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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2년 지방직 9급 공채 필기시험 과목 분석

   

  지난 12일 서울을 제외한 15개 시·도에서 실시된 지방직 9급 공채 필기시험에 대한 수험전문가들은 ‘유형은 정형적, 출제분야는 골고루, 문제난이도는 무난했다는 평가다. 내년 대대적 시험제도 개편을 앞두고 출제위원들이 파격 없이 최대한 조심스럽게 출제한 것으로 보인다.

 

1. 국어는 대체로 쉬웠다.

 

  국어는 어문규정 9문제, 비문학 7문제, 한자·속담 4문제가 출제됐다. 대체로 쉬웠다고 한다. 모학원 국어강사는 “내년부터 9급 시험에 고교졸업자도 쉽게 응시할 수 있도록 하겠다는 정부 정책에 맞춰 상대적으로 어렵게 출제됐던 국어문제 난이도가 쉬워진 것 같다.”고 분석했다.

 

  어휘, 어법을 포함한 어문규정은 매년 가장 많이 출제되는 분야다. 이번 시험에서는 어간의 말음이 ‘ㄹ’인 용언의 활용형과 어휘 ‘상기다’의 용법은 다소 낯선 유형이었다. ‘그는 땀에 전 작업복을 갈아입었다.’에서 ‘전’은 ‘(땀에) 절다’의 바른 활용형이다. 또 정답을 고르는 데 큰 어려움이 따르지는 않았지만 ‘관계가 깊지 않고 조금 서먹하다’는 뜻의 ‘상기다’라는 어휘가 생소했다. 반면 ‘들르다, 띠다, 벌리다, 담그다, 무릅쓰다, 받치다, 붙이다, 갈음, 늘이다’ 등의 어휘는 이전에도 자주 출제됐다. 또한 묵호(Mukho), 극락전(Geungnakjeon), 경포대(Gyeongpodae) 등 로마자표기법도 단골 출제됐던 것이고, 파이팅·슈퍼마켓·코냑·팸플릿 등 외래어 표기법 문제도 기초적인 수준이었다.

 

  비문학 영역은 이전처럼 글의 중심내용 찾기, 알맞은 접속어, 글의 내용 파악 및 논리적 연결 문제가 출제됐다. 모두 쉽게 풀 수 있는 문제였다. 그나마 수험생들이 어려워할 만한 문제는 한자와 어휘문제였다. ‘선거법에 저촉된다.’는 말을 할 때 저촉(抵觸)은 법률이나 규칙 따위에 위반되거나 거스른다는 뜻으로 ‘해당’으로 바꿀 수 없다. 또 면종복배(面從腹背)는 겉으로는 순종하는 체하고 속으로는 딴마음을 먹는다는 뜻이다.

 

2. 영어는 지난해와 출제비중과 유형 및 난이도가 비슷했다.

 

  영어는 분야별로 문법 2문제, 어휘 4문제, 생활영어·영작 4문제, 독해 10문제가 출제됐다. 지난해와 분야별 출제비중·문제유형이 똑같았다. 난이도도 거의 같았다. 모학원 강사는 “공무원 영어는 기출문제·기본서를 중심으로 어휘·독해를 공부하고 난 뒤 독해를 공부하는 것이 효과적”이라고 조언했다.

 

  ‘술에 취하지 않은 상태, 맨정신’이라는 뜻의 ‘sobriety’와 가까운 뜻을 찾는 A책형 문제 2번의 답은 보기 4번 temperance(금주, 절제)다. 또 문제 4번에서 take place는 ‘개최되다’는 뜻이고, take down은 ‘걷다, 치우다’는 뜻으로 구분하는 문제가 출제됐다. 문제 13번에 derivative(파생물)와 substitute(대체물)의 뜻 차이를 묻는 문제도 출제됐다.

 

3. 한국사는 조선시대 관련 문제가 가장 많이 출제되었다.

 

  한국사는 시기별로 조선시대 관련 문제가 예년과 같이 7문제(35%)로 가장 출제비중이 높았다. 또 선사시대·연맹왕국 각 1문제, 고대국가 3문제, 남북국·후삼국 각 1문제, 고려 3문제, 근현대사 3문제 등으로 출제됐다.

 

  A책형 문제 4번은 그림을 제시하고 이에 대해 옳지 않은 설명을 고르는 문제다. 북쪽을 지키는 수호신인 현무도가 등장했는데, 현무도가 발견된 강서대묘는 벽화가 그려질 수 있는 굴식돌방무덤으로 덧널무덤이라고 한 보기 2번이 잘못된 설명으로 정답이다. 문제 19번은 1932년 4월 폭탄으로 일본군 대장을 즉사시킨 윤봉길의사 관련 문제로 올해가 의거 80주년이다. 이 사건의 영향을 고르는 문제의 정답은 ‘한국광복군 형성의 기초가 되었다’는 보기 2번이 답이다.

