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악케이블카.
설악산국립공원 소공원에서 해발 700m정상 권금성까지
짧은 시간동안 설악의 향기를 최대한 느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했다는
문구에 고개가 끄덕여졌다.
정상을 향해서 올라갈 수록 작아지는 바닥풍경,
멀리로 동해 바다가 또 한쪽으로는 울산바위의 멋진 풍경을 만끽할 수 있었다.
짧은 순간 만났던 희열이었다.
새로운 경험이었다.
설악산의 웅장함과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는 귀한 시간이었다.
* 지난밤 소나기로 더위가 조금은 꺾인듯 합니다.
월요일 즐겁게 시작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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