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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2014.01.15 양남 바닷가에서... (52)
 

해운대의 아침

짜오기의 미소/세상 속으로 | 2014.02.19 09:33 | Posted by 명태랑 짜오기

 

 

 

해운대,

바닷가엔 이미 많은 사람들이 아침 기운을 즐기고 있었다.

숙소가 해운대 바로 앞에 있었지만,

늦장을 부린탓에 아무도 없는 조용한 아침바다의 산책은 접어야했다~ㅎ

 

가끔 올 때마다

초고층 아파트와 건물들로  해운대는 빠르게 변화하고 있음이 느껴진다.

변함이 없는건 바다.

사람들 사이를 자유롭게 날고 있는 갈매기떼.

겨울바다 백사장에 찍혀있는 수많은 발자욱들마다 많은 추억들이 남겨져 있음이 느껴졌다.

동백섬의 해안선을 따라서 아름답게 펼쳐진 산책로를 걸으며,

푸르게 끝없이 펼쳐진 바다를 향해 가슴 깊숙이 심호흡을 했다.

바라보고 바라보아도,

오늘도 바다를 내 가슴에 다 담아내지 못하고 바다를 떠났다.

멀리서 봄기운이 파도를 타고 조금씩 밀려 들어오고 있음을 느껴면서......

 

"꽃피는 동백섬에 봄은 왔건만~~♪"

하루종일 부산 노래를 흥얼거리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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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도느로 2014.02.19 14:0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해운대는 바닷가중에 가장 많이 가본곳이지만...늘 정겨워요 ㅎㅎ
    좋은 아침 좋은 정기 많이받으셨길 바랍니다. ^^

  3. 신선함! 2014.02.19 14:2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풍경이 너무너무 멋지네요 ^^

  4. 엠엑스 2014.02.19 14:3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여기까지 파도소리가 들리는것 같네요.
    멋진 사진 잘 보고 갑니다~

  5. *저녁노을* 2014.02.19 14:4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해운대를 다녀오셨군요.

    잘 보고가요^^

  6. 마니7373 2014.02.19 14:4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가까우니 당장 한번 가볼까요. ㅋ
    여기서보는 해운대는 또 다른 느낌이네여~

  7. 리치R 2014.02.19 14:5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멋진해운대에서 아침을 맞이하셨네요.
    맛난 조개구이도 드시고..부럽삼..ㅋ

  8. 어듀이트 2014.02.19 15:0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너무 좋아보이네요.
    저도 나중에 한번 가봐야겟어요.ㅎ

  9. 유쾌한상상 2014.02.19 15:1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지금 여행 중은 아니세요?
    멋진 바다풍경 잘 보고 갑니다.
    갈매기는 커도 귀여움. ㅋ

  10. 천마검 2014.02.19 15:1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부산 너무너무 가보고 싶어요... ㅠㅜ

  11. 꿍알 2014.02.19 16:3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시원한 바다 풍경 잘 보고 갑니다~ ^^

  12. 화들짝 2014.02.19 17:4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변할수 밖에 없는 세상에 살아가고 있지만 가끔은 너무 빨리, 그리고 너무 많이 변하는 것 같아서 아쉽습니다.

  13. 굳라이프 2014.02.19 19:2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해운대 겨울바다...정말 운치있네요~

  14. 유머조아 2014.02.19 19:5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해운대.. 정말 멋진 바다여요~~~

  15. Zoom-in 2014.02.19 20:4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예전에 해운대의 아침을 맞을 때는 여름이었는데 겨울의 해운대는 또다른 정취가 있네요.

  16. 해외축구 2014.02.19 21:0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 진짜 가고싶어요.. 부산에 안간지 1년 된 것 같네요...
    덕분에 잘 보고 갑니다~

  17. 유라준 2014.02.19 21:3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바닷가 해변이 운치가 있네요.
    잘 보고 갑니다. 편안한 밤 되세요.

  18. 톡톡 정보 2014.02.20 00:0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다녀갑니다.^^
    남은 시간 편안하게 잘 보내시고 행복한 밤 되세요^^

  19. 초록배 2014.02.20 00:2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오랜만에 보는 아름다운 해운대네요.~
    모래사장 복구공사는 완료 되었나 봅니다.~

  20. 별이~ 2014.02.20 00:5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해운대는 한번도 안가봤는데.. 덕분에 잘보고갑니다^^
    하루 마무리 잘하시고 좋은꿈 꾸세요^^

  21. 영도나그네 2014.02.21 15:3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해운대 바닷가와 동백섬을 한번 돌아 보셨네요..
    이곳은 사시사철 많은 사람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부산의 명소이기도 하구요..
    오늘도 즐거운 주말 되시기 바랍니다..

