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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원주택

역시 부동산…부자 10명중 9명 상가에 투자 2019 하나은행 부자 리포트 자산증식 기여 1위는 부동산, 46% "서울집값은 현상 유지“ 한달 수입은 4000만원 육박, `445만원` 일반가계의 8.8배 서울 강남에 거주하는 60대 후반 A씨. 자산가액만 133억원에 달하는 부자다. 그동안 운영해오던 중소기업은 얼마 전 40대 아들에게 물려줬다. A씨 총자산은 금융자산 약 63억원, 부동산 약 70억원이다. 금융자산은 현금과 예금 약 27억원, 주식 약 10억원, 펀드 및 신탁 17억원 등이다. 지난해 은행에서 권해준 지수연계신탁(ELT)으로 쏠쏠한 수익을 올렸기에 올해도 은행 PB가 권하는 투자상품에 가입할 계획이다. 부동산은 살고 있는 아파트 외에 30평대 투자 목적 아파트 2채와 작은 상가 건물 1채를 갖고 있다. A씨는 조만간 노후생활을 위.. 더보기
8·2 대책 영향…다주택자 67% "집 팔 의향 있다" 수도권 다주택자 1천13명 조사 결과…"연이은 부동산 정책 영향 나타나" 8·2 부동산 대책 발표 이후 수도권에서 2채 이상 주택을 보유한 다주택자 3명 가운데 2명은 주택을 팔 의향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3일 피데스개발, 대우건설, 한국자산신탁, 해안건축이 공동으로 한국갤럽에 의뢰해 수도권 주택 소유자 1천13명을 대상으로 '2017년 주거공간 소비자 인식조사'를 한 결과 수도권에 2채 이상 주택을 보유하면서 정부의 부동산 정책 영향을 받는다고 답한 가구 중 66.7%가 주택 매도 의향이 있다고 답했다. 매수 의향이 있다고 답한 경우는 29.8%였고, 모름·무응답은 3.5%로 조사됐다. 부동산 대책이 거래에 영향을 미치느냐는 질문에는 전체 응답자 중 39.4%가 '영향이 있는 편이다'라고 답했고,.. 더보기
도화리 전원주택 충북 제천시 송학면 도화리에 남편의 절친이 전원주택을 지었다. 의림지에서 멀지 않은 곳인데 깊은 산 중도 아니면서 전원 생활을 누릴 수 있는 곳이었다. 공기도 맑고 주변 경치도 좋았다. 집도 직접 설계하여 필요한 공간들을 잘 살렸고, 소나무와 잔디 등 조경도 예쁘게 잘 마쳤다. 친구들과 1박을 하면서 즐거운 시간을 함께 나누고 돌아왔다. 나이가 들면서 전원 생활이 좋아 지는 것 같다. 남편의 은퇴후를 신중하게 고려해 봐야 할 것 같다~~^^* 더보기
빨랫줄 영월 주천산 전원주택의 앞마당, 푸른 잔디밭 위에 사방으로 줄을 잇고 중간에 장대를 받쳐 놓았던 빨랫줄, 정겨운 아름다움이었다. 깨끗한 빨래의 물을 툭툭 털어내며 집게로 꼽아보고 싶어졌다. 전원주택에서 누릴 수 있는 특급 낭만이리라. 그림으로 대리만족~~^^; 기회가 되면 멋을 느끼게하는 빨랫줄을 꼭 만들것이라고 다짐(?) 했다~^^* 더보기
호랑나비야 날아라 예쁘게 꽃들이 피었다. 잘 정돈된 화단과 활짝 핀 꽃들이 여름의 싱그러움을 느끼게 했다. 호랑나비가 여유롭게 꽃 속에서 꿀을 빨고 있었다. 그 주변으로 호랑나비가 떼를 지어 신나게 한바탕 놀이라도 벌이는것 같았다. 지켜 보는것 만으로도 신기하고 즐거웠다. 영월 주천산의 전원주택. 지나가던 모르는 사람들에게 시원하고 귀한 효소 음료와 얼음물을 두잔씩이나 주시던 집주인의 풋풋한 인정에 감사했고, 나비들의 공연까지 관람하니 기분이 좋아졌다. 전원속의 삶이 그림처럼 아름답게 보였다. "호랑나비야 날아라." * 무더위로 시작하는 월요일 아침입니다. 활기차고 즐겁게 시작하시기 바랍니다~~^^* 더보기
