짜오기의 미소/문화 산책 그림자 명태랑 짜오기 2015. 1. 13. 09:42 그림자 김기옥 텅 빈 들과 어깨동무한 찬바람 그리움들 눈 감고 뒤돌아보면 훤이 꿰는 꽃자리들 고향은 일기장속에서 뒤척이며 부른다 아등바등 삶의 무게 긴 강을 건너가고 돌이킬 수 없는 시간 그 속으로 빠져나간 사람들 애증으로 남아 사랑의 편지를 쓴다. 공유하기 게시글 관리 명태랑 짜오기(한솔부동산) 저작자표시 변경금지 '짜오기의 미소 > 문화 산책' 카테고리의 다른 글 '국제시장'을 보고나서 (50) 2015.01.22 리버서벌 인과관계 (45) 2015.01.15 문턱 (48) 2015.01.08 어느 날의 커피 (59) 2014.12.23 설야 (64) 2014.12.19 '짜오기의 미소/문화 산책' Related Articles '국제시장'을 보고나서 리버서벌 인과관계 문턱 어느 날의 커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