내년 말 2.1%, 20192.9% 수준까지 오를 것으로 보인다. 1994년에는 약 1년 만에 7차례 인상을 단행해 3.0%포인트를 인상했고 1999~2000년에는 6차례 인상했다. 2004~2006년 사이에는 4.25%포인트를 올렸다.

 

 

  시장의 관심은 6월 이후 차기 금리인상 시점에 모아지고 있다. 당초 9월 인상론이 주목을 끌었지만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러시아 스캔들' 여파로 정국이 불안해지면서 9월 인상은 힘들지 않겠냐는 관측이 제기되고 있다. 시카고상품거래소(CME) 페드위치도 9월보다는 12월 인상에 무게중심을 두고 있다. 연준은 올 연말 보유자산 축소에 나설 것임을 또 한번 시사했다. 미국이 지속적인 통화긴축 행보에 나서면서 마이너스 금리를 고수하고 있는 유럽·일본과의 금리 차는 한층 벌어져 글로벌 자금이동 변동성이 커질 것으로 보인다. 또한 지난해 61.25%로 떨어진 뒤 계속 동결된 한국 기준금리와 사실상 같아졌다. 미국이 연내 추가 인상을 단행하고 한국이 금리 동결을 고수하면 한·미 기준금리가 10년 만에 역전된다.(2017615 매일경제 기사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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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영도나그네 2017.06.15 16:3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미국의 기준금리가 드디어 오늘아침 인상되었더군요..
    이미 금리인상이 예상되어 있어 증권시장이나 외환시장
    에서도 급격한 변화는 없는것 같구요..
    오늘도 좋은 자료 잘보고 갑니다..

  2. 도느로 2017.06.15 16:5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오르는 금리가 부동시장에서 어떤 변화를 가져올지요.
    요즘 부동산시장 참 뜨겁습니다. ㅎㅎ

  3. S.또바기 2017.06.15 21:3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오오 많이 배우고갑니당~~~~

  4. GeniusJW 2017.06.16 00:3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으으~~
    긴장됩니다~~ㄷㄷ

  5. 핑구야 날자 2017.06.16 07:3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미금리 영향을 얼마나 받을 지 걱정이군요

  6. 멜로요우 2017.06.16 08:5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미국 기준금리가 우리나라 랑 비슷하다고 뉴스에 나왔는데 부디 우리 경제가 나아지길 ..

  7. 에스델 ♥ 2017.06.16 10:0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미국이 연내 추가 인상을 단행하고
    한국이 금리 동결을 고수하면
    한국과 미국의 기준금리가 10년 만에
    역전되는군요.
    경제 정보 잘 보았습니다.^^

 

  미국 '연방준비제도이사회(연준) 2인자'스탠리 피셔 부의장이 연내 두 차례 금리 인상 가능성을 제기하면서 국제 금융시장에 파장을 몰고오고 있다. 지난 26(현지시간) 재닛 옐런 연준 의장이 잭슨홀 연설에서 "최근 수개월간 미국 기준금리 인상 여건이 강화됐다"고 밝힌 뒤 피셔 부의장CNBC와 인터뷰를 통해 '9월 기준금리 인상과 연내 한 번 이상의 금리 인상' 가능성에 대한 질문에 "(옐런 의장의) 발언은 '그렇다'는 뜻으로 받아들여도 좋다"고 말했다.