 

4. 행정법은 비교적 쉬운 문제로 출제되었다.

 

  행정법은 판례 13문제, 법령 6문제, 이론 1문제가 출제됐다. 보기의 길이가 다소 긴 문제가 있어 시간이 부족하다는 응시자들이 있었지만 대체로 알기 쉬운 문제 위주로 출제됐다. 4번은 지난해 말부터 시행되고 있는 개인정보보호법에 대한 내용 중 옳지 않은 것을 고르는 문제다. 개인정보에 관한 분쟁을 조정하는 위원회는 개인정보보호심의위원회(보기 3번)가 아니라 ‘개인정보분쟁조정위원회’다.

 

5. 행정학은 예년과 난이도가 비슷했다.

 

  행정학은 기출문제가 반복 출제돼 난이도는 예년과 비슷했다. 기초이론의 기본적 내용이 출제됐다. 신공공관리론의 대안으로서 신공공서비스론의 출제빈도가 높아진 것이 특징이다. 또 갈등해결의 방안으로서의 토머스 모형도 최근 자주 출제되고 있다. 특히 예산 분야에서는 새롭게 등장한 성(性)인지예산이 출제빈도가 잦다.

 

  A책형 문제 3번은 토머스가 제시하고 있는 갈등관리 방안에 대한 설명 중 옳지 않은 것을 고르는 문제다. 이 안에 따르면 타협이란 자신과 상대방 이익의 중간 정도를 만족하게 하는 것이다. ‘자신과 상대방의 이익 모두를 만족하게 하는 방안’이라고 한 보기 4번이 정답이다. 문제 20번은 성인지예산에 대한 문제다. 이 예산정책이 ‘성 중립적 관점에서 출발한다.’고 한 보기 2번이 옳지 않은 설명으로 정답이다. 성인지예산 정책은 성별 차이로 불평등이 발생한다는 것을 인정하고 이를 개선하려는 정책이다. 모학원 강사는 “인사, 재무, 지방행정 등 각론분야에서 법령에 관한 문제가 많이 출제가 되고 있어 법령을 숙지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했다.

- 2012년 지방 9급 공무원시험 5월 12일 시행

   

  지방직 9급 공무원 공개경쟁 채용시험이 5월 12일(토) 부산 동아공업고등학교 등 전국 186개 시험장에서 일제히 시행된다. 울을 제외한 15개 시・도가 5,818명(행정직 3,692명, 기술직 2,126명)을 선발하는 올해 9급 공채필기시험에는 129,122명이 원서를 제출해 평균 22.2:1 경쟁률을 보였다. 9급 공무원 시험 수험생들이 가장 어려워하는 과목은 영어로 나타났다. 대학에서 배우는 행정법·행정학 과목 점수가 낮을 것이라는 통념과 달랐다. 다음으로 고전하는 과목은 국어였다. 9일 모신문사가 전국 16개 시·도를 대상으로 최근 3년(2009~2011년) 동안의 지방 일반행정직 9급 공무원 공채시험 과목별 합격자 평균점수를 정보공개 청구한 결과다.

 

1. 2012년 지방 9급 공무원 시험 경쟁률 분석 등

 

  오늘 5월 12일 서울을 제외한 15개시도에서 실시되는 지방직 9급 공채시험의 경쟁률은 22.1대1이다. 오늘 6월 9일 723명을 선발하는 서울시 9급 시험에는 74,973명이 원서를 제출하여 103.7:1 경쟁률을 나타내고 있는데 금번 시행하는 시험과 서울시를 합산할 경우 31.2:1 경쟁률의 경쟁률이다.

 

  이와는 별도로, 능력에 따라 일할 수 있는 공정사회를 구현하고, 특성화고·마이스터고등학교 졸업자 및 졸업예정자들에게 공직의 취업 기회를 열어주기 위해, 올해 처음으로 9급 경력경쟁임용 시험을 통해 200명을 선발할 예정이다. 5월 12일 부산시 등 9개 시·도에서 실시되는 시험에는 114명 모집에 761명이 원서를 제출해 평균 6.7:1 경쟁률을 보였다.

 

 

2. 9급 공무원 시험 영어 과목이 당락을 결정

 

  9급 공채 공무원 시험의 당락은 영어 과목에서 결정된다. 영어 과목은 기초가 없으면 1~2년 정도 집중적으로 매달려야 합격권에 든다. 수험생들은 막연히 영어 과목이 어렵다는 말에 시간을 많이 할애하지만 합격자 과목별 평균 점수가 어느 정도인지 가늠할 길이 없어 갑갑하고 불안하기만 했다. 모신문사의 정보공개청구로 과목별 평균 점수가 드러나면서 수험생들은 막연한 불안에서 벗어나고, 기출 문제를 통해 자신의 합격 여부를 가늠해볼 수 있게 됐다.

