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교 프로젝트 썸네일형 리스트형 떴다방까지 뜬 오피스텔이 미분양 86대1 `광교컨벤션 꿈에그린`, `밤샘대기` 불구 한달째 계약중 오피스텔에도 전매제한 적용 규정 몰랐던 투기세력 포기 탓 투자자들이 밤새워 청약 대기 줄을 서고 '떴다방'(불법 이동식 중개업소)까지 등장했던 오피스텔이 미분양으로 '선착순 계약'에 들어갔다. 지난달 현장 접수 때 평균 경쟁률 86.79대1을 기록했던 '광교컨벤션 꿈에그린' 얘기다. 이 주거용 오피스텔은 한화그룹의 야심작 '광교 프로젝트(광교 복합개발단지사업)' 일환으로 지난달 17~18일 청약 당시 총 746실(전용 84㎡형) 모집에 6만4749건이 접수됐다. 그러나 '조기 완판' 기대와 달리 청약 당첨자를 대상으로 진행하는 정당 계약 기간(4월 21~22일)이 지나도 마감하지 못한 것이다. 그동안 오피스텔 분양시장에서 무의미했던 '오피..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