주렁주렁 주렁주렁 소중한 열매 그저 감사하고서 만난 기쁨 삶의 가치를 새롭게 했다. *6월이 깊어가는 주말입니다. 건강하고 행복한 시간 보내시기 바랍니다~~^^* 더보기
미나리꽝 친구의 전원주택 옆 계곡으로 작은 물이 흐른다. 처음 집을 지을 때부터 그쪽에다 미나리꽝을 만들면 좋겠다고 말했던 남편, 이번 모임에 모두들 밭의 잡풀을 뜯는 사이에 홀로 미나리꽝 만드는 작업에 들어갔다. 미나리는 물을 좋아해서 물기가 있는 논이나 밭에서 잘 자라고, 그곳을 미나리꽝이라고 한다고 한다. 힘든 작업일거 같아 하지말라는 나의 반대를 무릅쓰고 두어시간 노력한 결과, 근사한 미나리꽝이 완성 되었다. 모두들 환호성을 지르며 놀라워했다. 계획하고, 연구하고, 실천하는 남편 삶의 철학이 빛을 발하는 순간이기도 했다. 며칠후, 친구가 카톡으로 사진을 보내왔다. 미나리꽝에다 미나리를 심고서 인증샷을 보낸 것이다. 물 속에 자리잡은 사진속의 미나리가 파릇파릇 더 예뻐보였다~~^^* 더보기
주말농장으로~! 경기도 광주시 오포, 친구가 전원주택 부근 30평 땅을 얻어 같이 주말 농장을 해 보자고 했다며 남편이 함께 가자고 제의를 했다. 집안의 행사 때문에 바쁘다고 거절을 했지만, 집요한 권유에 못이겨 동행을 했다. 약간 높은 곳에 위치한 친구집으로 가는길, 주말 농장으로 가는 길, 그곳은 봄의 축제가 열린듯 아름다운 풍경이 있었다. 벚꽃이 눈처럼 꽃잎을 휘날렸고, 길가엔 봄꽃들이 따스한 햇볕을 받으며 미소짓고 있었다. 작년에 신축한 친구의 전원주택은 나무도 심고 잔디도 심는등 조금씩 자리를 잡아가고 있었다. 우리집에서 이사간 배나무도 예쁘게 하얀꽃을 피우기 시작했다. 나는 멋진 상춘객이 되었고 따라나서지 않았다면 후회했을만큼 행복이 느껴졌다. 물론 땅을 개간하는 엄청난 작업이 기다리고 있었지만~~~^^; *.. 더보기
전원주택 경기도 오포, 작년에 남편의 절친이 지은 전원주택. 앞쪽의 탁 트인 전망과 산으로 둘러쌓여 있는 뒤편, 하얀 얼음속의 작은 폭포가 아름다움을 더했다. 우리집에서 이사간 나무들도 아직은 텅빈 마당이지만 꽁꽁 준비를 마친채 겨울을 잘 견디고 있었다. 공기가 신선했다. 바람이 시원했다. 그리고 조용한 자연속에서 자유로웠다. * 어느새 주말이네요. 추위도 풀렸으니, 마지막 겨울 낭만을 만끽하는 좋은 시간이 되시기 바랍니다~~^^* 더보기
오포로 간 나무들~ 경기도 오포 전원주택으로 이사를 간 우리 배나무와 살구나무들... 이젠 우리 나무가 아니라 친구의 나무가 되었지~~ㅎㅎ 아직 조경을 하지 못한 넓은 마당에 먼저 자리를 잡고 있는 나무가 제법 의젓해 보였다. 친정 부모의 마음이 이런걸까? 까마득하게 잊고 있었던 친정 어머니의 마음을 헤아려 보았다. 남편이 잠시 다녀와서 나무가 잘 자라고 있다고 무척이나 좋아했다. 아무래도 서울의 공기보다 훨씬 좋고, 햇볕도 무한대로 받으며, 주변 산에서 긁어온 부엽토를 가득 넣어 주었다고 하니, 나무가 살아가기에는 최적의 분위기가 된것 같다. 또 한가지 친구 부인이 사진과 함께 보내온 카톡 메시지 '울 식구들이 사랑도 듬뿍 줄거니까요^^' 그래, 제일 중요한건 사랑을 받을 수 있다는 것이리라. 그래서 나무들은 더 행복 하.. 더보기