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짜오기의 미소/사는 이야기

폭설의 입춘~~^^*

지난밤의 폭설,

새하얀 눈꽃의 아침을 맞게 되었다.

오늘은 입춘...

마지막 가는 겨울의 눈잔치일까?

눈이 와도 너무 많이 왔다.

금년 겨울중 가장 많이 내린것 같다.

 

눈속에 미끄러지며,

복잡하게 얽히게 될, 출근전쟁의 월요일 아침 거리풍경이 그려진다.

삶을 위해서 서둘러 집을 나서는 가족들의 뒷모습이

왠지 짠해 보이는 아침이다.

그래도 행복한 하루가 되라고 화이팅을 외쳐본다~!

 

* 많은 눈과 함께 시작되는 월요일입니다.

건강하고 즐거운 한 주간이 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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