긴 겨울 그림자를 걷어내고
세상속으로 봄님이 오시는 길
작은 설레임을 안고
남도 여행 담양으로...
용산역에서 KTX를 타고 광주로 향했다.
처음으로 밟아보는 광주.
흐린 날씨였음에도 아늑함이 먼저 느껴졌다.
광주역에서 일행들을 합류하고 담양 여행길에 올랐다.
서울보다 이른 남쪽의 봄이 막 피어나기 시작하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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