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장 썸네일형 리스트형 올망졸망 오빠집을 방문, 책장 한편에 매달려 있는 집게들이 재미있어서 한컷. 주렁주렁 올망졸망 옹기종기 어느새 이런 단어들을 조합해서 되뇌이고 있었다. 블로그를 운영하면서 부터 언제 어느 곳에서나 습관처럼 카메라를 들이대는 나 자신이 신기하고 또한 재미있다~~^^* 더보기 아낌없이 주는 나무 책장 구석에 꽂혀있던 오래된 그림책, 옛날에 책과 싸인펜을 함께 선물받고 시간이 있을때마다 색칠을 했던것 같다. '아낌없이 주는 나무' 사랑하는 사람에게 자신의 모든것을 내어주고 마지막 남은 나무 밑동마져도 그의 쉼터가 됨에 행복해 한다. 우리의 젊은 날은 그런 미덕들과 함께 했었던것 같다. 그래서 우리는 행복 했었을까? 오랜만에 젖어드는 추억으로 기쁨에 겨운 아침이다~~^^*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