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려라 피아노 페스티벌,
세종문화 회관 앞에서 이색적인 축제가 벌어지고 있었다.
페인팅 작가들의 재능 기부로 새롭게 꾸며진 피아노
아이부터 노인까지 모두의 피아노
따로 또 같이 거리 공연장에서 함께하는 연주
피아노 기증 등으로 나눔의 즐거움도 함께 한다는 달려라 피아노 페스티벌.
나도 한곡 연주하고 싶은 마음도 있었지만,
지나가던 길이라서 급하게 사진만 몇장 찍었다.
달려라 피아노 @광화문은 10월 2일까지로 끝이났고,
달려라 피아노 @선유도 공원은 10일 3일부터 10일까지 선유도 공원에서 펼쳐진다고 한다.
부담감없이 함께하는 새로운 모습의 거리축제가 왠지 기분을 좋게 만드는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