양남 바닷가에서...

짜오기의 미소/세상 속으로 | 2014.01.15 10:13 | Posted by 명태랑 짜오기

 

 

하늘과 바다가 맞닿아 있다.

어슴프레하게 그어진 수평선 너머가 궁금했던 어린시절 아이처럼

내 시야에 가득차 있는 바다를 바라보면서도 그리움이 느껴졌다.

 

한가로이 앉아서 아침 햇살을 쬐고있던 갈매기가 푸드덕 날아 올랐다.

 

끊임없이 밀려왔다 밀려가는 파도는

해안선에 깊은 골을 만들어 경계를 분명히 하고있었다.

그 바다를 향해서 하나, 둘, 셋...

걸음을 옮겨가며 셔터를 눌렀다.

그리고 그 선에서 나는 멈쳐설 수 밖에 없었다.

작고 수많은 돌멩이들이 파도의 흐름에 따라 움직이다가 멈추기를 반복,

물기를 머금고 반짝이고 있었다.

내 손안에 들어온 돌멩이들은

저마다 색깔과 모습이 달랐지만 조용히 그저 기다리고 있음이 느껴졌다.

기다림의 미학...

한 선배의 그림 제목이었는데...

오늘아침 나는 오랫동안 잊고있었던 아름다움을 기억해 냈다.

조금 더 편안히 바다를 바라볼 수 있었다.

 

모래사장에 장난질을 하며 나는 웃었다.

 

바다는 잔잔한 물결 만들기를 계속하며 변함없이 그자리에 그대로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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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happy송 2014.01.15 14:2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잘감상하고 갑니다^^
    즐거운 오후되세요~

  3. 화들짝 2014.01.15 15:0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바닷가의 작은 돌멩이가 추억의 매개체가 되어주었군요.^^

  4. 건강정보 2014.01.15 15:3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예쁜 돌멩이 몇개 주어가고 싶어지는데요 ㅎㅎ

  5. 반이. 2014.01.15 16:3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갑자기 바다를 거닐고 싶어지네요^^

  6. 사자갈기 2014.01.15 17:0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바다소리가 들려오는 기분이 드는군요.
    멋진 사진 잘 보고 갑니다~

  7. 유쾌한상상 2014.01.15 19:5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약간 춥게 느껴지기는 하지만
    그래도 즐거운 시간이었을 것 같군요. 그쵸? ^^

  8. 굳라이프 2014.01.15 20:4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모래 사장이 아니라 자갈로 되어 있네요~ 경치 좋네요!!

  9. *저녁노을* 2014.01.15 21:2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몽돌 해수욕장이네요.

    잘 보고가요

  10. 쭈니러스 2014.01.15 21:3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어슴프레하게 그어진 수평선 너머가 궁금했던 어린시절 아이"
    멋진 표현 같습니다~!!
    바다의 매력에 대해 한껏 느끼고 갑니다.

  11. 나쓰메 2014.01.15 21:3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기다림의 미학이라
    좋은글감사드립니다

  12. 이른점심 2014.01.16 00:1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멋진 곳이네요~ 멋진 사진 좋을 글 잘 읽고 갑니다.

  13. 딸기향기 2014.01.16 00:1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모래사장보다 전 자갈이 참 좋더라고요 ~
    파도가 밀려나며 들리는 소리도 이쁜 것 같고

  14. 별이~ 2014.01.16 00:2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바다는 사진으로만 봐도 좋네요^^
    하루 마무리 잘하시고, 행복한 꿈 꾸세요^^

  15. Zoom-in 2014.01.16 00:4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돌멩이들이 이쁘기도 하죠.^^
    겨울정취가 물씬 풍기는 바닷가 풍경이네요.

  16. 착한연애 2014.01.16 00:5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바다가 보고 싶어지는 저녁이네요 ㅎㅎ

  17. 리치R 2014.01.16 01:1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역시 겨울바다라 또다른 느낌이 있네요
    사진 구경 잘했어요

  18. 청결원 2014.01.16 09:2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덕분에 바다 구경 잘 하고 가네요

  19. 여기보세요 2014.01.16 09:2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와 몽돌인가요. 너무예쁘네요.바다물도 예쁘고요.

  20. Hansik's Drink 2014.01.16 09:3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오랫만에 바다를 보고 싶어지네요~ ^^
    덕분에 잘 보고 갑니다~

  21. 진율 2014.01.17 09:0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바다내음이 나는 듯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