 

  2009~2011년 지방직 9급 공무원 합격자 과목별 평균 점수 공개 결과 정보를 공개한 13개 지역 모두에서 전 과목 중 영어점수 평균이 가장 낮았다. 9급 공무원 수험생 A(24)씨는 “동사무소에서 근무하는 공무원이 영어를 쓰는 일을 본 적이 없다.”면서 “업무와 별 상관없는 영어에 시간·돈·노력을 집중적으로 할애해야 하는 상황을 이해할 수 없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실제로 현직 공무원을 상대로 설문조사한 결과 영어는 공무원 직무와의 연관성이 가장 낮은 시험과목으로 나타났다.

 

3. 영어 다음으로 어려운 과목은 국어

 

  영어 다음으로 어려운 과목은 국어였다. 서울을 제외한 12개 지역에서 국어 과목 점수가 영어 다음으로 낮았다. 서울에서는 행정학개론 과목 점수가 영어 다음으로 낮게 나타났다. 서울을 제외한 전국 15개 시·도의 지방직 공무원 공채시험은 행정안전부가 위탁받아 출제하고 있다.

 

  국어 평균은 75.2(강원)~82.1점(서울)으로 집계됐다. 부산 79.4점, 인천 81점, 울산 78.7점, 대구 81.2점, 광주 81.1점, 경기 80.4점, 경북 77.3점, 경남 77.5점, 전북 77.9점, 전남 77.7점, 충남 75.4점 등이다. 국어 점수는 2009년과 지난해 서울·대구를 제외한 11개 지역에서 합격자 평균 점수가 가장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강원지역 합격자의 국어 평균 점수는 69.2점, 같은 해 경북지역은 71.8점이었다.

 

  영어와 국어의 성적이 낮은 이유에 대해 행안부 관계자는 “행정법과 행정학이 시험 범위가 명확히 정해진 것과 달리 이들 과목은 범위가 넓고 초·중·고교 때 기초가 쌓여 있지 않으면 합격권 점수를 받는 데 시간이 오래 걸리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한국사의 일반행정직 합격자 평균 점수는 13개 지역 모두 행정법 다음으로 높았다. 3년 평균 점수 분포는 70.6(강원)~78.9점(인천)이다. 다만 2010년에는 까다롭게 출제됐다. 부산지역의 2010년 합격자 한국사 평균은 86.1점으로 국어(87.3점)보다 낮았다. 또 인천·경북·경남·광주·경기·전북 등 6개 지역에서도 한국사가 영어 다음으로 어렵게 출제된 것으로 나타났다.

 

4. 전공과목인 행정법은 난이도가 가장 낮은 것으로 나타남

 

  일반행정직의 양대 전공과목 중 행정법총론은 전체 과목 가운데서도 가장 쉽게 출제되는 아이러니를 보였다. 지난 3년간 합격자의 평균 점수는 모든 지역에서 90점을 넘었다. 점수분포는 90.7(충남)~93.1점(광주)이다. 2010년 행정법 시험은 근년 들어서도 가장 쉬웠다. 2010년 서울지역 합격자의 행정법총론 평균은 96.4점, 광주지역은 95.3점으로 합격자 대부분이 채 1문제(5점)도 틀리지 않았다는 결론이다.

 

  출제 기관에 따라 행정학의 난이도는 조금씩 다르긴 했다. 행안부에서 출제하는 부산 등 12개 시·도 행정학개론의 최근 3년 합격자 평균 점수 난이도는 82.3(강원)~86.7점(인천)으로, 5과목 중 세번째였다. 하지만 자체 출제하는 서울지역 행정학개론의 평균 점수는 80.6점으로 영어 다음으로 어렵게 나타났다. 특히 지난해에는 합격자의 행정학 평균이 69.9점으로 모든 과목 중에서 가장 낮았다.

- 2012년 국가직 9급 공채 필기시험 응시자 유의사항과 시험과목 점검 

  국가직 9급 공무원 공개경쟁 채용시험이 4월 7일(토) 서울 대청중학교 등 전국 194개 시험장(서울 57, 지방 137)에서 일제히 시행된다. 행정직과 기술직 등 20개 직류 2,180명을 선발하는 올해 9급 공채 필기시험에는 157,159명(남자 79,803명, 여자 77,356명)이 원서를 제출해 평균 72.1:1 경쟁률을 보였다.

1. 2012년 국가직 9급 공채 필기시험 응시자 유의사항

  국가직 9급 공채 필기시험의 시험과목직류별로 5과목(과목당 20분)이며, 시험시작은 오전 10:00부터이므로 수험생은 09:20분까지 시험실에 입실해야 한다. 장애인 수험생의 편의를 위하여 서울(3곳)과 시․도 시험장별(1곳)로 별도 시험실이 운영되고, 장애 정도에 따라 시험시간 연장, 확대 문제지 및 답안지 제공, 휠체어전용책상 등이 지원된다.

