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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2년 감정평가사 1차 시험, 3,150명 지원

   

  한국산업인력공단2012년 7월 2일 서울과 부산에서 치러지는 감정평가사 1차 시험 지원자는 3,150명이라고 밝혔다. 지난해 3,622명보다 줄었다. 최소합격인원은 200명이다. 정부가 고시하는 공시지가를 평가하고 기업체의 자산을 재평가하는 고소득 전문직인 감정평가사의 올해 경쟁률이 11대1쯤 되는 셈이다.

 

1. 감정평가사의 연혁과 하는 일

 

  감정평가사타인의 의뢰에 의하여 토지 건물 동산 등의 경제적 가치를 판정하여 그 결과를 가액으로 표시하는 감정평가를 그 직무로 하는 자를 말한다. 감정평가제도는 1989년 7월 1일부터 시행된 지가공시 및 토지 등의 평가에 관한 법률의 규정에 의하여 실시된 제도로서 종전의 토지평가사제도와 공인감정사제도를 통합 일원화 시킨 것이다.

 

  감정평가사가 하는 일은 다양하다. 표준지 공시지가와 표준주택 공시가격을 조사하고 평가하며 공공용지의 매수와 수용에 따른 보상을 하기 위해 감정평가를 하고 토지에 관한 국세와 지방세의 부과기준가격산정을 위해 감정평가를 하며 법원에 계류 중인 경매물건에 대하여도 감정평가를 하는 등 감사평가사들이 하는 일은 무수히 많다.

 

2. 감정평가사에 대한 사회의 인식수준과 대우

 

  감정평가사의 인기는 해가 바뀔수록 상승하고 있다. 유망직업 베스트에 선정될 정도로 그 가치가 상승하고 있어 시험을 준비하는 수험생들이 해마다 늘고 있는 실정이다. 다행히 감정평가사의 업무범위가 넓어지고 시장규모가 커지고 있어 선발인원은 늘고 있지만 수험준비생들 또한 늘어나고 있어 합격하기란 여간 쉽지 않다.

 

  올해 초 국세청이 발표한 감정평가사의 1인당 연평균소득(2010년)은 1억 700만 원선이다. 올해 정부내 차관급 인사의 연봉이 1억 원 정도임을 감안할 때 결코 적은 규모의 소득이라고 할 수 없다. 한편 이와 같은 감정평가사의 인기와 걸맞게 감정평가사 시험 지원자의 연령도 공무원 시험과 마찬가지로 해마다 상승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41세 이상 지원자 비중이 2009년 12.1%였던 것이 2010년 14%, 지난해 15.9%, 올해는 17.9%로 높아졌다. 제3의 인생을 계획하고 있는 분들! 도전해 볼 마음이 생기지는 않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