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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자

새로운 모습의 화환 아름다운 결혼식엔 늘 예쁜 꽃들로 축하의 분위기를 더하고 있다. 지난 주말에 다녀온 결혼식장에서 보았던 화환, 실리적인 모습으로 바뀌고 있는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한번 사용하고 버리게되는 꽃대신, 쌀을 이용하여 부자가 되어 잘 살라는 메시지와 또 그 쌀로 나눔을 실천하라는 뜻이 담겨있는듯 했다~ㅎ * 태풍이 북상하고 있다는 소식과 함께 비로 시작되는 아침입니다. 비 피해없는 하루가 되시기 바랍니다~^^* 더보기
어느 어르신 이야기~~ 6.25 전에 평안북도에서 월남하셨다는 고령의 어르신, 언제나 건강미와 활력이 넘친다. 음식점에서 식사를 할 때에 절대로 음식을 남기는 법이 없다. 음식이 남게되면 일행들에게 골고루 나누어 주면서 깨끗하게 모두 먹을것을 권한다. 그렇게 근검 절약하는 그분은 한달 임대료 수익이 수천을 넘는 부자이다. 평생을 근면 성실하게 노력해서 살아왔고, 노후엔 봉사와 베품으로 사랑을 실천하며 살아가는 모습이 존경 스럽다. 어르신과의 대화중에 들었던 일상에서 철저히 지킨다는 다섯가지를 적어본다. 일 : 아침에 꼭 한번 배변으로 건강한 몸상태를 유지한다. 십 : 하루에 열번은 크게 웃는다. 백 : 하루에 100자를 쓴다.(작문) 천 : 하루에 글씨 1,000자를 읽는다.(독서등) 만 : 하루에 만보를 걷는다. 결코 쉽지않.. 더보기
경주 최부자집 이야기 하나. 170년전의 건축물, 99칸의 대저택에 100명이 넘는 하인들이 함께 살았다고 전해지는 경주의 최부자집. 집안을 다스리는 육훈으로 이미 유명하다. 최근에 전해들은 그 후손들의 이야기 하나... 경상도 최부자 집의 딸은 함경남도 출신의 공무원과 결혼을 하였다. 결혼 할 당시 신부 집에서는 아무것도 하지 않는 경상도의 풍습과 모든 것을 신부 집에서 준비해 오는 함경도의 풍습이 서로 달랐다. 신부는 시댁에 혼수를 준비하지 못했고, 주위 어른들께 인사를 드려야만 하는 신랑은 어쩔수 없이 월급을 가불해서 혼수를 준비할 수 밖에 없었다. 그렇게 무사히 결혼식을 마치고 신행길에 올랐다. 최부자는 사위에게 서로 다른 가풍을 이해 하라고 당부를 하면서 사위를 뒤뜰로 나오게 했다. 뒤뜰에는 크기가 다른 세개의 삽이 나란히.. 더보기
부자들에게서 배우는 여섯가지 교훈 - 부자들은 돈을 위해 일하지 않고 배움을 위해 일한다. 부자와 가난한 자의 차이는 무엇일까? 부자는 단순히 돈이 많은 사람이고 가난한 자는 돈이 없는 사람일까? 어떤 이는 부자를 현재 가진 것을 지키려고 할 뿐 더 이상 부를 늘리려고 하지 않는 사람이라고 한다. 그렇다면 가난한 자는 부를 늘리려고 하는 사람이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다. 가난한 자가 부를 늘리려면 부자들에게서 배워야 한다. 부자들에게서 배울 수 있는 것에 대해 알아보자 1. 부자들은 절대 돈을 위해 일하지 않는다. 돈을 위해 일하면서 돈만 있으면 행복하다고 생각하는 것도 잔인한 일이고 한 밤중에 깨어나 청구서 처리에 겁을 먹는 것 또한 끔찍한 삶이다. 월급봉투의 크기로 결정되는 삶은 삶이라고 할 수 없다. 직장이 안정감을 줄거라고 생각하는.. 더보기
부자의 기준은 무엇인가? - 자신만의 부자의 기준을 정하자. - 자신의 자산가치를 높이자. - 노후자금은 비율의 개념으로 접근하자. 우리는 부자가 되는 방법을 찾기보다 먼저 ‘왜 부자가 되어야 하는가?’, ‘내가 생각하는 부의 목표치는 어디인가?’, ‘그것은 어떤 근거로 산출된 것인가?’를 생각해야 한다. 앞으로 어떻게 부자가 될 것인지, 그것을 어떻게 지킬 것인지는 그 다음에 생각하자. 돈은 그저 많으면 많을수록 좋은 것일까? 도대체 얼마가 있으면 부자라고 할 수 있는지, 부자가 되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지, 평범한 사람이 부자가 되기 위한 재테크의 기준은 무엇인지 알아보자 1. 부자는 어떤 사람들인가 부자란 부를 늘리는데 관심이 없는 사람이다. 더 이상의 부를 필요로 하지 않을 때 비로소 부자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다. 부자란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