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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등포

서울 3核(광화문, 영등포, 강남)과 수도권을 급행철도로 잇는다. - 서울시, 차기 ‘심장’ 용산 중심으로 광역철도망 구축 등 ‘2030년 도시기본계획안’ 마련 서울 도심(광화문 일대)과 여의도 영등포, 강남 등 3대 핵심지역과 용산을 잇는 급행철도망이 구축된다. 또 ‘3핵(核)’ 지역을 수도권 중심지역, 인천공항 송도 등과 급행 광역철도망으로 연결하는 방안도 추진된다. 서울시는 이런 내용을 담은 ‘2030년 서울 도시기본계획안’을 확정해 오는 13일 주민과 관계전문가 등을 대상으로 공청회를 개최한다. 1. ‘2030년 서울 도시기본계획안’ 의 성격과 주요 내용 ‘2030 서울 도시기본계획안’은 20년 뒤 서울의 미래상과 계획, 공간구조 개편 구상, 핵심 이슈별 계획, 권역별 구상, 계획 실현방안 등을 담은 것으로 공청회와 관계기관 등을 거치는 과정에서 수정될 수 있다.. 더보기
서울시, 20년 장기 관점에서 미래가치 담은 「2030 서울도시기본계획(안)」마련 - 도심, 강남 중심 서울! 여의도와 영등포를 포함한 3핵 시대로 간다. 급격한 산업화와 도시화 과정 속에서 도심과 강남의 양대 중심축으로 발전해온 서울이 여의도와 영등포를 포함한 3핵 시대로 변모, 도약한다. 서울시는 20년 앞을 내다본 대내외적 여건분석을 바탕으로 서울이 지향해야 할 장기적 관점에서의 공간구조와 장기적 도시 발전방향을 담은「2030 서울도시기본계획(안)」을 마련했다. 그 주요 내용을 알아보자. 1. 도시기본계획의 의미 도시기본계획은 토지이용, 주택, 교통, 공원녹지 등 서울시의 물적 환경을 방향 짓는 도시공간계획과 관련한 최상위 법정 계획으로서, 서울의 성장단계에 따른 미래가치를 제시하고 골격형성을 선도하게 된다. 도시기본계획은 1990년 최초로 수립됐으며, 서울시는 ‘국토계획및이용에..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