  이번 시험이 전국에 걸쳐 치러지는 만큼 수험생 사이버국가고시센터(http://gosi.kr)에 게시된 「필기시험 일시 및 장소 공고문」을 확인하여 타 지역 및 타 시험장에서 응시하는 일이 없도록 시험장 위치나 교통편을 알아보아야 한다. 또한, 응시자 준수사항 등을 반드시 확인하여 불이익을 받지 않도록 유의해야 한다. 필기시험 합격자는 오는 6월 21일(목)에 사이버국가고시센터를 통해 발표된다.

2. 2012년 국가직 9급 공채 필기시험 주요과목 출제예상 부분

  공무원 학원 정모 국어 강사는 “맨날, 복숭아뼈, 짜장면 등은 지난해 8월 표준어 및 올 3월 표준언어예절 개정에 따라 표준어가 된 것으로 개정된 표준어를 주목해야 한다.”고 말했다. 수험 전문가들은 이들 37개 새 표준어가 이번 국가직 국어시험에서 출제될 가능성이 매우 큰 것으로 보고 있다. 이와 함께 ‘아빠, 엄마’가 성인의 부모 호칭으로 추가된 점, 여동생의 남편을 부를 때 부르는 사람이 남자면 ‘매부, 매제’, 부르는 사람이 여자면 ‘제부’라고 부르게 된 점, 남편 누나의 남편을 부를 땐 ‘서방님’은 빼고 ‘아주버님’만 인정하도록 한 점 등 언어예절 개정 부분도 꼭 출제될 전망이라고 한다.

  행정법에서는 ‘손실보상’ 관련 판례에 주목해야 한다. 지난해 6월 23일 ‘2007다63089’ 판결문은 시험 전 꼭 다시 봐야 한다. 김모 행정법 강사는 “행정법이 내년부터 선택과목이 되므로 올해 난이도는 평년보다도 쉬울 수 있다.”면서 “새만금 관련 판례 등 이슈가 됐던 판례들도 반드시 챙겨야 한다.”고 강조했다.

  행정학에서 출제 가능성이 큰 부분을 파트별로 살펴보면 우선 총평에서는 신공공관리론과 뉴거버넌스의 비교 문제, 정책 파트에서는 정책유형·정책평가, 조직 파트에서는 기계적 조직과 유기적 조직의 차이, 인사행정 파트에서는 직위분류제와 계급제, 재무행정 파트에서는 예산과정, 지방행정 파트에서는 광역행정체계 등이 꼽힌다.

  한국사에서는 붕당정치와 성리학 학과, 19세기 민란 전개과정과 그 특징, 근대국가의 수립 과정, 근대 외국과의 조약 등이 재확인할 부분이다. 영어에서는 주어·동사 수 일치, 특수구문 중 병치 부분을 복습할 필요가 있다.

- 행정학과 선택과목간 난도 편차 심화를 제외하고는 예년과 비슷

  서울, 인천, 경북, 제주를 제외한 12개 시・도의 지방직 7급 공무원을 선발하기 위한 「2011년도 지방직 7급 공채 필기시험」이 10월 8일(토) 시행되었다. 이번 시험문제는 행정안전부에서 일괄 출제했으며 예년의 기출문제와 비교하여 대체적으로 어렵지 않았다는 평이다. 2012년을 준비하는 수험생들을 위하여 7급 공채 행정직 시험과목별 난이도를 알아보자.

1. 2011년 지방 7급 행정직 공채시험 필수과목 난이도

  국어와 영어는 평이한 편이었다. 국어의 경우 실용국어 영역이 가장 많이 출제되었으며 고유어 문제를 제외하고는 수험생들을 어렵게 하는 문제들은 없었다. 전반적으로 예년보다 수월했다는 것이 수험 전문가와 수험생들의 평이다. 올해 영어는 장문의 문제들이 존재해 시간을 필요로 했으나 수험생들의 발목을 잡는 수준은 아니었다. 한국사는 대부분의 문제가 평이했으나 몇 개의 매우 어려운 문제가 있었다. 특히 B책형의 7번 문제는 그 난도가 평균 낮추기로 보일 정도였다.

  행정학은 국가직에 비해 난도가 높았다. 한국의 행정과 관련된 행정법령의 문제 비중이 높았는데 법령의 내용을 이해해야만 풀 수 있는 수준이었다. 수험생들은 전공자에게도 어려운 시험이었다며 지엽적이면서 깊이 알아야 풀 수 있는 문제들도 있어 어려웠다고 한다. 행정법은 조문의 출제비중이 높았고 출제유형이 케이스 문제, 옳은 지문을 묻는 문제, 조문상의 숫자 합을 묻는 문제 등 다양한 방식의 문제가 출제 되었으며 헌법은 헌법재판소 문제와 조문 문제가 절반정도로 나뉘었고 저항권 문제도 출제되어 지난해 지방직 7급 시험보다 다소 어려웠다.