 

  피셔 부의장 발언이 연내 두 차례 금리 인상 가능성을 시사한 것으로 받아들여지면서 주식·채권시장이 출렁였다. 옐런 의장 연설은 미국 경제 여건이 한층 강화되면서 연내 기준금리 인상의 근거가 마련됐다는 긍정적 측면이 강했지만, 피셔 부의장의 강력한 매파 발언은 한층 빠른 인상 속도를 시사해 시장의 불확실성이 증폭될 우려를 낳은 것이다. 데니스 록하트 애틀랜타 연방은행 총재도 블룸버그TV와 인터뷰에서 연내 두 차례 금리 인상 가능성에 무게를 실었다.(2016828일 매일경제 기사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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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드래곤포토 2016.08.29 10:0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경제정보 잘보고 갑니다.
    즐거운 한주 맞이하세요 ^^

  2. 플레이무비 2016.08.29 10:1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오늘도 잘 보고갑니다 행복한 한주 되시길

  3. 멜로요우 2016.08.29 13:5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잘보고 갑니다~ 좋은 하루되세요!! 하루라도 안정적인 경제가 되기를~

  4. 핑구야 날자 2016.09.05 08:1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국내도 영향이 있을텐데 고민하는 분들이 많겠네요

 

 

 

  공급과잉 우려가 불거지며 주택 시장이 급속히 냉각되고 있는 가운데 50억원 이하 중소형 빌딩(일명 꼬마빌딩)이 매물이 나오는 즉시 거래될 정도로 인기다. 특히 20억~30억원대 수익형 빌딩의 경우 'A'급은 아예 시장에서 사라지고 'B'급 매물도 품귀현상을 빚고 있다. 28일 부동산 업계에 따르면 수익형 부동산 시장은 저금리가 유지되면서 일반 주택시장과 탈동조화 현상을 보이고 있다. 지난해 말 미국 금리 인상으로 관망세를 보이던 빌딩시장은 저금리 기조가 당분간 계속될 것이라는 기대감이 높아지며 다시 수요가 몰리고 있다. 강남, 이태원, 홍대 등 서울시내 중심상권에선 이미 20억~30억원대 수익형 꼬마빌딩은 이면도로에서도 찾기 힘든 귀한 상품이 됐다.

  홍대 인근 A공인중개업소 관계자는 "대로변은 3.3㎡에 1억원을 호가하고 이면도로까지 3.3㎡에 5000만원을 넘어서 웬만한 건물은 대지가격만 30억원이 넘는다"면서 "재건축이나 신축을 해야 하는 B급 물건이 아니고선 꼬마빌딩은 매물이 잘 나오지도 않고 시장에 나오기가 무섭게 거래된다"고 분위기를 전했다. 강남의 한 빌딩 중개업체 관계자도 "20억~30억원대 수익형 건물을 찾는 대기 손님은 많지만 좋은 물건은 이미 가격이 많이 올랐다"고 말했다. 이처럼 중소형 빌딩 시장에 투자자들의 관심이 몰리는 이유는 시중에 풀린 목돈이 적절한 투자처를 찾지 못하고 있기 때문이다. 은행 예금금리가 1%대에 머물고, 증시도 상승 모멘텀을 상실하면서 자산가들의 관심이 수익형 부동산에 집중되고 있다는 분석이다.

