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림자
김기옥
텅 빈 들과 어깨동무한 찬바람 그리움들
눈 감고 뒤돌아보면 훤이 꿰는 꽃자리들
고향은
일기장속에서
뒤척이며 부른다
아등바등 삶의 무게 긴 강을 건너가고
돌이킬 수 없는 시간 그 속으로 빠져나간
사람들
애증으로 남아
사랑의 편지를 쓴다.
그림자
김기옥
텅 빈 들과 어깨동무한 찬바람 그리움들
눈 감고 뒤돌아보면 훤이 꿰는 꽃자리들
고향은
일기장속에서
뒤척이며 부른다
아등바등 삶의 무게 긴 강을 건너가고
돌이킬 수 없는 시간 그 속으로 빠져나간
사람들
애증으로 남아
사랑의 편지를 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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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과거를 돌이켜 보면 행복할 수도 있지만 지난 시절이 아쉬울때도 있겠죠
정말 그렇네요~~^^
열심히 잘 살아야겠어요^^
늘 건강하고 행복한 시간 보내세요!!
감사합니다~~^^
좋은시 잘 보고갑니다~~ 점심이 되니 날씨가 풀려서 좋네요~
즐건하루되세요^^
계속 온화한 날씨가 계속 되는것 같네요~ㅎㅎ
사랑과 증오가 함께 있어서 살아가나 봅니다.
행복하세요^^
그렇죠?~~ㅎㅎ
좋은시 잘 읽고 갑니다
웃는일만 가득한 하루 보내세요
감사합니다~~^^
문학적이에요 ^^
감사합니다~~^^
우와~너무나도 예쁘게 칠하셨네요~^^
감사합니다~~^^
다녀갈게요 ^^ 기분 좋은 하루를 보내셔요`
감사합니다~~^^
멋진 시와 예쁜 그림 잘 보고갑니다 ^^
감사합니다~~^^
애증도 없는데 가끔 인류멸망을 꿈 꿀 때가 있었습니다 ^^
인류 멸망은 무서울것 같습니다~~ㅎㅎ
좋은글 감사히 읽고 갑니다. 수고하세요!
감사합니다~~^^
오늘도 너무 좋은글 덕분에 잘 읽고갑니다 ^^
즐거운 하루되세요
감사합니다~~^^
너무 보기 좋은 글 같아요.
필력이 좋으시네요.
1월 한달 정말 즐겁게 보내시길 바랄께요.
감사합니다~~^^
오늘의 시는 참 어렵네요 ㅎㅎ
그림 참 좋습니다. ^^
감사합니다~~^^
그림자가 여러가지로 해석될 수 있네요.
잘 보고 갑니다. 편안한 밤 되세요.
감사합니다~~^^
꿈속의 꽃자리 같아요~~
잘보고 갑니다. 즐거운 하루 되세요^^
감사합니다~~^^
정말 시를 이해하는건 좀 어려운 부분인것 같네요 ㅎ
잘보고갑니다
감사합니다~~^^
이런 좋은 포스팅을 올려 주셔서 감사 합니다.
하시는 사업 잘 되시고 늘 행복하세요!
감사합니다~~^^
사람의 그림자는 하나인줄 알았습니다.
그런데 하나가 아니라 등 수에 따라 두개도 되더군요.
곰곰히 생각해 보았습니다.
나의 그림자에...
정말 그런것 같네요~~ㅎ
고향은 일기장속에서 뒤척이면서 부른다는 문구가...한참 생각이 많아지게 하네요^^
다녀갑니다. 행복한 하루 되세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