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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태랑

청정지역 영월군 토지 매매물건 소개 안녕하세요? 오늘은 청정지역 강원도 영월군에 있는 토지를 한번 소개해 볼까 합니다. 술이 물처럼 흐른다는 주천면 주천강변에 있는 토지로 서울에서 승용차로 약 2시간 정도면 닿을 수 있는 곳이지요. 주천면 소재지에서는 승용차로 10분 정도 걸립니다. 여주 원주간 전철이 개통되면 접근성이 아주 좋아 질것으로 확신합니다. 토지는 도천리 산158번지 임야 57,421㎡(약17,370평)와 도천리 680-1번지 전 6,605㎡(약1,998평)로서 임야내에 전이 있으며 임야와 전이 약3m 도로에 접해 있습니다. 본 토지는 주천강에서 약 100여미터 떨어져 있으며 주변의 경치가 수려하여 일찍이 전원주택지로 개발이 많이 진행되어 여러채의 주택들이 있고 이곳도 전원주택지로 개발한다면 경제성이 충분히 있을 것으로 생각됩니.. 더보기
한 채만 남기고 다 팔더라도 실거주 2년 다시 채워야 비과세 또바뀌는 다주택자 양도세, 보유기간 이어 실거주도 재산정 전세 매물 또 줄어들 요인 생겨 올해부터 다주택자가 양도소득세 비과세 혜택을 받으려면 최종 1주택 시점부터 보유기간을 재산정하는 동시에 `거주기간`도 2년을 새로 채워야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렇게 되면 다주택자가 순차적으로 집을 매각해 1주택이 되더라도 2년간 본인 집에 머물러야 한다. 임대차 3법과 함께 시중에 전세 매물을 줄일 요인으로 작용하며 전셋값 상승을 부추길 것이란 우려가 나온다. 21일 기획재정부는 `조정대상지역 1가구 1주택 비과세 특례 적용 시 거주기간 기산일`을 묻는 질의에 최종 1주택이 된 날부터 보유 및 거주기간 모두 새로 2년을 채워야 한다고 답했다. 올해부터 소득세법 시행령 개정에 따라 1주택을 따지는 보유기간 기준이 .. 더보기
분상제에도 3.3㎡당 5669만원 역대 최고가… 재건축 시장 들썩 서울 서초구 반포동 ‘래미안 원베일리’의 분양가격이 역대 최고가로 결정되면서 강남권 재건축 단지 주민들의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분양가상한제(분상제)로 지난해 속도 조절에 나섰던 강남권 재건축 단지들이 올해 분양에 나설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3.3m²당 5668만6349원. 최근 서초구로부터 승인을 받은 래미안 원베일리의 분양가격이다. 민간택지 분상제를 적용받은 곳이지만 지난해 7월 주택도시보증공사(HUG)가 제시했던 분양가(3.3m²당 4891만 원)보다 16% 이상 상승했다. 주변 아파트 시세의 60% 수준에 그치지만 역대 아파트 분양가 중에서는 최고 금액이다. 시장에서는 “예상을 뛰어넘은 가격”이라는 평가를 했다. 분상제 도입 이후 분양가는 HUG의 고분양가 규제를 받을 때보다 낮을 것으로 전망됐.. 더보기
`덩칫값` 하는 대단지 아파트…`똘똘한 한 채` 열풍 부상 작년 청약자 40%, 1000가구 이상 대단지에 청약 "매매가 상승률도 대단지일수록 커" 작년 청약시장에서 1000가구 이상 대단지에 가장 많은 청약자가 몰린 것으로 나타났다. 계속된 부동산 규제에 더욱 중요시 되는 `똘똘한 한 채` 열풍이 불고있는 가운데 향후 주변 시세의 우상향 견인차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되는 대단지로 수요자들이 몰린 것이다. 7일 리얼투데이 자료에 따르면, 지난 해 전국에서 분양된 신규 아파트는 총 395곳(27만4429가구)로 421만5369명이 청약에 나섰다. 총 청약자 수는 지난 2018년(346곳·21만8790가구, 199만6252명)과 2019년(399곳·27만1534가구, 234만4889명)보다 각각 111% , 80% 늘었다. 이 가운데 지난 한 해 동안 1000가구 .. 더보기
`하늘에 별따기` 아파트 로또 당첨…그래도 대안은 있다 `하늘에 별따기` 아파트 로또 당첨…그래도 대안은 있다 신혼부부 주거용 오피스텔 선호, 욜로족 생활형숙박시설 관심 싼 임대료·세금감면 지식산업센터로 이주 고민 중소기업 늘어 신축년(辛丑年) 새해를 맞아 한 해의 목표를 세우는 사람들 중에는 재테크를 통해 자산을 늘리려는 이들이 적지 않다. 부동산의 경우 정부 규제 직격탄을 맞은 아파트를 대체할 만한 상품 찾기란 쉽지 않은 게 현실이다. 5일 부동산 및 분양업계에 따르면, 올해 어떤 부동산 규제가 발표될지 불확실한 상황에서 발빠른 투자자들은 새해를 앞두고 잠재가치가 높다고 판단되는 상품들을 찾아나서고 있다. 무리하게 아파트 매입에 나서기 보다 주거용 오피스텔로 신혼집을 시작하는 신혼부부가 늘고 있는 것이 이와 무관치 않다. 자녀가 없는 서울 거주 신혼부부가.. 더보기