  실제 빌딩 거래의 80%를 차지하고 있는 개인 투자자들의 경우 중소형 빌딩에 대한 기대 수익률이 4% 정도로 떨어졌지만 대출금리나 다른 투자보다는 수익률이 높다는 평가다. 신한 PMW프리빌리지 서울센터장은 "자산가들의 투자 포트폴리오에서 여전히 부동산이 차지하는 비중이 높으며 수익형 건물은 임대수익과 함께 시세차익도 노릴 수 있어 찾는 수요가 많다"고 말했다. 시장에서 적당한 매물이 줄어들면서 중소형 건물 매매는 지난해 절반 수준으로 떨어졌다. 중소형 빌딩 매매전문 회사인 리얼티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월 50억원 이하 빌딩 거래는 28건으로 2015년 1월 64건, 2014년 1월 41건에 크게 못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우리은행 WM자문센터 모 부장은 "20억~30억원대 중소형 빌딩을 찾지 못한 투자자들이 상권과 인접한 2종 일반주거지역의 단독건물을 구매해 수익형 부동산으로 전환하는 쪽으로 관심을 넓히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꼬마빌딩 같은 수익형 부동산은 금리 인상에 민감하고 주변 상권 변화에 특히 취약하다는 지적이다.공실이 발생하면 수익률이 크게 떨어지고 지나치게 융자를 많이 받아 건물을 매입했을 때는 현금 순환에도 문제가 생길 수 있다. 리얼티코리아 수석연구원은 "지금은 무리한 융자를 통한 건물 매입은 피할 때"라면서 "본인의 자금력과 매입 목적을 뚜렷하게 아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미 100억원 이상 빌딩의 경우 시세차익을 실현하기 위한 매물이 조금씩 늘어나는 추세라며 "덩치가 큰 건물은 경기 하락 때 공실이 늘어나는 것에 대한 부담과 환금성 우려 때문에 팔아달라는 주문이 늘고 있다"고 말했다.(2016년 2월 29일 매일경제 기사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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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로벌 주식시장에서 미국 서브프라임 모기지발 금융위기와 비슷한 급락장을 경고하는 비관주의자들이 늘어나고 있다. 10일(현지시간) 재닛 옐런 미국 연방준비제도이사회 의장이 금리 인상 속도를 늦출 수 있다는 뜻을 처음으로 밝혔음에도 불구하고 한국 홍콩 등 아시아 금융시장이 크게 요동친 것도 이 같은 공포심리가 깊게 드리워 있기 때문이라는 분석이다. 사흘간 설 연휴를 마치고 개장한 한국 증시는 11일 북한 리스크와 일본을 비롯한 글로벌 증시 급락 등 악재가 한꺼번에 반영되며 1860선으로 주저앉았다. 

 


  이날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56.25포인트(2.93%) 떨어진 1861.54로 마감했다. 하루 낙폭이나 하락률로는 그리스의 유로존 탈퇴 염려로 62.78포인트(3.40%) 떨어진 2012년 5월 18일 이후 3년8개월여 만에 최대치다. 유럽 증시도 글로벌 위험회피 심리 탓에 하락세를 나타내고 있다. 11일 오후 11시 현재 영국 FTSE100지수는 전장보다 1.86% 하락한 5566.91을 기록 중이다. 특히 설 연휴 기간 북한 장거리 미사일 발사와 우리 정부의 개성공단 가동 중단 결정 등 지정학적 위기가 불거져나온 것도 국내 증시에 투자심리를 꽁꽁 얼어붙게 한 요인으로 작용했다.


  IBK투자증권 관계자는 "선진 증시가 하락하기 시작했다고 볼 수 있어 지금 매우 위험한 상황"이라며 "현재로선 코스피 1800선도 안전한 수준이라고 장담하기 어려워 보인다"고 말했다. 일본과 유럽 등 선진국 증시에서는 금융위기가 실물경기로 전이되는 '리먼식 공포'도 조금씩 되살아나는 모습이다. 11일 일본 증시는 휴장했지만 지난 9일 닛케이지수가 하루 만에 918포인트 급락하는 등 변동성이 극에 달했다. 일본 증시는 지난달 29일 일본은행이 마이너스 금리 도입을 선언한 이후 반짝 랠리를 보였으나 증시는 속절없이 추락하고 있다.

  채권시장에도 변동성이 커지면서 10년물이 마이너스 구간으로 진입하기도 했다. 최근 일본 기업들은 3분기 실적 발표를 마무리하면서 주가 하락을 방어하기 위해 자사주 매입 발표를 늘리고 있지만 주가 하락을 방어하기엔 역부족이었다. 노무라증권 관계자는 "미국 경기가 최고점을 찍었던 2007~2008년과 유사하다고 보는 글로벌 투자자들이 늘고 있다"고 말했다. 실제 닛케이지수 하락세가 미국 서브프라임 모기지 사태가 터지기 직전인 2007년 7월과 유사하다는 분석도 나왔다. 당시 미국 연준은 2006년 6월 금리 인상을 단행해 기준금리를 5.25%까지 올려놨지만 이후 서브프라임 모기지 사태가 터지면서 이듬해 9월부터 12월까지 3번 연속 금리를 다시 내려야만 했다. 

