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의 시간이 달린다.
가끔 들리는 인사동 찻집은
오래된 그모습 그대로 반긴다.
코너 선반위에 나란한 책들은
무엇을 말하고 있는지 지금도 궁금하다.
따스한 차 한잔에
추위를 녹이듯,
우리들의 애환도 모두 풀어버릴수 있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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