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시장 결산 썸네일형 리스트형 집값 4% 상승....서울 제치고 1위한 동네 한국감정원 지난해 주택시장 결산 집값 상승폭 확대되고 전셋값은 둔화 일부 지방은 하락세 보여 올해 상승폭 줄어들 것으로 전망 지난해 한해 동안 집값 상승세가 커졌으나 전셋값 기세는 꺾였다. 지역적으로는 세종시 집값이 4% 넘게 오르며 가장 많이 올랐다. 1일 한국감정원에 따르면 지난해 1년간 집값 상승률이 전국 1.48%, 수도권 2.36%, 지방 0.68%로 집계됐다. 2016년보다 상승폭이 커졌다. 전국 17개 광역 시·도 중에 세종이 4.29% 올라 상승률이 가장 높았다. 이어 서울(3.64%), 강원(2.40%), 부산(2.35%), 전남(2.23%) 순이었다. 반면 경남(-1.62%), 울산(-1.08%), 경북(-0.90%) 등은 약세를 보였다. 감정원은 “지난해 5월 대통령 선거 이후 새정부..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