"이제는 1주택자도 세금 모르면 낭패" 책 `아파트 한채부터…부동산 절세` 펴낸 우병탁 신한은행 부동산투자팀장 "잦은 세법 개정…세금 공부는 필수죠" "이제는 1주택자도 부동산 세금으로부터 자유로울 수 없습니다. 모르고 놔뒀다가 수천만원, 수억원 세금이 발생할 수 있으니 세금공부는 필수입니다." 누더기 부동산 규제에 스타 세무사로 뜬 우병탁 신한은행 부동산투자자문센터 팀장은 "세무사들도 자주 바뀐 세법에 정신차리고 공부해야지만 실수를 안하는데 일반인들은 오죽하겠냐"며 "앞으로 세금을 모르는 상태에서는 주택을 보유하는 것은 굉장히 위험한 일"이라고 1일 밝혔다. 지난해 양도세·취득세·보유세 등 부동산 거래 전 단계를 강하게 조이는 정부 규제가 쏟아지면서 우 팀장도 `세무사 시험 준비때보다 더 열심히 공부하는 한 해`를 보냈다. 지난 한해만 부동.. 더보기
"계약 연장하려면 가구·가전 사용료 더 내라"…속타는 세입자들 전월세인상 5% 제한에, 가전사용료 받고 관리비 올려 `꼼수 증액` 집주인들에, 울며 겨자먹기식 계약연장도 서울 시내 7평짜리 원룸에 거주하는 사회초년생 A씨는 최근 전세계약 갱신을 요청했다가 황당한 일을 당했다. 집주인이 내년 2월 말 전세계약 만료를 앞두고 계약 갱신 의사를 묻더니 전세보증금 1억5000만원의 5% 인상과 함께 관리비를 기존 10만원에서 15만원으로 올려달라고 요구했기 때문이다. A씨는 "코로나19 상황에 날씨까지 추워지면 당장 이사 나갈 집을 알아보기도 어려운 상황인 데다 요구를 받아들이지 않으면 보증금에 문제가 생길까 울며 겨자 먹기로 집주인 요구를 받아들였다"며 "월 5만원이 부담스러운 상황은 아니지만 집주인에게 일방적으로 당하기만 하는 것 같아 언짢았다"고 토로했다. 20일 부.. 더보기
강북 평균 아파트값 첫 8억 돌파…"1년새 1억6000만원 이상 뛰어" 작년 11월부터 올해 11월까지 6억3812만원→8억360만원으로 26%↑ 같은 기간 강남은 10억3386만원에서 12억2460만원으로 18%↑ 지난 달 강북 아파트 평균 매매가격이 처음으로 8억원을 돌파한 것으로 나타났다. 17일 KB국민은행의 주택가격동향 자료에 따르면, 지난 11월 강북지역(한강 이북 14개구)의 아파트 평균 매매가격은 8억360만원으로, 강북 아파트 평균 매매가가 8억원을 상회하는 것은 관련 통계를 시작한 2008년 12월 이후 처음이다. 강북지역 아파트 평균 매매가격은 작년 11월 6억3812만원에서 울해 11월 8억360만원으로 1년 새 1억6548만원(26%)이나 뛰었다. 이는 강남지역 상승률(18%, 10억3386만원→12억2460만원)을 훌쩍 뛰어 넘는 수준이다. 아파트 .. 더보기
다세대주택 2층 월세물건 소개(2020.12.08) 경복궁 전철역에서 도보 15분 거리에 있는 빌라 2층 월세물건을 소개합니다. 주소 : 서울 종로구 사직동 소재 물건내용 : 빌라 2층 전용 55.06평방미터, 계단실 5.61평방미터, 방2, 거실, 화장실, 주차불가, 큰베란다. 보증금 2천만원, 월세 70만원 주변환경 : 경복궁, 광화문 광장, 사직단, 인왕산, 북악산, 수성동 계곡, 청와대, 정부서울청사, 정부서울청사 별관, 서울지방경찰청, 배화여대, 경복고등학교 등 더보기
규제의 역설…규제로 누르니 튀어오른 평택 아파트값 경기 평택시 `6.17대책`으로 조정대상지역 지정 외·내부 수요 증가에 거래량도 껑충 경기 평택시가 정부 예상과 다른 방향으로 흘러가고 있다. `6·17 대책`으로 조정대상지역으로 지정했지만 개발호재가 많은 동평택권역을 중심으로 아파트 값이 20% 이상 치솟고 있기 때문이다. 집값 안정을 위해 도입한 부동산 규제가 오히려 평택시 아파트 값 급등의 기폭제가 된 셈이다. 부동산114에 따르면 경기도 평택시 평균 아파트 가격은 조정대상지역으로 지정된 지난 6월 17일 이후 11월 현재까지 6.34%(3.3㎡당 710만원→755만원) 올랐다. 올해 1월부터 `6·17 대책` 발표 이전까지의 상승률(1.57%, 699만원→710만원)보다 약 4배에 달하는 수치다. 평택시 평균 아파트값 상승은 신규 주택공급이 활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