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옥이 많은 우리 동네,
오래된 분위기 때문인지 유난히 고양이가 많은것 같다.
골목길을 쓰레기로 어지럽히기도 하고,
가끔은 소음의 주범이 되기도 한다.
마치 또하나의 고양이 나라가 형성되어 있는것만 같다~ㅎ
덩치가 큰 고양이는 두렵기도 하지만,
작은 아기 고양이는 귀엽기도 하다.
가지런한 기와 지붕위에서 범상치 않은 포즈의 고양이 포착.
자기 세상인양 여유로운 자세로
오늘은 무슨 생각을 하고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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