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권 신규분양 썸네일형 리스트형 만19세, 11억 아파트에 당첨…절세? 탈세? 부유층 증여수단 활용되는 강남권 신규분양 정상적 증여절차 밟더라도 분양후 가격상승 감안하면 수천만원 절세효과 기대 중도금대출 활용 탈세 소지도 장기간 분할납부하기 때문에 과세당국 감시 피할 수도 주택거래때 자금조달·입주계획 허위신고에 대해 정부 조사 최근 일반청약을 실시한 서울 강남구 래미안강남 포레스트(투시도)에 현재 만 19세인 1997년생이 평균 분양가 11억원인 전용면적 59㎡A 타입에 당첨된 것으로 확인됐다. 또 1993년생은 분양가가 16억8300만~18억9600만원에 달하는 전용 112㎡B 타입에 예비 당첨자로 뽑혔다. 최근 강남권에 신규 분양하는 고가 아파트에 정상적이라면 아직 고정적 수입을 받기 어려운 연령대의 당첨자들이 늘고 있다. 이들이 고가 아파트 매입자금을 어떻게 마련할지 관심이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