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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공무원

2014년도 지방공무원 공개경쟁 채용 13,701명 중 시간선택제 공무원 684명 포함 2014년도 지방공무원, 13,701명 공개경쟁 채용한다. 2014년도에 총 13,701명의 지방공무원을 신규 채용한다. 이는 지난해보다 1,556명(13%) 증가한 것으로 기초생활보장제도 개편(10월) 등 새로운 복지수요와 지방소득세의 독립세 전환에 따른 인력수요의 증가에 따른 것이다. 직종별로는 일반직 12,654명(7급 367, 8·9급 11,938, 연구·지도직 349), 특정직(소방) 993명, 별정직 2명, 임기제 52명을 선발한다. 특히, 올해 처음으로 모집하는 시간선택제 공무원 684명(7급 2, 8·9급 682)의 응시 자격, 시험과목 및 정년은 일반직 공무원과 동일하며, 근무는 오전 또는 오후로 정하여 근무하게 되고(1일 4시간, 주 20시간), 보수는 근무시간에 비례하여 지급한다. 구.. 더보기
2013년 지방공무원 채용, 3월부터 시도별로 채용 공고 - 2013년 지방공무원 1만2,169명 채용 올해 지방공무원 채용규모는 지난해 보다 18% 늘어난 1만2,169명이나 된다. 이는 지난해의 1만330명보다 1,839명 늘어난 것으로 육아휴직을 하는 공무원이 늘어나고 퇴직자가 증가하면서 지자체의 신규 채용 수요가 늘어났기 때문이다. 또한 올해는 저소득층과 장애인 등 소외계층의 공직진출 기회가 확대된다. 직군별, 지역별, 소외계층별 채용규모 직군별로는 일반직 9,873명, 소방직을 포함한 특정직 1,623명, 기능직 109명, 별정직 12명, 계약직 552명이다. 지역별 일반직으로는 경기도가 2,010명으로 신규 채용 인원이 가장 많고 서울 1,142명, 경북 944명, 경남 816명, 충남 685명 순이다. 올해는 장애인과 저소득층, 북한 이탈 주민들이.. 더보기
승진 최저연수 단축 등 지방공무원임용령 개정 - 우수한 9급 등 하위직 출신 지방공무원 고속 승진 가능 능력 있고 우수한 9급 등 하위직 출신 지방공무원이 고속으로 승진할 수 있는 길이 열렸다. 행정안전부는 현재 22년으로 책정되어 있는 9급에서 3급까지의 승진소요 최저연수를 16년으로 단축하는 내용의 「지방공무원임용령」 개정안이 5월 1일(화) 국무회의를 통과했다고 밝혔다. 1. 직급별 승진소요 최저연수와 문제점 승진소요 최저연수란 상위 계급으로 승진하는데 필요한 직무수행 자격 및 역량배양을 위해 당해 계급에서 일정기간 재직할 것을 요구하는 법정 기간으로, 현재는 각 계급별로 최단 2년에서 최장 5년까지의 기간이 설정되어 있다. 현행 규정에 따르면 9급으로 입직한 지방공무원이 3급까지 승진하기 위해서는 최소 22년이 걸리며, 실제로는 평균 46년.. 더보기
2012년 상반기, 16개 시도 공무원 시험 경쟁률 30.1대 1 - 2012년 상반기, 16개 시도에서 공무원 7,294명 채용 16개 시도의 상반기 지방공무원 임용시험 경쟁률이 30.1대 1인 것으로 나타났다. 16개 시도에서 7,294명(소방직 제외)을 채용하는 시험에 21만 9,657명이 지원했다. 필기시험은 5월 12일로 서울을 제외한 15개 시도별로 동시에 치러지며 서울은 필기시험을 6월 9일 치른다. 1. 지역별 경쟁률 현황 서울시는 852명 모집에 8만 7,811명이 지원해 103대1의 가장 높은 경쟁률을 보였으며 623명 모집에 7,609명이 지원해 12.2대1의 경쟁률을 기록한 충북의 경쟁률이 가장 낮았다. 시 단위 지역이 도 단위보다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 대구는 84.6대1, 대전 55.9대1, 광주 35.6대1, 부산 31.9대1, 인천 27.6.. 더보기
국가기관과 공기업, 2011년 통계청의 사회조사에서 최고의 선호직장 - 우리사회 최고의 인기 직업은 공무원 세계경제의 먹구름은 내년도 우리경제에도 많은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본다. 전문가들은 실질임금이 마이너스를 기록하고 실업이 늘어날 것이라고 한다. 이런 어려움을 극복하기 위해 정부는 2012년 공공기관의 신규채용인원을 대폭 늘리기로 했다. 우리나라 청년들은 공공기관에 근무하는 것을 어떻게 생각하고 있을까? 또 자신이 생각하는 사회적 경제적 수준은 어느 정도일까? 1. 직장선호 1위는 국가기관 공무원 얼마 전 신문에 우리나라 결혼연령층들이 배우자의 직업으로 공무원을 1순위로 꼽았으며 남성들이 여성공무원을 배우자로 더욱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보도된 바 있다. 서울 모 고등학교에서 전교 10등 안에 들 정도로 성적이 좋은 김양(17세)의 장래 희망은 9급 공무원이라고도.. 더보기
북한이탈주민들도 경력직 공무원에 채용될 수 있다. - 특별임용 등 근거 마련을 위한 지방공무원법 개정안 국무회의 통과 북한이탈주민이 경력직 공무원으로 채용되어 근무할 수 있게 되고, 지방인사위원회에 풀(Pool)제가 도입되는 등 지방공무원 인사제도가 개선된다. 행정안전부는 12일, 북한이탈주민의 특별임용 근거 마련, 지방인사위원회 및 지방소청심사위원회의 풀(Pool)제 도입 등을 주요내용으로 하는 지방공무원법 개정안이 국무회의를 통과했다고 밝혔다. 이번 개정안은 새로운 사회적 약자에 대하여 공직임용 기회를 확대하고, 공정하고 객관적인 지방인사 운영을 제도적으로 뒷받침하기 위한 것이다. 1. 북한이탈주민 및 귀화자의 특별임용 근거 마련 외국인 근로자 유입 및 국제결혼에 따른 다문화 가정의 증가, 북한 이탈주민 정착 현장지원 등 지방자치단체에서 발생하고 있.. 더보기
공무원 수험생들의 84.4%가 응시직렬을 변경했거나 타 직렬과 병행하여 공부하고 있다. - 고시촌은 꿈꾸는 자들의 도시인가? 아니면 다시는 경험하고 싶지 않은 끔찍한 곳인가? 서울 신림동과 노량진 이른바 ‘공무원 고시촌’의 대명사다. 어떤 이는 이 지역을 두고 “꿈꾸는 자들의 도시”라고도 하고 어떤 이는 “다시는 경험하고 싶지 않은 끔찍한 곳”이라고 평가한다. 공무원 시험에 합격했느냐에 따라 꿈꾸는 자들의 도시가 될 수도 있고 다시는 경험하고 싶지 않은 끔찍한 곳이 될 수도 있을 것이다. 공시생들의 이야기를 설문조사를 통해 알아봤다. 1. 공무원 시험 준비생활 회의감 들 때 많다. 공무원 시험 수험생 669명을 대상으로 한 생활실태 관련 설문조사 결과, 수험생 생활비 중 가장 많은 지출을 차지하는 분야는 ‘학원비’로 나타났다. 응답자의 48.3%인 326명이 ‘학원비’를 꼽았고, 고시원 및..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