2. 2011년 지방 7급 행정직 공채시험 선택과목 난이도

  대부분의 지방 7급 수험생들이 선택한 경제학원론에 비해 지방자치론이 너무 쉽게 출제되어 경제학원론을 선택한 수험생들의 원성을 사고 있다. 경제학원론을 선택한 수험생들은 시험이 끝난 뒤 지방자치론 문제를 살펴보며 형평성에 큰 문제를 느꼈다고 한다. 지방자치론을 선택한 수험생들은 낮은 난도에 빠르게 문제를 풀어 시간이 충분했다고 한다. 일부에서는 지방자치론 문제를 푸는 데에 걸린 시간이 10분 내외였다는 경험담도 나와 경제학원론을 선택한 수험생들을 더욱 속상하게 했다. 

  경제학원론은 거시경제학에서 과반수이상의 문제가 출제되었다. 문제의 난도 자체는 이해위주와 개념정리에 초점을 맞추고 공부한 수험생이라면 풀 수 있는 문제였다. 수험생들은 계산 문제가 많아 시간이 많이 걸렸다고 한다. 참고로 지방 7급 행정직의 시험과목은 7개 과목으로 필수과목은 국어(한문포함), 영어, 한국사, 헌법, 행정법, 행정학이고 선택과목은 경제학원론, 지방자치론, 지역개발론 중에서 1과목을 선택하여야 한다.

- 전체적으로 예년에 비해 까다로웠으며 영어와 행정학이 어려웠다.

지난 23일 전국 16개 시도 68개 시험장에서 치러진 7급 국가직 공채 필기시험에 대한 수험생의 반응은 “까다로웠다.”이다. 학원 강사와 수험생들은 한국사를 제외한 대부분 과목이 지난해보다 까다롭게 출제됐다고 입을 모았다. 일반행정직 기준 과목별 난도를 알아봤다.

1. 수험생과 강사의 반응 및 향후 시험일정

 
  수험생과 강사들은 시험과목별 난도에 대해 비슷한 반응을 보였다. 27일 한 인터넷 커뮤니티에서 진행되고 있는 인터넷 설문조사에서 응시생들은 이번 시험에서 가장 어려웠던 과목으로 영어와 행정학을 꼽았다. ‘가장 어려운 시험 과목’을 묻는 이 설문조사에서 응답자 130명의 반수에 가까운 59명(45%)의 수험생이 영어를 가장 어려운 과목으로 꼽았고 행정학(36명, 27%), 국어(13명, 10%), 경제학(9명, 6%)이 뒤를 이었다. 한국사를 꼽은 수험생은 한 명도 없었다.

  7급 국가직 공채 필기시험 합격자는 9월 29일(목) 사이버국가고시센터(http://gosi.kr)를 통해 발표하고 면접시험은 10월 27일부터 29일까지 실시하며 최종합격자는 11월 16일 사이버국가고시센터(http://gosi.kr)를 통해 발표한다.

2. 과목별 난도 분석

□ 영어

  영어는 어휘, 문법, 생활영어, 독해 영역으로 나뉘어 20문제가 출제됐는데, 독해는 지문이 길어지고 단어도 어려워져 평소보다 문제를 푸는 시간이 다소 부족했다는 평이다. 합격선도 다소 낮아져 75점 정도일 것으로 전문가들은 분석했다. 김 모 영어 강사는 “문법, 어휘, 독해 중 어느 하나도 만만한 게 없었다. 한글로 읽어도 어려웠을 만큼 수준 높은 내용이 인용됐다.”면서 “평소 90점을 맞던 학생들도 이번엔 80점을 맞기도 어려웠을 것이다. 지난해보다 10~15점 정도 점수가 떨어졌을 것”이라고 말했다. 또 “5문제가 출제된 문법은 모두 난도가 ‘상’이었다.”고 덧붙였다. 수험생 이모(25)씨는 “모의고사 등 모든 시험을 통틀어서 이번 시험이 가장 어려웠다. 독해는 지문이 너무 길어 시간 안배가 안 됐다.”고 말했다.

□ 행정학
  행정학은 출제 패턴에는 큰 변화는 없었지만, 실수를 유도하는 문제가 많았다는 평이다. 합격선은 85점 정도로 예측된다. 신 모 행정학 강사는 “예년 시험의 패턴과 큰 차이 없이 출제돼 필수 암기사항을 정확하게 공부한 수험생은 좋은 점수를 받았을 것”이라면서도 “지문의 배치나 구성을 통해 응시생들의 실수를 유도하는 문제가 많아 응시생들의 체감 난도와 실제 채점 결과 난도에 큰 차이가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 국어


