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짜오기의 미소/사는 이야기

빼빼로 데이~~^^*

11월 11일 빼빼로 데이,

1996년 부산, 영남지역의 여중생들 사이에서 날씬한 몸매를 유지하라는 뜻에서,

친구들끼리 빼빼로를 주고받는 것에서 시작했고,

모양이 비슷한 11월11일을 기해 지켜지고 있다고 한다.(네이버 지식인)

 

난생처음으로 빼빼로 만들기에 동참.

(요즘 딸아이 때문에 저녁시간이 괴롭네요~~^^::)

생각보다 쉽지는 않았지만,

몇시간의 작업끝에 만들어진 빼빼로는 모양도 맛도 양호.

지금까지 큰 의미를 두지않고 살아왔는데,

첫 제자들에게 정성을 다하려고 애쓰는 딸아이의 열정에 저의 수고도 쏟아 부었답니다.

 

완성된 쵸코와 화이트 빼빼로를 직접 드릴 수는 없지만,

눈으로라도 즐기시라고 올려 봅니다~~ㅎ

꼭 선물이 아니더라도,

마음으로 행복을 나누는 의미있는 날이 되기를 바래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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