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명태랑의 정보통/공무원 관련 정보

2011년도, 일반직 지방공무원 5,168명 공개채용

명태랑 짜오기의 공무원 채용관련 정보 

- 지방공무원, 20104,211명 보다 957명 채용인원 증가 -

  행정안전부는 2011년 지방자치단체에서 총 5,168명의 일반직 지방공무원을 공개경쟁시험으로 선발한다고 한다. 이는 2010년도 채용인원보다 957명이 증가한 수치로 공무원이 되려고 준비하는 분들에게는 반가운 소식이다. 본인의 연고지와 적성, 전공 등을 감안하여 직렬을 선택하는 등의 수험전략을 수립해 착실히 준비해야 할 때이다.

1. 전년 대비 채용규모와 채용 인원

채용규모 증가

  2011년도 채용인원이 증가한 것은 2012년 정년퇴직 예정인원이 증가 하고 임용대기자가 감소함에 따라 신규채용 여력이 점차 회복되었고
  지방자치단체가 일자리 창출 및 청년실업 해소, 공개채용시험의 연속성 유지, 수험생의 신뢰확보 등을 위하여 충원규모를 소폭 조정했기 때문이다.

  ※ 최근 채용추세 : 20089,308 20104,21120115,168

  ※ 2011년 및 2012년 정년퇴직 예정인원 2,746, 육아휴직 등 1,334명 등

시도별 채용 인원

  채용인원을 보면 서울 1,192, 경기 1,007, 경북 455, 전남 393, 경남 363명 순으로 선발하며, 채용인원을 전년도와 비교해보면 서울 217%, 전남 174%, 대구 167%, 충북139%, 강원 132%, 전북 132% 순으로 증가했다. 직급별로는 7313, 94,698명이며, 연구직과 지도직은 합하여 157명을 선발한다.

  2010년 대비 2011년 신규채용 인력 현황 비교

                                                                                                                                                      ( 단위 : )

구 분

서울

부산

대구

인천

광주

대전

울산

경기

강원

충북

충남

전북

전남

경북

경남

제주

2011

5,168

1,192

302

261

72

57

35

81

1,007

252

171

249

192

393

455

363

86

2010

4,211

550

395

156

143

68

64

64

978

191

123

240

146

226

424

370

73

증감(%)

23%

217

76

167

50

84

55

127

103

132

139

104

132

174

107

98

118

2. 2011년 공채시험이 예년과 달라진 점

가산점 축소 또는 폐지
  정보화 시대의 발전에 따라 취득이 일반화된 정보화 자격증에 대한 가산점이 3%에서 1% 이내로 축소되고

전자 합격증명서 발급 수수료 폐지
  종전에는 합격자가 합격증명서를 발급받을 경우 1통에 200원의 수수료를 납부하였으나 올해부터는 시험 응시자가 전자문서로 합격증명서를 발급받을 경우 수수료를 납부하지 않도록 관련 법령을 개정 중에 있다.

3. 시험일정 등 기타 참고사항

공개채용 시험일정
  각 시 도는 금년 1월과 3월 사이에 채용공고를 하고 행정안전부에 시험출제를 위탁하지 않은 서울특별시를 제외한 나머지 15개 시 도의 9급 공채시험은 5. 14(), 7급 공채시험은 10. 8()에 실시할 예정이다.

서울특별시 79급의 경우 6.11() 실시

그 외 직렬 채용 계획
  그밖에 소방직 1,374, 교원 59, 기능직 187, 별정직 50, 계약직 476명 등 2011년에 총 7,320명을 채용할 예정이나 지방자치단체의 인사운영여건에 따라 직종별 최종 채용규모가 다소 변경될 수 있으므로 지방자치단체의 지방공무원 채용공고에 관심을 갖고 대응할 필요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