국어는 한문 문제가 한시, 한자성어, 한자독음, 바르게 쓰인 한자 등 모두 5문제 출제돼, 문제 구성의 다변화라는 특징을 보였다. 독해 5문제는 지난해와 비교하면 지문이 다소 길어졌고, 문법, 어휘 8문제는 어려운 현대문법의 비중이 작아 지난해보다 쉬웠다는 평가다. 합격선은 90점 정도가 될 것으로 보인다. 유 모 국어 강사는 “한문, 어휘, 독해가 강조된 것이 이번 시험의 특징”이라면서 “독해는 체계적인 훈련이 안 된 수험생들에게는 어렵게 느껴졌겠지만, 꾸준히 독해 연습을 한 학생들에게는 큰 무리 없이 받아들여졌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 경제학
  경제학은 출제 범위를 벗어나며 수험생들을 당황케 했다. 난도도 지난해보다 높아진 것으로 평가된다. 또 보통 미시경제학에서 6문제, 거시경제학에서 10문제가 출제되던 관행을 벗어나 올해는 미시경제학에서 10문제가 출제돼 출제 비중이 역전된 것도 특징으로 꼽을 수 있다. 박 모 경제학 강사는 “계산 문제가 8문제나 출제돼 시험 준비 기간이 짧은 수험생들은 부담을 느꼈을 것”이라고 말했다.

□ 행정법, 헌법, 한국사

  행정법과 헌법은 지난해보다 약간 쉽게 출제됐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설명이다. 행정법은 판례를 응용한 문제가 16개에 달해 압도적인 비중을 차지했다. 합격선은 85~90점. 헌법은 관계법령 문제가 출제 빈도는 높았지만 난도는 낮았다는 평가다. 합격선은 90점. 김 모 행정법 강사는 “옳은 것을 묻는 문제가 틀린 것을 묻는 문제보다 어렵다는 점을 고려하면, 이번 행정법 시험에서 옳은 것을 묻는 문제가 4문제만 출제돼 예년보다 쉬웠다는 것을 알 수 있다.”고 분석했다. 한국사는 가장 쉽게 낸 문제로 꼽힌다. 선 모 한국사 강사는 “두 달 공부한 수험생이나 2년 공부한 수험생이 문제를 푸는 데 별 차이가 없을 정도로 단순 암기형 문제만 출제됐다. 변별력이 없어 실패한 출제”라고 지적했다.(서울신문 ‘11.07.28 기사 일부 참조)

- 시도별 합격선이 전년도에 비해 지역별로 4.5점에서 9.5점 정도 하락

  지난 514일 행정안전부 수탁 시험으로 시행된 전국 15개 시도 지방직 9(서울 제외) 필기시험 합격선이 전국적으로 지난해 보다 대폭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몇몇 자치단체의 합격선 하락폭의 정도 등을 알아보자

1. 시도별 합격선 분석

  금년 6월초부터 최근까지 발표된 시도별 합격선(일반행정기준)을 전년도와 비교해본 결과 지역별로 4.5~9.5점대의 하락폭을 보였다. 광주가 82으로 가장 높았으나 전년도에 비해서는 7점 하락했고 부산 대구 울산은 각각 8080.580을 기록했다. 대구는 합격선이 지난보다 무려 9.5점이나 하락했으며 부산과 울산은 7점씩 하락했다.

  합격선의 하락은 시험이 끝난 직후부터 예견됐다. 수험생과 시험 전문가들은 올해 지방직 시험이 국가직 시험은 물론 지난해 지방직보다 상당히 어려웠다는 반응을 보였다. 특히 국어가 매우 어렵게 출제되면서 당락을 좌우할 과목으로 꼽혔고 이 때문에 수험가에서는 전국적으로 합격선이 5~8점 하락할 것으로 예상했다.

2. 시군별 합격선 및 면접시험 관련 사항

  그간 지방직 공채시험은 해당 지자체가 자체적으로 진행해 시도별 난도 차이가 심해 합격선도 큰 편차를 보였다. 하지만 2008년부터 행정안전부가 문제를 일괄 출제하는 방식으로 바뀌면서 지역별 합격선도 동반 상승과 하락을 반복하고 있다. 지난해는 모든 지역이 1~4점 올랐으나 올해는 일부 과목의 난도를 높이면서 모든 지역의 합격선이 동반 하락한 것이다.

  이 같은 현상은 시군별 모집을 실시하는 도 단위 공채에도 나타났다. 전남은 목포가 81으로 합격선이 가장 높았고 여수(79) 순천(77) 등이 뒤를 이었다. 완도는 69.5으로 도 내에서 가장 낮은 것으로 나타났고 도 내 모든 시군의 합격선 역시 지난해보다 하락했다. 한편 필기시험 합격자의 면접시험은 6월말에서 7월초에 이루어지고, 최종 합격자는 각 시도별로 8월초까지 발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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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8일 합격자 발표, 84일부터 12일까지 직급 직렬별로 면접 실시

  지난 11일 서울시 7, 9공채 필기시험이 시내 75시험장에서 일제히 진행됐다. 당초 응시 예정 인원은 모두 88690명이었으나 서울시는 잠정적으로 51300명이 시험에 응한 것으로 추산하고 있다. 국가직과 15개 시 도 지방직 필기시험을 포함해 공채 BIG 3’ 필기시험을 모두 끝낸 9급 준비생들은 지난해 서울시 시험 수준보다는 다소 낮아졌지만 역시 3대 시험 중 가장 어려웠다는 반응이다.