  하이투자증권 관계자는 "2008년 리먼 사태나 작년 그리스 디폴트 사태같이 금융위기가 확산될 때마다 엔화가 강세를 보였다"며 "이번 악재가 중국 자본시장에 어떤 파장을 일으킬지가 향후 국내 주식시장에 새로운 영향을 미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춘제 연휴로 12일까지 쉬는 중국 증시가 15일 개장하는 것이 새로운 변수로 작용할 수 있다. 또 단기적으로는 11일 유로존 장관회의, 12일 EU 재무장관회의, 26~27일 G20 재무장관 회담에서 글로벌 경기 부양을 위한 국제 공조 목소리가 높아질 수도 있다. 특히 3월 5일 개막하는 중국 전국인민대표대회에서 중국이 추가 경기 부양책을 내놓을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다만 3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회의 이전까지, 석유 감산에 대한 합의가 전격적으로 있기까지는 변동성이 지속될 것이란 부정적인 관측이 많다.(2016년 2월 12일 매일경제 기사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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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핑구야 날자 2016.02.12 08:1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급락장일때 잘 보고 주식을 사면 좋은데 쉽지 않죠

  2. 영도나그네 2016.02.12 17:5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요즘 설을 지난 주식시장은 국내외의 악재때문에 주식시장이
    휘청거리고 있더군요..
    빠른 회복 장이 와야 할텐데.....
    좋은 자료 잘보고 갑니다..
    활기차고 보람찬 주말 되시기 바라면서..

2016년 경제전망 - 주식 -

명태랑의 정보통/기타 정보 | 2016. 1. 4. 09:31 | Posted by 명태랑 짜오기

중국 둔화, 신흥국 위기가 주가 불안 요인, 대형주 손실은 늘지 않을 듯

 

 

 


  주가   2016년에도 중국 소비재 관련주와 바이오주가 국내 증시를 이끌 것으로 예상됐다. 친환경 전기차도 주목을 끌 것으로 보인다. 31일 각 증권사의 증시전망 자료를 종합하면 바이오·헬스케어 등 신성장동력 업종이 올해 증시를 이끌어갈 것으로 전망됐다. 중국의 성장동력이 투자에서 소비로 옮겨가면서 엔터테인먼트 관련 종목이 부각되고 있다. 폴크스바겐 사태로 각광받게 된 자율주행차 등 친환경·신재생에너지 관련 종목도 유망할 것으로 예상됐다. 현대증권은 “임상실험이 후기에 진입해 성과가 기대되는 녹십자·동아에스티·SK케미칼과 바이오시밀러·유전자치료제 등 성장성 높은 기업들이 지속적으로 시장의 관심을 받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삼성증권은 ▶미국의 자율주행차, 중국의 재량소비 확대, 친환경 성장 관련 업종 국내 부동산 경기 활성화에 따른 건설 업종금리인상 수혜가 기대되는 금융 업종을 유망 업종으로 꼽았다. LG화학은 지난해 10월 미국 전기차 업체 테슬라와 배터리 공급 계약을 맺었다. 삼성증권은 “전기차용 리튬이온배터리 공급선 다변화와 적극적 중국시장 진출로, 한국이 2차전치 밸류체인 세계 1위로 올라설 것”이라고 내다봤다.

  중국의 중산층 인구가 계속 늘면서 한류를 앞세운 미디어콘텐트, 화장품 업종 등은 앞으로도 성장성이 크다. 한국투자증권은 “2016년엔 2010년 이후 이어져 온 기업이익 감소세가 멈추고 자기자본이익률(ROE)은 개선될 것으로 보인다”며 “삼성전자와 현대차그룹 계열사의 이익이 꾸준히 늘고 있고, 경기 민감 대형주의 손실 확대 가능성은 작아졌다”고 분석했다.

