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비항공 썸네일형 리스트형 여의도~강남이 단 5분… “항공택시, 부동산 시장도 바꿀 것” 항공택시, 2025년부터 국내 시범테스트… “2030년 상용화” 스마트폰 앱으로 서울 마포에서 강남 수서역까지 가는 ‘하늘을 나는 택시(UAM)’를 검색하자, 여의도 포트(정거장)에서 수서 포트까지 5분 만에 가는 ‘최적경로 추천’이 뜬다. 예약 버튼을 누르고 결제하자 예약이 확정된다. 포트까지 데려다 줄 택시가 3분 안에 도착한다는 메시지가 뜬다. 지난 12일 서울 마포 문화비축기지에서 열린 ’2021 스마트 모빌리티 엑스포(SSME)’의 한화시스템 부스에서 해본 UAM(Urban Air Mobility·도심항공교통) 가상 예약 체험이다. 공상과학영화 속 얘기라고 생각했던 하늘을 나는 택시가 빠르면 2025년부터 국내에서도 시범 테스트를 시작할 전망이다. 이번 엑스포에 참가한 UAM 관련 기업만 40여..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