1. 서울시 9급 공채시험에 대한 설문조사 결과


  15일 모 인터넷 카페에서 진행 중인 설문조사에 따르면 응답자의 63%가 서울시 시험이 지난 4월 국가직 시험보다 어려웠다고 응답했다. ‘매우 어려웠다27.2%, ‘다소 어려웠다35.7%, 쉬웠다가 17%로 나타났다.

가장 어려웠던 과목에는 응답자의 41.6%영어를 꼽았다. 일부 수험생들은 “7급 시험과 구분이 되지 않을 정도의 난도였다.”면서 해석을 다 하더라도 답을 찾기 어려운 문제도 있었다.”고 한다. 응답자의 33.9%는 행정학을 수험생들의 발목을 붙잡을 과목으로 꼽았다. 반면 한국사는 가장 낮은 응답률(3.9%)을 기록하며 상대적으로 매우 쉽게 출제된 것으로 나타났다. 

2. 학원강사가 평가하는 서울시 9급 공채시험 과목별 난이도

  모 영어강사올해 서울시 문제는 쉽게 출제됐다.면서 최근 몇 년 사이 출제된 문제들과 비교하면 이상적으로 잘 낸 문제라고 평가했다. 하지만 어휘 영역은 어근 어휘를 포함해 네 가지 영역 중 가장 어렵게 출제됐다.”어휘 영역 6문제 중 2문제는 고급 어휘를 묻는 문제로, 이 영역에서 상당한 압박감을 느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독해 문제는 고등학교 1, 2학년 모의고사 수준의 문제들로 구성됐으며, 특별히 논란이 될 만한 문제는 없었다고 했다.

  모 행정학강사는 행정학이 수험생들을 가장 곤혹스럽게 했을 것이라며 행정학만 보면 9급 시험이 7급보다 체감 난도가 더 높았다.”고 했다. 이번 시험에는 출제자의 출제의도를 객관적으로 검증하기 어려운 문제가 출제되어 고득점을 기대하기 어렵다쉬운 문제와 어려운 문제 간의 난도 차가 커서 변별력을 확보하기도 어렵다.”고 했다. 객관적으로 검증되지 않은 문제가 출제되어 수험생은 물론 강사의 입장에서도 많은 아쉬움이 남는다.”고 평했다.

  모 한국사강사는 기본개념 10문제, 사건 순서 관련 3문제, 지도 지역 관련 3문제, 사료 제시형 3문제 등으로 구성됐다.”면서 이번 시험은 지엽적인 내용을 물었던 역대 시험과 달리 한국사 전 범위의 기본 개념을 묻는 문제들로 구성됐다.”고 분석했다. 그는 예년과 달리 문제가 상당히 쉽게 출제되면서 기본 개념을 충실히 암기한 수험생들에게 매우 유리할 것으로 보이며, 결국 실수 여부가 당락을 결정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국어는 서울시 특유의 국문학사 위주 출제에서 벗어나면서 기본에 충실한 수험생이라면 어려울 문제가 없었다는 진단이다. 모 국어강사는 올해 문제 출제 분포를 볼 때 앞으로 서울시는 독해보다 문학에 비중을 둘 것으로 보인다. 시의 경우 낯선 작품이 수능 형식으로 출제됐음을 명심해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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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가직 9급 시험위원들 복수정답 인정, 행안부가 지방직 9급 필기시험 수탁출제 

  행정안전부는 지난 22일 올해 국가직 9급 필기시험 최종정답을 발표하면서 세문제를 복수정답으로 인정했다. 또한 면접시험은 당해 직무수행에 필요한 능력 및 적격성을 검정하며 평정요소마다 각각 상(우수), (보통), (미흡)로 평정하고 평정요소별로 배점은 없다고 했다. 지방직 9급시험 2주 앞으로 다가왔다. 합격을 위한 과목별 마무리 전략을 알아본다.

1. 국가직 9급 필기시험 세문제를 복수 정답으로 인정했다.

  행안부는 국가직 9급 필기시험이 끝난 지난 9일 문제와 정답가안을 공개해 13일까지 모두 19과목 46문항에 대한 이의제기를 접수, 문제출제 시 문제 선정에 참여한 시험위원들과 문제선정에 참여하지 않은 외부위원의 검토를 통해 최종 정답을 확정했다.