  2016년 국내 주식시장은 상반기 상승 요인이 있지만 하반기 들어 조정 국면에 들어갈 것으로 분석됐다. 코스피가 올해 중 1700선까지 떨어질 수 있다는 의견도 있었다. 대우증권은 “올해는 중국의 경기둔화 지속과 신흥국(동남아·러시아·브라질 등)의 외환위기 가능성, 한국의 구조조정 리스크 등으로 글로벌 시스템 리스크가 발생할 수 있다”고 밝혔다. 이어 “코스피는 1700까지 내려갈 수 있다”고 전망했다.(2016년 1월 1일 중앙일보 기사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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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happy송 2016.01.04 18:5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덕분에 2016년 경제전망에대해 잘읽고갑니다^^
    새해복많이 받으세요~♡

증권사들이 추천하는 2016년 유망주

명태랑의 정보통/기타 정보 | 2015. 12. 11. 08:56 | Posted by 명태랑 짜오기

 

 

  2016년에는 어떤 주식종목이 유망할까? 전문가들은 증권사들의 한 해 전망 보고서가 각 사의 리서치 능력을 총발휘한 작품인 만큼, 신뢰할 만하다고 평가했다. 메르스 등의 돌발 악재로 유망주의 주가가 한 해 크게 등락할 수 있지만 적어도 1년 정도 보유한다면 충분히 수익을 낼 수 있다는 설명이다. 증권사들은 내년 코스피가 박스권에 머물 것으로 예측됨에 따라 저성장 국면에서도 약진할 수 있는 중소형주를 주로 추천한 것으로 나타났다. 하반기에는 일부 대형주가 환율 효과에 힘입어 약진할 수 있을 것으로 내다봤다.

  하나금융투자는 내년 코스닥은 660~770 수준을 유지할 것이라며 삼성바이오, 삼성페이를 필두로 건강(헬스케어, 바이오, 미용), 핀테크가 주요 테마로 부각될 것으로 예상했다. 3년마다 시장 주도주가 변하는데 2007~2010년에는 소재·산업재가 주도했고, 2009~2011년은 경기·소비재, 2011~2015년은 필수 소비재가 주도했다면 올해부터 바이오로 주도 업종이 변하는 조짐이 보인다는 것이다. 또한 핀테크가 부각되면서 금융과 IT(정보기술) 업종도 조명을 받을 전망이다.

  신한금융투자는 한국보다 앞서 저성장기와 인구구조 변화에 따른 산업의 변화를 경험한 일본의 사례를 바탕으로 저성장기에 성장할 수 있는 산업과 기업으로 흥국에프엔비, GS리테일, BGF리테일, 신세계푸드를 골랐다. 신한금융투자 관계자는 일본의 사례를 통해 한국 시장을 접근해 보면 향후 국내 소비도 SPA(생산·유통·판매 통합) 브랜드 중심의 절약형과 편집숍 중심의 가치지향형 소비로 양극화될 전망이라며 인구 고령화와 1인가구 증가는 지리적 접근성과 소량을 소비하는 식으로 소비 형태를 바꿔 놓았기 때문에 편의점의 성장을 이끌었다고 말했다. 

  미래에셋증권 관계자는 한국의 편의점은 일본과 비교해 포화됐다는 주장이 있지만 연간 인구당 편의점 업태 방문 횟수는 일본의 절반 수준이라며 그간 한국의 편의점들이 공격적 출점을 해왔다면 이제는 편의점 가동률(활용도) 상승을 꾀하고 있어 영업이익률도 상승할 전망이라며 GS리테일 등 유통주를 적극 추천했다아울러 편의점의 성장은 PB상품(유통업체가 독자적으로 개발한 브랜드 상품)의 성공을 촉진해 제조업이 쥐고 있던 주도권을 유통업체가 가져오는 계기가 됐고, PB상품도 단순 저가형 상품에서 품질이 개선되고 건강을 고려한 상품으로 진화했다는 평가다. 

