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로 썸네일형 리스트형 2014년 마지막 날에... 건널목 변함없이 그대로 그 자리 평행선을 그리고 있는 긴 철로 사람의 부재가 낯설지 않다 스치고 지나치는 열차 무심함이 쌓여서 윙윙 바람결에 맴을 돌고 지켜 낸 세월만큼의 무게가 느껴졌다 2014년 가는 시간 편안한 마음으로 안녕 밝아오는 2015년에 다시금 희망을 꿈꾼다 * 2014년의 마지막 날입니다. 한 해 동안 수고 많았습니다. 새해에도 늘 건강하고 행복하기를 기도합니다~♡ 더보기 질주하는 전철~~^^ 더위를 피해서 달리고만 싶다~~! 철로위를 질주 해 오는 전철, 전철은 우리 생활에 많은 편리로 자리하고 있다. 수도권이 전철로 연결되어서 이용하기도 쉽고, 정확한 시간을 정해서 움직일 수 있다. 난 전철를 주로 이용하는 편이다. 오늘은 혼자서 포토스케이프로 달려오는 전철을 만들어 보았다. 조금 어색한것도 같지만, 딸아이 도움 받지 않았다는게 중요하고, 작은 뿌듯함으로 자리한다~~^^;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