  관세법개론 인책형 20(재책형 10) 문제는 정답가안 보기 3번에서 1번을 복수정답으로 인정했고, 행정법총론 인책형 6(재책형 16) 문제는 보기 2번과 함께 1번도 정답으로 확정했다. 건축구조론 인책형 10(재책형 20) 문제도 기존 정답가안 보기 4번과 함께 보기 3번도 정답으로 받아들였다. 공통과목 중 가장 많은 이의가 제기됐던 영어 인책형 19번 문제는 국내 전문가 3명과 별도의 영미권 출신 외국인 교수 2명의 검토를 통해 만장일치로 정답가안(보기 3)을 확정 발표했다.

2. 행정안전부에서 시행하는 면접시험은 평정요수별로 배점이 있는 것은 아니다.

  면접시험의 평가요소공무원으로서의 정신자세, 전문지식과 그 응용능력, 의사발표의 정확성과 논리성, 예의 품행 및 성실성, 창의력 의지력 및 발전가능성 등이다. 면접시험에서는 당해 직무수행에 필요한 능력 및 적격성을 검정하며 평정요소마다 각각 (우수), (보통), (미흡)로 평정하며 평정요소별로 배점은 없다.

  면접시험 평정결과, 위원의 과반수가 평정요소 5개 항목 중 2개 항목 이상을 로 평정했거나 위원의 과반수가 어느 하나의 동일한 평정요소에 대해 로 평정한 때에는 최종 불합격 처리되며 평정결과는 공공기관의 정보공개에 관한 법률9조 제1항 제5호의 규정에 따라 비공개되어 수험생에게 제공되지 않는다.

3. 514일 시행하는 지방직 9급 필기시험 마무리 전략

  서울시(611일 시행)를 제외한 전국 15개 시도에서 일제히 치러지는 이번 시험에는 최종 3,916명 선발에 126,974명이 지원해 평균 321의 경쟁률을 기록하고 있다. 서울을 제외한 시도의 필기시험은 행안부에서 수탁 출제하며 국가직 출제유형과 비슷하다. 합격을 위한 과목별 마무리 전략을 알아본다.

  국어는 매년 지방직이 국가직보다 다소 어렵게 출제되고 있다. 모 국어 강사는 문법, 문학, 독해 등 각 분야 국가직 출제 유형을 바탕으로 보충 학습에 주력해야 한다.고 하면서 문법은 국가직에서 출제되지 않은 언어 일반론과 로마자, 외래어 표기 등이 나올 가능성이 높다.’고 예측했다. 문학은 시, 소설, 고전, 수필이 골고루 출제되는 만큼 감상법을 익히며 문제를 푸는 연습을 반복하고, 독해는 이미 풀었던 문제의 지문을 압축해 보는 연습이 중요하다.’고 한다.

  영어는 행안부 수탁 출제 전환 이후 기존 짜깁기 형식의 문제 유형에서 문법구조를 파악해야 정확한 독해가 가능한 수능문제 형식의 유형으로 바뀌면서 요령보다 기본기가 중요해지고 있다. 모 영어 강사는 지난 국가직의 경우 지문에 제시된 어휘의 수준이 전반적으로 높아졌고, 지문이 쉽더라도 보기에 어려운 단어가 나와 문제풀이가 쉽지 않았다.면서 이러한 추세는 앞으로도 계속될 것으로 보이며, 결국 탄탄한 기본기가 없다면 합격할 수 없다.고 한다. 특히 특수구문과 관계사는 가장 많이 출제되는 문법사항인 만큼 남은 기간 동안 문법구조 파악에 시간을 투자하라.고 권했다.

  한국사는 특별한 사료나 지문이 제시되지 않고 한국사 전 범위에 걸쳐 기본 개념을 묻는 문제들로 구성된 지난해의 출제경향이 유지될 것으로 보인다. 모 한국사 강사는 시험이 20일도 채 남지 않은 상황에서는 새로운 사실을 더 알아내는 것보다 그동안 공부했던 지식들을 기본개념 중심으로 차분히 정리하는 게 효율적이라면서 평소 자주 틀렸던 부분은 반드시 다시 정리해 개념과 역사적 흐름 등을 정확히 파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최근 일본의 여유권 주장으로 또 다시 불거진 독도 문제와 최근 반환된 외규장각 의궤, 반환 추진 중인 조선왕실 의궤 등 주요 시사 이슈도 정리해야 한다.고 했다.

  행정학개론은 2010년도에 직위분류제, 목표관리제 등 지방직과 국가직 구분 없이 단원별로 고루 출제되는 경향을 보이고 있다. 모 행정학 강사는 지난해에는 조직 관련 분야에서 6문제가 집중되는 특징을 보이기도 했지만 통상 분야별로 편중 없이 출제되는 만큼 기본개념 파악과 파생되는 이론을 이해하고 있어야 좋은 결과를 개대할 수 있다.고 했다.

  행정법총론은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판례와 법조문 위주로 출제될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최신 판례를 중심으로 관련 법조문을 확인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