  언제 투자를 해야 하는지에 대하여는 IBK투자증권 관계자는 내년 상반기에는 미국 금리 인상 악재가 지나가고 중국의 경기 부양책 확대 등으로 유동성 랠리가 나타날 것이라며 중소형 성장주에 관심을 가져야 한다고 한다. 저성장·저금리 환경에서 유동성 랠리가 나타난 만큼 성장형 중소형주와 가치형 중소형주의 상승 확률이 높다는 판단이다. 그러나 하반기부터는 대형 가치주의 반격이 시작될 것으로 보인다. 신한금융투자 관계자는 미국이 내년 3~6월 사이에 두 번째 금리 인상을 단행한 이후에는 금리 인상의 속도와 폭에 대한 불확실성이 완전히 해소될 것이라며 장의 분위기가 대형주 위주로 바뀔 가능성이 높다고 말했다.

  원화 가치 하락도 대형주에 우호적인 요소다. LIG투자증권 관계자는 달러화 대비 원화값이 바닥을 찍은 후에는 대형주가 시장의 방향을 결정하는 국면이 재개될 것이라며 일시적으로는 실적을 앞세운 중소형주 장세가 펼쳐질 수 있겠으나 기본적으로 2016년 전반까지 자동차, IT 등 사업 포트폴리오상 수출 비중이 높은 대형주 수출주 중심으로 매수하는 전략이 유효하다고 강조했다. 기업들의 현금 흐름에 주목한 접근도 있다. 하나금융투자 관계자는 기업의 당기순이익은 현금이익과 발생이익으로 나뉘는데 현금으로 들어오는 이익 비중이 높을수록 기업 이익의 질이 높다며 실제 현금이익 비중이 높은 기업의 성과가 장기적으로 더 낫다고 분석하고 내년에 유망한 종목으로 기아차, 삼성전자, 삼성전기, LS산전 등 10개 종목이다.


  또한 그간 저평가된 산업군도 하반기 다시 치고나올 기회가 있을 것으로 보인다. 특히 국내 소재와 산업재 분야는 저평가가 계속되고 있다. 국내 철강과 조선업종은 글로벌 시장 점유율은 높은 편이지만 국내 소재와 산업재 섹터의 PBR(주가순자산비율)는 글로벌 동종 섹터 대비 64%(10년 평균 79%), 30%(56%)에 불과하기 때문이다. 철강과 조선업종은 그간 대규모 적자로 투자자들이 기피했지만 저평가가 너무 심한 만큼 매수 기회가 될 수도 있다는 얘기다.(2015년 12월 11일 매일경제 기사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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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마니7373 2015.12.11 11:1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주식 관심 있는 분들에게 좋은 정보인데요~~
    주말 잘 보내시기 바랍니다^^

  2. 멜로요우 2015.12.11 12:5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주식을 하기힘들던데 이렇게 하는분들보시면 대단한것같아요. 경제가 빨리 회복되면좋을거같아요!

 

 

  한국은행이 지난 3일 미국 연방준비제도이사회(FRB)가 기준금리를 인상하더라도 확장적 통화정책 기조를 유지하겠다는 뜻을 내비쳤다. 한은은 이날 통화신용정책보고서 국회 제출과 함께 기자 설명회를 열어 국내 기준금리 자체는 우리 국내 경제 상황에 맞춰서 통화정책 완화 기조를 유지하는 쪽으로, 즉 성장세를 계속 지원할 수 있는 수준으로 가져간다는 것이 기본 인식이라고 설명했다.


