촌부 썸네일형 리스트형 강화 바다 텅빈 바다는 물이 모두 빠진 허허 벌판... 구름 사이로 석양이 아름다움이란 이름으로 선을 뿌린다. 긴 논둑을 한가로이 거니는 두 촌부... 겨울 끝에 선 강화 바다엔 평온함이 가득이다. 신선한 밤 공기가 휘휘, 뇌리 속 가득인 어지러움을 몰아 낸다. 일상의 일탈...... 오랜만에 느껴보는 아늑한 또다른 자유속으로 하룻 밤을 누인다.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