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2012년 ‘고령자인재센터’ 1개소를 확충해 어르신 취업을 지원한다.
- 서울시, ‘고령자취업알선센터’ 통해 55세 이상 어르신 7,039명 취업 서울시는 금년 10월까지 시내 25개 전 자치구에 마련된 ‘고령자취업알선센터’를 통해 55세 이상 어르신 7,039명이 일자리를 구했다고 한다. ‘고령자취업알선센터’를 통해 취업한 어르신은 '08년 5,442명, '09년 6,613명, '10년 7,573명으로, 취업 성공률이 매년 15%이상 증가하고 있는 추세다. 1. 고령자취업알선센터의 기능과 역할 서울시는 각 자치구별로 고령자취업알선센터 1개소를 설치해 민간기업 취업을 희망하는 어르신들에게 취업상담, 적응교육, 알선기회 등을 제공하며 맞춤형 취업서비스를 지원하고 취업이 될 때까지 사후관리도 한다. 서울시는 올해 어르신일자리 4만 6천 개(공공분야 3만 5천, 민간분야가 1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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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0회 공인노무사 244명 최종합격, 여성 87명 합격으로 역대 최다
- 2011년 제20회 공인노무사 최종 합격자 발표 고용노동부는 26일(수) 제20회 공인노무사 자격시험 최종합격자 244명의 명단을 최종 확정하여 발표했다. 최종 합격자 명단은 한국산업인력공단 홈페이지(www.Q-net.or.kr) 및 ARS(1666-0100)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1. 합격자 연령별 성별 분석 등 최종 합격자를 연령대별로 살펴보면, 20대 125명(51.2%), 30대 99명(40.6%), 40대 17명(7.0%), 50대 3명(1.2%)으로, 20대 합격자 비율이 지난 해(42.7%)보다 상승하였다. 여성합격자 수는 87명(35.7%)으로 지난 해 68명(26.9%)보다 다소 증가하였다. 수석 합격은 김민영(남, 30세)씨가 차지하였고, 최고령 합격자는 이태규(남, 55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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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업계, 특성화고 졸업자 채용 확대 및 고졸인력 수행직무 발굴
- 올해 고교졸업자 2,978명을 채용한다. 고졸 채용 열풍의 진원지인 금융업계가 당초 계획보다 고졸 인력 채용을 늘리고 실무교육 등 교육지원도 확대한다. 교육과학기술부와 전국은행연합회, 금융투자협회, 생명보험협회, 손해보험협회, 여신금융협회 등 5개 금융업협회는 26일 은행회관에서 공동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고졸인력 채용 활성화와 교육기부 확산을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1. 연도별 고졸자 채용규모와 고졸 취업자 육성 계획 은행, 금융투자, 보험, 여신전문업 등 금융권은 올해 고졸 인력을 당초 계획보다 443명 많은 2,978명을 채용하기로 했다. 내년에는 2,799명, 2013년에는 2,941명을 뽑아 3년간 채용 예정인원 5만 1천명의 16%에 해당하는 8,718명을 고졸자로 채울 계획이다. 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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