  미국이 기준금리를 인상하더라도 유럽중앙은행(ECB)과 일본은행 등이 당분간 통화정책 완화 기조를 지속할 것으로 보여 유동성 긴축 효과가 상당폭 상쇄될 것으로 본 셈이다. 소폭이라도 금리 상승이 이뤄지면 기업과 가계 등 차입 주체 부담이 늘어날 수 있다고 인정하면서도 도미노식 부실화로 연결되지는 않을 것으로 내다봤다. 대손충당금 등을 봤을때 우리 금융회사들이 손실 흡수력을 어느 정도 갖고 있다고 보고 있다.

  한은은 보고서를 통해 미국이 연내에 정책금리를 높일 가능성은 큰 것으로 보인다면서도 우리나라를 비롯한 여타 신흥시장국에서 나타난 자금 유출 대응능력 변화를 종합적으로 감안할 때 금융 불안이 확산될 가능성은 높지 않다고 진단했다. 국내총생산(GDP) 대비 경상수지, 외화부채 대비 외환보유액 등 신흥시장국 기초경제 여건이 다소 개선된 것도 충격을 줄일 수 있는 요인으로 지목됐다.


  우리나라는 외국인 투자자금 잔액이 지난해 말 7287억달러로 지난번 미국 금리 인상기 시작 시점이었던 2004년 6월 2543억달러에 비해 3배가량 늘어 유출 가능 자금 규모는 훨씬 커졌다. 하지만 경상수지, 재정수지, 외화부채 대비 외환보유액 비율 등 경제지표 측면에서 볼 때 우리나라는 여타 신흥시장국 기초경제 여건보다 나을 뿐 아니라 위기 대응 능력도 갖췄다는 평가다. 다만 최근 국내 채권에 대한 외국인 투자가 크게 줄었다는 점은 주의할 부분이다. 지난 6~9월 중 외국인 국내 채권 보유잔액은 4조1000억원이 줄어들었다.(2015년 11월 3일 매일경제기사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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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핑구야 날자 2015.11.04 08:2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발표대로 할지 기대됩니다

  2. 영도나그네 2015.11.04 11:4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오늘도 좋은 경제 정보들이군요..
    금리는 항상 여러가지 경제현황를 보고 판단해야 할것 같구요..
    잘보고 갑니다..

  3. 에스델 ♥ 2015.11.04 11:4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미국이 기준금리를 인상하더라도
    확장적 통화기조를 유지하기로 했군요.
    국내 채권에 대한 외국인 투자가 줄어들었다는
    점이 좀 불안합니다.
    즐거운 수요일 보내세요!

  4. 로키. 2015.11.04 11:5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경제가 너무 불안정해서 힘드네요

  5. 도느로 2015.11.04 11:5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어째됐든 이 불경기가 좀 풀렸으면 좋겠네요.
    돌아다니다보면 발표와는 다르게 영~ 좋지않은 분위기라서..ㅜㅜ

  6. 브라질리언 2015.11.04 12:2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경기에 따라 많이 왔다갔다하니 힘들기는 하네요.~
    좋은 정보 잘 보고 갑니다.

 

  국제통화기금(IMF)은 지난달 29일(현지시간) 세계금융안정보고서통해 40개 신흥국의 비금융 기업 부채가 지난해 18조달러로 10년 전인 2004년 4조달러보다 4배 이상 늘어났고, 국내총생산(GDP)에서 기업부채가 차지하는 비율도 같은 기간 48%에서 74%로 높아졌다며 신흥국 기업부채가 아주 심각한 수준에 도달한 것은 아니지만 역사적으로 볼 때 기업부채가 급증한 이후 금융위기로 이어진 사례가 많았다고 경고했다.

  국제통화기금(IMF)은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양적완화 등 선진국이 초저금리 기조를 유지하면서 대규모 부양자금이 시장에 공급됐고 이 자금이 상대적으로 성장률이 높은 신흥국에 유입돼 기업부채 증가로 이어졌다며 글로벌 금리 상승으로 부채가 많은 기업들이 연쇄 도산할 경우 이들 기업에 대출해준 현지 은행들의 안정성이 위협받는 것은 물론 글로벌 채권시장에도 타격이 있을 것으로 예상했다. 이는 미국 금리 인상이 새로운 금융위기의 뇌관이 될 수 있다는 것을 시사하고 있어 주목된다.(매일경제 10월 1일 기사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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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핑구야 날자 2015.10.02 07:5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미국의 금리인상은 IMF발표대로 늦춰져아 할것 같아요

  2. 인생의쉼표 2015.10.02 11:4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금리인상 언제쯤 할지....
    부디 큰피해만 없기를 바랄뿐입니다.

  3. 마니7373 2015.10.02 14:0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유용한 내용 잘 읽고 갑니다~
    10월도 행복한 달 되세요^^

 

 

  미국 연방준비제도가 중국과 신흥국의 위기 확산 우려로 기준금리 인상을 한 번 더 미뤘다. 연준은 17일(현지시간)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정례회의를 열어 연방기준금리 목표치를 현재 수준인 0~0.25%로 유지하기로 결정했는데 재닛 옐런 연준 의장은 이날 FOMC 회의를 마친 후 기자회견을 열고 중국과 다른 신흥국 경제에 대한 우려가 커지면서 금융시장 불안정성을 야기하고 있다며 신흥국 금융시장 위축이 미국 경제 성장에 새로운 걸림돌이 될지 예의 주시하고 있다고 말했다.

  또 옐런 의장은 초저금리가 소득 격차 확대로 이어지지 않았다면서 고용이 늘어야 소득 불평등을 해소할 수 있는데 지금까지 저금리 상태는 고용에 도움을 줬다고 진단했다. 그러면서 에너지 가격과 수입물가 하락이 물가지표에 반영돼 연준의 물가상승률 목표치인 2%에 근접하지 못했다고 말했다. 물가 상승 속도가 당장 기준금리를 인상해야 할 만큼 빠르지 않다는 설명이다. 그러나 옐런 의장은 본인이 연내 기준금리 인상을 시사했던 만큼 신뢰를 잃지 않기 위해 연내에 금리를 인상할 가능성은 여전히 열려 있다. 10월도 가능성이 있다고 강조했다.

  연준은 지난 5월 FOMC 회의 직후 올해 안에 금리를 인상할 것이라고 밝히면서 기준금리 인상 가능성에 대한 시장의 기대를 키워왔다. 옐런 의장은 다만 금리 인상은 시기보다 과정이 중요하다며 향후 금리 인상 여부를 논의할 때 노동시장 조건과 물가지표 그리고 금융시장과 국제 상황을 고려하겠다고 밝혀 구체적인 기준금리 인상 시기를 베일 속에 남겨뒀다. 이날 금리 동결 결정에는 옐런 의장을 비롯해 FOMC 위원 10명 중 9명이 찬성했다. 0.25%포인트 기준금리 목표치 인상을 주장한 '매파'는 제프리 래커 리치먼드 연방준비은행장이 유일했다. 연준은 금융위기 직후인 2008년 12월부터 7년 가까이 사실상의 '제로 금리'인 현 기준금리를 유지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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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핑구야 날자 2015.09.19 07:5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통결을 예상했지만 인상을 염두에 둔 거라 조금은 겁 나네요

  2. 메리. 2015.09.19 14:5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러다 경제가 더 흔들리는건 아닐지

  3. 도생 2015.09.19 16:2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개인금융 단체가 세계경제를 좌지우지하는 모습이 참 아이러니합니다.
    행복한 주말 보내세요^^

  4. 멜로요우 2015.09.20 07:1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금리인상의 시기가 다가오고있군요. 앞으로의 경제가 좋아져야할텐데...

  5. 도느로 2015.09.20 14:3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내일은 주식장이 조금 움직일것 같네요 ㅎㅎ
    잘보고갑니다~

  6. 청결원 2015.09.21 06:5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정말 주식시장이 조금 움직일듯..

  7. 별내림 2015.09.21 08:1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잘보고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